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그룹, ‘덕소1구역’ 개발 본격화…“12월 분양 목표”
토지소유권 대부분 확보… 환경평가 등 인허가 진행 중
전용 84~105㎡ 총 1010가구… 올 12월 분양 예정
입력2026-05-22 10:47
부동산 디벨로퍼 에이치엠(HM)그룹이 경기 남양주 덕소뉴타운 내 핵심 사업지인 ‘덕소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이르면 연내 분양에 나선다.
덕소1구역은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18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 84~105㎡, 총 1010가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주택형이 전체 가구의 94%를 차지한다.
덕소1구역은 남양주 덕소뉴타운의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곳으로 복잡한 이해 관계와 사업 여건 등으로 사업 추진이 장기간 난항을 겪었다. HM그룹은 2024년 12월 해당 부지 매입을 시작한 후 지연되던 사업 구조를 재정비, 개발을 정상 궤도에 올렸다. 이후로도 지난해 6월 시행자 지정 완료 후 불과 3개월 만인 9월 실시계획 인가 신청을 완료하는 등 속도를 냈다. HM그룹은 덕소1구역의 올 12월 분양을 목표로 현재 환경영향평가 등 주요 인허가 절차를 밟는 중이다.
덕소1구역은 8500여 가구 규모의 미니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덕소뉴타운 내 핵심 입지라는 점도 주목받고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것은 물론 월문천 수변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또 덕소삼패IC와 미사대교 등을 통해 잠실 등 서울 강남권 진입이 차량 30분 내 가능하고 경의중앙선과 KTX를 이용할 수 있는 덕소역도 가깝다. 별내역 8호선 연장과 왕숙지구 9호선 연장 등 다수의 교통망 개발이 추진되고 있으며 GTX-B노선이 개통될 경우 왕숙역(예정)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20분 내로 단축될 예정이다.
HM그룹 관계자는 “덕소1구역은 덕소 뉴타운 내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사업인 만큼,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주거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발을 이어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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