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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신고가와 과열 경계: 코스피가 7844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투자자예탁금은 137조 4174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신용거래 융자 잔액도 36조 2677억 원으로 36조 원 선을 재돌파하며 과열 징후가 동반 확산되는 상황이다. 기준금리 인상 전환 가시화: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을 2.5%로 상향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확장재정 필요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부총재가 금리 인상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3분기 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국면이다. ELS 제재 재검토와 과징금 감면: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관련 1조 4000억 원 과징금 조치안을 재검토하라고 금감원에 전달했다. 최초 4조 원에서 수차례 하향 조정된 과징금이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코스피 ‘7844’ 최고치 경신…황제주도 10→11개로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 8847억
부동산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비분상제 분양가 폭주: 노량진 8구역 ‘아크로 리버스카이’ 전용 84㎡ 분양가가 24억 9920만~27억 9580만 원으로 책정되며 3.3㎡당 최고 8001만 원을 기록했다. 인근 6구역 ‘라클라체 자이 드파인’이 고분양가에도 평균 26.9대1 경쟁률로 사실상 완판되면서 향후 공급 단지의 분양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건축비 고무줄 논란: 한 달 간격으로 분양된 노량진 6·8구역의 건축비가 각각 12억 원대와 7억 원대로 60% 이상 차이를 보이면서 비분상제 지역의 주먹구구식 분양가 산정 구조에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지민 월용청약연구소 대표는 “84㎡ 실제 건축비는 4억 원이 안 될 것”이라며 “조합과 건설사의 이해가 맞아떨어져 상품 이익을 높인 것”이라고 말했다. 매물 급감·가격 양극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9일 종료된 이후 서울 아파트 매물이 6만 4383건으로 줄어 3월 정점(8만 80건) 대비 20% 가까이 감소했다. 매도자와 매수자 간 호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강남3구 토지거래허가 신청건수는 전월(일평균 73건) 대비 63% 급감한 27건에 그
신입 직장인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청년 학자금 연체 구제 사각지대 확대: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 미상환 비율이 18.0%로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인 평균 체납액도 141만 원으로 역대 최대에 달했다. 한국장학재단이 새도약기금 채권 매각 협정을 체결하지 못하면서 약 4000명의 청년 차주는 최대 80% 원금 감면 혜택에서 배제된 상황이다. 청년 고용시장 구조적 악화 신호: 4월 취업자 증가폭이 7만 4000명으로 쪼그라들며 16개월 만에 최소치를 찍었고,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3.7%로 24개월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문·과학서비스업 취업자가 11만 5000명 급감하는 등 신입 직장인들이 주로 진입하는 업종의 고용 조정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AGI 시대 대비 국가 AI 전략 본격화: 정부가 2035년까지 적용될 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를 출범시키며 AGI 도래에 대한 사회·교육적 준비 논의에 착수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아직 AI에 대한 인식과 준비가 충분하지 않다”고 밝혔으며, 전문가들은 응용 분야 활용을 위한 기초 교육 강화가 선결 과제라는 분석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알테오젠의 경쟁사인 할로자임테라퓨틱스(할로자임)가 보유한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 ‘엠다제(MDASE)’ 관련 특허 중 하나가 무효화됐다. 현재 진행 중인 다수 특허무효심판(PGR)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특허심판원(PTAB)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종 심결문에서 할로자임의 미국 특허(제 11,952,600호)에 대한 전체 쟁점 청구항(1–4, 8–21)을 무효(unpatentable)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의 파트너사인 미국머크(MSD)가 지난해 할로자임을 상대로 제기한 다수의 특허무효심판 중 결과가 나온 첫 사례다. 현재 MSD는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적용한 ‘키트루다’를 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할로자임의 엠다제 특허 중 변형된 PH20 히알루로니다제 단백질 관련 내용이 무효화됐다. PTAB은 이 특허가 기재요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특허 청구 범위는 넓지만 실제 명세서가 그 범위를 충분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업계의 기술자가 이 특허 설명만 보고 청구범위 전체를 재현할 수 없어 실시가능요건도 위반했다는 것이 PTAB의 판단
휴온스(243070)가 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의 계열사 휴온스랩과 합병을 추진한다. 휴온스랩은 알테오젠과 같이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을 보유한 알짜 기업으로 꼽힌다. 휴온스그룹은 표면적으로 사업회사인 휴온스의 경쟁력 강화를 앞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휴온스랩을 지주사에서 빼내 승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휴온스글로벌은 13일 “휴온스그룹 지주회사로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제약·바이오 사업회사의 경쟁력 및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자회사 합병 등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에서 휴온스글로벌이 휴온스랩을 휴온스에 합병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자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랩의 지분 64.08%를 보유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휴온스랩은 알테오젠과 마찬가지로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PICK코노미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우리 경제가 잠재성장률을 웃도는 경기 확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추가 경기 부양을 위한 확장재정 필요성이 높지 않으며 오히려 고물가에 맞선 금리 인상을 포함한 유연한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KDI는 13일 ‘2026년 상반기 경제전망’을 통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2.5%로 전망했다. 상반기 3.1%, 하반기 1.9%를 각각 예상한 것으로 지난 2월 전망(1.9%)보다 0.6%포인트 높인 수치다. 내년 성장률은 1.7%로 내다봤다. 성장률 상향 조정의 핵심 배경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다. 정규철 KDI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은 “중동 전쟁의 부정적 영향보다 반도체 수출의 긍정적 영향이 더 컸다”며 “성장률 상향 조정분 중 반도체 기여도는 0.3%포인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부족한 공급 능력이 빠르게 확충될 경우 수출 증가에 따라 성장률이 더 올라갈 수 있다는 예상이다. 반면 중동 전쟁은 성장률을 0.5%포인트 낮추는 요인으로 1차 추가경정예산은 0.2%포인트 높이는 요인으로 각각 분석됐다. 이 같은 성장 경로가
Biz 플러스
대한항공(003490)이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을 품고 통합 항공사로 첫발을 뗀다. 아시아나항공을 품은 대한항공은 12월 17일 첫 통합 항공기를 띄우면서 글로벌 톱티어 항공사로 거듭난다. 대한항공은 국내외 항공 당국을 대상으로 합병 인가 신청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안전운항 강화 등을 통해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합병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 부채, 권리 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비율은 이사회 직전 거래일인 12일 종가 기준으로 1(대한항공)대 0.2736432(아시아나항공)로 산정됐다.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체결 이후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 우선 14일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6월 중에는 통합으로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 및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배상면주가의 대표 제품 ‘산사춘’이 1997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3억 병을 돌파했다. 2010년 출시된 느린마을 막걸리는 6200만 병, 누적 4700만 리터 팔렸다. 배상면주가는 13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주요 제품 누적 판매량과 수출국, 방문객 성과를 발표했다. 느린마을 막걸리와 산사춘, 심술 등 주요 제품은 총 14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연평균 약 2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느린마을 막걸리는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쌀과 물, 누룩만으로 빚는 제조 방식과 숙성일에 따른 맛을 ‘봄·여름·가을·겨울’로 구분한 차별화 전략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전국에 34개의 느린마을 양조장을 운영하는 등 전통 양조문화 확산에도 힘써왔다. 1996년 문을 연 경기 포천의 전통술 문화공간 ‘느린마을 산사원’은 누적 방문객 110만 명을 기록했다. 또 2018년 론칭한 온라인 플랫폼인 홈술닷컴에서는 자사 제품뿐 아니라 국내 여러 양조장의 제품 유통을 지원해 현재 40여 개 양조장이 입점해 약 150종의 전통주 제품을 판매 중이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배상면주가는 단순한 주류 기업을 넘어 한국 술 문화
최근 담합 혐의로 수천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은 제지기업들이 행정소송은 진행하지 않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처분 직후 사과문을 내고 담합 사실을 인정한 만큼 소송의 실익이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또 제지기업들은 처분 이후 별도의 이의신청도 제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13일 제지 업계에 따르면 최근 공정위로부터 담합 혐의로 과징금 처분을 받은 무림SP(001810)·무림페이퍼(009200)·무림P&P·한국제지(027970)·한솔제지(213500)·홍원제지 등은 과징금 처분에 대한 행정소송 여부 검토에 들어갔다. 공정위는 조만간 해당 기업들에 최종 의결서를 발송하고, 과징금 규모를 확정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제지기업들이 이미 인정한 담합 사실을 뒤집기는 쉽지 않은 만큼 소송 비용과 평판 부담 등을 고려해 행정소송까지는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각 사는 소송보다는 의결서에 반영된 감경 사유를 확인하고, 분할 납부 가능성 등 자금 집행 계획을 조정하는 데 무게를 둘 것이라는 관측이다. 해당 기업들은 약 3년 10개월 동안 인쇄용지 가격 인상을 협의·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공정위는 제지기업
위안화 강세에 르노코리아가 올해 들어 370억 원이 넘는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경영 수렁에 빠졌다. 중국에서 들여오는 부품 수입 가격이 급등하면서 차 한 대당 최대 200만 원의 원가 부담을 추가로 떠안은 게 주요 원인이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르노코리아 재무본부는 최근 이 같은 경영 상황을 내부에 공유했다. 르노는 올해 1~2월 약 370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하고 위안화 환율 상승세가 크게 꺾이지 않는다면 올 상반기 적자 폭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르노의 연간 실적 추이를 보면 2022년 1848억 원의 영업익을 내며 가까스로 흑자 전환했으나 이후 매년 실적이 줄어 지난해에는 206억 원까지 내려앉았다. 올해는 연간 기준 4년 만에 적자 전환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 올해 실적 낙폭이 큰 것은 원·위안화 환율이 급등한 영향이다. 르노는 일부 차종에 들어가는 부품을 중국에서 들여오는데 위안화 환율이 뛰면서 수입 비용이 덩달아 늘어났다. 문제는 환율이 르노가 당초 예상한 수준을 크게 웃돌아 경영 부담을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르노는 올해 사업계획을 세우면서 원·위안 환율이 연 평균 189원 수준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가 국내 주요 방산 업체 중 가장 먼저 올해 임금단체협상을 무분규로 타결지었다. 지난해와 같은 기본급 5% 인상에 합의해 평균적으로 약 18만 원이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KAI 노사는 13일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김종출 사장과 김승구 노동조합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조인식 및 상생 협약 선언식’을 열어 올해 경영목표·원팀 비전 달성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 측은 기본급 5% 인상과 주거안전자금 지원한도 3000만 원 증액 등에 뜻을 모았다. 김 사장은 취임 직후 소통과 현장 중심 경영을 통해 노조와 긴밀히 대화하고 경영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이번 임단협에 직접 교섭대표로 참여해 협상을 조기 마무리하는 데 일조했다. 임단협 조기 타결금으로 조합원 1인당 300만 원이 지급된다. 김 위원장도 김 사장의 경영정상화 의지에 공감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조직 및 기업 문화 개선사항을 적극 건의해 수용을 이끌어냈다. KAI는 이번 상생 협약을 기점으로 김 사장 취임 초기 노사 갈등을 봉합하고 경영 정상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
대한항공(003490)이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을 품고 통합 항공사로 첫발을 뗀다. 대한항공은 국내외 항공 당국을 대상으로 합병 인가 신청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안전운항 강화 등을 통해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합병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 부채, 권리 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비율은 이사회 직전 거래일인 12일 종가 기준으로 1(대한항공)대 0.2736432(아시아나항공)로 산정됐다.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체결 이후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 우선 14일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6월 중에는 통합으로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 및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인가를 신청한다. 국내 인허가 절차가 완료된 후에는 해외 항공 당국을 대상으로도 운영기준 변경 등 필요한
셀트리온(068270)이 글로벌 ESG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 BIC·구 DJSI) 월드 지수’에 2년 연속 편입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사업 확대와 함께 ESG 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온 노력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DJ BIC는 S&P글로벌이 매년 전 세계 1만 20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ESG 지수다. 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 전반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중장기 경쟁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ESG 지표로 꼽힌다. 셀트리온은 올해 DJ BIC 월드(World), 아시아퍼시픽(Asia Pacific), 코리아(Korea) 등 3개 지수에 모두 편입됐다. 이 가운데 DJ BIC 월드 지수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 중 ESG 평가 상위 10% 기업만 편입되는 지수다. 셀트리온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에서 ESG 경영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환경 분야에서는 ‘2045 탄소중립 로드맵’을 바탕
삼양식품(003230)이 올해 1분기 글로벌 시장 호조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양식품은 13일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7144억 원, 영업이익 177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 32%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률은 24.8%를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20%대를 유지했다. 해외 수요 확대와 생산 능력 증대, 우호적인 환율 효과가 맞물리며 매출과 수익성이 동반 개선됐다. 실적 성장은 해외 사업이 견인했다. 1분기 해외 매출은 585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밀양2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공급 물량이 확대된 가운데 유럽과 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불닭 브랜드 수요가 꾸준히 늘어났다. 특히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5% 급증한 770억 원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회사 측은 영국법인 신규 설립과 함께 독일·네덜란드 등 서유럽 주요 국가에서 주류 유통 채널 입점이 확대되며 판매가 크게 늘었다고 설명했다. 핵심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도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미국법인 매출은 37% 증가한 1850억 원, 중국법인 매출
동아쏘시오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수석문화재단이 장학사업 대상을 확대하며 미래 인재 지원 강화에 나섰다.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학업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수석문화재단은 13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쏘시오그룹 본사 N동 강당에서 ‘2026학년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광순 수석문화재단 이사장과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000640) 대표이사가 참석해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 20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재단은 올해 신규 장학생을 포함해 약 53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사업 지원 대상을 소년소녀가정 대학생까지 확대했다. 단순 생활비 지원을 넘어 경제적·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라는 설명이다. 수여식이 열린 이날은 수석문화재단 설립 39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1987년 5월 13일 설립된 수석문화재단은 ‘타인을 배려하는 인재 육성’을 목표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누적 장학금 지급액은 약 44억원이며,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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