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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아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충남 아산에 생활 기반을 옮기고 지역 발전에 전념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10대 창업도시’ 선정과 첨단산업 육성 등을 위해 여당과 청와대 근무 경험을 활용할 수 있는 ‘즉시전력감’임을 부각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31일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전 후보는 지난 4월 29일 가족과 함께 아산시 배방읍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같은 날 배우자와 공동 소유하고 있던 울산 소재 아파트도 매각했다. 현재 전 후보 명의의 울산 지역 부동산은 없는 상태다. 전 후보는 최근 선거운동 과정에서 “아산은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과 성장 동력이 집결한 도시”라며 “이제는 아산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지역 현안을 가장 가까이에서 챙기고 아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특히 아산을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10대 창업도시’에 포함시키고 반도체·미래차·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삼성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첨단산업단지와 수도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31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한다. 강 실장의 캐나다 방문은 지난 1월 이후 약 4개월 만으로 총사업비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획득사업(CPSP) 수주전을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강 실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캐나다로 출국한다”며 “이번 특사단에는 산업통상부, 외교부와 함께 에너지, 자원, 공급망, 첨단산업 분야 기업과 단체들이 함께한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6월 초 캐나다에서 열리는 ‘한-캐나다 자원안보 공급망 협력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자원안보 공급망 포럼은 한-캐나다 자원협력 강화가 핵심 의제로 꼽힌다. 캐나다가 잠수함 수주전에 참여한 국가들에 자국 내 투자를 계약 조건으로 내걸고 있는 만큼 한국 정부가 자원·에너지 투자 카드를 제시할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최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대규모 배터리 공장을 준공하기도 했다. 강 실장도 “지난 5월 8일 양국 정상 통화에서도 확인했듯, 한-캐나다 관계는 경제, 에너지, 첨단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넓어지고 있다”며 “특히 중동사태가 길어지는 상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최근 “한국은 중국을 겨눈 단검”이라고 발언한 것을 두고 파장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외교·안보 당국이 각급 채널을 활용해 미국 측에 입장을 전달한 데 이어 청와대까지 사실상 유감을 표명하는 등 논란이 확산하는 분위기다. 이에 브런슨 사령관은 작전 환경을 설명하려 했다는 취지로 해명했다. 31일 외교가에 따르면 위성락 외교안보실장을 비롯해 외교부·국방부 등 외교·안보 당국은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단검’ 발언과 관련해 각급 채널로 미국 측에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진다. 청와대 관계자는 “한미 간 외교·안보 채널을 통한 구체적 협의 내용에 대해 확인해줄 수 없다”면서도 “최근 브런슨 사령관의 일련의 대외 발언에 대해 인지하고 있으며 한미 간에는 제반 현안에 대해 각급에서 소통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브런슨 사령관의 발언에 사실상 유감을 표명한 셈이다. 앞서 브런슨 사령관은 22일 미국 육군 전쟁대학 주관 팟캐스트에 출연해 “중국이 동부 해안에서 바라볼 때, 눈에 들어오는 것은 아시아의 중심에 있는 비수라 할 한국이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표현은 중국 견제를 핵심 목표로 삼는
이재명 대통령은 31일 사회적 참사에 허위정보를 유포한 50대 남성의 구속 소식을 전하며 “인면수심도 유분수지 왜 이러는 것일까요”라며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옛 트위터)에 이라는 기사를 공유한 뒤 이 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허위 댓글 세번째 구속”이라며 “자신의 가족이 그런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역지사지해야 하지 않을까요?”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철저히 수사하고 엄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공유한 기사는 경찰이 세월호·이태원·여객기 참사 등과 관련해 수천 건의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희생자 및 유족에 대한 명예훼손·모욕적 게시글을 반복 게시한 50대를 구속했다는 소식이 담겼다. 구속된 A씨는 2022년부터 올해까지 국내 주요 커뮤니티와 플랫폼에 ‘세월호는 짜고 친 대국민 사기, 연출된 것’, ‘여객기 사고는 시체팔이 한 사기극’, ‘이태원 사고는 더미 놓고 시체놀이한 부실한 영화’라는 취지의 허위 글을 지속해서 장기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가 게시한 허위 글은 3000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구속은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2차가해범죄수사과 발대 이후 세 번째
6·3 지방선거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플라톤의 격언으로 알려진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문구를 인용하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 극복해야 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자아비판’을 참 잘도 썼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맞받아쳤다. 사흘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 본투표를 앞두고 이 대통령이 연일 투표 참여를 독려하자 국민의힘도 정면 반박에 나서면서 막판 표심을 둘러싼 신경전이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X(옛 트위터)에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며 “투표의 힘은
서울포럼 2026
강도 높은 언론개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됐던 이재명 정부가 출범 1년이 다 되도록 뚜렷한 언론정책 청사진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기사를 공유하며 시정·정정 조치를 요청하는 수준인데 요약컨데 ‘언론개혁’이라는 틀에 박힌 명분보다 ‘소통’과 ‘실용’적인 접근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역대 정부의 언론개혁과는 다른 양상이 분명합니다. 과거에는 특정 신문 권력의 독과점 해소와 언론시장 구조 개선에 집중하기도 했고, 종합편성채널 도입을 통해 방송시장 경쟁체제 확대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또 공영방송의 공공성과 독립성 회복에 무게를 두는가 하면, 수신료 분리징수와 공영방송 경영진 교체 등을 통해 방송개혁을 추진하기도 했습니다. 정권마다 저마다의 명분을 내세워 언론개혁을 추진했지만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개혁의 대상이 된 언론은 강하게 반발했고, 정권이 교체되면 상당수 정책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습니다. 언론개혁이 구조적 변화를 만들기보다 정권과 언론의 힘겨루기로 귀결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무엇보다 최근들어 뉴스 소비 방식 자체가 과거와 근본적으로 달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민주공화국에서 주권자의 침묵과 투표 포기는 국민을 속이고 사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며 나와 가족의 삶을 망치는 자들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투표 참여를 권유했다. 이 대통령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의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말도 인용하며 “이 말이 불편한 정치인이나 정치집단이 있다면 그들이 바로 주권자가 투표로서 극복해야할 구태 기득권자들”이라고 정조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X(옛 트위터)에 이 같이 적고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투표에 적극 참여해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권력은 어디를 향해야 하는지를, 주권자의 뜻이 어디에 있는 지를 분명히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맡긴 권력을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라 국민만을 위해 사용할, 충직하고 유능한 이들을 찾아 그들에게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적었다. 이 대통령은 “선출된 공직자가 어떤 마음과 자세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세상은 지옥이 될 수도 천국이 될 수도 있다”며 “투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하다”고 강조했다. 정치의 변화가 결국 시민의 참여라는 점을 재차 환기한 것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가 역대 지방선거 가운데 가장 높은 23.51%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마무리됐다. 사전투표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내달 3일 본투표도 높은 참여율을 보일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이날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464만 9908명 중 1049만 8411명이 참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표율 23.51%는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율(20.62%)보다 2.89%포인트 높은 수준이며 지방선거 기준 역대 최고 기록이다. 다만 사전투표제가 도입된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기록한 36.93%다. 사전투표 첫날인 29일에는 11.60%, 둘째 날인 30일에는 11.91%의 투표율을 각각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38.95%로 전국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다. 이어 전북(35.05%), 광주(27.83%), 세종(27.67%)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대구는 18.65%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경기(20.96%), 부산(21.29%), 인천(21.62%)도 전국 평균을 밑돌았다.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청와대 인근인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김혜경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 대통령 부부는 이날 자택 주소지인 인천 계양을 지역을 대상으로 한 관외 투표에 참여했다. 신분증을 제시하고 본인 확인을 마친 이 대통령은 8장의 투표 용지를 받아든 후 기표소로 들어갔다. 하지만 곧 기표소 밖으로 나와 “(선거) 관리인이 어딨냐”며 찾았다. 이어 투표사무원에게 자신의 투표 용지를 보여주며 “동그라미 표가 완전하지 않고 반만 찍히면 괜찮나요?”라고 물었다. 또 “이렇게밖에(반밖에) 안 찍혀서 무효표가 되진 않냐”고 재차 확인했다. 이 대통령은 무효표가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투표사무원 대답을 듣고 기표소로 다시 들어가 기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투표장 밖에는 발달장애인인권단체인 ‘한국피플퍼스트’ 회원 수십명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그림 투표용지 제작, 투표보조원 도입 요구하며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한 발달장애인은 이 대통령에게 자신들의 주장이 담긴 손 편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발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부산을 찾아 “김영삼 대통령께서 꿈꾸셨던 해양강국 대한민국으로의 힘찬 도약을 앞당기겠다”며 해운·항만사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를 위해 북극항로 개척과 남부 해양수도권 육성을 핵심 축으로 제시하며 올해 하반기 부산~로테르담 왕복 시범운항을 시작으로 2030년 한·유럽 정기 서비스 항로를 개설하겠다는 구체적 로드맵도 공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영도구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제31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1996년 김영삼 정부의 해양수산부 출범은 대한민국을 해양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었다”며 “국민주권정부에서 새로운 해양 질서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특히 정부는 해운산업을 단순 물류산업이 아니라 국가 경제와 안보를 지탱하는 핵심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중동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해상 물류의 전략적 중요성이 커진 상황을 반영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해운 공급망 회복에 속도를 내 우리 손으로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해운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며 “해운과 조선의 상생 발전 생태계 구축, 해상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연일 전통시장을 찾는 것을 두고 야권에서 ‘선거 개입’ 비판이 제기되자 “원래 저는 시장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니까 좀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울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 등과 관련해서는 “엄정하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가 최근 행사 후 주로 시장에서 식사하면서 여러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상인들로부터 전통시장 내 아케이드와 간판 등 시설 개선을 요청받고 있다며, 비용 일부를 상인들이 부담해야 하는 구조 탓에 사업이 제대로 추진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속도감 있는 ‘전통시장 현대화’를 주문했다. 전국 전통시장을 하나로 연결하는 ‘온라인 유통 플랫폼’ 활성화도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 대통령은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해 활발해질 수 있도록 방안을 찾아달라”며 “전통시장과 골목, 지방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3명이 숨진 서소문 고가차도 철거 현장 붕괴 사고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카자흐스탄을 찾아 에너지·공급망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국내 기업들의 잠수함 수주 지원을 위해 캐나다 방문을 검토하는 등 청와대가 나서 안보·공급망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청와대는 28일 “위 실장이 9월 ‘한국·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앞두고 중앙아시아 내 최대 교역·투자 상대국이자 핵심 협력국 중 하나인 카자흐스탄과 협의를 위해 방문한다”고 밝혔다. 위 실장은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관계자들을 만나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방한 계획도 조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역내 정세 및 에너지 공급망 협력 등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카자흐스탄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등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소속 7개 국가 중 하나로, 앞서 지난달 강 실장이 이곳에서 원유 1800만 배럴을 확보한 바 있다. 원유 외에도 핵심 광물을 비롯해 한국 산업에 필요한 다양한 자원을 보유해 협력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강 실장은 다음 달 초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협력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8일 공식방한 중인 비비안 발라크리쉬난 싱가포르 외교장관을 만나 중동 정세와 관련해, 분쟁의 조속한 종식과 지역 안정의 회복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지지한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위 실장과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만나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의 성공적인 싱가포르 국빈방문 성과를 평가하고, 고위급 교류를 통해 한-싱가포르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와 한-아세안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가 더욱 심화, 발전되기를 공감했다고 전했다. 특히 위 실장은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발라크리쉬난 장관과 의견을 교환하고 지난 26일 부터 이틀간 방북한 결과에 대해서도 청취했다. 그러면서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을 위한 한국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고, 발라크리쉬난 장관은 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표명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위 실장은 싱가포르가 2018년 북미정상회담 개최지로서 한반도 문제의 외교적 해결을 위해 대화의 장을 제공하는 등 적극 기여해 온 점을 평가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해 앞으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희망한다는 뜻도 전달했다. 중동정세와 관련해서도 호르무즈 해협 등 국제 항행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전통시장 방문과 관련 “민생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려면 국민의 일상과 관련한 전통시장 활성화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주요 대통령 행사 이후 전통시장을 찾는 이 대통령을 향해 ‘선거개입’이라는 야당의 주장을 에둘러 반박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제가 최근에 행사 끝나고 주로 식사를 시장에서 하는데 왜 시장에서 밥 먹으러 갔냐,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저는 시장에서 밥 먹는 걸 좋아하니까 좀 이해하기 바란다”고 일각의 선거개입 주장을 일축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수출을 중심으로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지만, 골목 상권에는 아직 그 온기가 충분히 전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시장에 가면 여러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다”며 “역시 전통시장의 많은 서민들이 생계 근거를 꾸리고 있고, 또 서민들도 그에 많이 의존한다”고 했다.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서민들의 경제 체감을 점검하고 있다는 점을 부각한 셈이다. 무엇보다 이 대통령은 “전통시장들 상황이 생각보다 개선도 안 되고 계속 악화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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