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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039200)이 미국 아지오스파마슈티컬스(아지오스)와 최대 1조 원 규모의 자가면역질환 신약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비주력 품목을 정리하고 핵심 파이프라인인 항내성항암제 연구개발(R&D)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오스코텍은 1일 미국 아지오스와 자가면역질환 신약 후보물질 ‘세비도플레닙’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반환 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2500만 달러(약 375억 원)이고 개발·허가·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하면 최대 6억 6500만 달러(약 1조 원) 규모다. 상업화 이후에는 별도 로열티를 지급받는다. 세비도플레닙은 오스코텍과 자회사 제노스코가 공동 연구로 발굴 및 개발한 물질이다. B세포와 대식세포 등 여러 면역세포에 과발현된 단백질 SYK를 억제하는 방식으로 염증 반응을 차단한다. 앞서 오스코텍은 면역혈소판감소증과 류마티스관절염을 대상으로 세비도플레닙의 글로벌 임상 2상까지 완료했다. 2023년 완료한 면역혈소판감소증 임상 2상에서는 안전성, 내약성, 효능 등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2024년에는 FDA에서 면역혈소판감소증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아
삼성이 글로벌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를 확대하기 위해 2000억 원 규모의 신규 펀드를 조성한다. 차세대 바이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전략적 협력 기반을 넓히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삼성은 1일 바이오 벤처기업 투자를 위한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 3호’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 펀드는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 출자하고 삼성벤처투자가 운용을 맡는 벤처 투자 펀드다.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에 투자해 사업 협력 기회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조성하는 3호 펀드의 총규모는 2000억 원이다. 삼성물산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각각 792억 원씩, 지분 39.6%를 부담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396억 원으로 19.8%, 삼성벤처투자는 20억 원으로 1.0%를 출자한다. 삼성은 기존 1호 펀드 1700억 원, 2호 펀드 720억 원에 이어 3호 펀드까지 추가하면서 누적 운용 재원 4420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삼성은 이번 펀드를 통해 차세대 바이오 분야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순 재무적 투자를 넘어 투자 기업과의 기술 협력이나 공동
임금 인상 규모 등을 두고 노사 간 갈등이 장기화하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이직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총 이직률이 1.9%로 집계되며 처음으로 2%를 밑돌았다. △2021년 4.5% △2022년 4.0% △2023년 3.4% △2024년 2.7% △2025년 1.9%로 이직률이 매년 하락한 것이다. 전문 인력 수요가 높아 기업 간 이직이 활발한 바이오 업계 특성상 이 같은 이직률은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의 이직률은 10%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낮은 이직률의 배경에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직원 평균 보수는 1억 1400만 원으로 2021년(7900만 원)보다 약 44.3% 증가했다. 연평균 증가율은 약 10%에 달한다. 임직원 수는 2021년 3693명에서 지난해 5455명으로 47.7% 늘며 평균 근속연수 5.3년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는 임금 인상 등 협상안을 두고 평
셀트리온(068270)에 창사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참여한 ‘셀트리온지회(유니트리온)’가 공식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 노조는 출범 선언문에서 “삼성·현대 등 타 대기업과 달리 현재 우리에게는 노동자를 보호해 줄 든든한 사내 본조가 부재한 상황”이라며 “셀트리온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되찾고 상식이 통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셀트리온의 노동자들이 가입해 새 노동조합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민주노총 산하 조직으로 출범한 배경에 대해 노조는 회사와의 협상력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노조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기울어진 소통의 운동장을 바로잡고 ‘퍼스트 무버’의 위상에 걸맞게 나아가도록 합리적이고 강력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라고 언급했다. 주요 요구사항으로는 △투명한 초과이익성과급(PS) 산정 기준 및 협상 중심 임금 결정 체계 구축 △제조·품질 관리기준(GMP) 규정에 걸맞은 정규 인력 확충과 순환 근무 철폐 △부서 간 차별 없는 근무 자율성 보장과 복지 확대 △일방적인 업무 지시와 통제 중심 조직문화 개선 등을 제
서울아산병원은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신장이식 수술 8000건 기록을 세웠다고 1일 밝혔다. 8000번째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주인공은 서울아산병원은 만성 신부전으로 투병해 온 신모(58) 씨다. 신 씨는 김영훈 서울아산병원 신·췌장이식외과 교수의 집도로 아내의 신장(콩팥)을 이식받으며 건강한 일상을 되찾았다. 신장(콩팥)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걸러내고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 중요한 장기다. 신장 기능이 망가지면 흔히 투석으로 불리는 ‘신대체요법’을 평생 받아야 한다. 이식은 신장의 기능을 완전히 잃은 말기 신부전 환자가 투석에서 벗어나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서울아산병원은 1990년 뇌사자 신장이식을 시작으로 살아있는 사람의 신장을 이식하는 생체 신장이식 6312건, 뇌사자 신장이식 1688건 등 누적 8000건을 실시했다.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시행된 신장이식 5건 중 1건을 서울아산병원에서 담당한 셈이다. 이식한 신장이 잘 기능해 투석이나 재이식이 필요하지 않은 비율은 이식 1년 98.5%, 5년 95%, 10년 88.5% 등으로 집계됐다. 15년 생존율도 80.1%에 달해 장기적인 안전성을
삼진제약이 아리바이오랩과 손잡고 백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삼진제약의 연구개발(R&D) 역량 및 의약품 영업·마케팅 노하우와 아리바이오랩의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대상포진·B형간염 백신 시장 진입을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삼진제약은 지난달 28일 생명공학기업 아리바이오랩과 ‘백신 공동 개발 사업화 전략적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차백신연구소에서 사명을 바꾼 아리바이오랩은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과 면역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우선 아리바이오랩이 개발 중인 대상포진 예방백신과 B형간염 백신의 국내 판매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삼진제약은 국내 의료기관 영업망과 처방 의약품 마케팅 경험을 활용해 사업화를 주도할 계획이다. 공동 연구개발도 추진한다. 아리바이오랩이 보유한 톨유사수용체(TLR) 작용 기전 기반 면역증강 플랫폼 ‘엘-팜포’와 ‘리포-팜’을 활용해 백신 파이프라인의 효능과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이다. 아리바이오랩은 현재 재조합 대상포진 예방백신 ‘CVI-VZV-001’의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B형간염 백신도 치료용과 예방용으로 개발 중이다. 이를 토대로
부천세종병원이 소아심장 질환 치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클리닉 체계를 대폭 확대했다. 부천세종병원은 1일 소아심장 전문 클리닉 9개를 신규 개설한다고 밝혔다. 기존 성인 선천성 심장병 클리닉(GUCH)까지 포함하면 총 10개다. 핵심은 질환별 세분화다. 태아 심장병·복잡 선천성 심장병·가와사키병·소아 부정맥·폐동맥 고혈압 등 클리닉을 나눠 환자가 한 곳에서 맞춤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희귀유전자 클리닉은 유전성 심장질환 조기 진단에 초점을 맞췄다. 최소침습수술 클리닉은 절개 부위를 줄여 회복 기간 단축을 목표로 한다. 선천성 심장병 중재 시술 클리닉은 개흉 없이 카테터로 치료해 영유아 부담을 낮춘다. 10개 클리닉에는 심장내과·소아청소년과·심장혈관흉부외과·영상의학과·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 40명이 투입된다. 진단부터 수술·사후 관리까지 다학제 협진 체계로 운영된다. 장소익 부천세종병원 진료부장(소아청소년과)은 “40년 넘게 소아심장 치료 선봉 역할을 해 왔다”며 “10개 전문 클리닉으로 더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서울병원은 1일 AX(인공지능) 추진단을 출범하고 진료와 연구, 환자 경험 등 전 분야에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X추진단은 기존 디지털혁신추진단을 모태로 미래 의료의 중추가 될 AI를 전담하는 조직으로 탈바꿈한다. 앞서 발족한 AI전략위원회가 거버넌스 역할을 맡아 방향성을 제시하면 AX추진단이 조직 전반에 걸쳐 AI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실행을 총괄할 예정이다. 초대 AX 추진단장은 디지털혁신추진단장으로서 ‘인공지능기반 연구 실용화 플랫폼 및 Medical AI 연구’를 주도하며 관련 논문 44편 출판, 특허 출원 26건, 기술 이전 1건 등의 성과를 이끌었던 이규성 비뇨의학과 교수가 맡았다. 이 단장은 “삼성서울병원은 앞으로 모든 분야에서 AX가 내재화하는 대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새로 출범한 조직은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실제 업무에 최적화해 관련 모든 절차를 밀착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은 데이터센터를 상암으로 이전하며 클라우드 기반 인프라 조성의 기초를 다졌다. 삼성서울병원의 대화형 AI 기술인 SMC-GPT를 클라우드 바탕으로 고도화하며 AX 속도를
헬시타임
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체온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방법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무작정 차가운 물로 샤워하기보다 혈관이 피부 가까이 지나는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식히는 것이 체온 조절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최근 영국 적십자를 인용해 더위로 상승한 체온을 빠르게 낮추는 방법을 소개했다. 적십자는 목과 손목, 발목 등 이른바 ‘맥박점(pulse point)’을 활용한 냉각법을 추천했다. 이 부위들은 주요 혈관이 피부 표면 가까이 지나가 찬물이나 냉찜질을 적용했을 때 혈액 온도를 비교적 빠르게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사람의 몸은 더운 환경에 노출되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피부 근처 혈관을 확장한다. 혈류량을 늘려 체내 열을 피부 표면으로 이동시키고 땀을 증발시키면서 열을 방출한다. 따라서 혈관이 집중된 부위를 식히면 전신의 열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손과 발을 시원한 물에 담그거나 손목에 찬물을 흘려보내는 방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소개됐다. 외출 중에는 젖은 수건이나 냉각 타월을 목이나 손목에 두르는 것만으로도 체감온도를 낮추는 데 도움이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에서 차세대 이중표적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의 전이성·진행성 췌장암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서는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완전관해(CR) 환자의 40개월 이상 장기 생존 사례가 공개됐다. 예후가 매우 좋지 않은 전이성 환자 비율이 높은 환경에서도 괄목할 만한 생존율 개선을 확인했고, 안전성 프로파일 역시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임상 1b상은 총 27명의 전이성·진행성 췌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치료제인 ‘젬아브락산(GemAbraxane)’ 또는 ‘변형 폴피리녹스(mFOLFIRINOX)’에 네수파립을 병용 투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전체 환자 중 전이 환자 비율이 각각 79%(젬아브락산군), 92%(변형 폴피리녹스군)에 달할 정도로 치료가 어려운 환경이었음에도 의미 있는 생존기간 연장을 이뤄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젬아브락산 병용군에서는 객관적반응률(ORR) 53.8%, 질병조절률(DCR) 92.3%를 기록하
제일약품이 신약 개발 전문가를 영입하며 연구개발(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제일약품은 박준석 전 대웅제약 신약 디스커버리 센터장을 중앙연구소 부소장(전무)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박 부소장은 제일약품 중앙연구소에서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혁신 신약 개발과 차세대 R&D 파이프라인의 상업화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박 부소장은 전남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약학대학에서 의약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대웅제약 신약 디스커버리 센터장과 아이엔 테라퓨틱스 최고전략책임자(CSO·부사장)를 지내며 30년간 신약 후보물질 발굴부터 허가까지 전 과정을 이끈 R&D 리더로 평가된다. 특히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와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저해 당뇨 치료제 ‘엔블로’ 등 국산 블록버스터 신약 개발을 주도한 경험이 있다. 두 제품은 글로벌 기술수출로도 이어지며 국산 신약의 사업화 가능성을 보여준 대표 사례로 꼽힌다. 제일약품은 이번 영입을 계기로 자체 신약 개발 역량을 끌어올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제일약품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한 박준석 부소장이 제일약품의 글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의 캐나다 허가 절차에 들어가며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섰다. 셀트리온은 코센틱스(성분명 세쿠키누맙) 바이오시밀러 ‘CT-P55’에 대해 캐나다 보건부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CT-P55는 인터루킨(IL)-17A 억제제 계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캐나다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 보유한 판상 건선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소아 특발성 관절염 등 전체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신청은 건강한 피험자 17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결과를 기반으로 이뤄졌다. 임상에서 CT-P55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해 약물동태학적 동등성을 입증했고 안전성·면역원성 측면에서도 유사성을 확인한 바 있다. 셀트리온은 캐나다 허가를 시작으로 미국과 유럽, 한국 등 주요 국가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캐나다는 바이오시밀러 도입 확대 정책을 추진해 온 대표적인 친(親)바이오시밀러 시장으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캐나다를 북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글로벌 상업화 속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허가가 완료되면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구성원 가족들을 송도 본사로 초청해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30일 인천 송도 본사에서 구성원과 가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족 초청 행사 ‘슼박사네 집들이’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성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을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고, 구성원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월 본사와 연구소를 송도로 이전한 이후 처음으로 구성원 가족들을 초청한 행사로, 회사의 미래 비전과 업무 환경을 공유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송도 신사옥은 연구(R), 공정개발(PD), 사업개발(BD), 마케팅 기능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통합 거점으로, 글로벌 백신·바이오 사업 확대를 위한 핵심 전진기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행사는 ‘송도 신사옥 집들이’를 콘셉트로 자유롭게 사옥을 둘러보고 즐길 수 있는 오픈하우스 형태로 운영됐다. 가족들은 실제 구성원들이 근무하는 사무공간과 연구시설을 둘러보는 투어를 비롯해, 가족사진 촬영, AI 직업 탐색 포토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이 바이오·메디컬 분야 차세대 기술 역량 확보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29일 삼성서울병원과 바이오·메디컬 분야 공동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삼성서울병원은 협의체와 연구자문위원회를 구성해 2030년 말까지 다양한 연구 과제를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서울병원이 보유한 의료 데이터를 활용해 인공지능(AI) 기반 환자 맞춤형 치료 기술과 신약 타깃 발굴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데이터를 항체·약물접합체(ADC) 등 차세대 신약 개발과 임상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만의 차별화된 헬스케어 생태계를 활용해 환자 미충족 의료 수요를 해결하고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며 “삼성서울병원과 함께 환자의 더 나은 삶에 기여하는 연구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우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미래의료는 초정밀 의료를 구현해 나가는 과정“이라며 ”미래의료를 앞당기고, 우리나라 의료가 세
미용의료 기업 휴젤(145020)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웰라쥬(WELLAGE)’가 올리브영 미국 오프라인 매장에 공식 입점하며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휴젤은 5월 29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 위치한 올리브영 미국 패서디나점에 웰라쥬의 입점을 완료하며, 미국 내 오프라인 첫 거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올리브영 미국 매장에서는 고농축·고순도 유효 성분을 함유한 웰라쥬 브랜드 핵심 제품 9종을 선보인다. 라인업은 웰라쥬의 대표 제품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을 중심으로 리얼 히알루로닉 라인 6종 시카 카밍 라인 2종 PDRN 라인 1종으로 구성됐다. ‘리얼 히알루로닉 블루 100 앰플’은 지난해 ‘올리브영 어워즈’ 에센스·세럼 부문을 수상한 데 이어, 채널 내 상위권 판매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올리브영 미국 매장 입점은 그간 웰라쥬가 국내 올리브영과 전략적 협업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웰라쥬는 앞서 미국 최대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아마존과 캐나다 코스트코에도 입점했으며, 현재 전 세계 12개국에 진출해 있다. 이러한 글로벌 유통 채널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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