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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파크골프 브랜드 레저로파크골프가 주최한 ‘제3회 전국 스크린 파크골프 대회’가 지난달 28일 레저로파크골프 모현점에서 열린 결승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4일 레저로파크골프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지난해 12월 22일 예선을 시작으로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참가자가 몰렸으며, 예선을 통과한 500명 가운데 최종 선발된 80명이 결승에 올라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지난 대회와 달리 남녀 포썸(2인 1조) 방식을 도입해 현장 랜덤 추첨으로 팀을 구성했다. 1위 팀에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 PGK 파크골프채가 수여됐다. 2위와 3위 팀에는 각각 600만 원, 3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또한 1위부터 9위까지 입상자 전원에게 파크골프채가 부상으로 전달됐다. 이벤트 시상도 진행됐다. 대회 중 홀인원을 기록한 8명 가운데 추첨을 통해 추가로 파크골프채를 증정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국민바이오 약콩두유 한 박스와 라온아띠 볼마커가 제공됐다. 현장 추첨을 통한 행운상도 마련됐다. 레저로파크골프 관계자는 “파크골프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레저 문화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인공지능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중동 내에서의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아시아 축구계 전체가 술렁이고 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일(현지 시간) “서아시아지역 AFC 클럽대회 토너먼트 1차전 경기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9∼11일 개최될 예정이었던 2차전 경기도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연기했다”고 알렸다. 이날 AFC가 연기하기로 한 경기는 2025~2026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2차전 서아시아지역 경기와 서아시아지역 팀들이 참가하는 AFC 챔피언스리그2(ACL2) 및 챌린지리그 8강 2차전이다. 앞서 AFC는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이 시작된 다음 날인 1일 “중동 지역의 상황을 고려했다”면서 2∼4일 열릴 예정이던 서아시아지역 팀의 해당 대회 1차전 경기를 무기한 연기한 바 있다. AFC는 “선수, 팀, 관계자, 파트너 및 팬을 포함한 모든 이해 관계자의 안전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모두를 위한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아시아지역 팀들의 경기는 예정대로 치러질 예정이다.
출범 2년째를 맞이한 프로탁구리그가 대회 규모를 키워 탁구팬들을 찾는다. 4일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에 따르면 올해는 첫발을 내디뎠던 작년 3개 대회에서 5개 대회로 늘리는 한편 복식과 단체전을 새롭게 도입할 계획이다. 프로리그 출범 첫해였던 2026년에는 시리즈1, 시리즈2에 이어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대회를 열었고, 장우진(세아)과 이은혜(대한항공)가 나란히 남녀부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프로연맹은 올해 1월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이 초대 총재로 취임한 것과 발맞춰 대회를 확대하고 경기 방식에도 변화를 줬다. 올해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시리즈1을 시작으로 6월 시리즈2, 8월 시리즈3, 9~10월 시리즈4에 이어 12월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 방식도 시즌1에는 남녀 단식만 치렀지만, 복식과 단체전을 새롭게 도입한다. 남녀 복식 경기는 시리즈1부터 시작하고, 단체전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시리즈3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시작되는 시리즈1(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예선부터 16강까지는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1~22일 치러지는 시리즈1 8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의 공격수 호드리구(브라질)가 무릎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출전이 불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한국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호드리구에 대한 정밀 검사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외측 반월판 파열 진단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호드리구는 지난 3일 헤타페와 2025~2026 라리가 26라운드 홈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다. 검진 결과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와 외측 반월판이 파열된 것으로 드러났다. 호드리구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은 뒤 공식전 297경기에서 71골을 터트린 핵심 공격 자원이다. 브라질 대표팀(A매치 37경기 9골)에서는 18세였던 2019년부터 활약하며 2022 카타르 월드컵에도 나섰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이 예상됐지만 이번 부상으로 최소 7~9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해 월드컵은 물론 올 시즌 라리가 잔여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호드리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내 인생 최악의 날이다. 당분간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됐다”며 “소속팀의 남은 시즌은 물론 브라질과 함께하는 월드컵에도 출전하지 못하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석 달 앞두고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무력 충돌로 인해 이란 축구 대표팀 참가가 불투명해진 상황에 관해 관심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현지 시간)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의 월드컵 참가 문제를 묻는 말에 “나는 정말 신경 안 쓴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내 생각에 이란은 매우 심각하게 패배한 국가이며 고갈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시아의 강호인 이란 대표팀은 북중미 월드컵 본선에 참가할 예정이었다. 6월 15일과 21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벨기에, 뉴질랜드와 차례로 맞붙고 시애틀로 이동해 이집트와 경기하는 일정이다. 만약 이란과 미국이 조별리그에서 2위를 차지한다면 양국은 7월 3일 댈러스에서 맞붙을 가능성도 있었다. 하지만 미국의 이란 공습으로 이란 대표팀의 월드컵 참가 여부도 불확실해졌다.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장은 “확실한 것은 이번 공격 이후에 우리가 희망을 갖고 월드컵을 기대할 수 없다는 점”이라고 월드컵 불참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간 FIFA는 지정학적인 문제로 월드컵에 그늘을 드리우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 첫 경기를 단 27분 만에 승리로 장식하며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일(현지 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1회전(32강)에서 튀르키예의 네슬리한 아린(세계랭킹 34위)을 2대0(21대8 21대6)으로 꺾었다. 안세영의 16강 상대는 대만의 린샹티다. 이날 안세영은 가벼운 몸놀림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안세영은 1게임 시작과 동시에 실점 없이 내리 6점을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리고 9대5에서 연속 10득점을 올린 뒤 가볍게 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1대2 상황에서 연속 9득점을 올리며 점수 차를 벌린 안세영은 이후 상대에게 단 5점 만을 내주고 게임을 잡아냈다. 1월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여자단식에서 거푸 우승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도 트로피를 노린다. 1899년 시작된 전영오픈은 가장 오래된 배드민턴 대회로 올해 116회의 역사를 자랑한다. 세계 1차 대전(1915~1919), 세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월 2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오륜관에서 애터미 주식회사, 콜마비앤에이치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문 대한배드민턴협회 회장을 비롯해 임방언 전무이사, 박주봉 국가대표팀 감독과 코칭스태프 및 안세영, 서승재, 김원호선수를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단이 참석했으며, 후원사 측에서는 윤용순 애터미 대표이사와 이승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직원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애터미와 콜마비앤에이치는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국가대표 선수단 유니폼 하의에 애터미의 대표 제품 ‘헤모힘(HEMOHIM)’ 로고가 부착된다. 해당 유니폼은 3일부터 영국 버밍엄에서 개최되는 2026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국가대표팀이 출전하는 국내외 주요 국제대회에서 착용될 예정이다. 협약 기간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9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중장기 후원 계약 체결을 통해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팀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고,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 기반을 더욱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금메달리스트 최가온과 피겨 스케이팅에 출전한 신지아가 재학 중인 서울 세화여고로부터 장학금을 받았다. 태광그룹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은 서울 서초구 세화여고 강당에서 수여식을 열고 최가온과 신지아에게 재단 특별장학금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최가온은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따냈다. 신지아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합계 206.68점으로 11위에 올랐다. 일주세화학원은 두 선수가 학교의 명예와 긍지를 높인 공로를 격려하고자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대한축구협회와 포니정재단이 함께하는 유소년 축구 장학사업이 수여자 규모를 대폭 확대해 3기 사업을 시작한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포니정재단과 2015년부터 공동으로 추진해온 ‘포니정재단-대한축구협회 유소년 축구 장학사업’을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3기 사업으로 연장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기존 연 60명 규모에서 연 100명으로 지원 인원을 늘려 5년간 총 500명에게 10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10차 2025 포니정재단·대한축구협회 장학금 수여식은 10일 오후 2시 코리아풋볼파크 스타디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남녀 중학교 선수 100명에게 1인당 200만 원씩, 총 2억 원의 장학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장학생은 시도협회 및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여자축구연맹 추천을 바탕으로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했다. 선정위원회는 김호곤 위원장(축구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 정현 한국프로축구연맹 팀장, 한재웅 한국여자축구연맹 팀장 등 외부 인사 중심으로 구성됐다. 2015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포니정재단·대한축구협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활약한 스노보드 최가온(18)과 피겨스케이팅 신지아(18)가 재학 중인 서울 세화여고로부터 특별장학금을 받았다. 태광그룹 학교법인 일주세화학원은 3일 서울시 서초구 세화여고 강당에서 수여식을 열어 최가온과 신지아에게 재단 특별장학금 1000만 원을 각각 전달했다. 최가온은 지난달 열린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땄다. 신지아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 출전해 11위로 활약했다. 일주세화학원은 두 선수가 학교의 명예와 긍지를 높인 공로를 격려하고자 특별장학금을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최가온과 신지아의 장학금 수여식은 개학식 이후 진행돼 학교 관계자와 학생들도 함께 참석해 축하했다. 특히 지난해 2학년 때 두 선수와 같은 6반이었던 친구들은 단체 기념사진도 함께 찍으며 추억을 쌓았다. 최가온과 신지아는 3학년이 된 올해는 다른 반에 배정됐다. 최가온은 “이렇게 학교에서 주시는 뜻깊은 장학금을 받게 돼 무척 영광”이라며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선수, 항상 겸손한 마음을 가지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뜨겁게 불 붙은 한국 야구대표팀의 타격감을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 투수들이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대비한 대표팀은 본선 1라운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모의고사’에서 타격의 힘을 바탕으로 완승을 거두고 결전이 펼쳐질 도쿄돔으로 향하게 됐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26 WBC 공식 평가전 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와 경기에서 8대5로 이겼다.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는 3대3으로 비겼던 한국은 이로써 일본 프로팀들과 두 차례 평가전을 1승 1무로 마쳤다. 우리 대표팀은 이날 오후 일본 도쿄로 이동, 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WBC 조별리그 C조 1차전 체코와 경기를 준비한다. 이날 한국은 오릭스를 맞아 김도영(KIA 타이거즈)-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안현민(kt wiz)-문보경(LG 트윈스)-셰이 위트컴(휴스턴 애스트로스)-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박동원(LG)-김주원(NC 다이노스)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우리 타선은 이날 홈런 3개 포함해 안타 10개로 8득점 하며 WBC 개막을 앞두고 방망
사단법인 대한파크골프협회와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가 국민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달 27일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파크골프를 스포츠 활동에 그치지 않고 보건·의료와 연계한 건강 증진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파크골프 활용 건강 증진 프로그램 공동 개발 △양 기관 회원 대상 복지 및 편의 증진 △관련 캠페인 및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의료행정 분야 전문가들의 전문성을 접목해 파크골프의 운동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건강 관리 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홍석주 대한파크골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파크골프가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실질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회원 복지 향상과 종목 저변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역시 김도영(KIA 타이거즈)이었다. 연이틀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김도영은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NPB 오릭스 버펄로스와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공식 평가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오릭스 오른팔 투수 가타야마 라이쿠를 상대로 삼진을 당했던 그는 두 번은 당하지 않았다. 팀이 2대0으로 앞선 2회 2사 1, 3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김도영은 먼저 가타야마의 볼 3개를 그대로 지켜봐 유리한 카운트를 만들었다. 이후 풀카운트로 상황이 바뀌었고, 가타야마의 밋밋한 변화구가 스트라이크 존 복판에 몰리자 특유의 호쾌한 스윙으로 왼쪽 펜스를 넘기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전날 한신 타이거스와의 첫 번째 공식 평가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홈런포였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치른 KBO리그 구단과의 연습경기를 포함하면 3경기 연속 대포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유럽 현지에서 활약 중인 대표팀 주요 선수들을 만나 격려와 함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3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홍 감독은 김동진·김진규 대표팀 코치와 함께 2월 유럽으로 건너가 대표팀 선수들을 살폈다. 홍 감독은 2주 동안 영국, 독일, 프랑스를 거치며 경기를 관전하고 선수와 면담을 이어갔다. 홍 감독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영국이었다. 그는 영국 런던으로 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에서 뛰는 엄지성(스완지시티), 배준호(스토크시티), 양민혁(코번트리 시티)의 소속팀 경기를 차례로 현장에서 관전했다. 이후 이들을 포함해 영국에서 활약하는 백승호(버밍엄 시티), 전진우(옥스퍼드 유나이티드), 황희찬(울버햄프턴 원더러스)과 한자리에서 만나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국 일정을 마친 홍 감독은 바로 독일 뒤셀도르프로 이동해 분데스리가 마인츠의 이재성(마인츠),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옌스 카스트로프와 면담했다. 더불어 분데스리가2(2부)에서 뛰는 권혁규(카를스루에)의 경기를 관전하며 컨디션을 체크했다. 또한 홍 감독은 네덜란드에서 활약 중인 황인범(페예노르트)을 면담하고, 이어서 독일 뮌헨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이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불참 가능성을 제기한 가운데 출전을 포기할 경우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함께 차기 대회 예선 출전 제한 등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AP통신은 2일 “2026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인 미국이 촉발한 중동 갈등이 격화하면서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에서 이란 대표팀의 자리가 불투명해졌다”며 “이란이 월드컵 출전을 포기하면 막대한 경제적 손실과 차기 월드컵 예선 제외의 징계도 감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란은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해 최고 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등 고위 관리들을 잃었다. 이후 이란은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인근 미군 기지 주둔국에 보복 공격을 감행했다.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악화된 후 메흐디 타지 이란축구협회 회장은 이란 국영방송을 통해 “미국의 공격을 받은 상황에서 이번 월드컵 참가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에서 나눠 열리지만 아시아의 강호 이란은 하필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르는 일정이다. 본선 G조에 속해 6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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