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두산 유니폼 입고 잠실 마운드 선다…7일 두산·키움전 시구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시타
입력2026-06-04 10:31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선다.
두산 구단은 오는 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홈경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시구하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시타한다고 4일 밝혔다.
대만 타이난 출신으로 9살 때 미국에 이민한 황 CEO는 평소 야구에 대한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황 CEO는 엔비디아 창립 연도인 1993년을 의미하는 93번이 새겨진 두산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라 한국 야구팬들과 만난다.
두산 베어스 구단주인 박정원 회장은 두산 창립 연도인 1896년을 상징하는 96번 유니폼을 착용하고 타석에 들어서 황 CEO와 투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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