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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전국적으로 구도심 지역 등에서 발생하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 관리 시스템을 정식으로 개통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은 기존 ‘빈집애(愛)’ 시스템을 확대·개편한 ‘빈집정비 통합지원시스템’(www.binzibe.kr)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5년 디지털 기반 사회 현안 해결 프로젝트’ 공모의 최종 과제로 선정돼 추진됐다. 빈집 현황 정보수집 체계를 구축하고 대민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정보제공(빈집 분포 현황, 정비 사례) 중심이던 기능을 인공지능(AI) 기반으로 고도화 했다. 인구, 건축물, 가격 정보 등 빈집 발생 요인을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반으로 분석해 빈집 발생 위험도를 예측(지자체 전용기능)할 수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이 서비스를 활용해 지자체의 효율적인 빈집 정비 계획 수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업해 거래 희망 빈집을 발굴하고 해당 매물정보 및 공인중개사 정보를 공개하는 ‘거래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민간의 자발적 거래 활성화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어 기반의 ‘빈집 매물정보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시공에 참여한 3개 아파트 단지와 래미안 갤러리가 2026년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7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삼성물산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삼성물산은 10일 열린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공간·건축 부문에서 래미안 원페를라·래미안 원펜타스·잠실래미안아이파크 3개 단지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래미안갤러리가 본상인 ‘위너’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래미안 원페를라는 한국 전통의 조경 방식인 ‘차경(借景·경치를 빌리다)’을 활용한 북카페 ‘윈드 라이브러리 가든’과 미디어 글라스를 적용해 아름다운 야경을 담은 ‘그린 아트 갤러리 가든’, 기하학적 통일성을 담은 외관 디자인으로 3건의 본상을 수상했다. 래미안 원펜타스는 한강에 비친 빛을 모티브로 완성한 유기적 선형의 외관 디자인이,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각기 다른 4곳에서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는 ‘블루 포레스트 가든’과 물의 흐름 및 파동을 모티브 삼은 ‘블루 웨이브 놀이터’가 각각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래미안 갤러리의 경우 고객이 직접 채색한 삼성물산의 랜드마크 건물을 미디어 아
부동산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오피스텔 풍선효과 가시화: 주택 대출 규제 강화 속에 수도권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가 올해 1월 676건으로 전월 대비 16% 급증했다. 서울의 경우 134건으로 월평균 대비 30%가량 웃돌았으나, 취득세율 4.6%와 장기보유특별공제 미적용 등 세제 불이익을 감안한 투자 판단이 필수적인 상황이다. 추경 재원 바닥 노출: 2025회계연도 결산 결과 추경 가용 재원이 400억 원 안팎에 그치면서 적자국채 발행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 올해 국고채 적자성 순발행 규모가 이미 109조 4000억 원에 달하는 만큼, 국채 물량 확대에 따른 금리 상승 압력이 부동산 대출 환경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은행 수신 구조 격변: 4대 시중은행 요구불예금 비중이 29.77%로 30% 선이 무너지며 저원가성 자금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원화 스테이블코인 법제화 시 향후 10년간 244조 7000억 원이 빠져나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면서, 은행권 수신 경쟁 격화에 따른 대출 금리 상승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선제적 대응이 요구된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아파트 규제 풍선효과? 중대형 오피스텔 거래
허용주 신임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장이 10일 취임했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9년 1월까지 3년이다. 허 회장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FKI타워에서 기계설비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힘든 경영 현실을 극복하고, 기계설비산업의 한 단계 도약에 필요한 성장 엔진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사의 수익성 강화, 협회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인프라 구축, 소통과 화합, 인재 양성과 홍보 강화, 조직 혁신을 통한 협회 체질 개선 등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집안 조명과 보일러 온도 등을 조절하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보편화한 가운데 유지 관리 비용을 놓고 건설사와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다투고 있다. 건설사는 이용자가 홈서비스 관련 서버 사용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입주민들은 주차 등록이나 난방 제어 등은 주거 기능 유지를 위한 필수 설비여서 임대인인 건설사 몫이라는 주장이다. 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서울 구로구 고척동에 공급한 ‘고척아이파크’ 단지는 이달 1일자로 월패드로 이용하는 스마트홈 서비스가 중단됐다. HDC 그룹의 계열사로 해당 단지의 스마트홈 서비스를 운영하는 HDC랩스는 지난 달 23일 고척아이파크 입주자대표회의에 공문을 보내 단지 서버 무상제공 서비스 종료를 알렸다. HDC랩스 측은 유지 보수 계약을 새로 맺고 가구당 1500원의 이용료를 내야 서비스 재개가 가능하다는 방침을 전달했다. HDC랩스는 스마트홈 서버 비용은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시설에 대한 이용료 개념이므로 관리비에 포함시켜 부과해야 한다는 논리다.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 제22조 1항 9호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임직원들과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장기간 보관한 전자제품을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안 쓰는 전자기기 700여 대를 전달했다. 자원순환의 중요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폐전자제품의 수거부터 파쇄, 유가금속 및 희토류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자원순환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순환 경제 실현을 위한 기업의 책임을 강화하고, 환경경영 기반을 고도화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임직원 참여형 환경 프로그램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가 10일 전국 13개 지역 시·도회가 공동으로 6600만 원 상당의 소방용품을 지원하는 ‘2026년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소방취약계층 지원사업’ 행사를 갖고 소방용품 구입비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기증받은 성금으로 소방용품을 구입해 화재에 취약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성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계절적 요인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에 협회의 작은 정성이 소방취약계층의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공적단체로 주거 생활 안전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000720)이 파리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세계적 건축설계사무소 RSHP와 압구정 5구역 재건축 설계에 돌입하며 압구정 재건축 수주 확대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4일 RSHP 관계자들과 압구정 5구역 현장을 방문해 입지와 조망, 주변 환경 등을 점검하고 설계 방향을 본격적으로 논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RSHP의 수석 디렉터이자 공동 창립 파트너인 이반 하버가 직접 현장을 방문, 한강 조망을 극대화하고 도시 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글로벌 수준의 주거단지를 구현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RSHP는 2007년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리처드 로저스가 설립한 글로벌 설계사다. 하이테크 건축의 선구자로 주목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 파리 퐁피두센터, 런던 로이드빌딩, 마드리드 바라하스 공항 터미널 4 등이 있다. 주거 분야에서는 런던의 원 하이드 파크가 대표작으로 꼽힌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한강변 입지의 상징성과 희소성, RSHP의 차별화된 글로벌 설계 역량을 더해 압구정5구역을 서울 강남권을 대표할 새로운 하이엔드 주거 랜드마크로 탈바꿈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2026’에서 2개 부문 ‘위너’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0일 밝혔다.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는 2016년 창설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올해는 31개국에서 출품된 1515점의 작품을 평가해 총 32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공간·건축 부문에서 ‘VIVARIUM(비바리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My APARTMENT in My Moments’로 수상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 IDEA 디자인 어워드, 굿디자인 어워드, 한국색채대상 등에서 본상을 수상하며 국내외에서 디자인 역량을 입증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아파트가 단순한 주거지의 의미를 넘어, 삶의 소중한 시간을 채워가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조경 및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다주택자 매도 압력 본격화: 이재명 대통령이 등록임대사업자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 축소·폐지를 재차 언급하며 다주택자 보유 물량을 시장으로 끌어내겠다는 의지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3년간 임대의무기간이 종료되는 서울 아파트가 3만 7683가구에 달하지만, 매물 대부분이 빌라·다세대 등 비아파트 위주여서 수요자 선호와의 ‘미스매치’로 공급 효과가 제한적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저가 시장 거래 급증: 서울 토지거래허가 건수가 이달 1~9일 2255건으로 지난해 11월 같은 기간(646건) 대비 3배 이상 폭증했다. 노원구(119→274건)와 영등포구(77→155건)가 두 배 이상 늘어난 반면 강남구(72→65건)는 오히려 감소해, 대출 규제에 막힌 고가 시장 대신 무주택 실수요층이 중저가 시장으로 대거 이동한 모습이다. 외국인 거래 규제 대폭 강화: 국토부가 10일부터 부동산거래신고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시행해 외국인 매수 시 체류자격·183일 이상 거소 여부 신고를 의무화했다. 자금조달계획서에 해외 예금·대출 내역과 가상화폐 매각대금까지 포함시키고, 매매계약서·계약금 영수증 첨부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방문하며 투자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7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중국 베이징과 텐진 등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출장에는 도기탁 HDC 대표와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이 동행했다. 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지만 오히려 지금이 투자할 적기”라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중국에 관심을 갖고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원을 돌파한 현대건설(000720)이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을 따내며 8년 연속 수주 1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금정2구역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금정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299.97%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 ~ 지상 35층, 총 10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258억 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새롭게 들어설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에 군포의 교통과 자연 인프라가 집약된 중심 입지에 도시의 미래 가치가 담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고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10조 원을 돌파하며 7년 연속 수주 1위를 달성했다. 올해 수주 목표는 12조 원 이상으로, 서울·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올해 도시정비 수주의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며 “군포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현대건설(000720)이 압구정은 물론 강남 재건축 단지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3구역 수주를 위해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RAMSA(Robert A.M. Stern Architects)·모포시스(Morphosis)와 손을 잡았다고 9일 밝혔다. RAMSA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번 협업으로 압구정3구역에 뉴욕 하이엔드 디자인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맨해튼 센트럴파크 인근에서만 23건의 고급 주거 프로젝트를 설계한 실적을 보유했다.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톰 메인이 설립한 설계사로, 곡선을 닮은 유기적인 외관과 파라메트릭 디자인을 적용한 혁신적 설계로 세계적 명성을 쌓아왔다. 여러 정부 프로젝트를 이끌며 설계 역량을 입증해왔다. 두 설계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압구정 3구역의 입지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설계를 함께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RAMSA의 정통적이면서도 하이엔드한 미감과 모포시스의 유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형 언어가 결합된 설계를 통해 최고 65층 초고층 한강 조망과 압구정 현대의 브랜드
코주부
롯데건설이 올해 두 달 만에 누적 수주액 1조 원을 돌파했다. 롯데건설은 이달 7일 서울 성동구 금호21구역 주택 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21구역 재개발은 금호동3가 1번지 일대를 지하 6층∼지상 20층, 아파트 16개 동, 총 1242가구와 부대·복리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금남시장과 인접했으며 3호선 금호역이 도보로 약 15분 거리다. 주변에 응봉산과 달맞이근린공원, 매봉산공원, 서울숲, 중랑천, 한강 등의 자연환경도 갖췄다. 롯데건설은 단지 내 최대 45m에 달하는 단차를 활용해 지상에 초대형 중앙 광장을 비롯한 다양한 녹지·수경 공간을 품은 정원을 조성하고, 지하에는 통합 주차 공간과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할 예정이다. 금호 21구역 재개발 사업의 총 공사비는 약 6242억원이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재건축(약 4840억 원) 사업을 따내며 새해 첫 수주를 기록했다. 이로써 롯데건설은 올해 누적 수주액 1조 1082억 원을 달성했다.
인천시는 6일부터 19일까지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이 교량은 영종도와 신도를 잇는 길이 3.26㎞ 해상교량으로, 5월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 사업의 첫 구간이다. 명칭 후보는 ‘서해남북평화대교’, ‘신도영종대교’, ‘신도평화대교’ 3개이다. 시민은 인천시 누리집에서 선호 안을 선택하거나 새 이름을 제안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26일 열리는 지명위원회 심의에 반영될 예정이다. 교량이 개통되면 신·시·모도 주민들의 24시간 상시 이동권이 보장되고, 도서 지역 의료·교육 접근성 개선과 해양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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