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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쇼크 덮친 韓증시
코스피가 7800선마저 돌파하자 연내 최고 ‘1만 2000피’까지 도달할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이 제시됐다. 다만 대형 반도체주 쏠림과 단기 주가 급등에 따른 ‘포모(FOMO·소외 공포감)’ 매수세가 겹쳐 상·하방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는 불안감도 동시에 커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은 올해 말 코스피 전망치를 9750포인트로 상향 조정하고 최고 1만 2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올 2월 코스피 상단을 7500으로 제시한 지 불과 3개월 만이다. 반도체 업종의 장기 이익과 관련 업종 중심의 강세장, 개인 투자자의 자금 이동(머니무브) 확대로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이 깔려 있다. 김재승 연구원은 “코스피 반도체 업종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현재 5.17배로 최근 20년 평균 10배를 하회한다”며 “하이퍼스케일러(초대형 클라우드 사업자)의 내년 설비투자(CAPEX) 확대가 지속되고 장기공급계약(LTA)이 늘면서 국내 반도체 업체의 이익이 높아지면 미국 마이크론이 받는 12개월 선행 PER인 8배까지 상승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피 상승세가 가팔라지면서 국내 증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구글과 광(光) 인프라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TIGER 구글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엔비디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에서 벗어나, 구글 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품이다.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구글밸류체인 ETF 신규 상장 웹세미나’를 열고 12일 신규 상장 예정인 해당 상품의 구조와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이 빅테크 가운데 유일하게 ‘엔드 투 엔드 AI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자체 맞춤형 반도체(ASIC)인 텐서처리장치(TPU)를 시작으로 트레이·랙 인프라, 광학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링,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전 과정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구글의 AI 수익화 능력이 이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구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1.2% 급증하며 시장 전망 평균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구글의 기술 독립성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이 최신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반도체 대장주의 성장성과 월배당을 결합한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최근 급등한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 부담을 낮추면서도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추구할 수 있는 상품이라는 설명이다. 11일 삼성자산운용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KODEX 반도체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를 12일 신규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KRX 반도체 TR 지수’ 구성 종목에 100% 투자하면서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일부 매도해 월 분배 재원을 확보하는 구조다. 이달 7일 기준으로 삼성전자(21.4%)와 SK하이닉스(31.4%)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반도체 대장주 상승 흐름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삼성운용은 액티브 ETF와 달리 패시브 구조를 활용해 개별 종목을 최대 30%까지 편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제시했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약 30% 수준으로 고정 매도해 연 9% 수준의 월 분배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옵션 프리미엄 가운데 분배금을 초과하는 수익은 다시 반도체 주식에 재투자해 추가 상승 참여와 복리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이다. 삼성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용국채 5월 청약에 나선다. 올 들어 만기에 상관없이 개인투자용 국채가 완판행진을 이어온 만큼 이달에도 청약 수요가 몰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15일까지 개인투자용 국채 5월 청약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총 발행 규모는 2000억 원이다. 종목별로는 △3년물 이표채 50억 원 △3년물 복리채 50억 원 △5년물 500억 원 △10년물 1100억 원 △20년물 300억 원 규모다. 5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3% △10년물 1.05% △20년물 1.30%이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35% (연평균3.45%) △3년물 복리채 10.71% (연평균3.57%) △5년물 20.67%(연평균 4.13%) △10년물 59.28%(연평균 5.92%) △20년물 160.80%(연평균 8.04%)다. 2026년 제도개선 이후 개인투자용 국채는 지난달 처음 발행된 3년물을 비롯해, 5년물·10년물·20년물 전 종목에 대한 4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전체 청약금액은 총 7000억 원 모집에 1조 5670억 원 (경쟁률 2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2+’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후 1개월 수익률이 동일 유형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8일) 기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2+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6.98%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휴머노이드’ ETF 8개 중 가장 높은 성과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7일 상장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개인순매수 317억 원을 기록했으며, 순자산액은 583억 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을 이끄는 양대 핵심 기업인 현대차와 로보티즈를 각각 20% 내외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등을 편입해 현대차그룹의 노출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휴머노이드 완제품 개발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액추에이터 공급사인 에스피지, 로봇 정밀 감속기 공급사 에스비비테크, 협동로봇 개발사 두산로보틱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이달 5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수행 영상을 공개했다. 연초 CES 20
코스피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상장사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는 리포트 수가 2년 사이 3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유가증권 시장 상장사에 대한 리포트만 급증하면서 코스피·코스닥 시장 간 관심의 온도가 극명히 엇갈렸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최근 7거래일 간(4월 27일~5월 7일) 목표가를 올린 리포트 수는 585개, 내린 리포트 수는 67개로 집계됐다. 상향 조정 리포트 수는 2년 새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하향 조정 리포트 수는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그만큼 증권 업계에서는 가격이 떨어질 종목 보다 ‘올라갈’ 종목이 많다고 판단한 셈이다. 2024년과 2025년 같은 기간 목표가 상향 리포트 수는 각각 221개, 172개로 소폭 감소했다가 올해 500개가 넘어서며 급증했다. 반면 하향 조정 리포트 수는 2024년 104개, 2025년 173개로 늘었다가 올해 두 자릿수로 줄었다. 이는 증시 강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올 들어 코스피 상승률은 78%에 달한다. 세계 주요 지역의 주가 지수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국내 증시 최대 변수로 꼽혔던 ‘중동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저평가)’의 그늘에 갇혀있던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인미답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올 들어 세계 주요국의 주가 지수 중 상승률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외국계 증권사에선 ‘구천피(코스피 9000)’ 전망까지 제기됩니다. 이번주 선데이머니 카페에서는 최근 일주일 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파죽지세 상승률을 보였던 국내 증시 움직임을 짚어보고, 국내외 증권사의 코스피 전망치를 들여다보려 합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보다 7.95포인트(0.11%) 오른 7498.0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이달 4일(6936.99)부터 6일(7384.56)·7일(7490.05)·8일(7498.00)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7500선 턱밑까지 온 셈입니다. 국내 증시 상승 랠리를 이끈 일등공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대형 반도체주입니다. 8일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1.93%% 상승해 168만 6000원에 장을 마감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168만 닉스’ 달성에 성공한 것이죠. 같은 날 삼성
최근 주식시장은 방향성이 뚜렷하지 않은 가운데 변동성만 확대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수는 상승하고 있지만 일부 섹터만 오르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체감하는 난이도는 오히려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많다. 이런 국면에서 다시 한번 되새겨야 할 사실은 분명하다. 시장은 예측의 영역이 아니라 확률의 영역이라는 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은 ‘싸 보이는 종목’이나 ‘많이 하락했으니 반등할 것 같은 종목’을 찾는 데 집중한다. 그러나 현재 시장에서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식은 다르다. 시장은 이미 움직이고 있는 방향 속에서 기회를 제공하며, 그 흐름을 따라가는 투자자들이 결국 성과를 만들어낸다. 이른바 ‘추세 추종 전략’이 꾸준히 강조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추세추종 전략이 중요한 이유는 시장의 흐름을 따르는 것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먼저 시장에서 주목받는 섹터를 찾고 그 안에서 실제로 ‘자금이 집중되는 종목’을 선별해야 한다. 이 과정에서 기업의 실적과 경쟁력까지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 선별된 주도주는 몇 가지 공통된 특징을 보인다. 시장이 하락할 때는 다른 종목보다 낙폭이 제한되
인공지능(AI) 산업이 메모리 반도체를 넘어 전력망, 발전설비 등을 아우르는 인프라 전반으로 확장하며 한국 산업의 구조적 강점이 부각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기술 혁신성을 지닌 국내 대표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도 인기다. 8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NH아문디자산운용의 ‘NH-Amundi 필승코리아 펀드’는 2019년 8월 설정 이후 7일까지 약 6년 9개월간 누적 수익률 702.05%를 기록 중이다. 연초 대비와 최근 1년 수익률도 각각 100.88%, 285.74%로 우수하다. 장수 펀드임에도 최근 성장세에 불이 붙었다. 올해 초 1조 원을 돌파했던 펀드 규모는 현재 2조 7435억 원까지 불어났다.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하면 국내 주식형 액티브 펀드 중 최대 규모다. 이 펀드는 2019년 일본 정부의 3대 핵심 전자재료 수출 규제를 계기로 국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겠다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현재는 반도체, 2차전지, 방산, 원전, AI 등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한국 대표 기업으로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경쟁력 펀드’로 거듭났다는 평가다. 투자 범위가 넓
KCGI자산운용은 ‘KCGI피델리티미국AI테크 목표전환형펀드’가 목표수익률 7%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올 2월 13일 설정 이후 이달 6일 기준가격 1072.27원(수익률 7.23%)로 82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목표 달성 이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투자회사인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미국 인공지능(AI) 테크 주식에 50% 미만, 국내 채권에 50% 이상을 투자하는 중위험 중수익 전략의 상품이다. 기간 중 펀드의 해외 주식 수익률은 15.9%로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지수(12.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6.5%) 수익률을 웃돌았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피델리티 리서치를 활용한 종목선택 효과가 우수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지난달 21일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지난달 21일 개방형 펀드인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주식]’ 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증권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자산 규모가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자체 개발한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자산 배분 전략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7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ISA의 고객 자산 규모는 15조 원을 넘어섰다. 올해 1월말 10조 원을 돌파한 뒤 불과 3개월만에 5조 원 가량 늘어난 것이다. 관심이 가장 높은 중개형 ISA 실적도 눈에 띈다. 중개형 ISA는 15개월 연속(올 3월 기준) 순입금액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자체 개발한 ‘ISA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를 핵심 경쟁력으로 꼽는다. 투자 경험이 부족한 개인 투자자나 시간 제약이 있는 직장인도 전문가 수준의 자산 배분 전략을 펼치고 최대 절세 혜택까지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이 서비스는 고객의 투자 성향, 목표 수익률, 투자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성장형 성장추구형 위험중립형 안정추구형 안정형 등 맞춤 포트폴리오를 제시한다. 시장 상황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리밸런싱을 제안한다. 현재 출시 1년도 안 된 상황에서 서비스 이용자는 2만 명을 넘어섰다. 미래에셋증
베어링자산운용은 대표 펀드인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모펀드 기준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7일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베어링 고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이날 설정 10년 만에 모펀드 기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베어링 고배당 증권투자회사(주식)’ 등을 포함할 경우, 관련 고배당 전략의 총 운용 규모는 약 1조 4000억 원을 웃돈다. 성과 측면에서는 해당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91%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순자산 6000억 원 이상 국내 주식형 패시브 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평균 수익률(29.63%)를 한참 상회하는 수준이다.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국내 투자 시장에서 패시브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장기 성과가 검증된 액티브 펀드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려는 수요 역시 동반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퇴직연금을 비롯한 연금 클래스에서 활발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국내 주식 시장에서 배당주 투자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이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고배당 포트폴리오 운용 경험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초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타임폴리오 탑픽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재간접형)’가 출시 이후 1개월 만에 약 2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지난달 6일 설정 이후 이달 4일까지 수익률 20%를 돌파했다. 이 펀드는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며 주도주를 포착하고, 산업 트렌드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상품이다. 핵심 운용 전략은 ‘코어(Core)+위성(Satellite)’ 전략이다. 국가별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시장 포트폴리오’와 기간별 아웃퍼폼이 예상되는 섹터 대표 ETF로 구성된 ‘알파 포트폴리오’를 6대 4 비중으로 배분한다. 이 펀드는 거시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 순환을 4국면(회복, 확장, 둔화, 위축)으로 구분해, 순환 국면에 따라 ±20%까지 비중을 조절한다. 아울러 패시브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경우 액티브 ETF까지 담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전략적 자산 배분 측면에서는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를 이끄는 인공지능(AI)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250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의 이달 4일 종가 기준 순자산은 2508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말 1845억원에서 연초 이후 35% 이상 성장한 셈이다. 최근 6개월·1년 수익률은 각각 62.65%, 231.40%를 달성했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의 ‘2026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글로벌 반도체 시장 규모는 약 9750억 달러로, 1조 달러 달성을 앞두고 있다. 보고서는 특히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포함한 마이크로프로세서·메모리를 가장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꼽으며, 올해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요 또한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GPU 시장에서 약 86%의 매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ACE 엔비디아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이 같은 시장 흐름을 반영해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한 AI 반도체 관련 기업을 편입하고 있다. 전일 기준으로 엔비디아 편입 비중은 20.9%이며, 상위
밸류업 한국증시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7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RISE 코리아밸류업 ETF의 순자산은 1조 원을 돌파했다. 최근 3개월, 6개월, 1년 수익률은 각각 39.65%, 92.11%, 216.67%를 기록했으며, 이는 해당 기간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따르는 패시브 ETF 중 1위다. RISE 코리아밸류업 ETF는 수익성·주주환원·시장 평가·자본효율성 등 4가지 기준에 맞춰 국내 우량 기업에 선별 투자하는 코리아밸류업 지수를 추종한다. 밸류업 지수는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준으로 장기간 저평가된 기업 중 기업가치 제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종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중장기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에 주목하는 전략이다. RISE 코리아밸류업 ETF의 총보수는 연 0.008%로 동일 유형 내 최저 수준이다. 매월 15일 월배당을 지급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주주환원 확대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RISE 코리아밸류업 ETF가 우수한 성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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