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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서울대와 맞손...국세행정 AI 대전환 추진

서울대 AI 연구원과 업무협약 체결

과세정보 안내·분석 AI 기술 자문

개인정보 등 안전관리 체계도 협력

임 청장 “국가 최고 AI 연구 역량 활용”

입력2026-05-29 22:33

임광현(오른쪽) 국세청장이 29일 서울대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임광현(오른쪽) 국세청장이 29일 서울대에서 유홍림 서울대 총장과 차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국세청이 서울대와 함께 국세행정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나선다.

국세청은 29일 서울대 AI연구원과 AI 활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국세청은 세무 신고서 작성과 컨설팅 등 개인별 맞춤형 AI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국세청은 서울대 AI 연구원으로부터 과세정보를 효과적으로 연계·분석·안내할 수 있는 첨단 AI 기술은 물론 정보보안·개인정보 보호 등 안전관리 체계 마련과 관련한 자문을 받을 방침이다.

내부 AI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와 실무중심의 AI 개발역량 강화 교육도 새롭게 추진한다.

임광현(왼쪽) 국세청장이 29일 서울대에서 이재원 서울대 AI 연구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임광현(왼쪽) 국세청장이 29일 서울대에서 이재원 서울대 AI 연구원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국세청

임광현 국세청장은 협약식에서 “국가 최고 수준의 AI 연구역량을 갖춘 서울대학교 AI 연구원과의 협력은 국세행정 AI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국세행정 AI 모델을 만들겠다”라고 밝혔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국세청이 AI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 모두의 편익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우리 대학의 축적된 AI 연구역량과 학술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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