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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Sidecar)가 발동됐다. 이달 6일 이후 3거래일 만이자 올해 들어 8번째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다. 한국거래소는 11일 오전 9시 29분 32초를 기해 유가증권시장 프로그램 매수호가의 효력을 5분간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를 발동했다고 밝혔다. 사이드카는 선물가격이 급등하거나 급락할 경우 프로그램 매매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해 시장 과열을 완화하는 제도다. 전 거래일 대비 선물가격이 5% 이상 상승한 상태가 1분 이상 지속되면 사이드카 발동 요건이 충족된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의료용 웨어러블 재활로봇 전문기업 코스모로보틱스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 대비 250% 급등하며 ‘따따블’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모로보틱스는 공모가 대비 1만 5000원(250%) 오른 2만 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코스모로보틱스는 지난달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인 6000원으로 확정했다. 이후 일반청약에서는 약 6조 3000억 원의 증거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코스모로보틱스는 하지마비 환자의 재활치료 및 보행 보조를 위한 외골격 로봇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따뜻한 기술’을 모토로 의료용 웨어러블 재활로봇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성인용 재활로봇과 소아·청소년용 재활로봇이다. 성인용 제품이 전체 매출의 약 51%, 소아·청소년용 제품이 약 44%를 차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웨어러블 재활로봇 시장에서 전 생애주기 라인업을 확보한 기업은 코스모로보틱스가 유일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경쟁사들이 성인 시장 중심 사업을 전개하는 것과 달리 코스모로보틱스는 소아·청소년 시장까지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전
코스피가 반도체주 급등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7800선을 돌파했다. 미국 반도체 랠리와 인공지능(AI) 메모리 업황 기대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수급이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유입되는 분위기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7.31포인트(3.70%) 오른 7775.31에 개장했다. 장 초반 한때는 7816.66선까지 급등했다. 코스피가 장중 기준 7800선을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한 영향으로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에서는 나스닥지수가 1.7%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5% 급등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 등 메모리 관련 종목 역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7500원(6.52%) 오른 28만 6000원에 거래되며 ‘28만전자’에 진입했다. SK하이닉스는 16만 8000원(9.96%) 급등한 185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SK스퀘어 역시 7.38% 오른 117만9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우는 5.
NH아문디자산운용이 미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HANARO 미국AI메모리반도체TOP4+’를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인공지능(AI) 메모리와 스토리지 시장을 주도하는 미국 대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하는 ETF다. 주요 편입 종목은 마이크론, 샌디스크,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 등 4개 기업으로 전체 포트폴리오의 약 60% 비중을 차지한다. 이 밖에도 메모리 반도체 핵심 공정 및 장비 기업들도 함께 담았다. 마이크론은 미국 내 유일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와 서버용 D램(DRAM) 중심의 AI 인프라 핵심 공급사로 꼽힌다. 샌디스크는 낸드(NAND) 플래시 메모리 분야 강자로 AI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인프라 확산에 따른 SSD 수요 증가 수혜가 기대된다. 씨게이트와 웨스턴디지털 역시 AI 학습 및 추론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급증에 따라 데이터센터용 고용량 HDD 수요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NH아문디자산운용은 최근 AI 인프라 투자 흐름이 그래픽처리장치(GPU) 중심에서 메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2+’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후 1개월 수익률이 동일 유형 상품 중 1위를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8일) 기준 ACE K휴머노이드로봇산업TO2+ E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6.98%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에 상장된 ‘휴머노이드’ ETF 8개 중 가장 높은 성과다. 해당 상품은 지난달 7일 상장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개인순매수 317억 원을 기록했으며, 순자산액은 583억 원을 돌파했다. 이 ETF는 국내 휴머노이드 산업을 이끄는 양대 핵심 기업인 현대차와 로보티즈를 각각 20% 내외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대오토에버, 현대모비스 등을 편입해 현대차그룹의 노출도를 높였다. 이 외에도 휴머노이드 완제품 개발사인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액추에이터 공급사인 에스피지, 로봇 정밀 감속기 공급사 에스비비테크, 협동로봇 개발사 두산로보틱스 등 휴머노이드 로봇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담았다. 이달 5일(현지 시간)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는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수행 영상을 공개했다. 연초 CES 20
줍줍리포트
LS증권이 11일 SK하이닉스에 대해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50만 원에서 210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메모리 가격 상승 국면에서 인건비와 성과급 이슈가 새로운 변수로 부상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경쟁사에서 영업이익 대비 높은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면 SK하이닉스 내부에서도 추가 성과급 요구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며 “메모리 가격이 급등하는 환경에서는 제조 및 기술 인력의 노동 가치 역시 재평가될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각 업체가 어떤 기준으로 성과를 배분하고 관련 비용을 어느 정도까지 실적에 반영할 것인지가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SK하이닉스 주가 상승 배경으로는 글로벌 메모리 가격 반등과 AI 메모리 수급 쏠림 현상이 꼽혔다. 특히 서버용 D램 가격 강세가 실적 추정치 상향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정 연구원은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 기준 4월 서버 D램 계약 가격이 예상보다 강하게 형성됐고 모바일 D램 가격 역시 서버 가격에 근접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이를 반영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교착 우려에도 8일(현지시간) 미국 증시가 반도체주 중심으로 급등하면서 11일 국내 증시도 프리마켓부터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과 메모리 업황 기대가 맞물리며 국내 반도체 대형주에 매수세가 집중되는 모습이다. 이날 오전 8시 4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 6000원(5.96%) 오른 28만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 역시 10만 7000원(6.35%) 상승한 179만 3000원을 기록 중이다. SK스퀘어는 7.92% 오른 118만 5000원으로 강세를 보였고, 현대차는 2.12% 상승한 62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다는 소식에도 시장은 이를 크게 악재로 반영하지 않는 모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이란 측 협상안에 대해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지만, 시장에서는 중동 리스크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업황과 글로벌 기술주 랠리에 더 주목하는 분위기다. 앞서 지난 금요일 미국 증시는 4월 고용지표 호조와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홍콩 증시에 상장된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가 글로벌 최대 규모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에 등극했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 역시 글로벌 톱10에 진입하면서 국내 반도체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레버리지 상품에 글로벌 자금이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홍콩 자산운용사 CSOP 등에 따르면 ‘CSOP SK하이닉스 데일리 2배 레버리지’는 이달 7일(현지시간) 기준 운용자산(AUM) 53억 7778만달러(약 7조 8995억 원)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 증시에 상장된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인 ‘디렉시온 데일리 테슬라 불 2배’를 제치고 글로벌 최대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로 올라선 기록이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10월 상장됐으며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유일한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다. 올해 1분기 기준 글로벌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가운데 순자금 유입 규모 1위를 기록했다. 한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해당 상품 투자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들은 이달 6일 기준 해당 ETF를 1억 7211만 달러(약 2528억 원)어치 보유 중인 것으
올 들어 코스닥지수가 26년 만에 1200선을 돌파했지만 국내 대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운용사로 꼽히는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다. 야심차게 내놓은 ‘TIME 코스닥액티브’는 기초지수를 크게 밑도는 수익률에 머무르면서 잦은 종목 교체와 공격적 베팅이 오히려 독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8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올해 3월 10일 상장한 ‘TIME 코스닥액티브’의 상장 이후 수익률은 전일 기준 -9.3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기초지수인 코스닥지수(5.41%) 대비 14.74%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최근 1개월 수익률 역시 11.84%로 반등했지만 기초지수 수익률(15.67%)에는 못 미쳤다. 경쟁 상품들과 비교하면 부진은 더욱 두드러진다. 같은 날 상장한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는 상장 이후 수익률 -3.54%를 기록하며 낙폭을 상대적으로 줄였다.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7.01%로 코스닥지수(15.67%)를 웃돌았다. 양사에 비해 일주일 늦게 상장한 한화자산운용의 ‘PLUS 코스닥150’은 1개월 수익률 24.07%로, 가장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 액티브
KCGI자산운용은 ‘KCGI피델리티미국AI테크 목표전환형펀드’가 목표수익률 7%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KCGI자산운용에 따르면 이 펀드는 올 2월 13일 설정 이후 이달 6일 기준가격 1072.27원(수익률 7.23%)로 82일 만에 목표수익률을 달성했다. 목표 달성 이후 채권형으로 전환해 운용된다. 해당 상품은 글로벌투자회사인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미국 인공지능(AI) 테크 주식에 50% 미만, 국내 채권에 50% 이상을 투자하는 중위험 중수익 전략의 상품이다. 기간 중 펀드의 해외 주식 수익률은 15.9%로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지수(12.3%),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6.5%) 수익률을 웃돌았다. KCGI자산운용 관계자는 “피델리티 리서치를 활용한 종목선택 효과가 우수했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KCGI자산운용은 지난달 21일 피델리티의 리서치 역량을 활용해 지난달 21일 개방형 펀드인 ‘KCGI피델리티한미AI테크[주식]’ 펀드를 출시하기도 했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미국 혁신기술 기업 가운데 성장 탄력성이 높은 종목에 패시브 전략으로 투자하는 신규 상장지수펀드(ETF)를 선보인다. 시장에서 실제 주목받는 인공지능(AI)·프론티어테크 기업을 선별해 담는 전략이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은 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를 이달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KIWOOM 미국AI테크하이베타는 기존 테마형 ETF가 특정 산업 분류나 정적인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돼 급변하는 시장 흐름을 즉각 반영하기 어려웠던 한계를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대규모언어모델(LLM)을 활용한 키워드 분석을 통해 AI와 프론티어테크(상용화 초기 단계의 차세대 혁신기술) 관련 기업을 선별하고, 이 가운데 베타(Beta) 값이 높은 상위 30개 종목에 투자하는 구조다. 하이베타 전략은 시장 대비 변동성과 상승 탄력성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이다. 베타 값이 높을수록 시장 움직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특성이 있어 상승장에서는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경준 키움투자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기존 테마형 ETF가 급등장을 따라가지 못하는 것과
금융당국이 자산운용사의 상장지수펀드(ETF) 광고 점검에 나섰다. 최근 증시 투자 열기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상품 광고를 둘러싼 과장 홍보 논란이 이어지자 투자자 보호 차원에서 광고 심의·준법 절차 전반을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7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자산운용감독국은 이날 오전 자산운용사 준법감시인들을 소집해 ETF 상품 운용과 광고 과정에서 투자자 오인 소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하라고 구두 경고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일부 ETF 광고를 둘러싼 과장 홍보 논란이 잇따른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우주항공테크’ 광고에서 스페이스X 투자 노출을 강조했지만, 실제로는 스페이스X 지분을 보유한 미국 ETF를 활용한 간접 투자 구조였고 관련 투자 비중도 0.3% 수준에 그쳤다. 신한자산운용 역시 SK하이닉스 편입 비중에 SK 스퀘어 비중을 더해 실제보다 높게 홍보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에 금감원은 이날 각 사 준법감시인들에게 패시브 ETF의 경우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에 포함되지 않은 종목을 편입하지 말 것과 특정 종목의 편입 비중을 과장해 홍보하는 사례를 주의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베어링자산운용은 대표 펀드인 ‘베어링 고배당 주식형 펀드’의 순자산이 모펀드 기준 1조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7일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베어링 고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은 이날 설정 10년 만에 모펀드 기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동일한 전략으로 운용되는 ‘베어링 고배당 증권투자회사(주식)’ 등을 포함할 경우, 관련 고배당 전략의 총 운용 규모는 약 1조 4000억 원을 웃돈다. 성과 측면에서는 해당 펀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이 50.91%로 집계됐다. 이는 같은 기간 순자산 6000억 원 이상 국내 주식형 패시브 배당 상장지수펀드(ETF)의 평균 수익률(29.63%)를 한참 상회하는 수준이다. 베어링자산운용에 따르면 최근 국내 투자 시장에서 패시브 ETF를 중심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지만, 장기 성과가 검증된 액티브 펀드에 전략적으로 투자하려는 수요 역시 동반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퇴직연금을 비롯한 연금 클래스에서 활발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베어링자산운용은 국내 주식 시장에서 배당주 투자라는 개념이 자리잡기 이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고배당 포트폴리오 운용 경험을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초분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타임폴리오 탑픽 EMP(ETF Managed Portfolio) 펀드(재간접형)’가 출시 이후 1개월 만에 약 20%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에 따르면 해당 펀드는 지난달 6일 설정 이후 이달 4일까지 수익률 20%를 돌파했다. 이 펀드는 매크로 분석을 바탕으로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며 주도주를 포착하고, 산업 트렌드에 맞춰 자산 비중을 조정하는 상품이다. 핵심 운용 전략은 ‘코어(Core)+위성(Satellite)’ 전략이다. 국가별 시장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시장 포트폴리오’와 기간별 아웃퍼폼이 예상되는 섹터 대표 ETF로 구성된 ‘알파 포트폴리오’를 6대 4 비중으로 배분한다. 이 펀드는 거시경제 지표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기 순환을 4국면(회복, 확장, 둔화, 위축)으로 구분해, 순환 국면에 따라 ±20%까지 비중을 조절한다. 아울러 패시브 대비 높은 수익률이 기대되는 경우 액티브 ETF까지 담아 초과 성과를 추구한다는 설명이다. 전략적 자산 배분 측면에서는 글로벌 산업 구조 변화를 이끄는 인공지능(AI)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5조 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기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의 순자산은 5조 2421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순자산 4조 원 돌파 이후 약 한 달 만에 1조 원 이상이 유입된 셈이다.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은 2024년 12월 상장 이후 약 1년 6개월 만에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2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연초 이후 유입된 개인 자금은 1조 4000억 원에 달하며, 전체 ETF 가운데 개인 순매수 5위에 올랐다. 상품 인기는 연 17% 수준의 높은 분배율이 배경으로 꼽힌다. 해당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활용해 주 단위 콜옵션 매도를 통해 연간 약 15% 수준의 옵션 프리미엄 수익을 추구한다. 여기에 코스피200 종목 투자에 따른 약 2% 수준의 배당 수익률을 더해 연 17% 수준의 월분배 구조를 구현했다. 월평균 분배율은 약 1.42% 수준이다. 특히 옵션 프리미엄 수익에 대해서는 분배 시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아 절세 수요를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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