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시그널
CJ프레시웨이(051500)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8배가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는 이날 600억 원 규모의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기관 수요예측에서 총 4960억 원의 유효 주문을 확보했다. 1년 6개월물 300억 원 모집에 2190억 원, 2년물 300억 원에 2770억 원이 응찰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는 CJ프레시웨이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모두 ‘A(안정적)’로 평가했다. 회사채 발행 금리는 시장 금리보다 유리한 수준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CJ프레시웨이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결과 1년 6개월물은 -5bp, 2년물은 -7bp에서 모집액을 채웠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채무 상환에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2024년 발행한 공모채 250억 원과 올해 2월에 받은 은행 한도 대출 500억 원을 갚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사채 발행 주관 업무는 키움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편 CJ프레시웨
이런국장 저런주식
국내 증시가 6일 장 마감 후 열린 애프터마켓에서 2% 이상 상승 중이다. 미국과 이란이 휴전 합의 후 종전을 논의하는 2단계 방식의 중재안을 수령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6일 대체거래소(ATS)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5분 기준 애프터마켓은 2.36%%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KRX) 종가 대비로는 1.20% 상승 중이다. 애프터마켓 변동성이 확대된 것은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 종전 기대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6일(현지 시간) 미국과 이란이 2단계 중재안을 수령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으로 중재안은 즉각적인 휴전과 이후 종전을 비롯한 포괄적인 최종 합의로 이어지는 2단계 접근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은 중재국인 파키스탄이 전달한 이번 중재안에 담긴 사항들이 합의된 건 아니라고 로이터에 설명했다. AP 통신도 복수의 중동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해 미국과 이란이 전쟁 종식을 위한 방안으로 ‘45일간의 휴전’과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골자로 하는 평화안 초안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는 이집트,
한화솔루션(009830)의 2조 4000억 원 규모 기습 유상증자를 두고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최근 몇년간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는 신종자본증권, 주가수익스와프(PRS) 등을 통한 자금 조달이 활발했던 만큼 이번 유증이 합리적인 자본 확충 방법이었는지에 대한 지적이 나온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은 지난달 27일 미국 자회사인 한화큐셀USA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PRS를 통해 4000억 원을 조달하는 계약을 마무리했다. 이자율은 5%대 중반으로 알려졌다. 한화솔루션의 유증 결정이 같은 달 26일 장중 공시된 점을 감안한다면 사실상 PRS 계약과 유증이 동시에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한화솔루션의 주가는 유증 발표 이후 18% 이상 급락 마감했다. 한화솔루션은 최근 2년간 자본성 조달을 통해 1조 원이 넘는 유동성을 수혈했다. 먼저 2024년 70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표면 이자율은 5.95%로 2027년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이 발동되는 구조다. 지난해에는 독일 자회사인 Q에너지솔루션즈(Q Energy Solutions SE)의 지분을 활용해 5000억 원을 PRS 방식으로
SK가스(018670)=스틱·한투PE 컨소시엄에 울산GPS 지분 49% 매각 넷마블(251270)=코웨이(021240) 주식 208만 3333주 취득 결정 대양금속(009190)=상상인저축은행, 전환사채 신규 인수로 지분 12.68% 확보 삼양패키징(272550)=VIP자산운용, 장내 매매로 지분 7.10%→1.12% 감소 이엔플러스(074610)=경영 효율화를 위해 홍은식 대표 신규 선임으로 각자 대표 체제 전환 삼천당제약(000250)=보통주 26만 5700주에 대한 시간외매매 거래계획 철회 제이씨케미칼(137950)=158억 원 규모 신규 시설 투자 결정 디지아이(043360)=대신증권과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결정 유비온(084440)=자사주 58만 379주 소각 결정 데이타솔루션(263800)=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293억 원 규모 스토리지, 샌스위치 공급 계약 체결
사모펀드(PEF) 운용사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이 울산GPS와 SK멀티유틸리티(SK엠유) 지분 49%를 1조 6000억 원에 인수한다. 올해 1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약 두 달 만이다. SK가스는 이사회를 열고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 사모투자합자회사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스틱한투인프라 사모투자합자회사는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매각 대금은 1조 2242억 원, 양도 일자는 다음달 29일로 정해졌다. SK케미칼도 이날 SK엠유 지분 49%를 스틱한투인프라에 매각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대금은 3710억 원으로 울산GPS 대금을 합하면 1조 5952억 원이 된다. SK가스는 지분 매각 목적에 대해 “자산 효율화를 통한 미래 성장 투자 재원 확보”라고 설명했다.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은 올해 1월 울산GPS와 SK엠유 지분 매각 거래의 우협에 선정됐다. 울산GPS는 액화천연가스(LNG)와 액화석유가스(LPG)를 겸용으로 사용하는 세계 최초 복합발전소이며 SK엠유는 울산 지역에 전력을 공급하는 집단에너지 기업이다. S
마켓시그널
SK가스가 6일 장중 4%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개장 전 울산GPS 지분 49%를 스틱얼터너티브자산운용과 한국투자프라이빗에쿼티(PE)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공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52분 기준 SK가스는 전장 대비 4.30% 오른 26만 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승세로 장을 출발한 SK가스는 한때 27만 5000원까지 뛰었지만 이내 오름폭을 줄이며 4%대 중후반을 횡보하고 있다. SK가스는 이날 개장 전 울산GPS의 일부 지분을 스틱·한투PE 컨소시엄에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매각 규모는 지분 49%로 금액은 1조 2242억 원 상당이다. 양도 일자는 다음 달 29일로 거래대금은 현금으로 지급된다. SK가스는 공시를 통해 양도 목적을 “자산 효율화를 통한 미래 성장투자재원 확보”라고 밝혔다. 스틱·한투PE 컨소시엄은 SK케미칼로부터 SK멀티유틸리티의 지분 49%를 사들였다. 규모는 3710억 원이다. 스틱·한투PE가 울산GPS와 SK멀티유틸티 지분 확보에 1조 6000억 원 상당을 투입한 셈이다. SK케미칼은 전장 대비 0.58% 오른 5만 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틱·한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40조 원에 달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라는 기대감에 3% 넘게 상승 중이다. 이에 힘입어 코스피도 1.8% 가까이 오르며 55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76% 상승한 5472.13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46.05포인트(0.86%) 오른 5423.35로 출발해 5400선을 회복한 후 장중 5493.78까지 상승하며 5500선 탈환을 시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가가 각각 4661억 원, 998억 원을 팔아치우고 있지만 기관 투자자들이 5273억 원을 순매수하며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현대차(-0.11%)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0.21%)을 제외하고 대다수 상승 중이다. 특히 삼성전자가 전장 대비 3.28% 오른 19만 2300원에 거래되며 ‘19만전자’ 자리에 다시 올랐으며 삼성전자우도 3.94% 상승 중이다. SK하이닉스는 2.05% 뛴 89만 4000원, LG에너지솔루션은 3.89% 상승한 41만 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
줍줍리포트
삼성증권이 CJ CGV의 목표주가를 기존 6000원에서 5300원으로 11.7% 낮췄다. 올해 1분기 박스오피스가 일부 흥행작을 중심으로 반등했지만 중박급 영화 부재 등 구조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고 재무 부담이 여전히 크다고 판단에서다. 최민하 삼성증권 연구원은 6일 보고서를 내고 “올해 1분기 국내 박스오피스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등에 힘입어 관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53.2%, 매출액은 58.7% 증가했다”면서도 “흥행 성과가 특정 작품에 집중돼 이를 제외하면 중박급 영화가 사실상 부재했다”고 분석했다. 개봉작 수 감소와 흥행 편중이 이어지면서 극장 산업 전반의 분위기 반전으로 보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진단이다. 이런 흐름 속에 CJ CGV의 실적 부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증권은 CJ CGV의 2026년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마이너스 264원에서 마이너스 921원으로, 2027년은 81원에서 마이너스 604원으로 각각 낮췄다. 매출액은 2026년 2조 3109억 원, 2027년 2조 3527억 원으로 소폭 늘겠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2026년 마이너스 1525억 원, 2027년 마이너스 999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리벨리온이 올해 3분기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파악됐다. 구체적으로 반기보고서를 마감하는 8월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여기에 퓨리오사AI와 딥엑스의 국내 상장 가능성까지 대두되면서 한국 증시가 ‘조(兆) 단위’ AI 대어의 무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리벨리온은 올해 3분기 예심 청구를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준비하고 있다. 통상 하반기 증시 입성을 목표로 할 경우 상반기 실적을 증권 신고서에 반영해야 하기 때문에 반기보고서를 마감하는 8월이 예심 청구 적기일 것으로 보인다. 리벨리온의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맡고 있다. 리벨리온이 기술특례상장이 아닌 일반 상장 트랙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적극 고려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실제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에 대해 직접 문의한 적이 있는 만큼 여러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시장 선택의 가장 큰 변수가 될 매출 역시 2023년 27억 3500만 원 수준에서 2024년 103억 원
사모펀드(PEF) 운용사 프리미어파트너스가 스킨부스터의 강자 바임 경영권 매각에 본격 착수했다. 최근 급상승한 실적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조 단위를 이를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프리미어파트너스의 ‘잭팟’ 기대감도 영글고 있다. 5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프리미어파트너스는 최근 국내외 주요 IB를 대상으로 바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 주관사 선정이 완료되는 대로 입찰 절차를 밟고 연내 거래를 마무리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K-뷰티 기업들과 의료기기 기업에 대한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면서 바임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IB 업계 관계자는 “해외 원매자들의 관심이 워낙 커 글로벌 IB가 매각 주관사로 낙점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프리미어파트너스는 2023년 바임 지분 약 76%를 700억 원대에 인수하며 경영권을 품었다. 지난해 기존 주주 지분 약 10.3%를 1038억 원에 추가 확보하며 지분율을 약 87%까지 끌어올렸다. 바임은 프리미어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드라마틱한 성장 곡선을 그렸다. 2023년 194억 원이었던 매출은 2024년 665억 원, 지난해 1261억 원
SK이노베이션이 SK온 지분을 기초자산으로 발행한 주가수익스왑(PRS) 계약의 파생부채가 60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PRS는 계약에 따른 정산기간이 도래했을 때 기초자산의 주가가 계약 당시 가격보다 낮으면 차액을 투자자에게 물어줘야 하는 상품이다. 주가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이 있는 것인데 SK이노베이션 이외에도 롯데케미칼, 에코프로 등 다수 기업의 PRS 관련 부채 평가액이 늘어나고 있다. 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SK온 지분 기반 PRS 계약의 파생상품부채를 5814억 원으로 공시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온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2024년 1조 5000억 원, 지난해 2조 원 등 총 3조 5000억 원 규모의 PRS 계약을 맺었다. 2024년에는 SK온 PRS 계약 관련 880억 원의 파생부채가 있다고 봤지만 지난해 PRS 계약 규모가 늘어나면서 1년새 잠재 부채가 5000억 원 가량 늘어났다. PRS는 다른 기업의 주식을 증권사 등 투자자에게 팔면서 주가 변동에 따른 옵션을 넣는 파생상품이다. 보통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는데 정산 시점 주가가 계약 가격보다 낮으면
HS효성첨단소재(298050)가 타이어스틸코드 사업부 분할 매각 계획을 철회했다. 글로벌 사모펀드(PEF) 베인캐피털과 협상을 이어왔으나 가격과 세부 조건 등에서 접점을 찾지 못한 영향이다. HS효성(487570)첨단소재는 타이어스틸코드 사업부를 매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HS효성은 지난해 7월 베인캐피털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매각 절차를 밟아왔다. 이번 협상 불발로 HS효성이 추진해온 사업 재편 전략에 일부 변화가 예상된다. 당초 HS효성은 스틸코드 사업 매각을 통해 확보한 대규모 재원을 미래 신사업 투자에 투입한다는 구상이었다. 다만 매각이 결렬됨에 따라 그룹 내 핵심 수익원인 스틸코드 사업부를 계속 지키게 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비록 대규모 투자금 확보는 미뤄졌으나 매년 안정적인 현금을 창출하는 캐시카우를 지켜냄으로써 재무적 완충 지대를 유지하게 됐다. 또 탄소섬유와 에너지·방산·항공우주 소재 사업, 에어백·자동차 인테리어 등 미래형 모빌리티 소재 사업이 매출 확대와 수익성 창출로 이어지고 있는 점도 이번 매각 철회 결정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타이어코드는 차량의 하중을
글로벌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마케팅을 완전 자회사로 품는다. 베인캐피털은 지난해 에코마케팅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당시 주가에 약 50%의 프리미엄을 붙여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보유 지분율을 90% 이상으로 높였다. 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마케팅 이사회는 현금 교부형 포괄적 주식 교환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에코마케팅 주주가 보유 주식을 베인캐피탈에 이전하면 그 대가로 신주 발행 대신 현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교부금은 1주당 1만 6000원이다. 에코마케팅은 주주총회를 거쳐 6월 15일 주식 교환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에코마케팅은 레깅스 제품으로 유명한 패션 브랜드 ‘안다르’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1주당 교부금인 1만 6000원은 베인캐피털이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공개매수가와 같고 경영권 인수 단가와도 동일하다. 경영권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 체결 당시 주가였던 1만 700원과 비교해서는 49.5% 높다. 베인캐피털은 지난해 에코마케팅 경영권을 인수한 이후 자진 상장폐지 절차를 밟기 위해 당시 주가에 프리미엄을 붙여 세 차례 공개매수를 실시하고 잔여 지분을 매입해왔다
태광그룹이 케이조선의 유력한 인수 후보자로 부상했다. 최근 진행된 본입찰에 사실상 단독 응찰하면서 매각 측과 양자 협상 테이블을 마련했다. 태광은 호텔과 뷰티·제약 업체를 과감히 인수합병(M&A)한 데 이어 조선업까지 영토를 확장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실시된 케이조선 본입찰에 기존 인수의향서를 냈던 HJ중공업과 파빌리온프라이빗에쿼티(PE)가 모두 불참한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태광산업(003240)은 새로운 파트너사와 컨소시엄을 결성해 본입찰에 참여하면서 이번 인수전의 유의미한 단일 후보자가 됐다는 평가다. IB 업계 관계자는 “태광 컨소시엄은 매각 측과 협의를 통해 가격과 상세 조건 등을 이달 중순까지 다시 제출하기로 했다”며 “큰 변수가 없는 한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라고 했다. 태광의 인수전 준비 과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당초 글로벌 사모펀드(PEF) 텍사스퍼시픽그룹(TPG)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예비입찰에 참여했으나 TPG가 연합 전선에서 이탈하며 재무적투자자(FI) 공백이 발생했다. 하지만 태광은 즉시 전열을 재정비해 조선업에 대한 이해도와 자금력을 갖춘 새
하나증권이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가 넘는 자금을 확보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2일 투자은형(IB) 업계에 따르면 하나증권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2000억 원 모집에 1조 2400억 원의 유효 주문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2년물 700억 원 모집에 4350억 원, 3년물 1000억 원에 6750억 원이 응찰했다. 5년물 300억 원에는 1300억 원이 접수됐다. 하나증권은 시장 금리보다 낮은 수준에서 발행 목표액에 도달했다. 민평금리(민간 채권평가사가 책정한 기업의 고유 금리)에 -30~30bp(1bp=0.01%포인트)를 가산한 결과 2년물과 3년물은 -3bp, 5년물은 -4bp를 기록했다. 하나증권은 이번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채무 상환에 사용할 계획이다. 회사채 발행 주관은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이 맡았다. 한화호텔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우량으로 분류되는 AA다.
기업
금융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