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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170900)는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SGLT)-2 억제제 기반 당뇨약 제네릭(복제약)인 ‘다파프로(DA-2811)’를 오리지널 제품 ‘포시가’와 비교 임상한 결과 비열등성을 입증했다고 8일 밝혔다. 홍준화 대전을지대학교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 참석해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서 DA-2811과 포시가의 대사, 간, 신장, 혈류역학 효과 비교’를 주제로 한 임상 결과를 소개했다. 제2형 당뇨병 환자 225명을 대상으로 DA-2811 또는 포시가를 24주간 투여 후 혈당 조절 효과를 비롯해 대사, 간, 신장, 혈압, 체중 등 다양한 임상 지표를 평가했다.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임상 결과 DA-2811은 투여 후 24주 시점의 당화혈색소(HbA1c) 변화에서 포시가 대비 비열등성을 입증했다. 또한 HDL-콜레스테롤 증가, 중성지방 감소, 간 효소 수치 및 요산 수치 감소 등 대사·간 관련 지표에서도 포시가와 유사한 결과를 보였다. 수축기 및 이완기 혈압도 포시가와 유사한 수준으로 감소했으며, 체중과 허리둘레 역시 유사하게 감소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임상시험은 DA-281
[코스닥] 91.05포인트(9.08%) 내린 911.39 마감
[코스피]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 마감
RNA 간섭(RNAi) 기술 기반 신약개발 기업 올릭스(226950)가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OLX501A’의 비만 영장류 모델 중간 데이터를 확보하며 기술수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이달 미국에서 열리는 바이오 USA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 논의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올릭스는 8일 ALK7 타깃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OLX501A의 비만 원숭이 모델 중간 데이터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중간 데이터에서는 비만 치료 타깃 유전자인 ALK7의 발현 억제와 지방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 ALK7은 지방세포에 주로 발현되는 수용체로 지방 축적과 에너지 대사 조절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아직 상용화된 ALK7 표적 치료제가 없는 만큼 차세대 비만치료제 타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결과는 올릭스가 지난 3월 온라인 기업설명회에서 공개한 초기 물질 데이터를 기반으로 플랫폼을 추가 고도화한 뒤 확보한 데이터다. 당시 회사는 원숭이 모델에 3mg/kg 용량을 단회 투여한 결과 2주 시점 지방조직 내 ALK7 mRNA가 최대 84% 감소했고 4주 후에도 약 70% 수준의 억제
인벤티지랩(389470)은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장기지속형 비만약 ‘IVL3021’의 우수한 체중 감소 유지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IVL3021은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 기반 월 1회 장기지속형 주사제다. 인벤티지랩에 따르면 고지방식이 비만 랫드 모델에서 IVL3021은 용량 의존적인 체중 감소 효과를 입증했고, 월 1회 투여만으로 체중 감소가 지속해 위고비 반복 투여군 대비 우수한 감량 효능을 나타냈다. 체성분 분석 및 조직병리 평가 결과 IVL3021 투여군에서는 지방량이 유의적으로 감소했고 지방세포 크기 역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혈중 간수치 및 중성지방 수치 개선도 함께 확인됐다. 특히 인벤티지랩은 요요를 넘어선 장기 유지 치료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비만약 투여를 중단하면 감소된 체중의 50% 이상이 즉시 증가하는 요요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 하지만 인벤티지랩이 위고비 투여 후 IVL3021로 전환하는 시험을 진행한 결과 IVL3021 전환군에서 체중 감소가 시험 종료까지 효과적으로 감소 상태를 유지했다. 이는 장기적 체중 감소 유지 전략으로서 I
반도체주가 급락하며 국내 증시가 크게 출렁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대형 반도체주가 동반 약세를 보이자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황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이른바 피크아웃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이번 하락을 업황 둔화 신호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그동안 주가가 가파르게 오른 데 따른 단기 과열 해소 과정에 가깝고, 오히려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때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8.97% 내린 29만9500원까지 빠지는 등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 4일 이후 3거래일 연속 내렸다. 이날 SK하이닉스도 4거래일 연속 약세 속에 185만대원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국내 증시를 이끌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급락하면서 코스피도 흔들렸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8%대 급락세를 보이며 8000선을 내줬다. 반도체주 조정의 불씨는 미국에서 먼저 번졌다. 지난주 후반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이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향후 AI 반도체 매출 전망이 시장 기대를 밑돌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미국
펩트론(087010)은 ‘위고비’ 성분인 세마글루타이드를 기반으로 한 1개월 지속형 당뇨·비만 치료제 후보물질 ‘PT403’ 비임상 결과 약 30%의 체중 감소 효과를 확인했다고 8일 밝혔다. 펩트론은 5~8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국당뇨병학회(ADA) 연례학술대회에 참석해 PT403의 비임상 및 안전성·내약성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펩트론에 따르면 고지방식으로 비만을 유도한 마우스 모델에서 PT403과 기존 세마글루타이드 제제를 비교 평가한 결과 PT403 2주 및 3주 간격 투여군은 4주 시점에서 약 30% 수준의 체중 감소를 나타냈다. 반면 비교군인 세마글루타이드 일일 및 3일 간격 투여군은 같은 수준의 체중 감소에 도달하지 못했다. 건강한 성인 16명을 대상으로 수행한 안전성 및 내약성 평가 결과 PT403 단회 투여군에서는 기존 주 1회 세마글루타이드 투여군 대비 구토 및 메스꺼움 증상이 관찰되지 않았다. 주요 이상반응은 경미한 주사부위 반응 및 식욕 감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또 PT403 투여군은 치료적 중재가 필요한 이상약물반응 비율이 낮아 전반적으로 우수한 내약성을 나타냈다는 것이 펩트론 측
코스닥지수가 미국 고용 쇼크와 중동 지정학 리스크가 겹치며 8% 넘게 급락했다. 코스피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된 데 이어 코스닥시장에서도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잇따라 발동되며 국내 증시는 투매 양상을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44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56포인트(8.04%) 내린 921.88을 기록했다. 장중 한때 921.78까지 밀리며 920선 붕괴를 위협했다. 코스닥시장에서 하락 종목은 1636개에 달했고 상승 종목은 7개에 그쳤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95억 원, 기관이 211억 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03억 원을 순매수했지만 지수 급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무차별적으로 밀렸다. 알테오젠(196170)은 12%대, 에코프로비엠(247540)과 에코프로(086520)는 각각 8~10%대 하락했고 삼천당제약(000250)도 17% 넘게 급락했다. 오후 2시 35분부터 20분간은 서빗브레이커도 발동됐다. 3월 4일 이후 올 들어 2번째다. 서킷브레이커는 코스피·코스닥지수가 전장보다 8%, 15%, 20%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될 때 단계별
동아에스티(170900)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성분명 자스타프라잔)’이 국내 칼륨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시장 2위에 올랐다고 8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자큐보의 5월 원외처방액은 75억 5176만 원을 기록하며 국내 P-CAB 시장 2위를 차지했다. 자큐보는 제일약품(271980) 자회사인 온코닉테라퓨틱스(476060)가 개발한 국산 37호 신약으로, P-CAB 계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기존 프로톤펌프억제제(PPI) 대비 빠른 약효 발현과 긴 반감기, 식이 영향이 적은 점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PPI 제제가 충분한 위산 억제 효과를 나타내기까지 수일이 걸리는 반면 자큐보는 복용 후 빠르게 위산 분비를 억제할 수 있다.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복용할 수 있어 환자의 복약 편의성도 높였다는 평가다. 긴 반감기를 기반으로 야간 위산 분비 조절에도 효과를 보여 위식도역류질환 환자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동아에스티와 제일약품은 2024년 9월부터 자큐보 공동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영업·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의료진 접점을 확대하며 처방 확대에 주력
코주부
국내 증시 급락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도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달 말 상장 이후 개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됐지만 반도체 대형주가 2거래일 연속 급락하면서 상품 가격도 25% 안팎 주저앉았다. 특히 레버리지 ETF는 하루 수익률의 2배를 추종하는 구조라 변동장세에서는 ‘음의 복리효과’로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8분 기준 국내 상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정방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4종은 지난 4일 종가 대비 평균 26%대 하락했다. 기초자산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틀째 급락한 영향이다. 삼성전자는 오후 2시 11분 기준 30만 2500원에 거래됐다. 이달 4일 종가 35만 1500원보다 13.94% 낮은 수준이다. SK하이닉스는 같은 시각 197만 1000원으로 4일 종가 229만 8000원 대비 14.23% 하락했다. 이에 따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낙폭도 확대됐다. KODEX 삼성전자단일종목레버리지는 4일 2만 9465원에서 이날 2만 1955원으로 25.49
이런국장 저런주식
LG(003550)그룹주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의 회동에도 8일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엔비디아와의 피지컬 인공지능(AI) 협력 기대감으로 주가가 급등한 뒤 미국 기술주 조정과 AI 투자 둔화 우려가 겹치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것으로 풀이된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전자(066570)는 오후 1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만 5000원(8.25%) 내린 27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헬로비전(037560)은 7.33% 하락한 2340원, LG화학(051910)은 6.30% 내린 32만 7000원, LG는 6.27% 떨어진 11만 5200원을 기록 중이다. LG씨엔에스(064400)(-6.13%), LG디스플레이(034220)(-5.19%), LG에너지솔루션(373220)(-4.23%), LG생활건강(051900)(-3.63%)도 약세다. 반면 LG유플러스(032640)는 4.05% 오른 1만 5940원, 로보스타(090360)는 0.81% 상승한 14만 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그룹주는 최근 황 CEO 방한과 엔비디아 협력 기대를 타고 강세를 보였다. LG전자는 로봇과
밸류업 한국증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가 731개사로 늘어나며 전체 증시 시가총액의 83%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에 힘입어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이 빠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8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2026년 5월)’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총 17개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시행 이후 공시를 완료한 기업은 누적 731개사로 늘었다. 이 가운데 코스피 상장사는 343개사, 코스닥 상장사는 388개사다. 공시 기업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도 크게 확대됐다. 5월 말 기준 공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총 6260조 7000억 원으로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83.1%를 차지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는 공시 기업 343개사의 시가총액이 6085조 6000억 원으로 코스피 전체 시가총액의 87.8%에 달했다. 신규 공시에 참여한 17개 기업 가운데 11개사는 고배당 기업이었다. 거래소는 현재까지 총 628개사가 고배당 기업 자격으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328130)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방한을 계기로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AI 에코시스템 간담회’에 초청을 받아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엔비디아가 국내 AI 인프라 생태계를 이끄는 주요 기업·기관 리더를 초청해 마련한 행사다. 엔비디아가 각국 정부와 국가 단위 AI 인프라, 이른바 ‘소버린 AI(Sovereign AI)’를 구축해 나가는 흐름 속에서 개최된다. 소버린 AI는 한 국가가 자국의 인프라·데이터·인재를 기반으로 AI를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운영하는 역량을 의미하며, 젠슨 황 CEO가 강조해 온 핵심 전략이기도 하다. 루닛은 의료 AI 분야를 대표해 이 자리에 참석하며, 젠슨 황 CEO 등 관계자들과 만나 국가 단위 검진 프로그램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의료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등 소버린 AI 시대 의료 분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루닛은 국내 산·학·연·병 23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의과학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을 정부 과제로 개발하고 있으며, 최근 첫 결과물인 ‘L1’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L1은 임상 추론과
주식 초고수는 지금
미래에셋증권(006800)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8일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삼성전자(00593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현대차다. 현대차는 이날 11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9.43% 내린 63만 4000원에 거래됐다. 코스피가 개장 초반 8%대 급락한 뒤 7600선까지 밀리는 등 국내 증시 전반이 흔들리자 상위 1% 투자자들이 현대차를 저가 매수 기회로 삼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회동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를 찾아 정 회장과 만난다. 전날 서울 을지로 우래옥에서 점심을 함께한 데 이어 하루 만에 다시 마주 앉는 것이다. 두 사람은 자율주행, 로보틱스, 스마트공장 등 실제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하는 ‘피지컬 AI’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현대차가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고환율 문제와 관련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일시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지금 환율이 미치는 요소가 여러가지”라며 “전대미문의 경상수지 흑자 때문에 매우 높아 공급이 많으니 하락요인이 많다”고 했다. 하지만 이 대통령은 “중동정세 불안정 때문에 상승요인이 있고 여기에 주가가 단시간에 너무 많이 올랐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주가가 너무 많이 올라서 외국인 보유 비중이 높아져 펀드 입장에서 대한민국 보유물 비중이 너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보유비중)이게 커져서 6~7%가 됐다”며 “내부 리밸런싱을 하면서 비중 지켜야 하기 떄문에 팔아야하고 그러면 달러로 환전한다”고 했다. 이어 “이게 단기적으로 크다”면서도 “(이런 상황이)계속 되진 않고 언젠간 주식시장이 안정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지막으로 이 대통령은 “지금은 정상은 아니다”며 “일시적 현상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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