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한전 HVDC건설본부, 지하 50m 굴착현장서 안전점검 ‘구슬땀’

행안부 주관 ‘전력분야 집중안전점검’ 일환

신가평~동서울 2차 전력구 등 공사현장 방문

“현장 안전, 공사 성패 좌우하는 중요한 가치”

입력2026-06-04 06:30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가 신가평·동서울 공사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전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가 신가평·동서울 공사현장에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전

한국전력공사 HVDC건설본부가 경기 지역 전력구 건설현장 곳곳을 직접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하 50m 굴착 현장까지 내려가 시설물 상태를 확인하는 등 무사고 현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HVDC건설본부는 5월 27일과 6월 2일 신가평-동서울 2차 전력구 등 경기 지역 공사현장을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4월 20일부터 19일까지 진행 중인 ‘2026년 전력분야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전력 분야 건설현장의 자체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난 달 27일 신가평-동서울 2차 현장에서는 한전 담당자들과 시공사 안전관리 인력이 한자리에 모여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다채로운 안전 활동이 펼쳐졌다.

신가평·동서울 전력구 등 공사현장 직원들이 VR을 활용한 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전
신가평·동서울 전력구 등 공사현장 직원들이 VR을 활용한 안전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전

김호기 본부장은 지하 50m 굴착 현장에 직접 내려가 시설물 상태와 안전 조치 이행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본굴착 착수를 앞둔 TBM(터널굴착기계) 앞에서는 현장 근로자들과 함께 안전기원 행사를 열어 무사고 완공을 기원했다. 현장에 마련된 VR(가상현실) 안전체험장에서는 굴착 현장 사고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하며 안전 의식을 높이는 교육도 진행됐다.

김호기 본부장은 “현장 안전은 공사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기본 가치”라며 “앞으로도 현장을 수시로 찾아 근로자들과 소통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HVDC건설본부는 19일까지 관할 건설현장 전반에 걸쳐 순차적인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점검 기간 종료 후에도 현장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상시 안전 활동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