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덕 동두천시장 재선 성공…“화합과 통합, 지속가능한 도시로”
“민선 8기 추진해 온 주요 사업 완성”
입력2026-06-04 01:41
박형덕 국민의힘 동두천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박 당선인은 4일 오전 1시 30분 기준 개표 결과 55.14%의 특표율을 기록해, 44.85%에 그친 이인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박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저 개인이나 특정 정당의 승리가 아니라 더 나은 동두천의 미래를 향한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선택”이라며 “위대한 승리”라고 밝혔다.
그는 “저를 지지해 주신 분들뿐 아니라 다른 후보를 선택하신 시민 여러분의 뜻 또한 소중하게 받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선거는 끝났다. 갈등과 분열을 넘어 화합과 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며 통합 행보를 예고했다.
민선 9기 시정 방향에 대해 박 당선인은 “민선 8기 동안 추진해 온 주요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교육·복지 증진, 안전한 도시 조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동두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미래세대가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박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현장에서 시민과 소통하며 결과로 증명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동두천, 더욱 행복한 동두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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