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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이 주주환원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 유유제약은 회사가 보유한 보통주와 우선주 등 자사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9일 밝혔다. 소각 대상 보통주는 128만 4889주로 현재 발행주식 총수 1703만 2351주의 7.54%에 해당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77억 8800만 원이다. 이는 8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619억 원의 약 12.5% 규모다. 소각 예정일은 오는 15일이다. 박노용 유유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회사와 주주가 함께 상생하는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며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과 신규 성장 동력인 반려동물 사업 연착륙을 통해 올해도 흑자경영을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유유제약의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27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9억 원으로 53.5%, 순이익은 39억 원으로 59.2% 늘었다.
광동제약(009290)이 사내 ‘윤리데이’ 제정과 컴플라이언스 조직 확대 개편으로 윤리경영과 준법경영 체계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이달 2일 자율준수관리자 임명식과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사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어 위원회를 대상으로 사내 자율 준수 문화 정착을 위한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교육과 내부심사원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기존 부패 방지 내부 심사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로 격상됐다. 내부 감시 조직의 역할과 권한을 강화하고 자율준수 체계를 더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목적이다. 위원회는 각 부서의 자율준수 활동을 상시 점검하고 CP 및 국제표준화기구(ISO) 내부심사, 리스크 평가 교육, 컴플라이언스 워크숍 등을 운영하며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하게 된다. 광동제약은 준법·윤리경영 체계 고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해 기존 CP실을 대표이사 직속 부문 조직으로 격상해 독립성과 실행력을 높였고, 2023년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준법경영시스템(ISO 37301)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컴플라이언스위원회 출범은 조직 내 위법 및 부패 리스크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파로스아이바이오(388870)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의 신약개발 플랫폼 ‘릴리튠랩(Lilly TuneLab)’과 전략적 참여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릴리튠랩은 엔비디아 연합학습 애플리케이션 런타임 환경(FLARE) 기반의 연합학습 기술을 적용해 지난해 9월 출시됐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이번 협력으로 주요 파이프라인의 물성, 약물성, 개발 가능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할 예정이다. 자체 AI 신약개발 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를 통해 축적해 온 후보물질 발굴 및 임상개발 경험을 글로벌 빅파마의 AI·ML(머신러닝) 모델 기반 신약개발 체계와 연결해 고도화할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참여 계약은 릴리가 구축한 AI 신약개발 협력 플랫폼과 국내 AI 신약개발 기업의 자체 플랫폼 역량이 연결되는 국내 최초 사례”라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기회를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 ‘구조기반 AI 신약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코오롱제약과 차세대 EGFR 변이 저해제 공동연구를 추진 중이다
대웅제약(069620)이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손잡고 현지 일반의약품(OTC)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약사 교육과 공중보건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브랜드 현지화를 통해 2030년 인도네시아 OTC 시장 1위를 목표로 한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 약사회(IAI·Ikatan Apoteker Indonesia)와 약사 전문성 강화 및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약사 교육 및 전문성 강화 △학술·전문가 협력 △공중보건 및 질환 관리 △의약품 현지화 및 헬스케어 모델 개발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우선 대웅제약과 인도네시아 약사회는 현지 약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환자 중심 복약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최신 의약품 트렌드와 질환 관리 관련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전국 단위 온라인 웨비나와 지역별 오프라인 심포지엄 형태로 정기 진행된다. 양측은 현지 약사 전문가 협의체도 공동 운영한다. 협의체는 소비자 특성에 맞춘 의약품 기획과 브랜드 자문 역할을 맡는다. 대웅제약은 이를 통해 이지덤, 임팩타민, 이지엔6
HL만도(204320)가 미국 제너럴모터스(GM) ‘2025년 올해의 우수 협력사’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20년 이후 6년 연속 수상 기록이며 통산 12번 째 수상이다. 이번 수상 분야는 브레이크 제어 부문이다. HL만도는 신속한 커뮤니케이션과 안정적 품질, 현지 대응 능력, 공급 경쟁력에서 주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표 제품은 모터 온 캘리퍼와 주차 브레이크 기능을 통합한 시스템이다. 현재 미국 앨라배마 공장에서 연간 740만 개를 생산할 수 있다. 김재혁 HL만도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북미 거점 전략이 이룬 쾌거”라며 “GM이 협력사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 빠른 실행력, 위기 극복력, 혁신 역량, 민첩한 대응력을 바탕으로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가 9일 2027년형 아이오닉 5를 출시했다. 현대차(005380)는 테슬라와 BYD 등이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으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지배력을 ‘야금야금’ 늘려가는 것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오닉 5 일부 트림의 가격을 낮추는 강수를 뒀다. 이번 아이오닉 5는 전체 트림을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롱레인지 모델은 △E-Lite △모던 △프리미엄 △인스퍼레이션 △N Line 등 5개 트림으로 재편하고 스탠더드 모델은 E-Value+ 1개 트림으로 통합했다. 롱레인지 모델 모던 트림은 기존 익스클루시브의 일부 사양을 최적화했는데 판매 가격을 종전 대비 160만 원 인하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의 사양을 최적화한 프리미엄 트림의 가격도 90만 원 낮췄다. 2027 아이오닉 5의 판매 가격은 전기차 세제 혜택 후 4735만~5945만 원이다.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고려하면 서울시 기준으로 2027 아이오닉 5 롱레인지 모던 트림을 45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 같은 가격 인하는 테슬라와 BYD 등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대로 국내 시장을 적극 공략한 데 따른 조치다. 테슬라는 지난해 말 모델Y(프리미엄 롱레인지
[코스닥] 26.30포인트(2.89%) 오른 937.69 출발
[코스피] 213.35포인트(2.85%) 오른 7697.76 출발
Why바이오
파인메딕스(387570)가 내시경 장비 판매 확대와 해외 시장 공략에 힘입어 올해 실적 반등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강은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2분기부터 내시경 장비 판매가 본격화되고 해외 매출도 증가하면서 성장세가 가시화될 것”이라며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 관련 비용 지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인메딕스는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국산화를 이끌어 온 의료기기 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소화기 내시경 시술 기구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점막하박리술(ESD), 점막절제술(EMR),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RCP), 초음파 유도 세침흡인술(EUS-FNA) 등 다양한 시술 분야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27종 549개 모델을 상용화해 한국을 포함한 48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중국 1위 내시경 장비 업체 소노스케이프와 국내 총판 계약을 체결하며 내시경 장비부터 시술 기구까지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실적 개선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파인메딕스는 올해 1분기 매출 2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했지만 영업
리가켐바이오(141080)가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6)를 계기로 글로벌 제약사들의 항체약물접합체(ADC) 확보 경쟁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비소세포폐암(NSCLC) 분야에서 TROP2 ADC의 가치가 재평가되면서 관련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한승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통해 “ASCO에서 ADC는 여전히 가장 중요한 항암 모달리티로 주목받고 있다”며 “엔허투 이후 차세대 블록버스터 ADC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리가켐바이오의 TROP2 ADC와 혈액암 ADC 파이프라인 가치도 함께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번 ASCO에서는 머크의 TROP2 ADC ‘OptiTROP-Lung05’ 데이터가 주목받았다. 이 임상은 PD-L1 양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에서 키트루다 단독요법 대비 무진행생존기간(PFS) 개선 가능성을 보여주며 TROP2 ADC 활용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연구원은 “MSD는 키트루다의 핵심 적응증인 비소세포폐암 시장을 차세대 경쟁약물로부터 방어하기 위해 TROP2 ADC 병용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하반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월 1회 비만약’부터 신장약까지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내 다수 바이오 기업들이 5~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ADA 2026’에 참가했다. 펩트론(087010)은 이 자리에서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PT403’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고지방식으로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에서 PT403과 기존 세마글루타이드 제제를 비교 평가한 결과 PT403 2주 및 3주 간격 투여군은 4주 시점에 약 30%의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 반면 비교군인 세마글루타이드 일일 및 3일 간격 투여군은 같은 수준의 체중 감소에 도달하지 못했다. 인벤티지랩(389470)은 1개월 지속형 비만약 후보물질 ‘IVL3021’ 전임상에서 우수한 체중 감소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IVL3021 또한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특히 인벤티지랩은 요요를 넘어선 장기 유지 치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인벤티지랩이 위고비 투여 후 IVL3021로 전환
글로벌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중동 긴장 재점화와 안전자산 재편: 이란이 두 달간의 휴전을 깨고 이스라엘 본토를 탄도미사일로 재타격하면서 호르무즈해협 통행료 부과 선언까지 겹쳐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고 있다. 유가 변동성 확대와 달러 강세 압력이 동시에 작용하는 국면으로, 안전자산 비중 조정과 중동 에너지 익스포저 점검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美 고용 호조와 금리 인하 기대 후퇴: 5월 비농업부문 고용이 17만 2000명 증가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멀어졌고,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4.5%대로 치솟았다. KB증권은 매파적 6월 FOMC를 경계해야 한다고 진단했으며, 5월 CPI(10일 발표)가 추가 긴축 베팅 강화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한은 조기 금리 인상 가능성 부상: 씨티는 원화 약세와 외국인 자금 유출 압력을 근거로 한은이 6월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한은 관계자는 환율만으로 통화정책 경로를 급격히 바꾸지는 않을 것이라며 성장·물가·금융 안정을 종합 검토할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주식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8.29% 폭락, 단기 조정 국면 진입: 미국 고용 서프라이즈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와 반도체 고점 논란이 겹치며 코스피가 676.18포인트 급락한 7484.41로 마감했고, 3거래일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올 들어 세 번째로 발동됐다. 전문가들은 하락 원인이 기업 실적 악화나 경기 침체 우려가 아닌 만큼 코스피 7000선을 지지 구간으로 보며 추세 전환보다는 단기 조정으로 해석하는 시각이 우세하다는 진단이다. 닷컴버블 데자뷔…조정 후 고점 경신 패턴 반복: 닷컴버블 정점 직전 1년간 나스닥이 109.83% 오르는 과정에서도 -2% 이상 급락일이 28일(11.0%)에 달했으나 조정 소화 후 고점을 갱신했다는 분석이다. 이번 급락이 상승장 종료가 아닌 과열 해소 과정이라는 해석에 힘이 실리는 국면이라는 평가다. 폭락 속 반도체 낙관론 굳건: NH투자증권(005940)이 삼성전자(005930) 목표주가를 49만 원에서 53만 원으로, SK하이닉스(000660)는 310만 원에서 32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등 증권가의 반도체 강세 전망이 이어졌다. 에이전트 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증
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증시 급락과 단기 조정: 금리 인상 우려와 AI 반도체 고점론이 맞물리며 코스피가 3거래일 만에 1317포인트 폭락하고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7000선이 유지되는 한 상승 추세가 꺾인 것이 아닌 단기 조정 국면으로 판단한다. 금리 인상 현실화: 씨티는 한은이 6월 임시 금통위를 열어 기준금리를 조기 인상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놨으며, 국고채 3년물 낙찰금리는 42개월 만에 심리적 저항선인 4%를 돌파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이미 금리 인상 기조를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다. 채권 투자 환경 변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기대가 후퇴하면서 미국 장기국채 ETF(상장지수펀드)에서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국내 리츠 시장에서는 제이알글로벌리츠(348950)가 유동성 위기 타개를 위해 뉴욕 빌딩 매각에 착수했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코스피 종목 95%가 떨어졌지만…“실적 기대감 살아있어 단기 조정 무게”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전장 대비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로 마감하며 하락 종목이 876개에 달했고, 코스피·코스닥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KT(030200)의 AX 생태계 확장: KT가 데이터 정제, 보안, 온톨로지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한 국내 스타트업과 로펌·회계법인·산업별 베테랑 전문가를 결합한 ‘AX 얼라이언스’를 구성한다. AI 시장의 무게중심이 모델 도입에서 실제 비즈니스 성과 창출로 이동하는 가운데, 박상원 KT AX사업부문장은 기업 AX의 최대 장애물로 ‘데이터’를 꼽으며 “AX의 연료는 데이터”라고 강조했다. K패션의 중국 역직구 공략: 무신사가 중국 최대 해외직구 플랫폼 티몰 글로벌에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열고 국내 패션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 올해 1분기 국내 역직구 규모가 약 4년 반 만에 1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중국이 3763억 원으로 최대 비중을 차지했다. 중국 BCI 상용화 선점: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이 스타트업 뉴라클테크놀로지와 칭화대 연구진이 공동 개발한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장치 ‘네오(NEO)’를 세계 최초로 상용 승인했다. 일론 머스크의 뉴럴링크가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지 못한 상황에서, 중국은 네오를 국가 의료보험에 즉시 편입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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