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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 등 글로벌 K팝 스타들이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는 전도사로 나선다. 방탄소년단(BTS)은 경복궁에서 왕의 길을 따라 광화문으로 걸어나와 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컴백 무대에 오른다. 걸그룹 블랙핑크는 자신들의 목소리로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국립중앙박물관을 분홍빛으로 물들인다.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새 미니앨범 ‘데드라인’(DEADLINE) 발매를 기념해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국중박)과 손잡고 대규모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국중박과 공식적으로 대규모 협업을 하는 K팝 가수는 블랙핑크가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음악·패션·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약한 이들의 세계적 영향력을 우리 전통 문화유산으로 확장하는 사례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국중박 대표 유물 8종에 대한 음성 해설(오디오 도슨트)에 참여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박물관 유물에 대한 설명을 K팝 아이돌 스타의 목소리로 듣게 되는 것이다. 또 협업을 기념해 국중박 건물 외관은 블랙핑크를 상징하는 분홍빛으로 물든다.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26일부터 국중박 메인
SM엔터테인먼트가 사상 처음으로 연결 기준 연간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 SM은 연결 기준 지난해 매출이 1조174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7%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830억 원으로 전년보다 10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은 3557억 원으로 4만3326.3% 늘었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546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2.2% 늘었다. 이 분기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190억 원과 274억 원이었다. SM은 “이번 성과는 NCT 드림, 에스파, 라이즈, NCT 위시 등 핵심 지식재산권(IP)의 글로벌 투어 확대 성과와 아티스트 IP를 활용한 MD(굿즈상품)·라이선싱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한 “SM C&C와 SM 재팬 등 주요 종속법인의 실적 개선과 디어유의 연결 편입 효과 또한 연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SM은 이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에 초점을 맞춘 ‘SM 넥스트(NEXT) 3.0’ 전략도 함께 소개했다. 탁영준 공동대표는 이에 대해 “단기적인 외형 확장이나 속도 경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구축하는 데
1년 5개월간 공석이던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에 대한 인선 작업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된다. 11일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최근 진행된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후보자에 대한 면접 심사 결과 대상자 5명이 전원 탈락했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조만간 원장 인선을 위한 재공모에 나설 예정이지만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방송·게임·음악 등 국내 콘텐츠 산업 지원을 총괄하는 콘텐츠진흥원은 2024년 9월 초 이후 1년 5개월간 유현석 원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문체부와 콘텐츠진흥원은 지난달 13일 원장 공모를 시작해 최종 후보자를 5명으로 압축하고 면접 심사를 실시했지만 전원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면접 심사 대상자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배우 이원종 씨가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씨는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일 때부터 지지 유세에 참여하는 등 인연을 이어왔다. 지난해 대선에서는 이재명 당시 더불어민주당 후보 직속 K-문화강국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드라마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스터디그룹’ 등 지난해 전 세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화제작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CJ ENM(035760)은 10일 서울 마포구 CJ ENM센터에서 전 세계에 문화적 영향력과 지속 가능성을 입증한 ‘2026 비저너리(Visionary)’를 초청해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하는 독창적 시상식으로, 올해는 업계에 의미 있는 시작을 보여준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글로벌 합작 및 해외 프로젝트의 성과가 이어지면서 ‘세브란스: 단절’의 미국인 프로듀서 니콜라스 웨인스톡,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일본 배우 사토 타케루 등 글로벌 비저너리들이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한 박민영은 “(작중 주인공처럼) 이 작품은 내 인생에도 두 번째 기회였다”며 “한국적인 이야기이지만 역시 진심은 세계로 통한다는 가르침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의
배우 박정민이 출연하는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가 공연 시작 직전 갑작스럽게 취소되면서 관객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공연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 서울 GS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릴 예정이던 ‘라이프 오브 파이’는 개막을 불과 5분 앞둔 오후 7시 25분께 취소됐다. 제작사는 취소 사유로 ‘기술적 결함’을 들었다. 제작사는 현장 안내문을 통해 “예매 관객들에게 결제 금액의 110%를 환불하겠다”며 “순차적으로 개별 문자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보상 방침에도 현장 관객들의 불만은 가라앉지 않았다. 박정민의 무대를 보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은 취소 시점이 지나치게 임박했고 안내 역시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 관객은 “공연장 문 앞에서 입장 대기 중인데 제대로 들리지도 않는 안내 방송으로 취소를 통보하는 게 맞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차 쓰고 왕복 4시간을 달려왔는데 고작 110%냐” “간보다가 4분 남기고 취소 방송한 게 화난다”
코미디언 박나래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첫 경찰 조사를 받는다. 10일 박씨 측은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씨가 피고소인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박씨의 전 매니저들은 재직 당시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으며, 특수상해와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이런 내용으로 박씨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전 매니저들은 특수상해와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정보통신망법 위반, 횡령 혐의 등이 적용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박씨는 전 매니저들을 공갈미수와 업무상 횡령 혐의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맞고소했다. 양측 모두 고소인 조사는 이미 끝난 상태다. 경찰은 전 매니저들의 폭로 과정에서 제기된 불법 의료 행위 의혹, 이른바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 A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다.
‘언더커버 미쓰홍’ 등이 연초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tvN이 ‘드라마 왕국’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0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가 발표한 2월 첫째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언더커버 미쓰홍’이 1위, ‘스프링 피버’가 2위, ‘우주를 줄게’가 7위를 기록하며 tvN 드라마 세 편이 모두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TV-OTT 드라마 요일별 화제성 순위에서 각각 월화, 수목, 토일드라마 1위를 차지했으며,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 박신혜, 2위 안보현을 비롯, 톱 10에 tvN 드라마 출연자 5명이 이름을 올리며 화제성을 휩쓸었다. 주간 화제성 방송사 순위 드라마 부문에서도 tvN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다시 입증했다. 우선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은 최근 방송한 8회가 최고 시청률 11.1%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 3주 연속 가구 시청률 자체 최고를 경신했다.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으며, ‘언더커버 미쓰홍’ 관련 디지털 영상 누적 조회수는 3억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4세대 걸그룹 최강자’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한 번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10일 일본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싱글 1집 ‘스파게티(SPAGHETTI)’가 ‘주간 싱글 랭킹’(집계 기간: 2월 2일~8일)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공개 이후 3개월이 지난 시점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며 높은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해외 여성 아티스트가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무려 3년 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르세라핌이 스스로 세운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이들은 지난 2023년 일본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로 해당 차트에서 정상을 찍은 바 있다. 당시 해외 여성 가수가 데뷔 음반으로 1위를 달성한 것은 약 5년 3개월 만이었다. 이후 ‘스파게티’로 다시 이례적인 성적을 거두며 일본 음악시장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공고히 했다. 르세라핌의 놀라운 성과에는 첫 월드투어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도쿄돔에 처음 입성했다. 양일간 8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다섯 멤버의 화려한 퍼포먼스
그룹 엔하이픈과 에스파가 각각 일본레코드협회의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10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엔하이픈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신 : 배니시’(THE SIN : VANISH)와 에스파의 일본 데뷔 싱글 ‘핫 메스’(Hot Mess)는 각각 1월 기준 누적 출하량 25만 장을 넘겨 골드 디스크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다. 일본레코드협회는 매월 싱글·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이상), ‘플래티넘’(25만 장 이상),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트리플 플래티넘’(75만장 이상) 등으로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 도겸·승관의 유닛 미니앨범 ‘소야곡’과 아일릿의 첫 일본어 싱글 ‘도키 요 도마레’(時よ止まれ·Toki Yo Tomare)는 각각 골드 인증을 추가했다.
CJ ENM(035760)이 인공지능(AI) 콘텐츠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해 AI 중소 제작사, 교육기관과 손잡고 ‘AI 콘텐츠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10일 밝혔다. AI 기술을 중심으로 콘텐츠 제작·유통·소비 전반이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이번 얼라이언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국내 첫 민간 주도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지난 9일 상암동 CJ ENM센터에서 열린 출범 행사에는 김재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미디어산업실장을 비롯해 CJ ENM, 국내외 AI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두각을 보인 신생기업, 오랜 시간 산업을 주도해온 콘텐츠 제작 기업 총 13곳, AI 콘텐츠 미디어 분야 인재 양성에 주력하는 대학 등 총 5개 교육기관이 참여했다. 향후에는 국내외 미디어, 기술 기업까지 참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재현 문화미디어산업 실장은 축사를 통해 “AI콘텐츠 얼라이언스는 AI 콘텐츠 기술과 콘텐츠를 결합해 새로운 창작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AI콘텐츠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시의적절한 지원과 투자로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고 협력과 선순환이 이어지는
CGV를 비롯해 롯데시네마 등 극장업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에 참여해 19~20세 청년을 대상으로 영화 관람 지원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청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된 문화소비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에는 공연·전시 예매처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부터는 영화 예매처까지 사업이 확대됐다. 이에 따라 청년들 CGV, 롯데세네마에서 일반관뿐만 아니라 특수관에서도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다. CGV에서는 SCREENX, 4DX, IMAX 등, 롯데시네마에서는 ‘수퍼플렉스(SUPER PLEX)’, 폭발적 사운드의 ‘광음시네마’, 프리미엄 상영관 ‘샤롯데(CHARLOTTE)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는 또 청년문화예술패스 이용자에게는 스위트샵(매점) 콤보 할인 쿠폰도 추가 지급한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2006~2007년 출생자이며, 수도권 거주 청년은 15만 원, 비수도권 거주 청년은 20만 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영화 분야의 경우 수도권은 연 2회, 비수도권은 연 4회까지 관람할 수 있다. 지원금은 오는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이 속한 그룹 빅뱅의 데뷔 20주년 기념 컴백을 공식화했다. 9일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따르면 지드래곤은 지난 6∼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첫 솔로 팬 미팅에서 “올해 빅뱅이 20주년 컴백을 한다. 멤버이자 동시에 팬의 마음으로 저 또한 기대하고 있고,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또한 “곧 봄이 오니, 꽃길 따라 잠시 쉬어가며 기다려 달라”고도 했다. 그는 이번 팬 미팅에서 3일간 약 4만명의 팬을 모았다. 새로 유입된 10대 팬들부터 빅뱅의 전성기를 함께 누린 오랜 팬들까지 서로 다른 세대의 관객이 모였다. 지드래곤은 360도 개방형으로 설계된 무대에서 ‘소년이여’, ‘니가 뭔데’, ‘테이크 미’(TAKE ME) 등을 들려줬다. 팬들과의 질의응답이나 선물 증정 등 다채로운 코너도 진행했다. 지드래곤은 “(예매에 실패해) 투어에 함께하지 못한 분들에 대한 아쉬움으로, 가족 모임 같은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위시리스트 같던 시간이었고,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드래곤은 오는 13∼15일 일본 요코하마와 21∼
kt 스튜디오지니가 숏폼 드라마 시장에서 첫 공개작부터 글로벌 양대 숏폼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는 등 숏폼에서도 기획·제작 역량을 입증했다. kt 스튜디오지니는 지난 1월 공개한 숏폼 드라마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과 ‘자만추 클럽하우스’가 공개 직후 글로벌 숏폼 드라마 양대 플랫폼인 ‘드라마박스(DramaBox)’와 ‘릴숏(ReelShort)’에서 각각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배우 박한별과 고주원이 주연을 맡은 ‘청소부의 두 번째 결혼’은 국내에서도 인기를 모았던 숏폼 드라마 ‘50세는 아닙니다’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공개와 동시에 드라마박스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번 성과는 롱폼 드라마 제작을 통해 축적한 기획력과 서사 역량이 숏폼 콘텐츠에서도 유효하다는 점을 보여준 사례로, kt 스튜디오지니가 추진해 온 ‘숏폼 스튜디오 모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글로벌 숏폼 드라마 시장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미디어파트너스아시아에 따르면 숏폼 드라마 수익 규모는 2023년 50억 달러(약 6조 8000억 원)에서 2030년까지 260억 달러(약 35조 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함께 올해 19세와 20세가 되는 2006년생과 2007년생을 대상으로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발급한다고 9일 밝혔다.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협력 예매처인 놀티켓·예스24·티켓링크·멜론티켓·메가박스·롯데시네마·CGV) 등에서 공연·전시와 영화 예매에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오는 25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난 2024년부터 시행된 ‘청년 문화예술패스’는 지난해까지의 19세에서 확대돼 올해는 19~20세를 대상으로 발급한다. 국내에 거주하는 대한민국 청년 중 2025년에 ‘청년 문화예술패스’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은 2006년생과 2007년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신청 후 즉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15만 원, 비수도권 지역 거주 청년에게는 20만 원의 포인트가 지급된다. 전국 17개 시도별로 정해진 청년 수에 따라 신청순으로 발급하며 지역별 발급 상황에 따라 패스 발급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매처를 사전에 한 개만 선택해 이용할 수 있었던 예전과 달리 7개 예매처 전부에서 ‘청년 문화예술패
방탄소년단(BTS)이 다음 달 21일 오후 8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여는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의 예매가 오는 23일 시작된다. 방탄소년단은 9일 0시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티켓 구매와 응모 방식을 안내했다. 이번 공연 예매는 일반 무료 티켓과 ‘아미’(팬덤명) 유료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위버스 글로벌 응모로 나뉜다. 일반 무료 티켓 예매는 23일 오후 8시 놀(NOL) 티켓에서 진행되고, 별도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예매 방법은 오는 20일 낮 12시 위버스와 놀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미’를 위한 위버스 글로벌 응모 이벤트는 위버스 멤버십 가입자 가운데 응모 기간 내 정규 5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티켓을 증정하는 것이다. 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10일 위버스에서 공지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번 컴백 라이브는 무료 공연인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음악과 문화를 접할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공연은 또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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