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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후보 秋·梁·趙, 공식선거일 21일 첫번째 일정 소화

추미애 의왕 차고지·양향자 단식농성·조응천 동탄

입력2026-05-20 20:59

수정2026-05-21 09:2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 제공 = 추미해 후보 캠프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일이 시작되는 21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후보,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가 일제히 첫번째 공식일정을 소화하며 경기도지사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행보에 돌입한다.

20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추 후보는 21일 오전 0시 의왕시 월암공영차고지를 찾아 첫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한다.

공영차고지를 첫번째 일정지로 삼은 것은 도민의 하루가 끝나고 또 새벽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추 후보 캠프 측은 전했다.

추 후보는 월암공영차고지에서 자신의 교통분야 핵심 공약인 ‘수도권 30분 출근 대전환’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운전 노동자들과 환담할 예정이다.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사진 제공 = 양향자 후보 캠프

삼성전자 임원 출신으로서 ‘친정’의 파업 노사갈등 중재자를 자처하며 평택 삼성캠퍼스 앞에서 단식농성 중인 양 후보는 일단 대외일정을 확정하지 않고 농성장에서 농성을 이어간다.

양 후보 캠프측은 삼성전자 노사 협상 결과를 끝까지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캠프 관계자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식농성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라고 전했다.

21일 오후 3시 예정된 수원 영동시장 출정식은 노사 간 원만한 타결이 이뤄질 경우 예정대로 참석하며,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에는 평택 현장을 계속 지킬 계획이다.

조응천 개혁신당 후보는 오전 9시 동탄에 소재한 같은 당 전성균 화성시장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중앙선대위·경기도선대위 출정식을 열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조 후보 캠프측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정치 카르텔을 깨고 정치 혁신을 이루겠다는 정치적 지향점을 부각하겠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라 첫번째 일정이 정해졌다. 동탄은 제22대 총선 당시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이변을 일으키며 당선된 곳이다.

발언하는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발언하는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발언하는 개혁신당 조응천 경기지사 후보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조응천 경기도지사 후보가 11일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제1차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11 nowwe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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