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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079550)(LIG D&A)는 13~15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개최되는 동유럽 최대 규모 방산 전시회인 ‘BSDA 2026’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LIG D&A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연합(EU)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 유도무기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 통합 대공망 중심의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LIG D&A는 전시 현장에서 루마니아와 신궁 추가 도입을 비롯해 다층방어체계 구축 등 후속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2023년 11월 루마니아와 체결한 신궁 사업은 이달을 기점으로 완료된다. 루마니아의 신궁 도입은 한국의 대공방어체계가 NATO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한국 방산의 신뢰도를 한 단계 끌어올린 성과로 평가된다. 아울러 LIG D&A는 이번 전시회에서 지상·해상·공중을 아우르는 첨단 포트폴리오를 선보인다. 신궁부터 해궁(K-SAAM)과 천궁(M-SAM-II),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L-SAM) 등 대공방어체계는 물론 2.75인치 유도로켓 비궁과 근접방어무기체계(CIWS)-II, 기동형 대드론 통
LX판토스와 캐논코리아가 협력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노사협력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989년 제정된 이 상은 경총이 매년 노사 협력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LX판토스는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X판토스 노사는 1977년 창립 이후 약 50년 간 무분규를 이어오며 견고한 신뢰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대표이사(CEO) 타운홀 미팅을 정례적으로 개최하며 경영진과 직원 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중소·중견기업 부문 대상은 캐논코리아에 돌아갔다. 캐논코리아 노사는 2018년 노조 설립 이래 지금까지 무분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경쟁기업들이 비용절감을 위해 해외로 생산기지를 이전하는 가운데 노사 협력으로 생산공정을 혁신해 국내 공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점도 평가 받았다. 우수상에는 에너지기업 씨텍(대기업 부문)과 시설보안업체 강원남부주민㈜ 하이원SC(중소·중견기업 부문)가 각각 선정됐다. 손경식 경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사협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
현대자동차·기아가 양재사옥에 식물에 물을 주는 로봇을 비롯한 3종의 로봇을 투입한다. 현대차·기아는 관수 로봇 ‘달이 가드너’, 배송 로봇 ‘달이 딜리버리’, ‘의전 및 보안용 스팟’ 등 3종의 로봇을 양재사옥에 투입한다고 14일 밝혔다. 달이 가드너는 조경 관리자를 도와 곳곳에 배치된 조경 식물에 물을 공급하는 로봇이다. 다양한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공간을 3차원으로 인식해 식물·흙·화단을 구분한다. 이후 승하강과 6축 회전이 가능한 로봇팔로 정확한 위치에 물줄기를 뿌린다. 만약 로봇 내 저장된 물이 부족할 경우에는 건물 내 급수 설비와 통신해 자동으로 물을 보충하고 남은 물은 스스로 배수해 청결도를 유지하는 등 관리자의 개입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달이 딜리버리는 1층 카페에서 각 층에 위치한 픽업존까지 음료를 배달한다. 임직원이 휴대폰 앱으로 음료를 주문하면 달이 딜리버리는 음료를 수령해 주문자가 희망하는 위치로 음료를 배송한다. 최대 16잔까지 동시 배송이 가능하며 정확한 배송을 위해 주문자의 얼굴을 인식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보안용 스팟은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4족 보행
[속보] 삼성전자 노조에 “직접 대화” 공문 발송…중노위 16일 사후조정 재개 요청
유한양행이 ‘얀센 바이오테크’에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레이저티닙)’의 유럽 단계별 기술료(마일스톤) 3000만 달러(약 447억 6300만 원)를 수령한다고 14일 밝혔다. 렉라자와 얀센의 ‘아미반타맙’ 병용요법에 대한 유럽 상업화에 따른 마일스톤이다.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마일스톤 수령으로 계약금을 포함한 렉라자의 누적 마일스톤 총액은 3억 달러(약 4475억 4000만 원)에 달한다. 구체적으로는 △계약금 5000만 달러(2018년 11월) △병용요법 개발 진행 3500만 달러(2020년 4월) △병용 3상 투약 개시 6500만 달러(2020년 11월) △미국 상업화 개시 6000만 달러(2024년 9월) △일본 상업화 개시 1500만 달러(2025년 5월) △중국 상업화 개시 4500만 달러(2025년 10월) △유럽 상업화 3000만 달러(2026년 5월) 등이다. 유한양행이 수령하기로 한 마일스톤은 계약금을 포함한 총 9억 5000만 달러이며 이중 1/3 정도가 유입됐다. 병용요법 처방에 따라 2024년부터 판매 로열티를 수령한 유한양행은 이번 유럽 상용화까지 더해 로열티 수입 증가가 예상된다
삼성엔지니어링(현 삼성 E&A)의 반도체 초순수 시스템 설계·시공 기술을 산업기술보호법상 첨단기술로 볼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중국 반도체 컨설팅 기업 이직을 앞두고 삼성엔지니어링 영업비밀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직 직원은 다시 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대법원 2부(주심 권영준 대법관)는 14일 산업기술 유출 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업무상 배임 등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중앙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삼성엔지니어링에서 초순수시스템 시공 관리와 발주처 대응 업무를 담당하던 A 씨는 2019년 1~2월 초순수시스템 설계 도면, 설비 시방서(기준서) 등 회사 영업비밀이 담긴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초순수(Ultra Pure Water)는 물속 이온, 미생물 등 각종 불순물을 최대 10조 분의 1 단위까지 제거한 순수에 가까운 물로, 반도체 공정에 필요한 각종 세정작업에 사용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006년부터 매년 300억 원 이상 연구개발비를 들여 초순수시스템을 구
삼성전자(005930)가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러닝(달리기)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점점 늘어나는 운동 사용자를 위한 전문 코치로 진화시키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인기 종목인 러닝부터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며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최준일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디지털헬스팀 상무는 14일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에서 ‘갤럭시 워치·삼성 헬스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갤럭시 워치의 ‘러닝 코치’ 서비스를 다른 종목들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운동 후 회복과 수면, 마음 건강, 영양 상태 관리까지 포함하는 종합 헬스케어(건강관리) 서비스로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달리기는 국내에서 1000만 명 이상이 즐기는 운동으로 자리 잡았다. 러닝 코치는 지난해 삼성전자의 모바일 헬스케어 애플리케이션 ‘삼성 헬스’에 추가된 기능이다. 사용자는 단순 심박수 같은 생체 지표를 확인하는 것을 넘어 개인별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안내받을 수 있다. 다른 종목들 역시 전문가 협업을 통해 맞춤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치 기능으로 출시하고 이를 애플워치 등 경쟁 제품 대비 갤럭시 워치의
LX판토스가 상호 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협력적인 노경문화를 구축한 성과로 ‘한국노사협력대상’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LX판토스는 1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38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가 상호 협력을 통해 바람직한 노사문화를 만들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경총은 1989년 이후 매년 모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LX판토스는 1977년 창립 이후 약 50년간 노사분규나 파업 없이 안정적인 노경관계를 유지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근로자 대표와 경영진이 정기적으로 소통하는 노경협의회와 젊은 세대 중심의 주니어보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구성원의 의견을 제도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또 정기적인 타운홀 미팅과 경영진 간담회, 가족 초청 행사 등을 통해 구성원 간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 중심의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 역시 긍정적이 평가를 받았다. LX판토스는 모성 보호 제도 운영과 장애인 고용 촉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용호 LX판토스
KG그룹으로 인수되는 케이카가 1분기 대외 변수 영향에 1분기 영업이익이 33.8% 감소했다. 케이카는 1분기 매출 5712억 원, 영업이익 142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4%, 33.8% 감소한 수준이다. 케이카는 성장을 위한 선제적 투자와 이란 전쟁 등 외부 변수 영향이 겹친 일시적 실적 조정이라고 설명했다. 1분기 중고차 유효대수 등록대수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며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 케이카의 소매 판매도 재고 운영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감소했다. 케이카는 사업 측면에서 차량 관리 서비스인 마이카를 통해 안정적인 고객 기반 확대를 이어가고 2분기에는 소비자 간 안심 직거래 서비스를 출시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1분기 실적은 예기치 못한 외부 변수로 인한 일시적 조정의 결과”라며 “케이카의 전략 방향성과 성장 기반에는 전혀 변함이 없으며 하반기에는 점진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강릉아산병원 건강의학센터에 디지털 폐기능검사 솔루션과 안저카메라, 인공지능(AI) 안저검사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이번 공급 계약을 계기로 전국 주요 검진센터와 의료기관에 디지털 기반 검사기 보급을 가속한다는 구상이다. 강릉아산병원이 대웅제약의 디지털 폐기능검사 솔루션 ‘더스피로킷’ 도입을 결정한 것은 국가건강검진에서 폐기능검사가 의무화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부터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폐기능검사가 만 56세와 66세 대상 필수 항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에 증가하는 검진 수요에 대응하고 진단 정밀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 솔루션을 선제적으로 도입한 것이다. 더스피로킷은 환자의 호흡 패턴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디지털 폐기능 검사기로, 실시간 화면 가이드를 통해 환자가 올바른 방식으로 호흡할 수 있도록 유도해 검사의 일관성을 확보한다. 또 데이터를 자동 분석하는 기능으로 의료진의 판독 효율도 높인다. 경량·포터블 설계를 적용해 이동형 검진이나 대규모 검진 환경에서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번에 더스피로킷과 함께 공급되는 안저카메라 ‘옵티나’는 산동제 없이 안
현대차(005380)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 전문 기관 ‘엑스텔 인사이츠’가 실시한 2026 엑스텔 아시아 이그제큐티브 팀 서베이‘에서 아시아 자동차·부품 업계 69개 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엑스텔 인사이츠는 미국·유럽·아시아를 비롯한 주요 주식 시장에서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사회 운영 등에 대한 평가를 집계해 우수 기업과 경영진을 선정하는 글로벌 투자자 평가 기관이다.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의 평가를 바탕으로 순위가 결정된다. 현대차는 이번 조사에서 세부 평가 항목 전반에 걸쳐 고르게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아시아(중국·일본 제외) 자동차·부품 업계 종합 1위를 기록했다. 현대차는 CFO, IR담당(CIRO), IR 프로그램, ESG, 이사회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기록했다. 특히 CFO 부문에서는 경영진 승인 하에 수립, 공개된 자본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됐다. CEO 부문은 리더십·신뢰도·커뮤니케이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됐으며 현대차는 해당 부문에서 2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결과
LS에코에너지(229640)가 베트남 국영 통신사 비엣텔이 추진하는 초대형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전력망에 참여한다.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국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쌓은 공급 실적을 바탕으로 베트남 AI DC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LS에코에너지는 하이퐁 생산법인 LS-비나가 비엣텔 그룹의 AI DC 구축 사업에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베트남 북부 하노이 인근 신도시에 총 60㎿(메가와트) 규모로 건설되는 AI 인프라다. AI 데이터센터는 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의 고밀도 서버를 운영하기 때문에 일반 데이터센터보다 전력 소모와 발열량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한 초고압케이블과 고신뢰 배전 인프라가 필수로 꼽힌다. LS에코에너지는 앞서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에 배전 설비인 ‘버스덕트’와 송전용 ‘전력 케이블’을 공급한 경험을 인정받아 이번 수주에 성공했다. 최근 동남아 데이터센터 시장은 전력과 부지가 포화 상태인 싱가포르를 대신해 베트남·말레이시아·태국 등이 새로운 허브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루마니아에서 유·무인 복합전투체계(MUM-T) 통합 성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시연은 국내에서 개발된 군용 무인차량이 유럽 현지에서 실제 성능을 선보인 첫 사례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와 유럽 국가들이 요구하는 차세대 전장 운용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2일(현지 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린 국제 방산전시회 ‘BSDA 2026’의 성능 시연 행사(Demo Day)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연 행사에 참여한 국내 기업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일하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차륜형 장갑차 ‘타이곤(TIGON)’과 차세대 UGV ‘그룬트(GRUNT)’, 에스토니아 밀렘 로보틱스가 개발한 테미스(THeMIS)를 통합 운용하는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시연했다. 이 자리에는 루마니아 육군참모총장을 포함한 주요 지휘관과 각국 방산업계 인사 등 50여 명이 함께 했다. 시연 첫 순서에 나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유인 장갑차와 무인 지상차량이 연동되는 미래형 전장 시나리오를 선보였다. 그룬트와 테미스 무인지상차량은 위험 지역에 선행 투입돼 드론과 연
대한전선(001440)이 대형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CLV)을 추가로 확보하며 해상풍력 시장의 설계·생산·시공을 아우르는 수직계열화를 완성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두 척의 CLV 선단을 운영하게 된 대한전선은 글로벌 해저 전력망 시장에서 독자적인 일괄 수주(턴키) 경쟁력을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대한전선은 1만 톤급 해저케이블 전용 포설선인 ‘스칸디 커넥터(Skandi Connector)’호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1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공시된 취득 가액은 약 약 1154억 원으로 자산총액 대비 3.3% 규모다. 선박은 오는 8월 15일경 국내에 인도될 예정이다. 네덜란드 다멘(Damen)이 설계한 스칸디 커넥터호는 한 번에 7000톤의 해저케이블을 선적할 수 있는 고용량 선박이다. 기존에 보유한 ‘팔로스(PALOS)’호가 해상풍력 내부망 시공에 특화됐다면 이번 신규 선박은 외부망·장거리 계통 연계부터 초고압직류송전(HVDC) 전력망 구축까지 수행할 수 있는 역량을 갖췄다. 또 선박위치정밀제어시스템(DP2)을 탑재해 거친 해상 환경에서도 정밀한 시공이 가능하다. 평저형 선체 구조로 설계돼 수심이 얕고 조류가
삼성에피스홀딩스가 글로벌 투자 정보 제공 기관인 모건스탠리 캐피털 인터내셔널(MSCI)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리더 그룹에 속하는 ‘AA’ 등급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가 글로벌 ESG 평가에 참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 분할 상장한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자회사 삼성바이오에피스의 ESG 활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평가 기관인 MSCI로부터 높은 수준의 등급을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MSCI는 글로벌 주가지수와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뉴욕 소재의 기업으로 1999년부터 세계 각국의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등급은 가장 높은 AAA부터 CCC까지 총 7단계로 부여한다. 삼성에피스홀딩스에 따르면 회사는 3대 평가 항목 중 사회 부문에서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재 관리와 제품 안전, 품질 관리 항목에서 우수한 경영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 김경아 삼성에피스홀딩스 사장은 “첫 글로벌 ESG 평가 인증에서 리더 등급을 획득한 것은 단기적인 성과가 아닌 설립 초기부터 ESG 경영을 핵심 가치로 삼아 체계적으로 준비해 온 결과”라며 “지속가능경영 체제를 강화해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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