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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부진을 면하지 못했던 제약·바이오주가 기술수출 성과와 비만약 임상 호재에 힘입어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심사와 대형 기술수출 등 주요 이벤트가 예정된 만큼 바이오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 회복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알테오젠(196170)은 최근 코스닥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정맥주사(IV) 의약품을 피하주사(SC) 제형으로 바꿔주는 플랫폼 ‘ALT-B4’가 유럽 물질특허 등록 결정을 받은 데 이어 미국 특허 분쟁에서도 잇따라 유리한 판단을 받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바이오주는 올해 들어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종목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부진한 흐름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달 들어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대원제약(003220)도 최근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공개한 비만치료제 전임상 성과에 힘입어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이 후보물질은 GLP-1·GIP·글루카곤·가스트린을 동시에 표적하는 4중 작용제로 비만 쥐 모델에서 투여 22일 만에 체중을 최대 50% 이상 감소시키며 시장의 관심을 끌었다. 리가켐바이오(14
전 세계적인 고령화로 골관절염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근본적치료제(DMOAD)가 존재하지 않는 것은 허가 기준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에 국내 바이오 기업들은 다양한 모달리티(치료법)와 인공지능(AI) 신약 플랫폼을 동원해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관절염 근본적치료제로 허가받기 위해서는 안전성과 함께 △통증 개선 △기능 개선 △구조 개선 등을 동시에 입증해야 한다. 국내외에서 수많은 기업이 골관절염 근본적치료제에 도전했으나 아직 성공 사례가 없는 것은 이 때문이다. 무릎 연골을 보호하더라도 통증이 줄지 않거나, 통증을 줄이더라도 골관절염의 구조적 진행은 막을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현재 치료는 통증이나 염증을 완화하는 수준에 머물러 있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의 세포유전자 치료제 ‘TG-C’가 주목받는 것도 이같은 상황과 관련이 깊다. TG-C는 미국에서 진행한 임상 2상과 국내 임상 3상에서 이미 대조군 대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무릎 통증과 기능 개선을 확인했다. 남은 것은 미국 임상 3상에서 구조 개선을 입증하는 일이다. 여기에 수술
줍줍리포트
증권사들이 신세계·롯데쇼핑·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주 목표가를 잇달아 상향했다. 국내 주식시장 강세가 지속되면서 소득이 늘어나고, 이에 따른 소비 증가가 백화점 실적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본 것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신세계의 주가는 직전 거래일 대비 9.78% 오른 68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신세계 뿐만 아니라 롯데쇼핑(+7.48%), 현대백화점(+2.46%)이 강세를 보였다. 전날 코스피지수가 4% 넘게 하락한 것을 보면 시장 대비 뛰어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키움증권은 전날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의 목표 주가를 기존 63만 원에서 85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20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현대백화점은 14만 7000원에서 22만 원으로 높였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 강세에 따른 자산효과와 외국인 매출 증가 효과가 예상 보다 강하게 나타나 백화점 매출이 기존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신세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년 대비 70% 증가한 8169억 원, 롯데쇼핑은 49% 늘어난 8146억 원으로 상향했다. 현대백화점 영업이
미래에셋증권이 1·2차로 나눠 진행한 스페이스X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개인·법인 전문투자자들에게 ‘청약 철회권’을 부여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투자자들에게 배포한 안내문을 통해 “청약철회 의사가 있는 고객님들은 11일 낮 12시까지 철회가 가능함을 알려드린다”고 전했다. 당초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주식 청약에 따른 배정 물량을 국내 예탁결제원 예탁 전에 고객 계좌에 미리 반영하고 상장 당일 매매거래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었다. 상장 당일부터 전 세계 각지에서 거래가 개시되는 만큼 공모주 가격 변동에 따른 투자자 피해가 없도록 곧장 매매를 진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다만 ‘스페이스X 청약의 경우에도 미국 현지 예탁 및 국내 입고 절차가 완료된 뒤에야 고객 계좌 반영과 매매거래가 가능하다’는 방침이 마련되면서 계획이 변경 됐다. 공모주 청약에 참여한 투자자가 해당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시점은 상장일로부터 최소 2영업일 이후인 한국시간 이달 16일이다. 이 경우 해당 기간 매매거래가 불가해 주식 가격 변동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증권 측은 거래 시점의 불확실성이 생기면서 청약 철회권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높은 성과급과 같은 무리한 요구는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손 회장은 10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114차 국제노동기구(ILO) 총회에서 한국 경영계 대표로 나서 이 같이 밝혔다. 손 회장은 우선 인공지능(AI) 기술 혁신에 따른 노동시장의 전환을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인공지능(AI) 기술혁신에 따라 올바른 방향으로 노동시장 전환을 이뤄내려면 협력적인 노사관계가 필수라고 했다. 그는 “AI 발전 혜택을 충분히 활용하고 도전 과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려면 협력적 노사관계가 필요한데, 높은 성과급과 같은 무리한 요구는 노사관계를 악화시킬뿐 아니라 기업의 장기 성장동력을 저해하고 임금 격차를 확대할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손 회장은 또 “사회적 대화 역시 일방에게 부담을 지우는 방식이면 지속가능할 수 없다”며 “기업의 혁신 지원과 AI 시대에 대비한 노동시장 전환을 주요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회장은 AI 시대에 맞는 노동시장의 전환을 이루려면 혁신을 위해 강력한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6·3 지방선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공개됐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며 “더 넓게 포용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몸을 낮췄다. 이 대통령은 이날 유럽 순방 첫 방문지인 벨기에에서 X(옛 트위터)를 통해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며 관련 여론조사 기사를 직접 공유했다. 이어 “더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조사는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이달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이다. 조사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50.4%로 직전 조사(5월 넷째 주)보다 9.4%포인트 하락했다. 반면 부정 평가는 45.7%로 10.5%포인트 상승했다. 이 대통령 취임 이후 해당 조사에서 긍정·부정 평가 격차가 오차범위 수준으로 좁혀진 것은 처음이다. 조원씨앤아이의 조사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나타났다.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50.6%로 직전 조사보다 13.3%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5
현대자동차가 서울 송파구 복정동에 설립하는 연구개발(R&D) 거점인 HMG퓨처콤플렉스에 2조 5727억 원을 출자했다. 현대차(005380)는 10일 이사회를 열고 HMG퓨처콤플렉스의 지분 257만 2685만 주를 2조 5727억 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총 출자 금액은 2조 8886억 원으로 2030년까지 5년간 출자금을 분납할 예정이다. 복정동 연구단지는 현대차그룹이 조성하는 R&D 거점이다. 현대차가 2조 8886억 원을 출자하고 기아 2조 3635억 원, 현대모비스 1조 988억 원, 현대제철 5164억 원, 현대로템 4608억 원 등 주요 계열사도 동참한다. 총 투자 규모는 8조 원 상당이다. 복정동 연구단지는 2030년 완공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 인력을 한 곳으로 모으면서 R&D 시너지를 도모할 예정이다. 현재 현대차그룹은 서울 강남과 경기 판교 및 의왕에 연구 인력이 분산된 상태다. HMG퓨처콤플렉스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기술(ICT) 및 소프트웨어 특화 연구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현대차 R&D의 핵심부서인 차세대자동차플랫폼(AVP) 본부는 물론 자율주행 개발을 담당하는 포티투닷도 복정동에 모일
투자의 창
상장기업의 2026년 정기주주총회 결과는 2027년 주총을 준비하는 기업들에 적지 않은 시사점을 던지고 있다. 한국상장회사협의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결산 상장사 2478개 가운데 상법 개정안 대응 차원의 안건을 상정한 기업 비중이 높았다. 특히 정관 변경 안건을 상정한 기업은 2093개사로 전체의 84.4%에 달했다. 또 3차 개정 상법에 따라 266개사(10.7%)가 기존에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안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반면 이사 보수한도 관련 안건은 2447개사 중 152개사(6.2%)에서 부결됐다. 주주제안도 증가세를 보였다. 주주제안 안건이 상정된 회사는 56개사로 전년(41개사)보다 늘었다. 전체 주주제안 133건 가운데 감사·감사위원 선임, 정관 변경, 이사 선임,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안건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주제안 가운데 1건 이상이 가결된 회사는 15개사로 가결률은 26.8%를 기록해 전년보다 상승했다. 이는 주주권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투자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정기주총에서는 의결권 자문사와 국민연금이 개정 법령의 취지를 실질적으로 반영했는
국민연금이 최근 유가증권시장에서 강세를 보인 종목들의 지분을 잇달아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전력기기·K뷰티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던 종목들에 대해 차익을 실현하며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모습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이달 유가증권시장에서 CJ대한통운·한국전력공사·씨에스윈드·금호석유화학·효성중공업·대한유화·한미약품·달바글로벌·삼성전기 등 9개 종목의 지분 축소 사실을 공시했다. 공시 시점과 별개로 실제 지분 변동은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사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다. 국민연금의 지분이 줄어든 종목들에는 반도체와 함께 최근 국내 증시의 강세를 이끌었던 기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대표적으로 최근 업황 호조 전망이 이어지며 증권가의 목표가 상향이 잇따르고 있는 삼성전기의 지분율은 10.30%에서 9.74%로 하향 조정됐다. 삼성전기는 AI 서버 구동에 필요한 고다층·고집적 반도체 기판 공급망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올해 들어 주가가 600% 넘게 급등했다. 지난달 말에는 주가가 200만 원을 돌파하면서 SK스퀘어·현대차를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서기도 했다. 국내 ‘황제주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던 금과 은 가격이 최근 들어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를 대거 처분하고 있다. 한때 사상 최고가 행진에 힘입어 몰렸던 자금이 금리 인상 우려와 현물·선물 가격 조정이 맞물리면서 빠르게 이탈하는 모습이다. 10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은 최근 1개월 동안 ‘KODEX 은선물(H)’을 1538억 원어치 팔아 치웠다. 이는 같은 기간 국내 원자재 ETF 가운데 가장 큰 순매도 규모다. 같은 기간 ‘ACE KRX금현물(-1370억 원)’ ‘TIGER KRX금현물(-787억 원)’ 등 금 관련 상품도 원자재 ETF 순매도 상위권을 휩쓸었다. 통상 중동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는 금과 은에 대한 선호도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더욱 큰 변수로 부상하면서 투자심리는 오히려 위축됐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재차 부각되면서 추가 긴축 가능성이 안전자산의 투자 매력도를 상쇄하는 셈이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시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내 기준금리를 최소 0.25
‘-5.54%(5일), -8.29%(8일), 8.18%(9일), -4.52%(10일).’ 전날 역대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다시 급락하며 역대급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갔다. 미국 물가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심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반도체주 약세가 겹치면서 유가증권시장에는 다시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가 발동됐다. 4거래일 연속으로 매도·매수 사이드카에 서킷브레이커까지 걸리면서 투자자들의 피로감도 극심해졌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에 장을 마쳤다. 9일 중동 긴장 완화 기대와 미국 기술주 반등에 힘입어 612.52포인트(8.18%) 급등했으나 전날 상승분의 상당 부분을 반납했다. 장중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가 5% 이상 급락하면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8일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9일 매수 사이드카, 이날은 하루 만에 다시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면서 유가증권시장은 4거래일 연속 시장 안정화 조치가 시행됐다. 연이은 사이드카 발동은 최근 시장 불안이 얼마나 커졌는지를 보여준다. 이달 들어 7거래일 동안
POSCO홀딩스(005490)=자회사 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3-2공구 원인미상 추락 사고 발생 유니켐(011330)=타법인증권취득자금 등 50억 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대원전선(006340)=500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운영자금 345억 원, 채무상환자금 155억 원 디와이덕양(024900)=미국의 배터리모듈 제조 자회사 디와이덕양 아메리카 주식 100만 주를 약 155억 원에 추가 취득 아세아시멘트(183190)=50억 원 규모 52만주 소각 예정, 기취득 자기 주식 18일 소각 예정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가 이달 들어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면서 큰 변동성을 보이자 거래량이 뚝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코스피 거래량은 하루 평균 5억 401만 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들어 최저치다. 1월 일 평균 거래량은 5억 5001만 주였고 2월 10억 4845만 주, 3월 11억 766만 주, 4월 9억 4718만 주, 5월 6억 9879만 주였다. 올해 1∼5월 하루 평균 거래량은 8억 6920만 주로, 이 기간 거래량과 비교하면 이달 들어 42.01% 감소했다. 거래량이 급감한 배경에는 ‘현기증 장세’가 있다. 하루가 멀다고 코스피가 급등과 급락을 반복하자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매매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특히 8∼10일의 경우 8.29% 하락했다가 8.19% 상승하고 다시 4.52% 내리는 등 급등락을 보이자 거래량이 4억 주대로 감소했다. 이런 가운데 전날 ‘한국형 공포 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VKOSPI)가 91.23까지 치솟으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도 VKOSPI 종가는 88.35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증권가는 코스피 단기
코스피지수가 4% 넘게 하락하면서 7700선까지 밀리며 8000포인트 밑으로 내려왔다. 코스피200 선물이 5% 이상 하락하면서 장 중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6월 둘째주 들어 매일 같이 사이드카가 발동되고 있는데,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6.11포인트(4.52%) 내린 7730.82에 마감했다. 지수는 장 중 6% 넘게 하락하면서 7564.16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가가 모두 주식을 매도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조 8042억 원, 2조 2673억 원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4조 8612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지난달 7일부터 이날까지 23거래일 간 하루도 빠짐 없이 모두 주식을 내던지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16분 25초 코스피200선물지수의 변동으로 5분간 프로그램매도호가의 효력이 정지됐다. 사이드카 발동 시점 당시 코스피200선물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64.65포인트(5.02%) 하락한 1,223.15였다. 코스피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알테오젠(196170)은 재조합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ALT-B4’를 활용한 항체약물접합체(ADC)의 피하주사(SC) 제형화 전임상 결과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월드 ADC 코리아 2026’에서 김태환 대구가톨릭대 약학대학 교수를 통해 이뤄졌다. 전임상 실험은 미니피그를 대상으로 알테오젠이 자체 개발한 ADC인 ‘ALT-P7’을 정맥투여(IV), 피하투여, ALT-B4 병용 피하투여 방식으로 투약한 뒤 결과를 비교했다. 실험 결과, ALT-B4 병용 SC 투여군에서는 ALT-B4 미사용군과 비교해 투약 후 빠른 약물 흡수 속도를 보이며 전신 약물 노출과 생체이용률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ADC가 투여된 국소 부위의 피부 독성에서도 ALT-B4 병용 시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 효과는 ALT-B4의 용량이 증가할수록 더 뚜렷해지는 경향을 보였다. 절대호중구수, 중성지방, 간 효소 등 혈액학적 지표에서도 차이가 확인됐다. 정맥투여군은 호중구 수가 크게 감소하고 중성지방과 간 효소 수치가 증가한 반면 ALT-B4 병용 피하투여군은 호중구 감소 폭이 작았고 중성지방과 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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