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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단일 기업으로는 최대인 9조 원을 투자해 인공지능(AI)과 로봇, 수소 및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아우르는 첨단산업 거점을 구축한다. 축구장 157개 크기인 112만 4000㎡(약 34만 평) 부지에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생산 공장, 수전해 플랜트 등이 들어서 7만여 명의 신규 고용과 16조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현대차(005380)그룹은 27일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수소 AI 도시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와 국민이 함께 키워낸 현대차그룹이 새만금에 대대적 투자를 시작한다”며 “호남권 전체의 경제 지도를 완전히 바꿔놓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 대통령은 “정주영 회장께서도 자랑스러워하실 것”이라며 “기업의 과감한 결단에 정부는 더 과감한 지원으로 화답하겠다”고 말했다. 김 청장은 “새만금을 울산
‘자산가 해외 유출’ 보도자료로 통계 오류 논란을 빚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조직의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대규모 내부 강연을 최근 진행했다. 기존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사회 시스템을 설계해야 한다는 게 주된 내용으로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해 조직 내부 분위기를 다잡고 경제단체로서의 근본 역할을 주문하기 위한 주제 선정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상의는 전날 오전 임원을 포함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대한상의 미래 방향 모색을 위한 초청 강연’을 열었다. 1부는 염재호 태재대학교 총장이 ‘AI 시대: 문명사의 대전환과 경제단체’라는 제목으로, 2부는 강함수 에스코토스컨설팅 대표가 ‘조직 신뢰 회복과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행했다. 염 총장은 초반부터 대한상의의 변화를 촉구했다. 대한상의의 홈페이지에 있는 비전과 미션을 직접 찾아봤다고 운을 뗀 그는 “굉장히 모호하다”고 평가한 뒤 “최근에 있었던 해프닝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21세기에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고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위기 앞에서 잠깐 피해 가는 식의 대응에 머문다면 “20세기의 올드한 조직으로 남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시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독자적인 철강 기술을 접목한 ‘촉각 전시물’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26일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이번에 기증된 전시물은 포스코의 프리미엄 컬러강판인 ‘포스아트(PosArt)’ 기술로 제작됐다. 포스아트는 특수 철강재 위에 고해상도 프린팅과 3D 적층 기술을 적용해 선명하고 입체적인 질감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직접 작품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기증 품목은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 입구의 대형 연출벽과 작품 설명을 담은 촉각테이블, 유물 쇼케이스 등 총 3종이다. 특히 ‘옛 비석의 벽’으로 조성된 대형 연출벽(가로 9000㎜, 세로 3885㎜)은 우리 서예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촉각테이블에는 점자 설명과 3D 유물 패널을 배치해 장애인 눈높이에 맞춘 다감각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서화실은 우리의 옛 글씨와 그림의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재조명하는 서화 전용 전시 공간이다. 겸재 정선, 단원 김홍도, 추사 김정희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이번 프로
OCI홀딩스(010060)가 미국 현지 태양광 발전 및 인공지능(AI) 인프라 시장 공략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북미 에너지 사업 가속화에 나섰다. 26일 OCI홀딩스에 따르면 OCI홀딩스의 미국 자회사 OCI 에너지가 이스라엘 아라바 파워(Arava Power)와 공동 개발 중인 260㎿ 규모 ‘선로퍼(Sun Roper)’ 프로젝트의 금융 조달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금융 패키지는 글로벌 금융기관인 ING 캐피탈이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약 3억9400만달러(한화 약 5680억원)를 제공한다. 선로퍼 프로젝트는 텍사스주 휴스턴 남서쪽 와튼 카운티에 여의도 면적의 약 2.5배(693만㎡)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2월 아라바 파워와 5대 5로 합작법인을 설립했으며 오는 2027년 3분기 상업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생산된 전력은 국내 4인 가구 기준 약 6만 가구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 특히 OCI 에너지는 이번 금융 조달과 함께 텍사스 전력 수요 핵심 시설에 20년간 청정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기 전력구매계약(PPA)을 체결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했다. 또한 도
한국무역협회(KITA)가 올해 대미 통상 역량을 키우기 위해 미국 내 정책 결정자를 대상으로 소통 채널을 가동하고 상반기 중 워싱턴 현지에 민간 싱크탱크를 신설한다. 비상근 부회장 5명도 신규 선임해 회장단을 보강하며 조직력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는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회원사 대표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주요 안건을 보고했다. 윤진식 협회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지난해 우리 수출은 사상 처음으로 70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며 “올해는 무역협회 창립 8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인 만큼 ‘한국 무역의 새로운 80년을 여는 신(新)시장·신산업 수출 생태계 구축 선도’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회원사 지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 지원 강화’, ‘신산업 수출생태계 구축’, ‘글로벌 통상 대응력 강화’, ‘기업 애로해소 및 성장 사다리 구축’, ‘창립 80주년 기념 공익가
석유화학 업계가 장기 불황의 늪에 빠진 가운데 한국화학산업협회의 차기 회장 선출이 불발됐다. 업계 구조개편을 앞두고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회장직을 고사하면서 협회는 당분간 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24일 한국화학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당초 예정됐던 차기 회장 선출이 무산됐다. 정관상 회원사 CEO가 회장을 맡아야 하지만 주요 인사들이 모두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도 회장직을 고사하는 분위기가 이어지며 회원사들이 순번제로 자리를 맡아 왔으나 이번에는 순번 회사는 물론 다른 회원사 CEO들도 모두 수락을 거부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따라 엄찬왕 상근부회장이 당분간 회장 직무를 대행한다. 전체 회원사가 회장직을 거부해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현재 협회장인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오는 3월 대표이사 퇴임과 함께 회장직에서도 물러날 예정이다. 협회 관계자는 “회장단 회의나 임시총회를 조속히 개최해 회장 선출을 재추진할 계획”이라며 “다만 추후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사가 돌아가며 회장직을 맡자고 약속한 바 있지만 기업
한화오션이 미국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과 로보틱스·방산 분야 유망 스타트업에 대규모 투자를 추진해 주목된다. 한화오션의 미래 사업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창출할 기업을 미리 탐색하는 차원인데 미국 필리조선소의 생산성 혁신을 통한 선박 및 군함 건조 등에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계열사인 한화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사모펀드에 1억 달러(약 1443억 원)를 다음 달 출자할 방침이다. 한화오션이 한화자산운용의 펀드를 활용해 해외 기술 투자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음 달 결성될 사모펀드에는 한화오션뿐 아니라 그룹 내 다른 계열사들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어 전체 펀드 규모는 더 커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그룹 차원에서 미래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미국 내 조선 및 방산 투자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한화오션이 자금을 투입할 ‘한화-8090 넥서스 성장(Nexus Growth)’ 펀드는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혁신 기술 스타트업에 주로 투자할 예정이다. ‘재간접형’ 구조를 택해 현지 기술 생태계에 정통한 전문 펀드들이 발굴한 유망 기업에 자금을 집행할
HMM이 화주를 대상으로 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서비스를 전격 도입하며 디지털 전환(DX)에 속도를 낸다. 해운업계의 디지털 전환이 선박 운영의 효율화를 넘어 화주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영역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는 평가다. 23일 HMM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챗봇 서비스는 LG CNS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 화주가 전문적인 해운 용어나 복잡한 행정 절차를 숙지하지 않아도 상담원과 대화하듯 자연스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선박 일정 및 운임 확인, 국가별 통관 절차, 각종 규제 사항, 위험화물 운송 가능 여부 등 전문 지식이 필요한 영역까지 폭넓게 대응한다.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언어 장벽 해소에도 공을 들였다. 17개 언어에 대한 실시간 번역 기능을 탑재해 전 세계 화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24시간 즉각적인 업무 처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HMM은 챗봇 도입 이후 축적되는 고객 이용 데이터를 분석해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나아가 화주의 비즈니스 전 과정에 밀착한 디지털 전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
포스코홀딩스가 19일 포스코센터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소각건과 사내외이사 후보 추천 건을 정기주주총회 안건으로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사주 2% 소각을 결정했다. 금액으로는 6351억원 규모다. 이는 지난 2024년 7월 발표한 ‘3년간 발행주식총수의 6% 자기주식 분할 소각’ 방침에 따른 것이다. 올해 자사주 소각이 완료되면 포스코홀딩스는 약 1조7176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정책을 완수하게 된다. 포스코홀딩스는 회사의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 배당도 시행하기로 했다.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김주연 전 P&G 일본·한국지역 부회장을 추천하고 임기가 만료되는 김준기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로 재추천했다. 신임 사내이사 후보로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추천하고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추천했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은 사내이사로 재추천하기로 했다. 김주연 전 부회장은 P&G 한국 대표이사 사장, P&G Grooming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를 지냈으며 지금도 SK이노
SK이노베이션(096770)이 베트남에서 총사업비 23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을 확보했다. 국내 민간 기업이 구축한 ‘LNG 밸류체인’ 모델을 해외에 통째로 이식한 첫 사례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 발전 전문 회사인 PV 파워, 베트남 기업인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하노이 남쪽 220㎞ 지점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완성한 LNG 밸류체인 역량을 활용해 LNG 공급부터 발전소까지 해외에서 건설·운영하게 됐다. 회사측은 연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한편 LNG 터미널 완공 후 인근 지역 발전소 등에도 가스를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사업은 SK그룹이 강조하는 ‘에너지-산업 클러스터(SEIC
SK이노베이션(096770)이 베트남에서 총사업비 23억 달러(약 3조 3000억원) 규모의 초대형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프로젝트 사업자로 선정됐다. 국내 민간 기업이 구축한 ‘LNG 밸류체인’ 모델을 해외에 통째로 이식한 첫 사례로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는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PVN) 산하 발전 전문 회사인 PV 파워, 베트남 기업인 NASU와 결성한 컨소시엄이 응에안성 정부로부터 ‘뀐랍 LNG 발전 사업’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하노이 남쪽 220㎞ 지점에 1500메가와트(MW)급 가스복합화력발전소와 25만㎥급 LNG 터미널, 전용 항만을 동시에 건설하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다. SK이노베이션은 국내 민간 기업 최초로 완성한 LNG 밸류체인 역량을 활용해 LNG 공급부터 발전까지 아우르는 사업 모델을 적용한다. 이를 통해 연료 수급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LNG 터미널 구축 후 인근 지역 발전소 등에 가스를 공급하는 허브 터미널로 확대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2일 충북 청주 대웅제약 공장을 방문해 “바이오는 막대한 연구개발(R&D) 비용이 들고 상용화까지도 긴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안다”며 “국민성장펀드를 통해 장기 대규모 프로젝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 위원장은 로봇과 수소를 핵심 첨단산업으로 거론한 뒤 국민성장펀드를 통한 사업 지원을 약속했다. 이를 고려하면 국민성장펀드의 조성 규모가 더 늘어날 필요가 있다는 게 금융권의 시각이다. 에너지와 전력망 등도 잠재적인 대규모 지원 대상 가운데 하나다. 실제로 정부가 국민성장펀드 조성을 공식화한 뒤 기업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사업 지원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18일 “각 지역의 경쟁력에 바탕을 두고 있는 사업 제안이 많았다”며 “이 중 국가 경제에 파급 효과가 큰 프로젝트 위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이 직접 방문한 충청 지역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국민성장펀드의 지원을 받고 싶다는 요청이 들어왔다. AI 플랫폼을 이용하면 약물의 흡수·분포·대사·배설·독성 특성을 보다 최적화할 수 있어 신약 개발 가능성을 높
정부가 다음 달부터 1조 원 규모 ‘K-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반도체’ 공동 개발 및 상용화 사업에 착수한다. 정부는 반도체 특별법 시행령도 조속히 제정해 국산 신경망처리장치(NPU)의 공공 부문 활용 확대 방안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퓨리오사AI에서 ‘AI반도체 핵심 기업 성장 전략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 AI반도체 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퓨리오사AI를 비롯해 텔레칩스(054450), 리벨리온, 딥엑스, 모빌린트, 하이퍼엑셀 등 국내 AI반도체(NPU) 기업 및 산·학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AI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의 독주가 이어질 경우 역량 있는 국내 AI반도체 기업의 성장 경로가 좁아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공유했다. 이에 정부는 AI를 주력 산업에 본격 접목하는 ‘M.AX(제조업 인공지능 전환) 얼라이언스’를 통해 국내 AI반도체 산업이 연구개발(R&D)부터 실증, 양산, 시장 확장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1분기부터 정책 패키지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정부는 향후 5
신입 직장인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AI 도구 보안 리스크: 카카오(035720)·네이버·당근 등 주요 IT 기업들이 AI 에이전트 오픈클로의 사내 사용을 제한하며 보안 강화에 나섰다. 오픈클로가 사용자 컴퓨터를 직접 조작하는 과정에서 기업 기밀이나 개인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특정 AI 도구 사용을 공식 금지한 것은 지난해 딥시크 제한 조치 이후 약 1년 만이다. 금융 리스크 관리: 빗썸의 60조 원 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태는 거래소의 내부통제 시스템 미비를 드러냈으며, 금융 당국의 감독 강화가 예상된다. 금융권 신입 직장인들은 내부통제와 리스크 관리 시스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관련 업무 프로세스 점검에 적극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경기 둔화 여파: 4대 은행의 고정이하여신이 전년 대비 14% 증가한 4조 5489억 원을 기록하며 경기 둔화의 여파가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 은행권 신입 직장인들은 부실채권 관리와 여신 심사 강화 추세를 파악하고 리스크 관리 역량을 선제적으로 개발해야 하는 상황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네·카·당, 사내 ‘오픈클로’ 사용 금지령 - 핵
고려아연의 호주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사업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정부와 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BESS) 서비스를 10년간 제공하는 장기 계약을 체결했다. 8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아크에너지는 최근 ‘보우먼스 크리크(Bowmans Creek) BESS 프로젝트’와 관련해 NSW 주정부와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Long-Term Energy Service Agreement·LTESA)을 맺었다. 이는 NSW 주정부가 추진 중인 장주기 에너지 저장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전력망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보우먼스 크리크 BESS는 전력 용량 250㎿ 규모로 최대 8시간 동안 약 2000㎿h의 에너지를 충·방전할 수 있는 장주기 저장시설이다. 아크에너지는 2029년 상업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가동 시점부터 10년간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이번 계약은 아크에너지가 호주 정부 에너지 정책 하에서 연이어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아크에너지는 지난해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로부터 ‘리치몬드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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