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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은 상장지수펀드(ETF) 브랜드명을 기존 ‘ITF’에서 ‘IBK’로 바꾼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IBK 금융그룹의 브랜드 신뢰를 ETF 상품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새 브랜드는 기존 상품명에도 적용된다. ‘ITF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는 ‘IBK K-AI 반도체 코어테크 ETF’로 변경된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IBK 금융그룹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이 더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 투자자를 위한 상품을 매월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달부터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정식 편입되면서 기대감이 번졌으나, 순매수액은 전월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고채 금리 역시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 가능성에 강세 출발했으나, 고유가 장기화의 영향으로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했다. 12일 한국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6년 4월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인 투자자는 국채 8조 4000억 원을 순매수했다. 통화안정증권 2000억 원, 기타채권 1조 원 등을 순매도하며 전체 채권 순매수 규모는 7조 3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1000억 원 감소한 수준이다. 월초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진전될 기미를 보이고, WGBI 편입 개시에 따른 외국인의 국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수급 환경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 다만 고유가 환경이 지속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 등 악영향이 이어짐에 따라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달 국고채 금리 역시 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월 말 대비 4.3bp(bp=0.01%포인트) 오른 3.595%를 기록했다. 국고채 2년물 금리는 0.6bp 하락한 3.475%, 국
한화투자증권이 국내 증시 활황과 위험자산 선호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6억 5000만 원으로 전분기(251억 8000만 원) 대비 17.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91억 3000만 원으로 전분기(140억 8000만 원) 대비 35.9% 늘었다.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주식시장 거래 활성화와 인공지능(AI)·반도체 등 첨단산업 성장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이 실적 확대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자산관리(WM) 및 기관 영업 부문을 중심으로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전반적인 수익 기반 확대에 기여했다. 한화투자증권은 향후 전통 금융과 디지털 금융을 연계한 사업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글로벌 No.1 실물연계자산(RWA) 허브’ 비전을 기반으로 디지털자산 전문 증권사로서 차별화된 성장 전략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은 ‘PLUS 은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를 신규 상장한다고 12일 밝혔다. PLUS 은채권혼합은 국제 은 현물 가격과 국고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상품이다. 산업재 수요 확대에 따른 은 가격의 장기 성장 가능성과 채권의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구조다. 특히 해당 ETF는 채권혼합형 상품으로 분류돼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100% 투자할 수 있다. 상장일 기준 국내 은 ETF 가운데 퇴직연금 안전자산으로 인정받는 상품은 유일하다. 이를 활용하면 퇴직연금 포트폴리오 내 자산군을 다변화해 변동성을 낮출 수 있다. 예컨대 위험자산 한도 70%를 PLUS 미국S&P500에 투자하고 나머지 30%를 PLUS 은채권혼합에 담으면 전체 자산은 주식 70%, 은 15%, 채권 15% 비중으로 배분된다. 한화자산운용은 최근 은이 전통 귀금속을 넘어 첨단 산업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글로벌 은 소비의 약 58%는 산업재 수요에서 발생한다. 태양광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전기차 등 전도성이 필수적인 산업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면 공급
올해 7월 동전주 상장폐지 시행을 앞두고 국내 증시에서 상장사들의 주식 병합·분할 관련 거래정지가 잇따르고 있다. 올해 들어 매매거래가 정지된 종목 10곳 중 8곳은 정지 사유가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였으며 정지 직전 주가가 1000원에 못 미친 보통주도 70%를 넘었다. 부실기업 퇴출 규제가 강화되기 전 주가 단위를 높이려는 움직임이 빠르게 늘어난 셈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코스피·코스닥에서 매매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총 128개로 집계됐다. 코스피가 31개, 코스닥이 97개였다. 이 가운데 주식의 병합, 분할 등 전자등록 변경, 말소를 사유로 거래가 정지된 종목은 99개로 전체의 77.3%를 차지했다. 코스피는 31개 중 23개(74.2%), 코스닥은 97개 중 76개(78.4%)가 해당 사유로 정지됐다.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사유 발생, 회생절차 개시신청 등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다. 가격대를 뜯어보면 동전주 쏠림이 뚜렷했다. 99개 종목 가운데 서울식품우(004415)·소프트센우(032685) 등 우선주 2개와 앱토크롬(109960) 6WR 1개를 제외한 보통주는 96
국내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지만 핵심 지표 중 하나인 분배율은 기준이 없이 운용사마다 계산 방식이 달라 투자자 혼란을 키운다는 비판이 나온다. 일부 상품은 최근 한 달 분배금을 단순 연율화해 높은 숫자를 강조하는 반면 어떤 상품은 최근 1년 누적 기준을 사용하는 등 동일 유형 ETF임에도 비교가 어렵다는 지적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내 커버드콜 ETF 순자산은 전 거래일(8일) 기준 23조 72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15조 373억 원) 대비 약 58% 급증한 규모다. 최근 국내외를 막론하고 반도체 중심의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지만 변동성에 대비하면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하려는 수요가 동반 증가하는 양상이다. 다만 운용사별 분배율 산식이 통일돼 있지 않아 혼선을 빚을 수 있는 문제가 크다. 현재 시장에서는 크게 △최근 한 달 분배금을 단순 연환산하는 방식 △최근 1년 동안 실제 지급한 누적 분배금을 기준가격으로 나누는 방식 △당월 실제 지급 분배율 자체만 공지하는 방식 등이 혼재돼 있다. 이에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상품별로 실질적인 비교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한화솔루션(009830)의 유상증자에 두 차례 제동을 건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상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정보가 미흡할 경우 계속 정정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금감원은 이례적으로 중점 심사 사안까지 제시하며 한화솔루션의 신고서 보완을 압박했다. 황선오 금감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현안 브리핑을 열고 “신고서에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기재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할 때는 계속해서 정정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고서는 투자자들의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가 충분히 적시되는 것을 법적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한화그룹 계열사에 ‘신고서 무한 정정’ 경고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4월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유상증자 심사 당시 이복현 전 금융감독원장은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구애 없이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두 차례 금감원의 정정 요청을 받으면서 최초 계획보다 다소 지연된 일정으로 자금을 조달했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심사와 관련해 세 가지 중점 사안을 밝혔다. 황 부원장은 “회사가 안고 있는
코주부
코스피가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7800선 위에서 거래를 마쳤다. 반도체 대형주 급등세가 지수를 끌어올리며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넘어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4.24포인트(4.32%) 오른 7822.24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70% 상승한 7775.31로 출발한 뒤 장중에는 7899.32포인트까지 오르기도 했다. 장 초반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한때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증시 시가총액도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계는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넘어섰다. 지난달 27일 6000조 원을 넘어선 이후 8거래일 만이다. 반도체 중심의 주가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증시 몸집 역시 빠르게 커지는 모습이다. 이날 급등세 역시 반도체 대형주가 쌍끌이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6.33% 오른 28만 5500원에 거래를 마쳤고 SK하이닉스도 11.98% 급등한 188만 80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장중에는 각각 28만 8500원·194만 9000원까지 상승해 사상 최고가를
금융감독원이 한화솔루션(009830)이 추진하고 있는 조 단위 유상증자와 관련해 충분한 정보 제공과 투자자 설득 노력이 없을 시 지속적으로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청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증권신고서에 투자 판단이 필요한 정보가 제대로 기재가 안 됐다고 판단할 때는 계속해서 정정을 요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해 4월 한화그룹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유상증자 때는 이복현 전 금감원장이 “부족함이 있다면 횟수에 구애 없이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하도록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유상증자 중점심사제를 도입하며 세운 일반 투자자 보호 기조가 여전히 견고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다. 금감원은 한화솔루션 유상증자 중점 심사 사항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황 부원장은 “회사가 안고 있는 유동성 리스크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들이 있는지, 유상증자 외에 달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지, 회사가 현재보다 굉장히 실적이 좋아질 것이라 전망했는데 구체적인 근거는 무엇인지 등이 (증권신고서에) 부족했다”고 설
스페이스X의 공모주를 국내 투자자에게 배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미래에셋증권(006800)이 여전히 구체적인 판매 방식을 놓고는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미래에셋증권이 스페이스X (공모주) 물량을 국내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의지는 분명히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방식으로 판매할 것인지 의사결정을 못한 상태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금감원은 지난달 미래에셋증권에 스페이스X와 관련해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라는 취지의 구두 경고를 내리기도 했다. 황 부원장은 “미래에셋증권이 구체적인 (판매) 방식이 정해지고 저희와 법률적으로 협의가 된 상태에서 언론에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는데 하나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언론에 홍보하는 듯한 모습이 많이 나타났다”며 “자칫 잘못하면 법규 위반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저희가 자제를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최대 7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는 스페이스X 기업공개(IPO)에 참여하는 20여개 글로벌 투자은행(IB)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
금융감독원이 최근 주가 급락 사태를 겪은 삼천당제약(000250)을 둘러싼 여러 논란을 자세히 살피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당국은 다음 달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개선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발표할 예정이다. 황선오 금융감독원 자본시장·회계 부문 부원장은 11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현안 브리핑을 열고 “금감원이 삼천당제약에 대해 주가조작과 관련한 조사를 하느냐는 질의들이 많이 있었으나 특정 종목 조사 여부는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에 말씀드리기 어려웠다”면서도 “이 종목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정도로 말씀드릴 수 있겠다”고 말했다. 금감원이 삼천당제약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코스닥 상장사 삼천당제약은 한때 주가가 100만 원을 넘는 ‘황제주’로 등극하면서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올랐지만, 계약 구조 논란과 주가 조작 의혹 등이 불거지며 주가가 단기간 급락했다. 한국거래소는 삼천당제약을 공정공시 의무 불이행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하기도 했다. 현행 규정상 투자 판단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보는 반드시 공정공시를 통해 시장에 동등하게 제공해야 하는데 삼천당제약은 2월
마켓시그널
국내 화장품주(株)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K뷰티 수출 호조와 글로벌 고객사 주문 확대가 이어지면서 화장품 업종 전반에 대한 실적 기대감이 커지는 분위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한국콜마는 전 거래일 대비 6.94%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11.98% 급등했고 달바글로벌(1.89%), 코스맥스(1.67%), 에이피알(0.58%) 등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화장품주 강세 배경에는 시장 기대치를 웃돈 1분기 실적이 자리하고 있다. 에이피알의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152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3.7% 급증했다. 한국콜마 역시 영업이익이 32% 증가한 789억 원을 기록했고 코스메카코리아도 78.0% 늘어난 219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날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기존 9만 5000원에서 12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며 “한국 법인이 외형 성장과 마진 개선을 동시에 이끌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구글과 광(光) 인프라 기업에 동시에 투자하는 ‘TIGER 구글밸류체인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엔비디아 중심으로 형성된 기존 인공지능(AI) 투자 흐름에서 벗어나, 구글 AI 생태계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상품이다. 11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구글밸류체인 ETF 신규 상장 웹세미나’를 열고 12일 신규 상장 예정인 해당 상품의 구조와 투자 전략을 공개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이 빅테크 가운데 유일하게 ‘엔드 투 엔드 AI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자체 맞춤형 반도체(ASIC)인 텐서처리장치(TPU)를 시작으로 트레이·랙 인프라, 광학 네트워킹, 데이터센터 클러스터링, AI 서비스 플랫폼까지 전 과정을 자체 운영하고 있다는 진단이다. 특히 구글의 AI 수익화 능력이 이미 실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구글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8%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1.2% 급증하며 시장 전망 평균치(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구글의 기술 독립성도 핵심 투자 포인트로 제시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구글이 최신
한화투자증권이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고객 유치에 나선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저축에서 투자로! 중개형 ISA 순입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대상은 비대면으로 중개형 ISA 계좌를 신규 개설한 고객과 휴면계좌 보유 고객이다. 타사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도 한화투자증권 전용 계좌를 개설하면 참여할 수 있다. 다만 영업점 유잔고·유관리자 계좌 보유 고객과 법인, 개인 대주주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기간 내 계좌 입금을 완료한 뒤 국내주식·채권·상장지수펀드(ETF) 등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순입금 금액에 따라 최소 1만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리워드를 지급한다. 특히 타사 중개형 ISA 계좌를 이전한 고객은 입금액 산정 시 2배를 인정해 혜택을 확대했다. 중개형 ISA는 하나의 계좌에서 국내주식과 ETF, 채권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절세형 계좌다. 계좌 내 손익을 통산해 비과세 및 저율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대표적인 절세 투자 상품으로 꼽힌다. 최근 증시 상승세와 맞물려 투자 수익과 세제 혜택을 동시에 노
국내 증시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7000조 원을 돌파했다. 사상 처음 6000조 원을 돌파한 지 8거래일 만이다. 코스피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랠리를 이어가면서 국내 증시 몸집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8분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 시가총액 합계는 7037조 79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총 합산 규모가 7000조 원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장별로 보면 코스피 시가총액은 6367조 6억 원, 코스닥 시가총액은 670조 7971억 원이다. 코스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코스닥 역시 2차전지·바이오 종목 중심으로 강세 흐름이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17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5.67포인트(4.08%) 오른 7803.67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7800선을 웃돌며 강한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SK하이닉스는 10% 넘게 급등했고 삼성전자도 5% 이상 상승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190만 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앞서 국내 증시 시가총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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