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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선 우리 동네는]정덕영 “4대 비전으로 자족도시 양주시 만들겠다”

기업투자유치단 신설…자족도시 양주 구상

GTX-C·7호선 적기 개통, 3호선 연장 추진

초등생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등 교육 공약도

입력2026-06-02 17:54

9일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덕영 캠프
9일 정덕영 양주시장 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정덕영 캠프

정덕영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가 6·3지방선거 본투표를 하루 앞두고 ‘4대 비전’ 중심의 핵심 공약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정 후보는 2일 “내일은 양주의 청사진을 그리는 본투표”라며 “양주시 주인이 누구인지, 시민주권 양주의 힘을 투표로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경기북부 교통중심 양주’를 위해 광역철도망과 도로망 확충을 약속했다. 1호선 증차, GTX-C·7호선 적기 개통, 3호선 연장 추진이 핵심이다. 서울-양주고속도로 조속 추진, 동부권 상습정체구간 해소도 공약했다. 서울 강남·서부권 광역버스 노선 확대, AI 기반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으로 대중교통 편의도 높이겠다고 밝혔다.

산업 분야에서는 인공지능(AI)·바이오 산업 유치, K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AI 데이터센터 유치 등으로 경제 대전환을 이루겠다고 했다. 특히 시장 직속 ‘기업투자유치단’ 신설을 제시했다. 단순 심의·자문이 아닌 기업을 직접 찾아가 투자부터 인허가까지 신속 지원하는 실행형 조직으로 운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출산장려금 확대, 학교-지역사회 연계형 돌봄체계 구축, 아동학대방지 원스톱 시스템 마련을 약속했다. 초등학생 원어민 영어교실 지원, 영어교육 AI 로봇 보급으로 미래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교육지원청 분리·신설, 학생 무상통학버스 도입으로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양주’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달빛어린이병원 확대, 24시 응급의료체계 강화가 의료 분야 핵심 공약이다. 양주종합사회복지센터 건립, 고령친화사업 확대로 모두가 함께 사는 도시를 조성한다. 문화 분야에서는 양주대모산성 역사공원 조성,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양주아트센터 건립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오로지 양주시민만 보고 뛰겠다”며 “6월 3일 소중한 한 표로 양주의 새로운 변화와 승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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