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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 잠재력은 높지만 교통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관광교통 촉진지역’ 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한다. 한국관광공사는 4월 7일까지 ‘2026년 관광교통 촉진지역’ 사업에 참여할 지자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관광교통 촉진지역’ 사업은 관광 자원은 우수하지만 이동 인프라가 부족해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관광지와 교통 거점, 생활 노선을 연결하는 교통 서비스를 구축해 관광객 이동 편의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공모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인구감소지역 89곳과 인구감소관심지역 18곳이다. 공사는 참여 지자체의 △지역 관광 역량 △관광교통 여건 △사업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 4개 지자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관광 교통 환경 개선과 홍보·마케팅을 위해 1년간 국비 4억 원이 지원된다. 참여 지자체는 지방비 4억 원을 매칭해 총 8억 원 규모의 예산으로 교통 거점과 주요 관광지 간 이동 서비스를 구축하고 관광 교통 편의시설을 확충하게 된다. 지난해 선정된 경북 영덕군의 경우 해안
국내 여행객 10명 중 9명 이상이 공유숙박 공급이 확대될 경우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숙소 예약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다는 응답이 90%를 넘는 가운데 공유숙박이 지역 체류 확대와 관광 수요 분산의 대안으로 거론된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5일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에 의뢰해 최근 1년간 국내 여행 경험이 있는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2.9%는 해외 여행지 수준으로 공유숙박이 충분히 공급될 경우 이용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또 77.8%는 국내 공유숙박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응답했다. 조사 결과 국내 여행은 방문지와 관광 목적, 숙박 형태 등에서 특정 유형으로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최근 1년 내 방문한 여행지는 강원·제주·부산 등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20대에서는 대전 방문 비중이 7.3%로 4위를 기록해 일부 차별화된 흐름이 나타났다. 여행 목적 역시 특정 유형에 편중됐다. 응답자의 64.4%가 미식 관광을 주요 여행 목적으로 꼽았으며 체험 프로그램 참여(7.8%)와 로컬 콘텐츠 관련 방문(3.9%)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숙박 형
‘천만 영화’를 눈앞에 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이하 ‘왕사남’)의 인기가 서점가로도 번지고 있다. 영화 속 단종의 실제 이야기를 읽기 위해 ‘조선왕조실록’을 찾는 독자가 늘었고, 옛 소설 ‘단종애사’ 출간도 잇따랐다. 4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왕사남’ 공식 개봉일인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약 한 달간 ‘조선왕조실록’을 키워드로 한 도서의 판매량이 개봉 이전 기간보다 2.9배 급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2.1배로 증가한 점을 감안하면 영화 흥행이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교보문고는 설명했다. 관련 도서 중에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 ‘한 권으로 읽는 조선왕조실록’(박영규), ‘왕이 들려주는 조선왕조실록’(조아라) 등이 판매 상위에 올랐다. 특히 여러 권으로 나눠진 이덕일의 ‘조선왕조실록’ 세트 중에선 ‘세종 문종 단종’ 편이 주목을 받았다.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이광수(1892∼1950) 소설 ‘단종애사’ 출간도 이어지고 있다. 1928∼1929년 동아일보에 연재된 ‘단종애사’는 작가 사후 70년이 지나 저작권이 소멸된 상태다. 영화 개봉 이후 지난달 새움에서 ‘단종애사
오수경(사진) 서울경제신문 차장이 ‘사진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편집상’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는 ‘제28회 사진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경제신문의 ‘필(必)생즉사 필(筆)사즉생’을 비롯해 강원도민일보의 ‘AI대전환시대와 북극항로’, 한국일보의 ‘악몽이 된 코리안드림··· 네팔 청년 ’두 손가락‘ 귀향’ 등 3편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경제신문의 ‘필(必)생즉사 필(筆)사즉생’은 국립중앙박물관의 이순신 탄신 480주년 기념전 ‘우리들의 이순신’ 개최 보도와 관련 난중일기·징비록 등 관련 사진을 밀도 있게 배치하고 주목도 높은 제목을 달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편집기자가 선정한 올해의 사진상’으로 연합뉴스의 ‘기다리던 집으로’, 경향신문의 ‘무너져도 이어지는 것들’, 중앙일보의 ‘1800도 불을 품은 솥, 맛의 기억을 지키는 장인의 손길’ 등 3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다음달 7일 열리며 수상작은 다음달 6일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제62회 한국보도사진전’에 전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전통시장을 글로벌 관광명소로 육성하는 ‘K-관광마켓’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4일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공모를 통해 전국 10개 권역 11개 전통시장을 ‘K-관광마켓’ 2기로 선정하고 맞춤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을 지역 대표 관광 콘텐츠로 육성해 외국인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고 지역 소비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선정된 시장은 △서울 경동시장·망원시장 △부산 해운대시장 △대구 서문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경기 수원남문시장 △강원 속초관광수산시장 △충북 단양구경시장 △전북 전주남부시장 △경북 안동구시장연합 △제주 동문재래시장 등이다. 관광공사는 이들 시장에 대해 브랜드 전략 수립, 해외 마케팅, 체험 프로그램 확대,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친절·청결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확대하고 정찰제 도입, 결제 인프라 개선, 다국어 안내 강화 등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이용 편의를 높일 방침이다. 외국인 관광객 맞춤형 포장 서비스와 짐 보관 서비스 등 관광 편의 기능도 강화한다. 이와 함께 지역 먹거리와 축제, 야간관광 콘텐츠 등을 연계한 체험형
연예계 1인 기획사를 둘러싼 탈세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른바 ‘차은우 방지법’이 국회에서 추진된다. 최근 배우 차은우의 200억원대 세금 의혹, 이하늬의 60억원대 세금 논란 등 연예인의 1인 기획사를 통한 절세·탈세 구조가 도마에 오르면서 제도 정비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3일 정연욱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은 연예기획사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조세 정의를 강화하기 위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정 의원실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등록된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는 6140곳에 달한다. 신규 등록 건수는 2021년 524건에서 지난해 907건으로 급증했다. K-콘텐츠 열풍과 함께 연예인 개인이 설립한 1인 기획사와 소규모 업체가 빠르게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이다. 문제는 관리 체계다. 현재 기획사 등록·변경·폐업 업무는 모두 지자체 소관이다. 주무 부처인 문체부는 전국 기획사 현황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거나 감독할 법적 근거가 없다. 사실상 관리 공백 상태라는 지적이 나온다. 개정안은 이 같은 구조를 손본다. 기획업자가 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일 오전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왕과 사는 남자’는 1일 오전 9시께 누적 관객 800만 6000여 명을 기록했다. 앞서 전날 700만 명을 돌파한 지 하루 만이자, 개봉 26일 만 성과다. 왕과 사는 남자는 숙부 세조에 의해 왕위에서 쫓겨난 단종이 1457년 강원도 청령포에 유배돼 촌장을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교감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로 인해 실제 역사가 재조명되며 사람들이 포털 지도 앱의 세조 광릉(경기도 남양주) 리뷰에 세조를 비난하는 글을 남기고, 청령포 관광객이 예년보다 약 7배 증가하는 등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장항준 감독과 배우들은 친필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 감독은 “800만 관객이 영화를 봐주셨는데 나뿐만 아니라 제작진들과 배우들도 다들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숫자라는 생각을 한다”며 “모두가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단종 이홍위 역의 배우 박지훈은 “여러분들께서 사랑해주셔서 ‘왕과 사는 남자’가 800만을 달성했다”며 감사를 전했고, 광천골 촌장 엄흥도 역의 유해진도 “생각지도 못한 큰
게임의 확률형 아이템 피해 조사와 구제를 전담하는 ‘피해구제센터’가 부산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게임물관리위원회(위원장 서태건)와 함께 27일 오후 부산 영상산업센터에서 ‘확률형아이템 피해구제센터’ 개소식을 열어 센터의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고 밝혔다. 확률형 아이템의 확률 조작 논란 등에 직접 대응하기 위한 1년여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지난 2024년 12월 피해구제센터 설치 관련 게임산업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됐고, 2025년 7월 관련 시행령이 공포됐으며, 2026년 2월에는 피해구제센터 운영을 위한 게임위 조직개편이 이루어졌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문체부와 부산시, 게임위,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 등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이용자협회 등 업계와 이용자 대표, 학계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피해구제센터’는 게임위 이용자보호본부 안에 전문인력 총 20명을 배치해 확률형 아이템으로 인한 이용자 피해구제 업무를 전담한다. 센터는 확률형 아이템 표시의무 위반으로 인한 피해신고의 접수 및 상담, 피해사실의 조사와 확인, 피해구제 방안 마
㈔제주올레(대표 안은주)는 2026년 ‘길 위의 리더십 과정’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길 위의 리더십’은 명사와 각계 리더들이 올레길을 함께 걸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삶의 지혜와 경영의 영감을 얻도록 기획된 국내 최초의 트레킹 리더십 교육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서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경영자와 관리자들에게 자연 속 치유와 회복의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첫 개설 이후 2025년까지 총 13회가 운영됐으며 누적 참가자는 201명이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참여한 리더도 30명에 달한다. 매일유업㈜, ㈜시큐아이, ㈜엘지유플러스, ㈜옥타솔루션, 한국선불카드㈜ 등 여러 기업에서는 임원들이 기수별로 교대 참여하며 해당 과정을 경영에 도움이 되는 네트워킹 및 멘토링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2026년 과정은 2025년과 동일하게 상반기 4월과 하반기 11월, 연 2회 각 3박 4일 일정으로 운영된다. 상반기 과정은 4월 1일부터 4일까지 제주올레 7·8·12코스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삼성전자와 기아가 문화예술 기반 브랜드 인지도와 이미지가 가장 잘 형성된 기업으로 조사됐다. 또 임직원 창의력 지수로는 CJ제일제당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27일 공개한 ‘기업 문화력 지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기아는 ‘브랜드 파워 영역’에서 최고점인 25점을 기록했다.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는 예술위가 한국경영학회에 의뢰해 시가총액 상위 1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이 보유한 문화 자원과 문화적 유산을 바탕으로 내부 구성원과 외부 사회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 등을 평가했다. 삼성전자와 기아는 제품 및 공간에서의 예술적 활용, 체험 공간 운영, 디지털 기반 인터랙티브 브랜딩 등을 적극 활용해 소비자와의 접점에서 효과적인 문화 전략을 실행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임직원의 창의성과 조직문화를 평가한 ‘내부 문화자본 영역’에선 CJ제일제당이 24점으로 가장 높았고, 예술 생태계와의 협업 정도를 평가한 ‘문화예술 창작후원 영역’에선 현대자동차, 기업은행, KT&G, 아모레퍼시픽이 최고점인 25점을 기록했다. 또 KB금융, HD현대중공업, 강원랜드는 사회적 문화 접근성 확대에 대한 기여도를 평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시작된 이른바 ‘반값 여행’이 이제 전국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특히 ‘반값 여행’ 프로그램은 앞서 이재명 대통령이 강조한 것이어서 효과가 주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여행 시 경비의 절반을 환급해 주는 ’반값 여행’, 즉 공식 명칭으로는 ‘지역사랑 휴가지원’ 시범사업을 처음 편성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앞서 상반기 참여 지역을 공모한 결과 강원(평창군, 영월군, 횡성군), 충북(제천시), 전북(고창군), 전남(강진군, 영광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영암군), 경남(밀양시, 하동군, 합천군, 거창군, 남해군) 등 16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인구소멸에 대응하고자 올해 처음 시행하는 제도로서,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여, 지역으로의 재방문을 유도한다. 환급액은 개인 최대 10만 원이며, 2인 이상 단체의 경우 최대 20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다. 앞서 정부와 관광공사는 지난 1월부터 84개 농어촌 인구감소지역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
“유학을 가기 전에 먼저 우리 음식을 배우라고 해요. 그러지 않으면 이탈리아 같은 데 가서도 한식도 아니고 이탈리아식도 아닌 이상한 음식이 나와요. 우리 음식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해야죠.” 사찰음식 명장 선재스님은 26일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주최로 서울 종로구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 열린 사찰음식 미디어 초청 ‘승소 잣국수’ 체험행사에서 셰프들이 가져야 할 한식의 가치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제가 만난 외국의 한 유명 요리학교장도 ‘우리 학교는 퓨전을 안 가르친다. 전통만 가르친다. 퓨전은 학생들의 몫’이라고 하더라”는 경험도 소개했다. 선재스님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서 마치 맑은 물과 공기 같은 요리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감동을 준 바 있다. 그는 “우리 전통문화를 지키는 사람들이 스님들이고 사찰음식”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김치를 못 담그면 문화 자체가 없어진다”고 지적했다. 최고의 음식에 대해 묻자 ‘제철음식’을 강조했다. 선재스님은 “완벽한 유기농은 찾기 힘들고 완벽에 가장 가까운 게 제철음식”이라며 “불경에도 계절에 따라 병이 일어나니, 계절에 따라서 음식을 취해서 먹으면 병을 예방하고 치료할
현행 국무총리 소속인 ‘국가관광전략회의’를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하도록 한 관광기본법 개정안이 26일 오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관광기본법은 “관광진흥의 방향 및 주요 시책에 대한 수립·조정, 관광진흥계획의 수립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국무총리 소속으로 국가관광전략회의를 둔다”고 돼 있는데 이를 바꾼다는 것이다. 즉 이날 통과된 관광기본법 개정안은 “국가관광전략회의를 국무총리 소속에서 대통령 소속으로 격상하고, 의장을 대통령으로 한다”는 취지로 규정됐다. 관광기본법 개정안은 국회 본회의 통과를 통해 확정을 앞두고 있다. 개정안 처리에 대해 이날 최휘영 문체부 장관은 정부측 인사로 “강한 민관 협업체제와 실행력을 통해 외래 관광객 3000만 명 유치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는 법적 기반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다만 지난 25일 청와대에서 국가관광전략회의가 열렸는데 이 회의까지는 실제로는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였다는 의미가 된다. 지난해부터 ‘대통령으로 격상’을 추진하는 정책들이 나왔지만 법률안 처리가 늦어졌기 때문이다. 당시 청와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개
[속보] 박찬욱 감독, 칸영화제 심사위원단장 위촉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이번 대회에서 여러분이 흘린 땀방울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매 경기에서 보여준 끈기와 도전 정신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품격이 됐고, 대한민국 국민의 자부심이 됐습니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4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도착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입국 환영행사’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렇게 말했다. 최 장관은 “순위를 떠나 여러분이 거둔 값진 성과는 이미 우리 모두의 자랑이고,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라며 “치열했던 모든 순간이 미래 꿈나무들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고도 말했다. 이날 저녁 유승민 대한체육회장과 이수경 선수단장(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스케이팅, 봅슬레이, 컬링 대표팀 등 한국 선수단 본단은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지난달 6일부터 22일(현지시간)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를 비롯해 4개 클러스터에서 분산돼 펼쳐진 제25회 동계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국가별 메달 순위에서는 종합 13위다. 한국은 대회 전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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