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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장편다큐멘터리상 수상작 ‘노 어더 랜드(No Other Land)’가 16일 인천 한국이민사박물관에서 무료 상영된다. 인천시 주최, 인천영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4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사전 프로그램이다. 한국이민사박물관이 협력한다. ‘노 어더 랜드’는 이스라엘 점령지 팔레스타인 주민들의 일상과 저항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과 관객상을 받았다. 올해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다큐멘터리상까지 수상하며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상영 후 영화평론가 이동윤이 작품 해설을 맡는다. 이어 박물관 전시 해설이 진행돼 관람객은 한국 이민 역사와 디아스포라 주제를 연결해 살펴볼 수 있다. 인천영상위원회 관계자는 “디아스포라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디아스포라영화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 분야 콘텐츠에 힘을 주고 있는 틱톡이 축구 토크쇼를 선보인다. 틱톡은 축구 토크 프로그램 ‘티키티키 타카타카 토크토크쇼’(이하 티키타카쇼)를 25일 첫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틱톡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예능 콘텐츠다. 티키타카쇼는 축구를 잘 아는 사람은 물론, 축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배틀형 토크 예능이다. 경기 결과 예측 대결, ‘축잘알’과 ‘축알못’의 만남, 축구 경기 푸드 논쟁, 축구에 진심인 스타들의 팬심 토크 등 매회 다른 주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각 회차의 콘셉트에 맞춰 출연하는 게스트들은 축구를 둘러싼 지식과 취향, 팬심을 유쾌한 대화로 풀어낼 예정이다. MC로는 안정환, 딘딘, 이은지가 참여한다. 틱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축구를 팬들의 해석과 취향, 응원 문화가 어우러지는 참여형 스포츠 엔터테인먼트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에서 선보이는 첫 롱폼 오리지널 콘텐츠를 시작으로, 플랫폼 안에서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시도를 이어갈 방침이다. 윤철 틱톡코리아 뉴스&스포츠 총괄은 “티키타카쇼는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회자되
BTS 컴백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리파(Dua Lipa)가 삼성전자를 상대로 초상권·저작권 침해 소송을 제기했다. 삼성 TV 포장 박스에 자신의 사진이 무단 사용됐으며, 이로 인해 소비자들이 공식 광고 모델로 오인했다는 주장이다. 8일(현지시간) 미국 현지 매체와 법조계에 따르면 두아 리파는 최근 삼성전자 본사와 삼성전자 아메리카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중앙 연방지방법원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소송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크리스탈 UHD TV’ 제품군 포장재다. 두아 리파 측은 삼성전자가 TV 박스 전면에 자신의 이미지를 별도 계약이나 사용 허가 없이 삽입해 미국 전역에서 유통했다고 주장했다. 문제가 된 사진은 2024년 ‘오스틴 시티 리미츠 페스티벌’ 백스테이지에서 촬영된 이미지로, 두아 리파 측은 해당 사진이 이미 미국 저작권 기관에 정식 등록된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소장에는 “두아 리파의 얼굴이 동의나 사전 협의 없이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에 사용됐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브랜드 협업에 엄격한 기준을 유지해 왔으며, 대량 유통 소비재 포장 모델 활동에는 동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두아 리파 측은 삼성전자가 마치 자신이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이 주춤한 가운데 주말 드라마 전성시대가 열렸다. 특히 판타지를 자극하는 대군부터, 영화감독 지망생 40대 무직남, K오피스 드라마 속 연하남까지 3색 매력의 남자 주인공들이 시청률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MBC ‘21세기 대군부인’은 판타지 속 남자 주인공의 요소를 모두 갖춘 이안대군(변우석)의 인기로 순간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재 업고 튀어’로 스타덤에 오른 변우석은 이번 작품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담아낸 섬세하고 담백한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왕실 암투 속에서도 형과 조카에 대한 신의를 저버리지 않고 대군으로서의 품격은 물론 대군부인 성희주(아이유)에 대한 진득한 사랑 등 판타지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후배님이 달라고 하면 난 뭐든 주고 싶어질 거거든. 그냥 받으란 소리야. 내가 주는 게 돈이든 명예든, 마음이든” “나만 봐” 등 ‘직진 로맨스’부터 순애보까지 다층적인 멜로 감정선을 제대로 살린 대사가 설렘과 여운을 더하고 있다는 반응이 나온다. JTBC의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에 휘말렸던 아이돌 그룹 뉴진스가 이번엔 미국에서 저작권 침해 소송을 당했다. 8일(현지 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오드리 아마코스트 등 4명의 작곡가는 뉴진스가 2024년 5월 발매한 곡 ‘하우스위트(How Sweet)’가 자신들의 데모곡 ‘원 오브 어 카인드(One of a Kind)’를 베꼈다며 뉴진스와 소속사인 어도어에 로열티 배분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앞서 뉴진스 측에 톱라인(주선율)을 제안했지만 채택되지 않았고 그 이후 공개된 ‘하우 스위트’ 1절 멜로디와 구성 등이 ‘원 오브 어 카인드’와 유사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어도어는 “‘하우스위트’ 곡의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엔터테인먼트 기업 바나에 확인하니 표절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이라며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들도 이러한 바나의 입장에 따라 소송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 제니(본명 김제니)가 자신이 창업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을 통해 2년간 200억 원이 넘는 정산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산금은 공연과 광고, 출연료 등 개인 활동 수익으로 구성됐다. 외부 엔터테인먼트사에 소속됐을 때보다 유리한 정산 구조를 확보하면서 개인에게 돌아가는 수익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제니에 대한 정산금 명목으로 95억 원을 지급했다. 2024년 지급한 금액 143억 원을 더하면 2년간 전체 정산금은 238억 원에 달한다. 제니는 2023년 11월 자신을 위한 1인 기획사 오에이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에 나섰다. 오에이(OA)는 ‘독특한 공방(ODD ATELIER)’의 약자로 주목받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한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제니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는 모친인 박나나 씨가 맡고 있다. 오에이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왕성한 활동 덕분에 설립 직후부터 흑자를 내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춰나가고 있다. 사실상 설립 첫해로 볼 수있는 2024년 매출액 189억 원, 영업이익 5억 8000만 원을 기
아이돌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리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8일(현지 시간)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레틱 등에 따르면 리사는 미국·캐나다·멕시코가 6월 공동 개최하는 2026 월드컵의 개막식 공연 라인업에 포함됐다. K팝 스타가 월드컵 개막식 공연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개막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이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북중미 월드컵 개막식 행사에는 리사를 비롯해 미국 팝스타 케이티 페리, 래퍼 퓨처,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타일라, 브라질 팝스타 아니타 등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국가별 개막전이 열리는 지역에 따라 아티스트들이 분산 배치된다. 케이티 페리와 퓨처는 6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마이클 부블레와 알라니스 모리셋 등은 같은 날 캐나다 토론토에서 공연한다. 타일라는 6월 11일 멕시코 아스테카 스타디움에서 무대를 꾸민다. 미국 현지 매체들은 리사가 케이티 페리와 함께 미국 소파이 스타디움 무대에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영화 ‘내 이름은’이 관객들의 자발적 지지에 힘입어 누적관객 20만 명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화제다. ‘내 이름은’의 20만 관객 돌파는 막대한 자본을 앞세운 상업적 마케팅이 아닌, 오직 영화가 지닌 묵직한 진정성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연대가 쏘아 올린 ‘관객 주도 흥행’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특히 1만여 명의 텀블벅 후원자들부터 시작해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진 ‘430인 릴레이 상영회’가 결정적인 기폭제가 됐다. 이재명 대통령 내외의 1호 단체 관람을 시작으로 2호 박중훈 배우의 자비 상영과 ‘제주의 상징’ 배우 고두심, 양윤호 감독, ‘미생’의 윤태호 작가 등의 릴레이 상영에 이어 ‘왕과 사는 남자’ 장항준 감독의 GV 예고 등 문화예술계 명사들의 동참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용돈 200만 원을 쾌척한 고3 수험생, 사비로 140석 극장을 통째로 대관한 시민 등 이름 없는 관객들의 자발적 연대가 20만 돌파의 가장 든든한 동력이 됐다. ‘내 이름은’의 해외발 낭보 역시 흥행에 기폭제가 됐다. 최근 제28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언어와 국경을 초월한 감동을 선사하며 영예의 ‘관객상’을 거머쥐면서
하이브(352820)를 비롯해 하이브 산하 레이블 빌리프랩, 쏘스뮤직 등이 자사의 아티스트를 비방한 사이버레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은 사이버레카 채널 ‘아니띵’ 운영자에게 하이브 등 원고 3인에 각 5백만원씩 총 1500만원의 손해배상액을 지급할 것을 명령했다. 앞서 하이브 등은 자사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는 영상을 반복적으로 올린 7개 업체를 상대로 손배소를 제기했다. ‘아니띵’은 지난 2024년 4월 하이브와 민희진 간 분쟁이 벌어진 이후 ‘아일릿 논란’, ‘뉴진스 하니가 당했다는 하이브의 따돌림’ 등의 제목으로 6개월간 30여개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했다. 이에 하이브 등은 해당 채널이 소속 아티스트와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서울서부지법에 손배소 제기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법원은 지난 2월 피고가 이 사건 각 영상을 제작·게시한 행위로 인하여 원고들의 명예와 신용이 훼손되었다고 판시했다. 그러면서 사업 수행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사회적 평가가 침해되었으며, 업무 또한 방해되었다고 판단하면서 피고(‘아니띵’ 채널 운영자)는 하이브 등 원고 3인에 대해 각 5백만
쿠팡플레이가 걸그룹 아일릿(ILLIT) 원희의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 ‘원희는 스무살’을 오는 6월 6일 오후 4시 첫 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원희는 스무살’은 아직 처음인 것 투성이인 ‘원희’의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언니들과 함께 경험하며 성장해 가는 공감형 리얼버라이어티 예능이다. 지난달 30일 발매된 미니 4집 ‘마밀라피나타파이(MAMIHLAPINATAPAI)’의 타이틀곡 ‘It’s Me’로 한·중·일·미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아일릿(ILLIT)의 원희는 최근 ‘5월 신인 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까지 차지하며 음반과 광고, 예능을 넘나드는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청춘의 아이콘’으로 우뚝 선 원희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단독 예능 ‘원희는 스무살’을 통해 다시 돌아오지 않을 스무 살 버킷 리스트를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간다. 데뷔 전부터 놀라운 흡수력과 근성으로 ‘성장형 캐릭터’의 대명사가 된 원희는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당찬 매력으로 주체적인 성장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여정에는 매주 원희의 ‘인생 언니들’이 출격해 ‘버킷 리스트 메이트’로 활약한다. 가수,
하이브가 걸그룹 전문 신규 레이블 ‘ABD’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하이브 신규 레이블 ABD의 사명은 브랜드 슬로건인 ‘A Bold Dream(담대한 꿈)’의 약자다. ‘A와 B 다음 C가 아닌 D를 상상하는’ 유연하고 경쾌한 발상의 크리에이티브를 지향한다. 음악 본연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동시에 팬과 아티스트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K팝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이사에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아티스트기획실장을 지낸 노지원 씨가 선임됐다. 플레디스와 모어비전 등에서 레이블 운영 역량을 쌓아온 노 신임 대표는 경영 전반을 총괄하며 신규 레이블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ABD는 레이블별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화하는 하이브 멀티 레이블 전략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하이브는 각 레이블의 고유한 색깔과 제작 역량을 바탕으로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ABD도 걸그룹 제작에 특화된 조직과 크리에이터진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IP를 선보이며, 걸그룹 전문 레이블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다. ABD는 올해 하반기 첫 신인 걸그룹을 선보일 예정
정부가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225만 장을 선착순 배포한다. 1만 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문화가 있는 날’(문화요일 수요일)인 13일 배포하는 만큼 중복 적용하면 4000원에 극장을 이용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000원 할인권 225만 장을 선착순 배포한다고 8일 밝혔다. 문체부는 앞서 지난달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영화 할인 지원 예산 271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총 450만 장의 할인권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우선 225만 장을 배포하고, 나머지 225만 장은 성수기인 7월 추가로 제공한다. 할인권은 13일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누리집과 응용프로그램(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영화관별로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으로 지급되며, 영화표 결제 시에 할인권을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각 영화관이 보유한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되고 회원별 쿠폰함의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으로 소멸된다. 이번 할인권은 ‘문화가 있는 날’(문화요일 수요일), 장애인 우대 할인, 경로 우대 할인, 청소년 할
지난 6일 저녁, LA 웨스트우드 빌리지 극장은 거대한 콘서트장으로 변모했다. 영화 ‘히트 미 하드 앤 소프트: 더 투어 (라이브 인 3D)’의 프리미어가 열린 이 곳은 71세의 할리우드 거장 제임스 카메론과 24세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빌리 아일리시의 조우를 지켜보려는 열기로 가득 찼다. 이 작품은 콘서트 영화를 단순한 공연 기록물에서 ‘시네마틱 경험’으로 확장시킨다. 기술과 예술이 결합했을 때 인간의 감각이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는지를 증명하며 영상 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연다. 이 전례 없는 협업의 시작은 의외로 소박했다. 제임스 카메론의 아내 수지 에이미스가 환경 운동을 통해 빌리의 어머니 매기 베어드와 인연을 맺은 것이 발단이었다. 아내의 제안으로 빌리의 음악 세계를 접한 후 깊은 영감을 받은 카메론은 그녀에게 “당신의 공연을 3D라는 새로운 차원으로 재해석해보고 싶다”는 이메일을 보냈고, 시각적 미장센에 엄격한 빌리에게 이는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었다. 빌리는 “카메론과의 작업은 공연을 바라보는 프레임 자체를 바꿔놓은 마법 같은 경험”이었다고 소회를 밝혔으며, 카메론 역시 “범람하는 AI 시대에 실제 연주와 가공되지
“어르신들이 오아시스 같은 공간에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이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추억이 됐어요.” 김희애는 지난 6일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제작발표회에서 촬영을 마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봉주르빵집’은 조용한 시골 마을에 문을 연 ‘시니어 디저트 카페’를 배경으로 어르신들과 빵집 식구들이 달콤한 위로와 온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김희애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선호와 ‘홀팀’으로, 차승원과 이기택은 ‘주방팀’으로 각각 호흡을 맞춘다. 이 자리에 함께한 차승원은 “촬영 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선호는 “주변 사람들을 다시 생각하게 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이기택은 “마지막 장면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눈물이 멈추지 않을 정도로 울림이 컸다”며 “주변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 따뜻해지고 넓어진 것 같다”며 깊은 울림을 예고했다. 김란주 작가는 “어르신들의 대화를 계속 듣게 되더라”며 “이런 부분들이 ‘봉주르빵집’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 작품을 보고 부모님과 함께 맛있을 걸 먹으러 가고 싶다는 생
정규 앨범 ‘아리랑’을 내고 월드투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멕시코시티 공연을 앞두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만났다. 대통령궁 발코니에 올라 현지 팬들과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공개되며 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6일(현지 시간) 셰인바움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멕시코 정부 기념패를 받고 약 40분 동안 환담을 가졌다. 기념패에는 방탄소년단이 음악을 통해 멕시코 청년들에게 영감을 주고 존중과 공감, 다양성, 평화의 문화를 바탕으로 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멤버들이 셰인바움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궁 발코니에 나와 인사하자 인근 소칼로 광장에 모여든 5만여명의 아미(팬덤명)와 시민들이 뜨겁게 환호했다. 팬들은 ‘멕시코의 심장 속에는 언제나 BTS가 있습니다’, ‘웰컴 투 멕시코’ 등의 손팻말을 들고 방탄소년단을 환영했으며 일부 팬들은 이들을 실제로 본 감격에 눈물을 흘렸다. 앞서 6일 셰인바움 대통령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방탄소년단이 대통령실을 방문하고 대통령실 발코니를 개방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눌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대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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