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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맞손’

대형 프로젝트·에너지 사업 자금조달 지원

투자·펀드 조성 등 공동사업 확대 추진

입력2026-06-04 09:20

수정2026-06-04 10:11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이달 2일 진행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왼쪽)와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가 이달 2일 진행된 ‘생산적 금융 대전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증권

하나증권이 IPARK현대산업개발과 손잡고 생산적 금융 확대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하나증권은 IPARK현대산업개발과 ‘생산적 금융 활성화 및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적 자금 전환을 유도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해 국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대형 프로젝트와 미래 성장 산업 분야에서 금융 역량과 개발 역량을 연계한 협력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 지원, 투자, 펀드 조성에 협력한다. 공모사업 등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에서도 공동 협업을 추진한다. 시장과 금융산업 동향에 관한 정보 공유, 하나금융그룹 계열사를 활용한 사업 협력도 협약 내용에 포함됐다.

하나증권은 종합 자본시장 역량을 바탕으로 대형 프로젝트와 에너지·발전 사업의 자금조달, 금융구조화 지원에 나선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개발과 시공 역량을 기반으로 사업 추진 경쟁력을 강화해 양사 간 시너지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하나증권과의 협력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와 미래 성장 산업 관련 사업 기회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업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생산적 금융을 통해 국가 신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출발점”이라며 “하나증권은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역량을 기반으로 대형 프로젝트 및 미래 산업 관련 사업에서 실질적인 금융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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