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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칩 빅드림
최근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며 많은 분들이 묻는다.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오르는 걸까?” 반도체 업계 종사자로서 주변의 업계 대표들과 임원들과 이런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AI와 대화하면서 얻은 답은 단순하면서도 명확하다. 인공지능(AI) 산업이 커질수록, 반도체는 기하급수적으로 더 많이 필요해힌다는 것이다. AI 산업은 과거 메타버스가 화두에 오르던 때와는 확연히 달리 확실히 큰 실체가 있고 그 성장 속도가 더욱 빠르다는 것을 독자 많은 분들이 느끼고 계실 것이다. AI는 데이터를 학습하고 연산하고 저장하는 과정에서 막대한 메모리를 요구한다. 최근 각광받는 고대역폭 메모리(HBM)는 기존 D램 대비 훨씬 높은 성능을 요구받으며 그 수요가 공급량 대비 폭증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만 AI를 활용하여 사용자들이 만들어 낸 콘텐츠 개수가 100억 개 이상으로 유튜브 초기 시절인 2006년 연 1억 개 미만에 비해 100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메모리 사용량으로 보면 더욱 차이가 극명하다. 유튜브 초기 시절 수십 PB(페타 바이트)에서 지난해 AI로 생성한 콘텐츠의 메모리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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