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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위험요인을 신고하고 개선을 이끄는 자율 안전 활동이 건설 현장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 30일 한화 건설부문은 전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자율 안전 참여 프로그램 ‘안전신문고 목표달성 챌린지’에서 목표를 달성한 현장 3곳을 선정하고 릴레이 포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건축·인프라를 포함한 전 현장을 대상으로 2025년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약 7개월간 운영됐다. 근로자가 안전신문고를 통해 위험요인을 직접 접수·신고하고, 현장이 이를 신속히 조치한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 현장을 가렸다. 이번에 선정된 현장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동탄-인덕원 복선전철 9공구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3곳이다. 각 현장의 달성률에 따라 커피·음료차, 간식차 등 현장 맞춤형 포상이 제공됐다.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한화 건설부문은 올해 2월과 3월에도 △서울 아레나 복합문화시설 △대전 도마변동9구역 재개발 △월곶-판교 복선전철 7공구 △세종-안성 고속도로 2공구 등 9개 현장에 포상을 실시한 바 있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현장은 이번을 포함해 누적 3회 포상을 받았다. 회사 측은 이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프
부동산 투자자 뉴스
[주요 이슈 브리핑] 공시가 급등과 보유세 충격: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년 대비 9.13% 오르며 소유자들의 이의신청 건수가 1만 4561건으로 2021년(4만 9601건)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9차 전용 111㎡의 경우 공시가가 34억 7600만 원에서 47억 2600만 원으로 36.0% 뛰면서 보유세가 1858만 원에서 2919만 원으로 57.1%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재초환법 폐지 vs 공급 회복: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전재연) 소속 조합원 300여 명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 모여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재초환법) 폐지를 요구했다. 전재연은 전국 재건축 대상 약 262만 가구 중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경우 수도권에서만 36만~60만 가구의 신규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으며, 수억 원대 부담금이 사업을 위축시켜 공급 감소와 주거 불안으로 이어진다는 설명이다. 부동산 쏠림과 머니무브 논의: PwC컨설팅 송영호 파트너는 2024년 말 기준 국내 민간 신용의 49.7%(1932조 원)가 부동산에 집중돼 GDP 대비 158.6%에 달한다고 진단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서경
국내 상장 리츠로는 처음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주주단이 유상증자를 해서라도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자고 운용사에 제안했다. 주주들의 자산가치가 희석되더라도 고통 분담을 통해 리츠를 정상화함으로써 손실을 최대한 줄여보겠다는 고육지책이다. 30일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단 측은 “주주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리츠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유상증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주주단은 이날 리츠 운용사인 제이알투자운용 관계자와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했다. 앞서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올 1월 말 12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가 일주일만에 철회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재원 중 900억 원을 5월 환정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었지만 벨기에 파이낸스타워의 담보 감정평가서 수신이 당초 예상보다 지연됐다는 이유를 들어 입장을 바꿨다. 주주단의 한 관계자는 “주가를 떨어뜨리는 유상증자에 반대하는 주주들이 많지만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리츠를 살려야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의 법정관리 신청 여파로 전날 상장 리츠 주가는 평균 5%가량 하락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단이 자산가치 희석을 받
중흥그룹의 합자법인 선월하이파크밸리가 광주·전남 지역 첫 코스트코(Costco) 매장인 순천점 부지 매매계약을 완료했다. 지난해 투자협약(MOU) 이후 본격 추진된 사업이 토지 계약까지 마무리되면서 2028년 개점 계획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중흥그룹은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의 합자법인인 선월하이파크밸리가 지난 29일 코스트코 순천점 부지에 대한 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9월 전라남도와 순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코스트코코리아가 투자협약을 맺으며 본격화됐다. 이후 올해 4월 부지 매매계약이 성사되면서 입점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시행자인 선월하이파크밸리와 코스트코코리아는 계약 체결 과정에서 인허가 조건과 사업 안정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타 지역에서 발생했던 계약 해지나 사업 지연 사례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세부 조건 조율에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선월하이파크밸리 관계자는 “투자의향서 제출과 투자협약 단계에서 큰 틀의 합의가 있었기 때문에 세부 조건에서는 기업 간 유불리를 따지기보다 지역 발전과 지역사회 기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트코 순천점은 선월하이파크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단이 자산가치 희석을 감수하면서까지 유상증자를 수용하려는 것은 ‘방어적 성격의 증자’이기 때문이다. 주주들이 요구하는 유상증자는 새로운 자산을 공격적으로 매입하기 위한 증자가 아니라 기존 재무구조를 정리하고 단기 차입금 부담을 낮추기 위함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해외 부동산을 중심으로 이뤄진 자산이 만기가 짧은 차입 구조를 안고 있다. 고금리 환경에서 리츠회사가 단기 차입을 계속 연장하는 구조는 부담이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유상증자를 하게 되면 자기자본을 늘리고 담보인정비율(LTV)을 낮추면 단기 차입 구조가 정리되며 재무 안정화 효과를 꾀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올해 1월 말과 2월 초에 걸쳐 제이알글로벌리츠가 유상증자 계획을 공시했다가 철회하면서 일각에서는 주주 보호 차원이 아니냐는 평가가 나왔다. 단기적으로 자산가치 희석을 피했고 주가 충격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주단 측은 “리츠는 배당상품이어서 당장 눈앞의 주가보다 구조가 더 중요하다”며 “2월에 제이알글로벌리츠가 밝힌 유상증자의 목적은 운영자금 확보와 차입금 상환이었고, 유상증자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가 나쁜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국내 상장 리츠로는 처음으로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자 정부가 뒤늦게 점검회의를 열었으나 뒷북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국토교통부는 김이탁 1차관 주재로 29일 금융위원회·한국부동산원·금융감독원과 함께 점검회의를 열고 제이알글로벌리츠의 기업회생절차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투자자 불편 사항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이달 전자단기사채 400억 원과 공모사채 600억 원의 만기가 돌아왔지만 자금 조달에 실패해 27일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이에 리츠 인가·운용 감독, 상장 공시 및 불공정거래와 투자자 보호 등을 담당하는 국토부와 금융위·금감원이 상장 리츠의 재무 리스크 관리·감독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편 제이알글로벌리츠의 주주들은 유상증자를 해서라도 파산 위기에서 벗어나자고 운용사에 제안했다. 또 현금유보(캐시트랩)을 풀 수 있도록 맨해튼 빌딩 매각 대금을 분할 상환 또는 상환 유예를 제안하라 요청했다. 제이알글로벌리츠 주주단 측은 “주주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리츠를 살려야 되기 때문에 주주 가치가 희석되더라도 유상증자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전국 재건축 조합원 300여명이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재초환법) 폐지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현장에서는 “미실현 이익 과세는 부당하다”는 주장과 함께 재초환법이 주택공급을 저해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전국재건축정비사업조합연대(전재연)는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재초환법 폐지를 요구했다. 전재연은 전국 82개 재건축 조합과 조합원 약 6만6000가구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집회에는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재초환법은 재건축으로 조합원이 얻는 개발이익이 8000만 원 넘게 발생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최대 50%를 부담금으로 환수하는 제도다. 전재연은 재건축이 주택 공급의 핵심임에도 재초환법이 이를 가로막고 있다고 강조했다. 류완희 전재연 공동대표는 “전국 재건축 대상은 약 262만 가구로, 사업이 정상 추진될 경우 기존 대비 30~50%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며 “수도권만 해도 약 36만~60만 가구의 신규 공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박경룡 전재연 간사는 “현재 주택 문제의 본질은 공급 부족”이라며 “신규 주택 공급의 핵심인 재건축이 재
이준형 HDC랩스 대표의 커리어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절반은 전략·기획이고 나머지 절반은 사업 현장이다. 그는 삼성전기에서 전략 기획 업무를 맡아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등 핵심 제품의 포트폴리오 구조조정과 미래 성장 방향을 설계했다. 세계 1~2위 경쟁력을 가진 제품을 어디에 집중하고 어디를 털어낼지를 결정하는 일이었다. 이후 LG그룹으로 옮겨 지주사에서 건설·리조트·골프장·구매솔루션 등 복합 사업군의 포트폴리오를 총괄하다 임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태양광·풍력·연료전지를 아우르는 신재생에너지 사업 전체를 맡아 설계·조달·시공(EPC) 실행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졌다. 당시 신재생에너지는 그룹의 4대 성장 축 가운데 하나였다. 전환점이 된 것은 LG그룹이 기업운영자재 기업인 서브원 지분 60%를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에 매각하면서다. 이 대표는 해당 법인에 남아 구매본부장·영업본부장을 거치며 플랫폼 비즈니스까지 직접 구축했다. 원래 8명이었던 경영진 가운데 7년을 버틴 끝에 혼자 남았다. 대기업의 울타리를 벗어난 독립 법인에서 생존과 성장을 동시에 이뤄낸 경험이었다. 그 과정에서 그는 논캡티브(외부 기업)
DL이앤씨(375500)가 서울 강남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 수주를 위해 평당 공사비 1139만 원 확정, 가산금리 제로 등 파격적 조건을 내걸었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하이엔드 브랜드 ‘아크로’를 적용한 ‘아크로 압구정’을 제안했다고 30일 밝혔다. 지하 6층~지상 68층, 8개 동, 1397가구 규모다. 이번 제안의 핵심은 사업 불확실성을 줄인 확정 조건에 있다. DL이앤씨는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 대비 100만 원 이상 낮춘 평당 1139만 원을 확정 공사비로 제안했다. 물가 상승에 따른 추가 부담이 없는 ‘물가인상 부담 제로’ 조건도 함께 내놨다. 금융 조건도 공격적이다. 필수사업비 금리는 가산금리 제로로 최근 재건축 사업지 중 최저 수준을 제시했다. 분담금은 입주 후 최대 7년까지 납부를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이주비는 LTV 150%라는 이례적 조건을 내걸어 대출 규제 강화 속 조합원의 자금 조달 부담을 낮췄다. 공사기간은 압구정2구역 대비 4개월 단축한 57개월로 제안해 이주비와 사업비 이자 부담을 줄였다. 이 밖에 압구정 1등 이주 개시 보장, 책임준공 확약서 제출 등도 포함됐다. 사업성 확보를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박탈당한 DL이앤씨(375500)가 확정 공사비와 손해배상 전액 부담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조합 설득에 나섰다. 내달 1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에 앞서 시공권 회복을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전날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사업 조건 변경 통지 및 조건 변경에 대한 조합원 안내 요청’ 공문을 발송했다. 상대원2구역은 총사업비 1조 원대의 대형 정비사업이다. DL이앤씨는 2015년 시공사로 선정되고 2021년 공사도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2년 7월 이주를 시작해 최근 철거까지 마쳤으나 조합은 지난달 긴급 대의원회의를 열어 DL이앤씨의 시공사 지위를 박탈했다. 같은 날 GS건설(006360)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도 올렸으나 의결정족수 미달로 부결됐다. 조합은 GS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태다. DL이앤씨는 시공사 지위를 박탈당한 것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지만 소송에 앞서 조합에 시공권 지위를 확보할 것을 전제로 한 5가지 조건을 제시했다. 우선 착공 후 준공시까지 물가인상에 따른 공사비 변동 없이 3
현대엔지니어링이 미국 텍사스주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해 국내외 4개 금융기관과 약 4600억 원 규모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한국산업은행, 크레디아그리콜 CIB, OCBC은행, 지멘스파이낸셜서비스 등 4개 대주단과 약 3억 1000만 달러(한화 약 4600억 원) 규모의 금융약정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텍사스주 힐 카운티에 조성하는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 사업의 안정적인 재원을 확보했다. 힐스보로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용량 200메가와트(MW) 규모로, 올해 상반기 착공해 2027년 말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약 476기가와트시(GWh)의 전력을 생산하며, 이는 미국 기준 약 4만 60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이번 사업은 국내 건설사가 해외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서 사업권 인수부터 인허가 연장, 전력판매계약(PPA), 투자·금융 조달까지 전 과정을 직접 주관한 최초 사례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기존 설계·구매·시공(EPC) 중심 사업 구조를 넘어 투자개발형 사업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2021년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세계적인 건축·조경 거장들과 협업한 압구정4구역 재건축 단지의 설계안을 29일 공개하며 사업 수주를 본격화했다. 삼성물산은 하이테크 건축의 대가 노만 포스터가 이끄는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와 조경 거장 피터 워커의 ‘PWP’가 설계한 단지 내외관 투시도와 단지의 상징이 될 공간 ‘주얼(JEWEL)’ 등의 이미지 4장을 공개했다. 노만 포스터는 영국 대영박물관과 미국 270 파크애비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건축가이며 피터 워커는 미국 911 메모리얼파크와 싱가포르 주얼 창이공항의 조경을 담당한 전문가다. 두 거장과 협업한 삼성물산은 우선 압구정4구역 조합원 전 세대에 ‘끊김 없는 한강 조망’을 실현하도록 돕는 외관과 창호 설계를 제안했다. 포스터 앤드 파트너스의 조망 분석 솔루션을 통해 최적의 주동 배치를 도출하는 한편 저층부에서도 막힘없이 한강을 누릴 수 있도록 최대 15m 높이의 필로티를 적용했다. 거실 기둥을 없애고 프레임 없는 광폭 창호를 적용한 ‘라운드 코너 아이맥스 윈도우’로 세대당 평균 20.5m에 달하는 270도 파노라마 한강 뷰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세대 당 13
현대건설(000720)이 에너지 인프라 중심의 고부가 사업에 집중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 현대건설은 28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이한우 대표이사와 주요 경영진, 협력사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H-Leaders 정기총회 및 경영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15년째를 맞은 이 행사는 우수 협력사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파트너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초 구매본부의 명칭을 ‘PI(Procurement Innovation·조달 혁신)본부’로 변경하고 협력사 관리 체계를 전면 재편했다. 핵심은 세 가지다. 현장 중심의 평가 체계를 개선해 협력사의 전문성과 공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협업을 추진한다. 안전·품질 관리 시스템을 보상과 연동하는 인센티브도 확대한다. 협력사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밀착형 파트너십으로 선순환 동반성장 구조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를 뒷받침할 실질 지원책도 내놨다. 업계 최대 규모인 1660억 원 상당의 동반성장펀드를 올해도 운영한다. 협력사의 본원적 역량 강화를 위한 ESG 컨설팅
삼성물산(028260) 건설부문이 인공지능(AI) 세무 솔루션 업체 ‘뉴아이’와 제휴를 맺고 홈플랫폼 ‘홈닉’에 맞춤형 세무 분석 서비스 ‘텍스아이(TAX AI)’를 더했다. 이로써 홈닉은 홈IoT 제어와 커뮤니티시설 예약, 차량 관리 등의 기존 기능을 넘어 정교한 자산관리 솔루션까지 제공할 수 있게 됐다. 29일 삼성물산에 따르면 앞으로 홈닉 이용자들은 앱 내에 마련된 전용 페이지를 통해 ‘텍스아이’ 서비스에 간편하게 접속, 복잡한 세무지식 없이도 양도소득세와 종합부동산세 등 부동산 세금 환급 분석을 할 수 있게 됐다. 신축단지 입주 예정자의 경우 입주 시점에 발생하는 취득세 등 주요 세금에 대한 사전 시뮬레이션을 실시, 맞춤형 AI 세무 분석도 할 수 있다. 5월부터는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과 연계해 세무 정보와 자산 시세 정보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텍스아이’는 세금 특화 AI 알고리즘을 통해 930만 케이스를 분석, 다양한 세금 유형을 판단하는 서비스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일자별 세법 알고리즘도 보유하고 있어 복잡한 부동산 세법 체계 아래 적용받지 못했던 감면 혜택 등을 기존 신고서와 비교해 알려주는
DL이앤씨(375500)가 미국 소형모듈원전(SMR) 기업 엑스에너지에 투자한 지분 가치가 3년 만에 6배 가까이 뛰었다. DL이앤씨는 28일(현지 시각) 기준 보유 중인 엑스에너지 지분 가치가 약 1720억 원에 달한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1월 시리즈 C 단계에서 20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투자한 이후 약 6배 증가한 수치다. 지분 가치 급등의 배경에는 엑스에너지의 나스닥 상장이 있다. 엑스에너지는 지난 24일 미국 나스닥에 성공적으로 상장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19달러)을 웃도는 23달러에 확정됐다. 상장 첫날 종가 29.20달러로 공모가 대비 27% 올랐고, 3거래일 만에 34.11달러까지 상승해 공모가 대비 약 50% 뛰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0억 달러(약 1조 4750억 원) 이상을 조달하며 원전 기업 상장 역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엑스에너지는 미국 에너지부(DOE) 지원을 받는 4세대 SMR 개발사다. 기존 원전과 달리 고온의 헬륨가스로 원자로를 냉각하는 고온가스로(HTGR)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아마존·다우·센트리카 등 글로벌 대기업과 파트너십을 맺고 11GW(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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