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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직장인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대기업 AX 내재화, 신입에게 새 역량 요구: LG유플러스(032640)가 스탠퍼드 대학과 협업해 사원 21명을 실리콘밸리에 파견하고 디자인싱킹 기반의 업무 방식 혁신에 나섰다. 바이브코딩으로 기획 업무를 개선하는 등 AI 활용 역량이 입사 초기부터 실무에 요구되는 핵심 스킬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물가 3%대 고착, 실질 임금 압박 가중: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신입 직장인의 생활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은행은 중동 정세와 유가 흐름에 따라 3%대 물가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성과급 양극화 본격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대비 169.4% 급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를 경신한 가운데,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임직원의 성과급 규모가 최대 6억 원대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성과급 격차가 산업별·기업별로 벌어지는 만큼 직장 선택 기준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해석이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실리콘밸리 DNA 심고…AX 속도내는 LGU+ - 핵심 요약: LG유플러스가
기업 CEO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소비 지형을 바꾼다: 5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69.4% 폭증하며 월 기준 역대 최대인 371억 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성과급 기대감에 경기 남부권 백화점 VIP 매출과 신규 고객이 잇따라 확대되면서 내수 소비 전략의 지역별 세분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물가 3%대 재진입, 비용 구조 압박 가속: 5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1%로 2년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근원물가도 2.5%까지 치솟았다. 한국은행이 6월 이후에도 3%대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하는 만큼 원가 관리와 가격 전략 재점검이 경영진의 선결 과제로 떠올랐다는 해석이다. AI 금융 리스크, 투자 판단 앞 경고등: 미 대형 은행의 AI 관련 대출 약정액이 기본자본의 25%인 4500억 달러(약 683조 원)에 달하며 버블 리스크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시카고 연준이 B등급 이하 차주 대출이 현실화될 경우 금융 시스템 전반으로 리스크가 번질 수 있다고 경고한 만큼, AI 관련 투자 포트폴리오의 리스크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기업 CEO 관심 뉴스] 1. 럭셔리 주얼리 매출 20
대학생 취준생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K반도체, 기술·생산 양면 동시 강화: 삼성전자(005930)는 HBM5에 자사 2나노 파운드리 공정을 처음 적용하며 기술 초격차를 입증했고, SK하이닉스(000660)는 향후 5년간 생산능력을 2배로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현재 메모리 3사의 공급 물량은 글로벌 빅테크 수요의 50% 수준에 그쳐 반도체 인력 수요는 구조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글로벌 AI·기술 기업, 자본시장까지 독식 구조로: 앤스로픽이 SEC에 비공개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며 기업가치 1조 달러(약 1500조 원) 돌파가 예상되고, 스페이스X·CXMT 등 미중 5대 기업의 합산 가치는 55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기술과 자본을 동시에 선점한 이들 기업과 후발 주자 간 격차는 한층 벌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IPO 시장 한파, AI 유니콘도 상장 연기 속출: 올해 1~5월 IPO 건수는 21곳·1조 474억 원에 그쳐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곤두박질쳤다. 리벨리온은 기업가치 3조 4000억 원을 인정받고도 내년으로 상장을 순연했고, 퓨리오사AI는 미국 상장 선택지를 여전히 저울질하는 상황이다. [대
PICK코노미
K푸드 확산 흐름 속에서 참기름이 라면·김에 이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콘텐츠 분야에서는 실물 음반이, 산업재에서는 대형 변압기가 나란히 수출 성장을 이끄는 품목으로 부각되고 있다. 관세청이 2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4월 참기름 수출액은 614만 달러(약 92억 원)로 전년 동기보다 37.0% 늘었으며 수출 중량 역시 657톤으로 47.6% 증가했다. 수출액과 중량 모두 같은 기간 역대 최대치다. 참기름 수출은 2024년 1301만 달러(20.3% 증가), 지난해 1668만 달러(28.2% 증가)로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들어 증가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최대 수출국은 미국(41.7%, 260만 달러)이며 캐나다·대만·호주·네덜란드가 뒤를 잇는다. 관세청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채식 등 건강 식단 선호가 확산하는 가운데 열처리를 최소화하고 화학 첨가물이 없는 K참기름의 매력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비빔밥 등 한식 조리의 마무리 단계에서 참기름을 더하는 방식이 서양인들이 요리에 올리브 오일이나 드레싱을 활용하는 것처럼 하나의 일상적 식문화로 뿌리내렸다는 것이
한국 시장에서 고전할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 완성차 업계가 빠르게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중국은 지난달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처음으로 국가별 판매 3위에 오르며 혼다 철수 등으로 입지가 줄어든 일본의 자리를 꿰찼다. 2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4월 수입차 시장에서 국가별 신차 등록 대수 순위는 유럽 1만6385대, 미국 1만3611대, 중국 2023대, 일본 1974대 등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에서 중국산 자동차가 일본산 자동차 판매를 앞지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중국이 6.0%로, 일본(5.8%)을 근소하게 제쳤다. 특히 중국은 BYD(비야디)라는 단일 브랜드로 렉서스, 도요타, 혼다 등을 앞세운 일본을 넘어섰다. 같은 달 이들 브랜드의 신차 등록 대수는 BYD 2023대, 렉서스 1079대, 도요타 829대, 혼다 66대 등으로 집계됐다. BYD는 올해 국내 전기차 보조금 등에 힘입어 지난 3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입 브랜드 판매 4위에 오르기도 했다. BYD는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전기 승용차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현재 판매 중인 전기 승용 모델은 △씨라이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반도체 제조용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관련 규제 개선 조치를 환영했다. 반복적인 행정절차가 효율화돼 글로벌 반도체 시장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2일 반도체협회는 “산업통상부가 반도체 제조용 EUV 장비를 고압가스 특정설비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 데 대해 진심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업계는 EUV 장비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변경할 때마다 제조시설 허가 및 검사 절차를 반복적으로 수행해왔다. 협회는 이번 특정설비 전환을 통해 안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이 같은 행정절차를 효율화할 수 있게 돼 산업계에 긍정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외 공급 장비와 동일한 글로벌 기준 기반의 관리체계를 국내에 적용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제도 개선은 반도체 산업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검사절차를 합리화하는 조치”라며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의 적기 투자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이어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합리적인 안전관리 제도 마련과 반도체 산업의 지속가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2026’이 열린 타이베이시 타이베이세계무역센터(TWTC)에 전시된 아이스크림 제조 로봇. 한 방문객이 제품을 주문하자 인공지능(AI)을 탑재한 로봇 점원은 비전 카메라와 두 손가락짜리 집게손으로 아이스크림을 들고 바퀴 달린 하체를 이용해 방문객에게 건냈다. 2일 개막한 ‘컴퓨텍스 2026’에서는 피지컬AI를 대표하는 로봇들이 전면에 나서 관람객들을 맞았다. 컴퓨텍스는 1981년 이래 45년간 PC와 전자부품 전시회 역할을 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AI가 고도화되며 몸을 가지는 피지컬 AI가 급부상했고 컴퓨텍스도 글로벌 로봇 기업들이 기술력을 뽐내는 로봇 전시회로 진화했다. 실제로 올해는 전용 전시장인 ‘AI 로보틱스존’이 신설됐다. 이곳의 주인공은 대만산 로봇이었다. 대만 기업들은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앞세워 액추에이터(로봇 관절)나 로봇손 같은 로봇 핵심 부품을 전시하며 경쟁력을 과시했다. 특히 대만 정밀부품 기업 하이윈이 부스를 꾸리고 배치한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과 산업용 로봇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로봇들은 구현이 어려운 로봇손을 유연하게 적용했다. 대량의 AI
삼성E&A(028050)mp;A가 화학공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액화천연가스(LNG), 청정에너지 등 ‘뉴에너지’를 중심으로 다변화하며 활발한 수주와 프로젝트 참여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E&A는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GEC)에서 국내외 에너지 분야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E&A 테크포럼’을 개최했다. 삼성E&A는 사명을 삼성엔지니어링에서 바꾼 2024년부터 포럼을 열어 에너지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올해는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속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에너지 리얼리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을 주제로 정했다. 이 자리에는 엑슨모빌·아드녹·페트로나스·보잉 등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 리더들이 참석했다. 남궁홍 삼성E&A 사장은 개회사에서 “전 세계는 충격을 최소화하면서 더 많은 에너지를 공급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포럼은 단순히 트렌드를 논의하는 것이 아닌 실질적인 프로젝트로 전환하기 위한 자리”라고 강조했다. 그는 “에너지 리얼리즘은 어느 한 기업, 한 국가가 이룰 수 없고 전 세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역설했다. 삼성E&A는 에너지 전환과
K푸드 열풍 속에 참기름이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변압기와 음반 등도 수출 실적이 상승세를 타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 1∼4월 참기름 수출액은 614만 달러(약 92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37.0% 증가했다. 수출 중량도 657톤으로 47.6% 늘었다. 수출액과 중량 모두 동기간 역대 최대치다. 참기름 수출은 2024년(1301만 달러) 20.3%, 지난해(1668만 달러) 28.2% 등 2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인 데 이어 올해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최대 시장은 미국으로 수출 비중이 41.7%(260만 달러)에 달했다. 이어 캐나다·대만·호주·네덜란드 순이었다. 관세청은 “채식 등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선진국 소비 트렌드 하에서 최소화된 열처리와 화학적 첨가물이 없는 K참기름에 대한 수요가 증가했다”며 “비빔밥 등 한식 조리 마지막에 참기름을 곁들이는 것이 서구 식단에서 샐러드나 생선 요리에 올리브 오일이나 드레싱 소스를 끼얹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음식 문화로 거부감 없이 안착했다”고 설명했다. K콘텐츠를 통해 한식 조리법을 접한 외국인들이 가정에서 직접 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컴퓨텍스 일정을 마치고 4일 늦게 한국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는 ‘휴가’라고 했지만 재계 총수들과 ‘삼겹살 회동’부터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생태계 점검,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광폭 행보에 나서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4일 입국해 8일까지 닷새간 한국에 머물 것으로 전해졌다. 대중과 허물없는 스킨십을 좋아하는 황 CEO는 tvN 예능 ‘유퀴즈온더블럭’ 녹화에 참여해 MC인 유재석 씨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인생 스토리를 전한다. 그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000150)베어스 홈경기 시구 일정도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황 CEO는 7일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NC(036570)) 공동 대표를 만나 AI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NC AI’가 올해 초 삼성SDS·씨메스 등과 로봇파운데이션모델(RFM) 개발에 나선 만큼 피지컬 AI 시너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방한 기간 최대 관심사는 5일 서울 성수동의 한 식당에서 열리는 재계 총수들과의 이른바 ‘삼겹살 소맥(삼쏘)’ 회동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로보틱스 투자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두산로보틱스(454910)가 적자 행진에도 시가총액 10조 원을 넘어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젠슨 황 효과’를 누리고 있다. 두산(000150)로보틱스는 2일 코스피 시장에서 재차 급등하며 17만원을 찍어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는 1일 상한가를 친 데 이은 것이다. 이에 따라 두산로보틱스 시가총액도 이날 10조 원을 돌파했다. 두산로보틱스는 올해 1분기 기준 영업손실이 약 120억 원을 나타냈다. 미국 엔지니어링 기업 원엑시아 인수와 인건비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영업적자에 이어 올 들어서도 영업손실이 지속됐지만 젠슨 황이 한국 로보틱스 산업에 대한 투자 의향을 밝히면서 매수세가 몰렸다. 대만에서 열린 ‘GTC 타이베이 2026’에 참석한 황 CEO는 전날 국내 기업인들과 만찬 행사인 ‘코리아 파트너 나이트’에서 “우리는 항상 한국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분야로 로보틱스를 꼽았다. 황 CEO는 “로보틱스가 한국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엔비디아도 한국의 로보틱스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투자 기대감을 높였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호텔인 롯데뉴욕팰리스의 운영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지 호텔 운영사 하이게이트와 손잡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일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이 글로벌 호텔 운영 전문 기업 하이게이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하이게이트는 이달부터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운영을 맡는다. 하이게이트는 뉴욕 최대 호텔 소유·운영사 중 하나로 꼽히는 글로벌 호텔 투자·운영 기업이다. 럭셔리 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을 포함한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컨티넨탈 뉴욕 타임스 스퀘어, 퍼블릭 호텔, 더 로우 호텔 등 뉴욕 주요 호텔을 운영해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호텔 운영뿐 아니라 글로벌 세일즈와 유통, 기술 협력, 인재 교류 등으로 협력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공동 운영 및 사업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 호텔 기술 분야 협력도 추진한다. 양사는 AI 기반 수익 관리 시스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운영 효율화 등에서 협업하고, 임직원 교차 교육과 인재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롯데뉴욕팰리스 호텔은 18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브루나이 현지 외식기업 ‘KB 컴퍼니(COMPANY SDN BHD)’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하고 동남아 할랄 시장을 공략한다고 2일 밝혔다. 브루나이는 인구 약 46만 명 규모의 국가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약 3만 달러에 달하는 동남아 대표 고소득 국가다. BBQ는 이번 MF 계약을 통해 수도권 핵심 상업지구인 베리비 지역에 1호점을 열 예정이다. 이후 국제공항 인근 상권과 고급 주거지, 관광·레저 시설이 밀집한 제루동 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매장에서는 황금올리브치킨과 양념치킨 등 대표 메뉴를 비롯해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K푸드를 함께 선보인다. 또 현지 소비자들의 식문화와 선호도를 반영한 현지화 메뉴도 운영할 방침이다. 파트너사인 KB 컴퍼니는 할랄 인증 외식 브랜드 운영 경험과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BBQ의 시장 안착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BBQ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말레이시아에 이어 동남아 무슬림 소비 시장 내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대할 것”며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해 브루나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동남아 고소득 할랄 시장 공
삼성전자가 엔비디아를 포함한 빅테크에 공급할 차세대 고성능 메모리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5’ 기술을 전격 공개했다. 빅테크의 인공지능(AI) 칩 경쟁으로 메모리 수요가 끊임없이 커지는 가운데 최선단 공정을 앞세운 기술 우위를 통해 공급 주도권을 쥐겠다는 게 삼성전자의 전략이다. 송재혁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2일 대만 타이베이 난강전시관에서 개막한 아시아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2026’ 삼성디스플레이 부스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최초로 2㎚(나노미터·10억 분의 1m) 베이스다이 공정과 히트패스블록(HPB)을 적용한 HBM5를 차세대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HBM5 실물 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송 CTO는 HBM5가 대역폭, 동작속도, 발열 제어 등 성능을 HBM4E보다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HBM의 가장 아래층인 베이스다이는 위의 D램 층인 코어다이와 그래픽처리장치(GPU) 같은 로직 반도체를 원활히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삼성전자 HBM 베이스다이는 회사의 파운드리사업부가 만들고 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합작한 인공지능(AI) PC용 칩을 공개한 데 이어 앞으로 고도화한 후속 칩도 내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황 CEO는 2일 대만 타이베이 그랜드하이라이호텔에서 열린 글로벌 미디어 대상 기자간담회에서 “(AI PC 칩) N1X가 있다면 앞으로 (후속작인) N2X, N3X도 있을 것”이라며 “경량 버전인 N1도 염두에 두고 이번 N1X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전날 MS, 미디어텍과 공동 개발한 ‘데이터센터급’ 고성능 AI PC 제품군 ‘RTX 스파크’와 ‘DGX 스테이션’을 공개했다. 두뇌 역할을 하는 N1X 이후로도 후속작을 꾸준히 개발해 이 제품군을 새로운 주력 사업으로 삼겠다는 것이다. 황 CEO는 “이 아키텍처 제품군을 계속 확장할 것”이라며 “우리는 새로운 제품군을 시작하면 그 제품을 위한 소프트웨어 스택도 아주 오랫동안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것은 단순 하드웨어가 아니라 거대한 소프트웨어 스택이 될 것이고 지금까지 어떤 컴퓨터도 제공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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