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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 시장에 하이엔드 4곳 3294가구...서울·부산·경산 동시 공급

입력2026-05-22 10:09

펜타힐즈W 조감도. 사진 제공=리얼투데이
펜타힐즈W 조감도. 사진 제공=리얼투데이

다음달 분양 시장에서 서울과 지방 핵심 입지의 하이엔드 단지가 잇따라 공급된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장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희소성 높은 고급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자 관심이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분양 예정인 건설사 하이엔드 단지는 전국 4곳, 총 329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곳 1216가구, 부산 1곳 366가구, 경산 1곳 1712가구다.

서울에서는 대우건설이 영등포구 신길10구역 재건축을 통해 ‘써밋 클라비온’을, SK에코플랜트가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을 통해 ‘드파인 아르티아’를 선보인다. 부산에서는 금강주택이 수영구 민락동 옛 부산 MBC 부지에 ‘알티에로 광안’을 공급한다. 경산에서는 아이에스동서가 중산지구 펜타힐즈 일대에서 ‘펜타힐즈W 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의 ‘써밋 클라비온’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10구역 재건축 단지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 8개 동, 전용면적 44~84㎡ 총 812가구 규모로, 일반분양 물량은 176가구다. 신길뉴타운 첫 하이엔드 브랜드 단지로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신안산선 예정역을 이용할 수 있다. 여의도와 강남권 접근성도 갖췄다.

SK에코플랜트의 ‘드파인 아르티아’는 서울 동작구 노량진2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조성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5층, 2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404가구 규모이며 이 중 171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커튼월룩 외관과 높은 천장고, 프리미엄 마감재가 적용될 예정이며 스카이라운지 등 커뮤니티 시설도 갖춘다.

금강주택이 부산 수영구 민락동 옛 부산 MBC 부지에 공급하는 ‘알티에로 광안’은 지하 6층~지상 최고 27층, 4개 동, 전용면적 151~191㎡ 총 366가구 규모다. 글로벌 디자인 업체 퍼킨스 이스트만의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호텔식 사우나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광안리 생활권과 센텀시티 생활권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도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에스동서의 ‘펜타힐즈W 1단지’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A2-1블록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최고 59층, 9개 동, 전용면적 84~152㎡ 총 1712가구 규모다. 전체 ‘펜타힐즈W’는 3443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덴마크 설계사 어반 에이전시와 협업한 초고층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호텔식 조식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24시간 헬스케어 서비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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