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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청소년 마음건강 안전망: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운영하는 SNS 상담채널 '라임'이 누적 이용자 1만 9000명을 돌파하며 청소년 대표 상담채널로 자리 잡았다. 심리적 위기 상황에서 라임을 찾은 청소년 2846명 중 11명은 극단적 선택 직전에 발견돼 구조되는 성과를 거뒀다. ESG 순환경제 실천: 초록우산과 유니클로가 '우리 아이 행복한 공간' 시즌2 캠페인을 통해 전국 아동양육시설 30곳에 폐의류로 만든 가구를 지원한다. 유니클로는 기부금 3억 5000만 원과 함께 책상·책장 각 250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AI 융합 교육 확산: 서울대가 학부대학에 정원 100명 규모의 '융합AI광역' 모집 단위 신설을 추진하며 'AI+X'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단국대·성균관대 등도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클래리티법(CLARITY Act) 수정 심사(마크업) 절차를 연기했다. 코인베이스가 독소 조항을 이유로 법안에 공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면서 입법 일정에 제동이 걸렸다. 코인베이스 공개 반대에 입법 논의 제동 1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팀 스콧 미 상원 은행위원장은 “가상화폐 업계 리더들, 금융 부문, 그리고 민주당 및 공화당 동료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모두가 선의를 갖고 협상 테이블에 남아 있다”며 당초 15일(현지시간)로 예정됐던 클래리티법 논의 연기를 발표했다. 이 법안은 가상화폐가 증권인지 상품인지 여부를 규정하고, 가상화폐 현물 시장 감독 권한을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부여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연기 결정의 도화선은 코인베이스의 공개 반대였다.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엑스(X)를 통해 “지난 48시간 동안 상원 법안 초안을 검토한 결과 현재 안을 지지할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며 “나쁜 법안보다는 차라리 법안이 없는 편이 낫다”고 꼬집었다. 스테이블코인 보상 금지 등 독소 조항 논란 암스트롱 CEO는
예금자보호한도가 1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상호금융권이 예금자보호기금 출연금 확대에 나선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신용협동조합은 예금자보호기금 목표적립률 밴드를 기존 1.31~1.50%에서 1.48~1.67%로 높이기로 했다. 은행 예금이 예금보험공사의 보호를 받는 것과 달리 상호금융권은 자체 기금을 쌓아 부실에 대비한다. 각 상호금융 중앙회는 기금이 예수부채 대비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출연금을 50% 등으로 감면하는 목표기금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목표적립률이 높아지면 각 단위 조합들이 출연금 부담도 커지게 된다. 신협은 내달 기금관리위원회에서 구체적인 출연요율과 감액 기준을 논의할 방침이다. 새마을금고 역시 인상에 무게를 싣고 있다. 최근 용역에서 목표적립율 밴드를 기존 1.28~1.52%에서 1.40~1.74%로 올리고, 출연요율도 기존 0.15%에서 0.20%로 올려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 충분한 기금을 확보하기 위해 대형 금고의 출연금을 깎아줬던 납입한도 제한 제도도 2029년까지 폐지할 방침이다. 다만 농업협동조합은 현행 출연금 수준을 유지하기는 쪽으로 가닥을 잡 았다. 농협 관계자는 “농협은 보험 사고 이력이 없
하나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개발사업에 총 67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섰다. 전 세계적으로 AI·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데이터센터가 국가 경쟁력 확보와 경제성장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돕는 것이다. 이번 사업으로 지역 개발은 물론 직간접 고용 확대, 부가가치 창출 등 효과까지 낳을 것으로 기대된다. 15일 금융계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부천 삼정동 AI허브센터와 인천 구월동 AI허브센터 개발사업에 각 1500억 원씩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정부가 제시한 생산적 금융정책 방향에 호응해 AI·데이터 인프라 투자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규모는 연면적 기준 인천 구월동이 약 1만 892㎡, 부천 삼정동이 1만 714㎡다. 총 3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8년 준공 예정이다. 사업 총괄은 ㈜동양이 맡고 디씨플랫폼㈜이 프로젝트관리(PM) 및 임차인 유치를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센터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반도체, 전력망, 클라우드, 통신, 지역
사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5일 기준금리를 연 2.5%로 유지하며 5연속 동결을 결정했다. 한은은 동결의 가장 큰 이유로 ‘환율’을 꼽았다. 이날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는 ‘금리 인하 가능성’ 문구가 아예 사라졌다. 아직 경제 회복세가 미약한데도 환율 부담에 금리 인하 사이클이 끝났다는 분석이 일부에서 나온다. 전날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은 최근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원화 가치 하락은 한국의 경제 펀더멘털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외환시장에서의 과도한 변동성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원화 약세가 양국 경제 협력에도 부담이 되자 극히 이례적으로 한국 외환시장에 구두 개입한 것으로 풀이된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 말 당국의 시장 개입으로 잠시 진정되더니 새해 들어 다시 상승세다. 우리 경제의 기초 체력 약화 등 구조적 요인 외에 정부 대책이 미봉책에 그친 탓이 크다. 정부는 이달 12일 수출 기업에 대한 전방위 조사에 착수하더니 이날 범정부적 ‘불법 외환 거래 대응반’을 출범시켰다. 지난해 말 대기업과 증권사를 압박해 달러 수급을 통제하려 한 데 이어 환율 관리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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