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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상품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코스피 신고가와 과열 경계: 코스피가 7844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투자자예탁금은 137조 4174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신용거래 융자 잔액도 36조 2677억 원으로 36조 원 선을 재돌파하며 과열 징후가 동반 확산되는 상황이다. 기준금리 인상 전환 가시화: KDI가 올해 성장률 전망을 2.5%로 상향하면서 경기 부양을 위한 확장재정 필요성이 낮다고 진단했다. 한국은행 부총재가 금리 인상 전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3분기 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진 국면이다. ELS 제재 재검토와 과징금 감면: 금융위원회가 금감원의 홍콩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불완전판매 관련 1조 4000억 원 과징금 조치안을 재검토하라고 금감원에 전달했다. 최초 4조 원에서 수차례 하향 조정된 과징금이 추가로 낮아질 가능성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금융상품 투자자 관심 뉴스] 1. 코스피 ‘7844’ 최고치 경신…황제주도 10→11개로 - 핵심 요약: 코스피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개인투자자는 1조 8847억
스타트업 창업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사족보행로봇 방산 진출: 라이온로보틱스의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가 세계 최초로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며 내구성과 지속성을 입증했다. 국방부 산하 부대와 개념검증(PoC)을 진행한 데 이어 올해 50대 양산을 목표로 방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공 AX 고도화: 정부 부처들이 가축 방역, 치안, 군수 등 특수 업무 영역까지 인공지능 전환(AX)을 확대하며 스타트업과의 협업이 늘고 있다. 빅밸류·클리카·포티투마루 등 스타트업들이 각 부처와 맞춤형 AI 모델을 공동 개발하며 공공 AX 시장의 질적 성장을 이끌고 있다. AGI 시대 국가 전략 본격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민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를 출범하고 2035년까지의 국가 과학 전략 논의에 착수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 도래에 대비해 과학기술계와 산업계가 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 1. “세계 첫 마라톤 완주 사족로봇…방산시장 게임체인저로 만들 것” - 핵심 요약: 라이온로보틱스의 사족보행로봇 ‘라이보2’는 202
글로벌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미중 정상회담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트럼프 대통령이 14일 시진핑 주석과 베이징 회담에 돌입하면서 관세·반도체·희토류·AI 등 패권 경쟁의 핵심 현안이 동시에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중국이 희토류 공급망과 기술 자립을 새 협상 카드로 내세우며 2017년 대비 대등한 위상을 과시하는 구도로, 협상 결과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투자 전략의 전면 재조정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 확산과 에너지 공급망 불안: 사우디가 이란을 비밀리에 수차례 공습했고 UAE·쿠웨이트·바레인도 이란과의 대립 전선에 가세하면서 호르무즈해협 주변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미국 정보기관이 이란 미사일 기지 33개 중 30개가 복구됐다고 판단하는 등 군사적 역량이 유지되는 상황에서, 휴전 파기 시 걸프 전역이 전선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에너지 관련 자산 변동성 확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해석이 우세하다. AI 메모리 반도체 레버리지 ETF 글로벌 확산: 미국 SEC에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 편입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DRAM ETF의 2배 레버리지 상품 상장 신청이 제출됐고,
알테오젠의 경쟁사인 할로자임테라퓨틱스(할로자임)가 보유한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 ‘엠다제(MDASE)’ 관련 특허 중 하나가 무효화됐다. 현재 진행 중인 다수 특허무효심판(PGR)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특허심판원(PTAB)은 12일(현지시간) 공개한 최종 심결문에서 할로자임의 미국 특허(제 11,952,600호)에 대한 전체 쟁점 청구항(1–4, 8–21)을 무효(unpatentable)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알테오젠의 파트너사인 미국머크(MSD)가 지난해 할로자임을 상대로 제기한 다수의 특허무효심판 중 결과가 나온 첫 사례다. 현재 MSD는 알테오젠의 피하주사 제형 변경 플랫폼 ‘ALT-B4’를 적용한 ‘키트루다’를 판매 중이다. 이에 따라 할로자임의 엠다제 특허 중 변형된 PH20 히알루로니다제 단백질 관련 내용이 무효화됐다. PTAB은 이 특허가 기재요건을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특허 청구 범위는 넓지만 실제 명세서가 그 범위를 충분히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의미다. 업계의 기술자가 이 특허 설명만 보고 청구범위 전체를 재현할 수 없어 실시가능요건도 위반했다는 것이 PTAB의 판단
휴온스(243070)가 그룹 지주사인 휴온스글로벌(084110)의 계열사 휴온스랩과 합병을 추진한다. 휴온스랩은 알테오젠과 같이 피하주사(SC) 제형 변경 기술을 보유한 알짜 기업으로 꼽힌다. 휴온스그룹은 표면적으로 사업회사인 휴온스의 경쟁력 강화를 앞세웠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휴온스랩을 지주사에서 빼내 승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휴온스글로벌은 13일 “휴온스그룹 지주회사로서 경영 효율성 제고 및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며 “제약·바이오 사업회사의 경쟁력 및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한 중장기적 성장을 위해 자회사 합병 등 전략적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장에서 휴온스글로벌이 휴온스랩을 휴온스에 합병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되자 한국거래소가 조회공시를 요구한 데 따른 것이다. 휴온스글로벌은 휴온스랩의 지분 64.08%를 보유했다. 휴온스글로벌과 휴온스는 구체적인 내용이 결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내 관련 내용을 재공시할 예정이다. 휴온스랩은 알테오젠과 마찬가지로 정맥주사(IV) 제형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변경하는 인간 히알루로니다제 기반
이런국장 저런주식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 간 상승률 차이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SK하이닉스(000660)는 전고점을 돌파하며 ‘200만닉스’를 목전에 둔 반면 삼성전자(005930)는 총파업 우려가 커지며 비교적 낮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SK하이닉스는 7.68% 오른 197만 6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주가는 정규장 종료 후 애프터마켓에서 한때 199만 9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앞서 SK하이닉스 주가는 이달 11일 188만 원에 장을 마쳤다. 12일에는 장중 최고 196만 7000원까지 올랐다가 183만 5000원으로 하락 마감했다. 주가는 전날에도 하락 출발했으나 상승 반전하며 급등세를 보였다. 13일 종가 기준 주가 200만 원 도달까지는 1.2%의 상승률만을 남겨뒀다. 증권가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중국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고 언급하면서 반도체 투자심리가 살아났다는 해석을 내놓았다. 반면 삼성전자 주가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썼다. 삼성전자의 13일 종가는
반도체 습도제어 솔루션 선도기업 저스템(417840)이 역대 1분기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12일 저스템에 따르면 이 회사의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7% ,147% 늘었다. 매출액은 176억 9000만 원으로 6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억 7000만 원으로 147% 성장하며 퀀텀점프를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23%로 전년 동기(15.5%) 대비 크게 개선됐다. 이 같은 어닝 서프라이즈는 종합반도체기업의 첨단 반도체 공정 확대 수혜를 입은 것이다. 현재 IDM 기업 3사는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폭발적인 수요와 함께 수율 향상에 힘을 쏟고 있다. 저스템의 습도제어 솔루션은 수율 향상에 기여하는 기술로 평가받으며 공급이 늘고 있다. 저스템은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수요가 증가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재 반도체 기업들은 신규 라인 증설 중인데 완성까지는 최소 2-3년 이상의 기간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진 저스템 사장은 “이번 실적은 저스템의 솔루션이 기존 및 신규라인의 모든 첨단 공정에서 수율 제고를 위한 필요 충분의 기술임을 다시 한번 수치
Biz 플러스
대한항공(003490)이 12월 17일 아시아나항공(020560)을 품고 통합 항공사로 첫발을 뗀다. 아시아나항공을 품은 대한항공은 12월 17일 첫 통합 항공기를 띄우면서 글로벌 톱티어 항공사로 거듭난다. 대한항공은 국내외 항공 당국을 대상으로 합병 인가 신청 등 제반 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안전운항 강화 등을 통해 항공시장 내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3일 각각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14일 합병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12월 17일 ‘통합 대한항공’으로 출범한다. 합병 계약으로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의 자산, 부채, 권리 의무, 근로자 일체를 승계한다. 합병 비율은 이사회 직전 거래일인 12일 종가 기준으로 1(대한항공)대 0.2736432(아시아나항공)로 산정됐다. 대한항공은 합병 계약 체결 이후 항공사 안전운항체계의 안정적인 통합에 필요한 제반 절차를 진행한다. 우선 14일 계약 체결 직후 국토교통부에 합병 인가를 신청한다. 6월 중에는 통합으로 변경되는 항공 안전 관련 준수 조건 및 제한 사항을 담은 운영기준 변경
HLB제약(047920)이 향남 신공장 증설을 통한 의약품 생산 기반 강화를 목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HLB제약은 13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배정 방식의 증자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076만 2332주가 발행되며, 예정 발행가는 1만 1150원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2026년 7월 1일로 납입일은 2026년 8월 19일로 예정됐다. 신주의 배당기산일은 2026년 1월 1일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주주들에게 먼저 신주를 배정한 뒤, 청약이 이뤄지지 않은 물량(실권주)가 발생하면 이를 일반 투자자에게 다시 공모하는 방식이다. 이에 실제 자금 조달 규모는 청약 결과, 최종 확정 발행가액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HLB제약에 따르면 1200억 원의 예상 재원 중 550억 원은 향남 신공장 신축에 투입된다. HLB제약은 신규 공장 준공과 최신 설비 도입을 통해 연간 생산능력을 기존 3억 정에서 7억 정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고, 자사 제품 전환 비중을 높여 생산 효율성과 원가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서학개미들의 미국 주식 매수세가 인공지능(AI) 인프라 관련 종목으로 집중되고 있다. 반도체와 메모리,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들이 미국 주식 순매수 상위권을 휩쓰는 가운데 반도체 하락에 베팅하는 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까지 자금이 유입되며 AI 관련주 중심의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모습이다. 1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달 1~12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순매수 1위 종목은 인텔로 3억 4706만 달러(약 5190억 2823만 원)에 달했다. 이어 알파벳(2억 6388만 달러), 마이크론(2억 843만 달러), 라운드힐 메모리 ETF(1억 5112만 달러), 인베스코 나스닥100 ETF(1억 1874만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상위권 종목 대부분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관련 종목이 올랐다. 인텔과 마이크론은 AI 서버용 반도체와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감의 대표적인 수혜주로 꼽힌다. 알파벳 역시 스페이스X와 지구 궤도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등 사업 성장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 관련 ETF로 자금이 집중되는 흐름도 두드러진다. 라운드힐 메모리 ETF는 마이크론과 삼성
구리 가격이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뚫고 사상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전쟁 리스크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보다 중국 내 수요 증가와 공급 차질 가능성이 더 크게 반영된 결과다. 구리를 중심으로 비철금속 가격이 동반 상승하면서 국내 증시에서도 구리·은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13일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3개월물 구리 가격은 12일(현지 시간) 톤당 1만 40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7거래일 연속 상승해 지난달 말 대비 7.96% 올랐고, 1월 29일 기록한 직전 최고가(1만 3618달러)를 넘어섰다. 구리 가격은 올해 초 1만 3000달러대까지 올랐다가 이란 사태 이후 1만 1929.5달러(3월 20일)까지 밀렸다. 하지만 두 달도 채 안 돼 저점 대비 17.53% 반등하며 1만 4000달러 선을 돌파했다. 구리가 올 3월 급락한 것은 중동 전쟁이 수요를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지정학적 긴장으로 인해 고유가로 이어져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면, 전기차·전력망·건설·제조업 등에 폭넓게 쓰이는 구리 수요도 둔화할 수 있다. 당시 달러 강세도 가격 하락 압력으로 작용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증시 호황과 맞물려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상장 심사를 담당하는 한국거래소 인력은 수년째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수와 자금 유입이 폭증하면서 업계에서는 심사 지연과 업무 과부하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거래소 ETF 상장 관련 조직 인력은 2021년 5명, 2022년 7명, 2023년 5명, 2024년 5명, 2025년 5명, 2026년 5명으로 집계됐다. 2022년 일시적으로 늘어난 후 다시 감소한 뒤 계속 같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셈이다. 시장 규모가 확대되는 속도를 고려하면 사실상 ‘제자리걸음’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 상장 ETF 종목 수는 2024년 말 935개에서 2025년 말 1058개로 늘어난 데 이어 이날 기준 1107개까지 증가했다. ETF 시장 순자산총액(AUM) 역시 전날 기준 466조 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형 ETF의 증가 속도도 가파르다. 금융 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11일 종가 기준 순자산 1조 원 이상 ETF는 총 96개로 지난해 말(67개) 대비 29개나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현재
키움투자자산운용이 국내 최초로 코스닥150지수를 기반으로 한 액티브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코스닥150지수 구성 종목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옵션 매도 비중만 시장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구조다. 코스닥 시장의 변동성을 활용해 추가 수익과 월 분배를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13일 금융 투자 업계에 따르면 키움운용은 다음 달 ‘KIWOOM 코스닥150 커버드콜 액티브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코스닥150지수를 추종하면서 코스닥150 주간 콜옵션을 활용해 커버드콜 전략을 구사하는 구조다. 일반적인 액티브 ETF처럼 종목 선별을 통해 초과 수익을 노리기보다는 옵션 매도 비중만 액티브하게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상품의 출시 배경에는 코스닥 시장 특성상 종목 선정만으로 지수를 지속적으로 웃도는 성과를 내기 힘들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스닥150 시장은 변동성이 높고 횡보 기간이 매우 긴 양상을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펀드매니저가 시장 변동성과 추세를 기준으로 옵션 매도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채택했다. 변동성이 높을 때는 옵션을 더 많이 매도해 프
미국 시장에서 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 메모리 반도체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하루 수익률 기준 2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 출시가 추진된다. 국내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가 예고돼 있어 인공지능(AI)발 랠리를 타고 글로벌 반도체 레버리지 ETF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글로벌 레버리지 전문 운용사 레버리지 셰어즈는 최근 ‘레버리지 셰어즈 2배 롱 메모리 데일리 ETF’ 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 해당 상품은 ‘라운드힐 메모리 ETF(DRAM)’의 일일 수익률을 2배로 추종하는 구조다. DRAM ETF는 고대역폭메모리(HBM),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25.95%), 삼성전자(20.27%), 마이크론(6.41%) 등이다. 국내 메모리 반도체 대표 기업 비중이 절반에 육박하는 만큼 사실상 글로벌 AI 메모리 수요 확대에 직접 투자하는 ETF로 평가된다. 지난달 1일 상장 이후 자금 유입도 빠르게 늘고 있다. ETF 체크에 따르면 이달
마켓시그널
코스피지수가 하루 만에 상승 반전하며 7800 선을 탈환,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기(009150)의 합류로 황제주(1주당 100만 원 이상인 주식) 개수는 역대 최다인 11개로 늘어났다. 이틀간의 널뛰기 장세 속에도 코스피지수가 연내 1만 포인트에 도달할 수 있다고 분석한 글로벌 투자은행(IB) 보고서가 추가로 나왔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00.86포인트(2.63%) 오른 7844.01에 마감했다. 하락 출발한 지수는 장중 7402.36까지 빠졌으나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대거 유입돼 상승 반전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1조 8847억 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3조 7573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반도체·로봇 등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인 삼성전기는 7.41% 오른 102만 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올 초까지만 해도 27만 원이었던 삼성전기 주가는 약 다섯 달 동안 3.8배 올랐다. 이에 따라 국내 황제주는 효성중공업(298040)·SK하이닉스(000660)·두산(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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