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한미글로벌, 퐁피두센터 한화 PM 완료

오는 4일 오픈…63빌딩 리모델링

입력2026-06-01 14:25

수정2026-06-01 18:33

지면 21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퐁피두센터 한화 투시도. 사진 제공=한미글로벌
서울 여의도 63빌딩에 위치한 퐁피두센터 한화 투시도. 사진 제공=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이 서울 여의도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프로젝트의 건설사업관리(PM)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3빌딩 내 위치한 퐁피두센터 한화는 4일 개관한다.

한미글로벌은 PM을 맡은 퐁피두센터 한화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퐁피두센터 한화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지하 1층과 별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프랑스 파리 퐁피두센터의 해외 세 번째 거점으로, 앞서 퐁피두센터는 스페인 말라가와 중국 상하이에 해외 분관을 열었다.

이번 개관으로 국내 관람객들은 피카소, 샤갈 등 20세기 거장들의 작품을 국내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63빌딩은 기존 초고층 랜드마크 이미지에 글로벌 문화 콘텐츠를 더해 여의도권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기획 단계부터 완공까지 리모델링 전 과정을 총괄 관리했다. 발주처와 설계사, 시공사 간 소통을 조율하며 미술관 리모델링 공사의 무재해와 적기 준공을 지원했다.

기존 건물 골조를 유지한 채 진행되는 리모델링 공사는 좁은 공간에서 철거와 신설 작업이 동시에 이뤄지는 만큼 정교한 공정 관리와 안전 관리가 요구된다. 한미글로벌은 현장 특성을 반영한 일일 안전점검 등 밀착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공사 기간 중 중대재해 없이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

기존 구조물 철거 과정에서 도면과 실제 현장 상태가 다른 경우 등 돌발 변수도 발생했다. 한미글로벌은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 간 업무 조율을 주도하며 공사 기간과 예산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현장 PM 단장으로 참여한 한지헌 한미글로벌 이사는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전관리와 적기 준공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모두 달성할 수 있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인 63빌딩 내에 세계적인 미술관을 구축한다는 사명감으로 모든 참여 주체가 한 팀이 돼 협력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