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듣기

  •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기사 공유

  • 북마크

  • 다크모드

  •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49층 주상복합 탈바꿈

롯데건설 1.5조 PF 조달 성공

우발채무 2280억 전액 해소

입력2026-06-02 17:55

지면 17면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주상복합 개발 사업장 조감도. 사진 제공=롯데건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주상복합 개발 사업장 조감도. 사진 제공=롯데건설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이 49층 높이의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로 탈바꿈한다.

롯데건설은 1조5000억 원 규모의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주상복합 개발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PF를 주관한 키움증권이 77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고,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 삼성증권 등 국내 주요 증권사들이 대주단으로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폐점 후 해당 부지를 지상 49층 7개 동 공동주택 1859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로 개발하는 대형 사업이다. 부지는 부천고속버스터미널과 지하철 7호선 상동역 인근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롯데건설이 추진 중인 홈플러스 부지 개발사업 중 최초로 착공에 나서는 현장이다.

이번 금융 약정을 통해 롯데건설의 재무 구조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본 PF 실행과 함께 우발채무 2280억 원이 전액 해소되면서 롯데건설의 우발채무 규모는 2조7000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펀드 내 다른 마트의 운영이나 개발 비용도 충분히 충당할 수 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다음
이전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