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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한국증시
한국거래소는 GS가 지난달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함에 따라 시가총액 기준 국내 10대 그룹의 절반가량이 밸류업 공시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까지 밸류업 공시를 제출한 10대 그룹의 상장사는 49개이며 공시를 제출한 기업의 주가는 평균 31% 상승했다. 한국거래소가 이날 공개한 ‘8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10대 그룹 상장사 115개사 중 공시에 참여한 기업은 49개사로 집계됐다.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10대 그룹 상장사 전체 시가총액의 51.2%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8월 중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신규 공시한 기업은 GS를 비롯해 영원무역, HS애드, 영원무역홀딩스 등 4개사다. 이로써 지난해 5월 관련 제도 도입 이후 공시 기업은 총 162개사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메리츠금융지주(138040), 현대모비스, DB증권이 주기적 공시를 제출했다. 특히 메리츠금융지주는 분기별로 이행현황 공시를 제출해 총 6회 공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162개사의 주가는 올해 들어 8월 말까지 평균 31.4% 상승했다.같은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별 공시기업의
신한은행이 이달 5일부터 ‘새희망홀씨대출 특별지원 우대금리’를 기존 1.0%포인트에서 1.8%포인트로 확대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저금리 서민금융 공급을 활성화하고 금융 취약 계층의 고금리 시장 유입을 줄이는 한편 금융 소비자 권익을 높이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우대금리 확대를 통해 새희망홀씨대출에 최저 연 4%대의 신규 취급 금리를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민 고객의 금융 비용 부담을 낮춰주겠다는 구상이다. 또 신한은행은 올 7월부터 ‘헬프업 & 밸류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출이자가 연 9.8%를 초과하는 가계대출에 대해 만기까지 최장 1년간 9.8%로 낮춰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새희망홀씨대출 성실상환 캐시백 프로그램’을 통해 성실 상환 고객에게 10만 원을 환급해주는 등 총 1만 246명에게 10억 원 규모의 이자를 지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새희망홀씨대출 특별 지원 확대는 정부의 서민금융 강화 정책에 맞춰 금융 취약 계층의 부담 경감과 소비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금융의 따뜻함을 더 많은 고객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
KB자산운용이 국내 가치주와 중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위클리 커버드콜 상장지수펀드(ETF) 2종을 2일 출시한다. KB운용은 ‘RISE 차이나테크TOP10 위클리 타겟 커버드콜 ETF’와 ‘RISE 코리아밸류업 위클리 고정 커버드콜 ETF’를 상장한다고 이날 밝혔다. 두 ETF는 각각 중국 대표 성장주와 국내 저평가 가치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변동성 완충과 안정적 인컴, 성장 잠재력을 동시에 추구하도록 설계했다. ‘RISE 차이나테크TOP10 위클리 타겟 커버드콜 ETF’는 커뮤니케이션, 테크놀로지, 경기소비재 3개 섹터 내 테크 관련 10종목에 집중 투자해 중국 테크주 모멘텀에 적극 참여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부상과 정부의 ‘AI+ 이니셔티브’ 정책 등으로 중국 빅테크 기업 성장세가 다시 주목받는 가운데 텐센트(18.1%), 샤오미(15.4%), 알리바바(14.8%) 등 10개 핵심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기존 항셍테크 지수가 비중 제한으로 주도주 투자에 제약이 있는 반면 해당 상품의 추종 지수는 대표 기업에 보다 과감하게 배분하는 게 특징이다. 더불어 연 12% 수준의 월 분배금 지급을 목표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적극적인 주주 환원 등으로 주가가 큰 폭 반등하면서 백화점 업계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28일 기준 7만 5900원으로 올해 들어 6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그룹 차원에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다. 지난달 14일에는 8만 3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경쟁사인 신세계와 롯데쇼핑 주가는 올 들어 각각 28.1%, 27.5% 상승에 그쳤다. 이에 백화점 업계 시총 2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신세계와의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28일 종가 기준 현대백화점 시총은 1조 7175억 원으로 신세계 시총(1조 6059억 원)과의 격차를 1000억 원 이상 벌렸다. 시총 1위 롯데쇼핑(1조 8869억 원)과도 격차가 1000억 원대로 좁혀졌다. 현대백화점 주가가 경쟁사 대비 큰 폭으로 오른 것은 밸류업 정책 추진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현대그린푸드(45
한국거래소는 다음달 2일 KB·키움투자·하나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총 4개 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KB자산운용은 두 가지 커버드콜 전략의 상품을 내놓는다. 'RISE 코리아밸류업위클리고정커버드콜' 상품은 코리아 밸류업 지수 구성 종목 100개에 투자하고, 코스피200 위클리 콜옵션을 현물 30% 규모로 매도하는 상품이다. 'RISE 차이나테크TOP10위클리타겟커버드콜'은 홍콩 상장 대표 기술주 10개 종목에 투자하고, 항생테크 위클리 콜옵션을 매도해 연 12% 수준의 프리미엄 수취를 목표로 한다. 하나자산운용은 중국 기술 기업인 샤오미 중심의 상품을 선보인다. '1Q 샤오미밸류체인액티브'는 샤오미(25%)를 중심으로 공급 업체, 고객사, 파트너 등 관련 기업들(75%)에 투자하는 액티브 상품이다. 키움자산운용의 'KIWOOM 한국고배당&미국AI테크'는 한국 고배당주 15개 종목에 70% 비중을 두는 패시브 상품이다. 나머지 30%는 미국 인공지능(AI) 기술주 10개 종목에 투자한다. 4개 상품의 1좌당 가격은 모두 1만 원으로 동일하다. 상장일 기준으로 ETF 상장 종목 수는 총 1020
<코스피 공시> KT&G=국민연금으로 최대주주 변경 우진(105840)=두산에너빌리티와 149억 원 규모 계약 체결 GS건설(006360)=4791억 원 규모 온수역세권 개발사업 공사수주 동아지질(028100)=616억 원 규모 전력구공사 수주 대우건설(047040)=3357억 원 규모 발전소 토건공사 수주 코오롱글로벌(003070)=1181억 원 규모 영덕풍력발전 공사수주 DB증권(016610)=밸류업 이행 현황 공시 <코스닥 공시> 사람인(143240)=1146억 원 규모 리멤버 주식 양도 퓨처코어(151910)=45억 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제이오(418550)=본점 소재지 변경 바디텍메드(206640)=189억 원 규모 유형자산 취득 지엔씨에너지(119850)=180억 원 규모 발전기 공급계약 체결 스타코링크(060240)=제3자 배정 유상증자 납입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 브이원텍(251630)=110억 원 규모 종속회사에 대한 채무보증 결정
한국거래소는 주주가치 존중 문화 정착을 위해 '지배구조 개선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상장법인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거래소는 설명회에서 상장사들을 상대로 기업들의 바람직한 지배구조 개선 방향을 안내하고, 자체적인 노력을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 취지에 부합하고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밸류업 계획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사전에 신청한 기업들을 대상으로는 회계법인이 계획 수립과 공시 작성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개별 자문을 제공했다. 행사에는 총 380여 명(약 280사)의 공시 책임자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이중 14개사는 밸류업 계획 수립·주주 소통 확대를 위한 일대일 자문을 제공받았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상장법인의 자발적인 지배구조 개선 노력과 투자자와의 소통 강화에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상장 기업의 필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설명회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 노력을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069960)이 올해 적극적인 주주 환원 등으로 주가가 큰 폭 반등하면서 백화점업계 시가총액 2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백화점 주가는 28일 기준 7만 5900원으로 올해 들어 65.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그룹 차원에서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꾸준히 상승한 결과다. 지난달 14일엔 8만 37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대백화점 경쟁사인 신세계와 롯데쇼핑 주가는 올 들어 각각 28.1%, 27.5% 상승에 그쳤다. 이에 백화점업계 시총 2위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신세계와의 격차도 점차 벌어지고 있다. 28일 종가 기준 현대백화점 시총은 1조 7175억 원으로 신세계 시총(1조 6059억 원)과의 격차를 1000억 원 이상 벌렸다. 시총 1위 롯데쇼핑(1조 8869억 원)과도 격차가 1000억 원대로 좁혀졌다. 현대백화점 주가가 경쟁사 대비 큰 폭 오른 것은 밸류업 정책 추진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해 11월 현대백화점과 지주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005440), 현대그린푸드(453340)
현대백화점그룹이 3년 연속 그룹 통합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추진 의지와 하반기 경영 전략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주주친화 경영을 강화하려는 행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오는 28일 서울 여의도 신한투자증권에서 기관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현대백화점그룹 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를 비롯해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 등 현대백화점그룹 내 13개 상장사가 참여한다. 신한투자증권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한국투자신탁운용, 우리자산운용, 키움자산운용 등 국내 주요 금융투자사에서 다수의 기관투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백화점그룹 13개 상장사 IR 담당 임원들이 각 상장사의 사업 개요와 하반기 사업환경 전망, 주요 사업 추진 전략, 밸류업 이행 현황 등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해당 발표 자료는 일반 투자자들을 위해 각 사 홈페이지에도 공개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이 매년 코퍼레이트 데이를 마련하는 것은 주요 투자자들과의 정례화된 소통 창구를 통해 재무 성과 및 중장기 경영 전략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
미국 증시에 열광하는 ‘미장 열풍’이 한국만의 고민은 아니다. 뉴욕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이어갈수록 유럽과 중국은 증시 디스카운트(저평가)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관세를 올리고 인텔 지분까지 사들이며 투자자를 유혹하니 돈이 빠져나가는 경쟁국은 속이 쓰리다. 쌈짓돈을 팰런티어·엔비디아에 쏟아붓는 개미 투자자, 자국 러브콜을 뿌리치고 뉴욕에 입성하려는 기업의 마음을 돌리는 일이 각국 정부의 숙제가 됐다. 한때 서방 금융시장 패권을 놓고 경쟁 구도를 형성했던 유럽은 트럼프 집권 이후 미국에 완패하는 양상이다. 미국 엔비디아(4조 4000억 달러) 시가총액 하나가 런던 증시 시장 가치(5조 달러)와 맞먹고, 유럽이 키운 유니콘(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예비 상장사)은 뉴욕으로 떠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분석 결과 유럽 기업공개(IPO) 자금 조달은 올 들어 반 토막 난 반면 미국은 38% 급증했다. 영국 대표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가 뉴욕으로 이전 상장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중국도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0년 전과 비교하면 제자리걸음이고 CSI300지수도 2021년 고
인공지능(AI) 기반 혈액 및 암 진단 전문기업 노을(376930)이 서아프리카 가나에 2년간 총 97만 5000달러 규모(약 13억 6000만원)의 AI 기반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베냉,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앙골라 등 기존 아프리카 주요 시장 내에서 축적된 성능 평가 및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마이랩 MAL의 성능과 신뢰성이 다시 한번 입증된 성과다. 노을은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가나 내 주요 보건기관과 말라리아 관리 거점에 AI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노을의 마이랩 MAL은 미국 최대 진단랩 체인 랩콥(Labcorp)과의 공동 연구에서 민감도, 특이도, 양성·음성 예측도 모두 100%를 기록하며 표준 현미경 대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의약품구매기구(UNITAID) 보고서에서도 '현미경 진단의 모든 기능을 통합한 가장 발전된 형태의 디지털 현미경 플랫폼'으로 소개되면서 글로벌 말라리아 진단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능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방한한 게이츠재단 회장과의
한국금융지주(071050)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퇴직연금 실물이전 자금을 빠르게 흡수하며 자산관리 부문에서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시장 지위와 서비스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증권사로 자금이 몰리면서,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의 최대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투자증권은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수익률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장기 성장 동력 모멘텀을 강화해나겠다는 방침이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 이후 올 6월 말까지 5700억 원이 한국투자증권으로 유입돼 증권사 중 가장 많은 퇴직연금 자금을 확보했다. 같은 기간 증권사로 순유입된 퇴직연금 자산은 확정기여(DC)형·개인형 퇴직연금(IRP) 기준 총 1조 3055억 원으로, 이 중 43.7%가 한국투자증권에 몰렸다. 고객 자산 유입 증가는 곧 운용자산(AUM) 확대를 의미한다. 퇴직연금은 장기 체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증권사 입장에서 5700억 원 규모의 안정적 장기 자산을 확보했다는 점은 의미가 크다. 실제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4.2% 늘어난 1조 252억 원을 기록하며,
이재명 정부 첫 금융팀의 진용이 갖춰지면서 금융계에서는 앞으로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일 필요가 있으며 교육세 인상은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이찬진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소비자 보호와 자본시장 건전화에 관심을 기울일 가능성이 큰 만큼 이에 대한 충분한 사전 소통이 있어야 한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익명을 요구한 금융협회장은 14일 “우리 경제가 활력을 유지하려면 금융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시장에서 가장 싫어하는 게 예측 불확실성이라는 점을 고려해 이억원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데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업계에서 거론하는 대표적인 불확실성 가운데 하나가 교육세 인상이다. 앞서 정부는 2025년 세제개편안을 발표하면서 금융 및 보험업권에서 수익 금액 1조 원을 초과하는 구간에 대해 교육세율을 현행 0.5%에서 1%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금융·보험업권의 교육세 납부 대상은 60여 곳으로 연간 1조 3000억 원가량의 추가 부담이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른 현직 금융협회장은 “사회 공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과도하게 밀어붙이는 것은 문제”라
삼정KPMG가 이재명 정부의 핵심 경제·산업정책으로 확장 재정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전략 산업 추진,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밸류업 등을 꼽았다. 기업들은 정책 방향과 실행 속도 등을 고려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14일 삼정KPMG는 ‘이재명노믹스 로드맵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따른 산업별 영향’ 보고서를 발간하고 경제·산업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정부의 핵심 5대 이슈로는 확장적 재정 정책, AI·바이오·문화콘텐츠·방산과 우주항공·에너지 등 미래전략산업, 기업지배구조와 밸류업, 탄소중립, 통상·공급망 재편 등을 꼽았다. 먼저 이 정부는 210조 원 규모의 재정 투자 계획을 통해 첨단산업 육성과 기본사회 구현을 위한 재정 주도 성장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설비투자 세액공제를 한시적으로 상향하고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법인세 최고세율 인상,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정부는 2030년대를 목표로 AI·에너지 고속도로 등 첨단산업 중심의 성장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AI 3대 강국 도약, 글로벌 바이오 경쟁력 확보, 콘텐츠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