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북미 수의·안과 시장 본격 공략
美 QMED Master Distribution과 35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멕시코 안과 시장 우선협상권 부여… 중남미 신규 시장 확장 교두보 마련
신경치료기 ‘PLASMA ENDO’ 3분기 출시 예정
입력2026-06-04 10:39
플라즈마 메디테크 전문기업 플라즈맵은 미국 플로리다주 소재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QMED Master Distribution’과 약 35억원 규모의 플라즈마 멸균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공급 계약 체결일로부터 1년간 진행되는 제품 공급 조건과 최소 구매 물량을 확정했다. QMED는 플라즈맵의 소형 플라즈마 멸균기STERLINK U510 300대와 대형 멸균기STERI 700 90대 등 총 390대, 약 35억원 규모의 최소 구매를 약정했다. 제품은 분기별 공급 계획에 따라 납품될 예정이다.
또한 플라즈맵은 QMED에 계약 체결일로부터 2년간 멕시코 안과(Ophthalmology) 시장에 대한 독점 우선협상권을 부여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북미를 넘어 중남미 안과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
플라즈맵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 멸균기STERI 700에 대해 북미시장에서 QMED에 우선구매권(First Right of Refusal)을 부여했다. 신제품 출시 시 기존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추가 공급계약으로 즉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셈이다.
이와 함께 플라즈맵은 현재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 플라즈마 기반 신경치료기 ‘PLASMA ENDO’가 현재 인허가 절차 진행중이며 2026년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플라즈맵은 앞서 글로벌 임플란트 기업 메가젠임플란트와 25억원 규모의 치과용 플라즈마 장비 공급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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