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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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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첫 증시 연 거래소 “올해 거래시간 연장…가상자산 ETF도 확충”

    밸류업 한국증시

    새해 첫 증시 연 거래소 “올해 거래시간 연장…가상자산 ETF도 확충”

    한국거래소가 올해 코스피 지수 5000 시대를 목표로 24시간 거래 구축을 준비하고 가상자산 상장지수펀드(ETF)도 확충하는 등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2일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 참석해 “우리 자본시장은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넘어 프리미엄 시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김학수 넥스트레이드 대표와 함께 오기형 코스피 5000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상훈 주식 및 디지털자산 밸류업 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정 이사장은 “지난해 코스피는 사상 최초로 4000포인트를 돌파했고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주요 지표도 개선돼 자본시장 정상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정책과 함께 시장 건전성과 주주가치 보호를 위한 시장참여자들이 노력한 결과”라고 했다. 올해 중점 추진 과제로는 공정하고 신뢰받는 시장 구축을 첫 번째로 꼽았다. 정 이사장은 “투자자 신뢰 확보는 자본시장 발전의 기본 조건”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주가조작 합동대응반을 중

  • 밸류업지수 1년간 89% 올랐는데도…자금 유입 시원찮네

    밸류업 한국증시

    밸류업지수 1년간 89% 올랐는데도…자금 유입 시원찮네

    한국거래소의 기업가치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중단될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꾸준히 명맥을 이어가면서 코스피 대비 초과 성과를 내고 있다. 다만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어려워진 만큼 신규 투자 유입은 저조한 흐름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해 1월 2일 948.90에서 12월 30일 1797.52로 89.4% 올랐다. 지난달 19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대형주와 함께 일부 코스닥 종목들을 포함하고도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 상승률(75.6%) 대비 14%포인트 가량 초과 성과를 냈다.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도 우수한 성과를 나타냈다, 지난해 연간 SOL코리아밸류업TR(93.8%)을 포함해 KODEX코리아밸류업(90.1%), RISE코리아밸류업(90.0%) 등 주요 밸류업 ETF들은 전체 ETF 시장 평균 수익률(34.2%)을 크게 웃돌았다. 국내 주식형 수익률(64.8%)과 비교해도 밸류업이 앞선다. RISE고배당(62.9%), PLUS고배당주(47.6%), ACE주주환원가치주액티브(19.45%) 등 주요 고배당·주주환

  • 6.2만원 넘는 교통비 환급…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稅공제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밸류업 한국증시

    6.2만원 넘는 교통비 환급…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稅공제

    새해부터 대중교통 이용 금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초과분을 전액 돌려주는 정액 패스가 도입된다. 초등학교 저학년(만 9세) 자녀의 태권도·미술 등 예체능 학원비도 세액공제(15%) 대상에 포함돼 교육비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초등학교 2학년까지만 적용되던 ‘방과후학습’은 3학년도 희망할 경우 이용권(바우처)이 지급된다. 무상교육·보육비 지원 대상 유아 연령이 5세에서 4세로 확대되고 자녀가 둘 이상인 가구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가 최대 1000만 원까지 늘어난다. 고배당 기업의 주주에 대해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도입돼 배당 규모에 따라 세 부담이 낮아진다.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월 환산액은 215만 6880원으로 책정된다. 웹툰 제작비 15% 세금 감면…배당소득 최고 30% 분리과세 금융·조세 분야 ◇자녀 수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확대=1월 1일부터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 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수에 따라 늘어난다. 기존에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급여 수준에 따라 기본 한도(200만~300만 원)가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자녀 1인당 50만 원씩 한도가 추가된

  • 자녀 둘이면 신용카드 공제한도 100만원 ‘쑥’…웹툰 제작비도 세금 깎아준다 [2026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밸류업 한국증시

    자녀 둘이면 신용카드 공제한도 100만원 ‘쑥’…웹툰 제작비도 세금 깎아준다

    2026년부터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는 신용카드 사용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기존보다 100만 원 늘어난다. ‘K-콘텐츠’ 육성을 위해 웹툰 제작 비용에 대해서도 최대 15%의 세액공제 혜택이 신설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녀 수 따라 신용카드 소득공제 한도 확대=1월 1일부터 자녀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에 대한 소득공제 한도가 자녀 수에 따라 늘어난다. 기존에는 자녀 수와 관계없이 급여 수준에 따라 기본 한도(200만~300만 원)가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자녀 1인당 50만 원씩 한도가 추가된다. 자녀가 2명 이상일 경우 최대 100만 원까지 공제 한도가 상향된다. 다만 총급여가 7,0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자녀 1인당 25만 원(최대 50만 원)씩 늘어난다. ◇웹툰콘텐츠 제작비용 소득세·법인세 공제=1월 1일부터 웹툰 및 디지털 만화 제작 비용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 콘텐츠에 집중되었던 세제 지원을 웹툰까지 확대했다. 기획·제작 인건비나 원작소설 저작권 사용료

  • 덴티움, 목표주가 13% 떨어졌지만…

    밸류업 한국증시

    덴티움, 목표주가 13% 떨어졌지만… "코로나 수준 저평가"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145720)의 주가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수준으로 저평가된 상태이며 내년 실적 회복과 자사주 소각에 따라 밸류업 측면에서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송협 대신증권 연구원은 30일 덴티움에 대해 목표주가를 7만8000원으로 13% 하향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는 “덴티움의 올해 영업이익은 558억원, 영업이익률은 16.4%로 전망한다”며 중국의 물량기반조달(VBP)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공백과 내수 위축이 외형 축소로 이어졌고, 이로 인한 고정비 레버리지 악화로 영업이익률이 30%대에서 10%대로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에는 중국 시장의 점진적 개선과 견조한 러시아 수요, 특히 중국 제외 아시아 시장이 분기 최대 실적으로 예상되는 등 매출이 1000억원대를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중국 실적 회복의 핵심은 내년 2분기로 예상되는 2차 VBP 시행을 앞둔 대기 수요의 흐름이라고 분석했다. 한 연구원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뒤로 밀렸던 수요가 정책 확정 이후 어느 정도 규모의 실제 주문으로 전환되는지가 덴티움 실적 반등의 폭을 결정할 전망”

  •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글로벌 투자 새 판 짠다

    밸류업 한국증시

    최재원 SK수석부회장 SK스퀘어로…글로벌 투자 새 판 짠다

    최재원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이 SK스퀘어(402340)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사업 관련 글로벌 투자를 이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회장은 내년 1월 1일 자로 SK스퀘어 수석부회장으로 이동한다. 지난달 SK그룹 사장단 인사를 통해 신규 선임된 김정규 SK스퀘어 사장과 함께 회사를 이끌 예정이다. SK스퀘어는 2021년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돼 출범한 투자회사로 AI·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투자를 통해 SK하이닉스 등 자회사의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맡고 있다. 최 수석부회장은 1994년 SKC에 합류한 후 SK텔레콤, SK E&S(현 SK이노베이션E&S), SK㈜, SK네트웍스 등을 거쳐 지난해 6월 SK이노베이션 수석부회장을 맡았다. 그가 SK스퀘어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수석부회장은 SK그룹 내 대표적인 글로벌 전문가로도 꼽힌다. 미국 브라운대 물리학 학사 및 스탠퍼드대 재료공학 석사, 하버드대 경엉학석사(MBA)를 취득했고 그룹에서 30년 넘게 글로벌 사업을 담당해왔다. 특히 SK이노베이션과 SK온에서도 에너지·배터리 사업 전반에 대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 신한금융, 대대적 조직 개편으로 생산적 금융 '가속도'

    밸류업 한국증시

    신한금융, 대대적 조직 개편으로 생산적 금융 '가속도'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구조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8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그룹 산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을 진옥동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로 격상해 기본 틀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위원회 산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로 조직했다. 추진단은 △투자 △대출 △재무·건전성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투자는 은행·증권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이, 대출은 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맡는다. 재무·건전성은 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포용금융은 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이 담당한다. 사무국은 지주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사무국장을 겸임한다. 신한금융은 최고 상단의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와 분과별 협의회, 추진단 임원회의 등 각 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한은 9개 자회사별 총괄 그룹장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첨단산업과

  • “부동산 담보 관행 끊는다”…신한, 생산적 금융 ‘가속’

    밸류업 한국증시

    “부동산 담보 관행 끊는다”…신한, 생산적 금융 ‘가속’

    신한금융그룹이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구조 전환을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8일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 신설을 뼈대로 하는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달 그룹 산하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 관리 조직(PMO)을 진옥동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로 격상해 기본 틀을 만들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위원회 산하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새로 조직했다. 추진단은 △투자 △대출 △재무·건전성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분과별로 투자는 은행·증권 기업투자금융(CIB)그룹장이, 대출은 신한은행 여신그룹장이 맡는다. 재무·건전성은 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포용금융은 은행 고객솔루션그룹장이 담당한다. 사무국은 지주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사무국장을 겸임한다. 신한금융은 최고 상단의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와 분과별 협의회, 추진단 임원회의 등 각 회의체를 정기적으로 운영해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신한은 9개 자회사별 총괄 그룹장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첨단산업과

  • 반도체주 '겹호재'에 GPU 독자개발까지…삼성전자, 순매수 1위 [주식 초고수는 지금]

    밸류업 한국증시

    반도체주 '겹호재'에 GPU 독자개발까지…삼성전자, 순매수 1위

    미래에셋증권에서 거래하는 고수익 투자자들이 26일 오전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005930), 한미반도체(042700), 삼성에피스홀딩스(0126Z0) 순으로 집계됐다. 이날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주식 거래 고객 중 최근 1개월간 투자 수익률 상위 1%에 해당하는 ‘주식 초고수’들이 오전 11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4.68% 오른 11만 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달 22일 '11만 전자' 타이틀을 회복한 데 이어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노무라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133조 4000억 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심리를 키웠다. 노무라는 "4분기 범용 D램과 낸드 가격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메모리 부문의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범용 D램 가격은 4분기에 30~40% 상승했고, 서버용 D램 가격은 분기 대비 40~60%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 상향 조정과 더불어 독자개발한

  • 밸류업 한국증시

    "배당만 보고 들어가도 대박"…오늘이 마지막 기회인 '이 종목'

    연말을 앞두고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2월 결산법인의 배당 기준일이 임박하면서, 이른바 ‘고배당주 막차’를 타려는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는 모습이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일은 26일이다. 국내 주식시장은 영업일 기준 ‘T+2일’ 결제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에 주주명부에 이름을 올리려면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 권리를 확보할 수 있다.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밸류업 프로그램 이후 기업들이 배당 성향을 높이거나 중장기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으면서, 올해 결산 배당 규모가 예년보다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퍼지고 있다. 전통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은행주와 통신주가 대표적이다. 안정적인 이익 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배당을 이어온 데다, 최근에는 자사주 소각과 배당 확대를 병행하며 주주환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이들 종목의 배당수익률이 6% 이상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자동차주도 고배당 후보로 거론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중장기 배당 정책을 통해 배당 성향을 점진적으로 끌어올려 왔고, 실적 개선과 맞물리며 배당

  • 배당금 재투자해 과세 이연…1년 수익률 101.9%로 배당주 1위 [ETF줌인]

    밸류업 한국증시

    배당금 재투자해 과세 이연…1년 수익률 101.9%로 배당주 1위

    금리 변동성과 불확실한 시장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 재편 움직임과 함께 배당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정부의 밸류업 정책과 주주환원 기대감으로 배당 상품 중에서도 수익률이 높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19일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8일 기준 KB자산운용의 ‘RISE 대형고배당10TR’ ETF는 1년 수익률 101.90%, 3년 수익률 171.39%로 국내 상장된 주요 고배당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 해당 상품은 국내 상장주식 중 시가총액 상위 기업 가운데 배당 매력도가 높고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대형주 10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만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배당 지속 가능성과 펀더멘탈 등을 함께 고려해 종목을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편입 종목은 SK하이닉스(33.37%), 삼성전자(27.53%), 현대차(8.01%), KB금융(6.60%), 기아(6.48%), 신한지주(5.19%) 등 10종목이다. 소수 정예로 구성해 고배당 대형주 성과를 직관적으로 추종한다는 것도 주요 투자 포인트다. 자동재투자(토탈

  •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영업 종료…

    밸류업 한국증시

    롯데백화점 분당점, 내년 3월 영업 종료…"핵심 점포에 집중"

    롯데백화점은 19일 분당점의 영업을 내년 3월 말 종료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분당점의 임대인과 상호 발전을 위한 방향이라는 공감대 아래 충분한 사전 협의를 통해 영업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분당점 임대인인 이지스자산운용은 사업 방향 전환을 추진 중이고, 롯데백화점 역시 핵심 점포에 초점을 맞춰 역량을 기르고자 하는 등 양측의 이해관계가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현재 분당점 건물의 자산가치 밸류업을 위해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롯데백화점은 해당 점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경우 희망에 따라 인근 점포 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용역 직원들 역시 인근 점포 재배치 및 지자체와의 협의 아래 재취업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방침이다. 롯데백화점는 향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주력 점포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현재 본점, 잠실점, 인천점, 노원점 등 핵심 점포의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본점과 잠실점은 ‘롯데타운’으로 조성해 한국을 대표하는 점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향후에도 리테일 시장 변화에 맞춰 경쟁력을 강화하고, 베

  • 차기 대표 낙점된 ‘정통 KT맨’, 위기 수습 리더십 발휘할까

    밸류업 한국증시

    차기 대표 낙점된 ‘정통 KT맨’, 위기 수습 리더십 발휘할까

    KT의 새로운 대표이사 후보로 박윤영(사진) 전 KT 사장이 낙점됐다. 박 후보는 회사에 30년 이상 몸담은 ‘정통 KT맨’으로서 내부 이해도를 바탕으로 해킹 사고를 수습하고 인공지능(AI) 신사업을 재추진할 중책을 맡는다. KT는 16일 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박 후보와 주형철 전 국정기획위원회 위원, 홍원표 전 삼성SDS 대표 등 3인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해 박 후보를 최종 대표이사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박 후보는 KT 사업 경험과 기술 기반의 경영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전환(DX)과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박 후보는 1992년 KT 전신인 한국통신에 입사해 기업사업부문장과 기업부문장 등을 지냈다. 그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대표로 공식 선임된다. 2019년과 2023년 3월·7월에 이어 네 번째 도전 끝에 KT 차기 대표 후보에 낙점됐다. 앞서 미래사업개발, 글로벌사업, 기업부문 등을 거치며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KT 내부 사정에 밝고 조직 안정과 내부 화합을 꾀할 수 있는 위기극복형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

  • 밸류업 한국증시

    "10% 넘는 자사주만 소각"… 국힘 첫 자사주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이 획일적이고 강제적인 자기주식 소각 법안을 추진하면서 기업 부담이 과도하다는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이를 보완 입법한 국민의힘 법안이 발의된다. 발행주식 총수의 10%를 넘는 자사주를 의무 소각하도록 하면서 취득 목적에 따라 규제를 달리 적용해 기업 부담을 다소 완화하자는 내용이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자사주 제도 개선안을 담은 상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 자사주 소각에 대한 상법 개정안이 나오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을 중심으로 범여권에서는 관련 법안만 8건이나 발의된 상태다. 해당 법안은 자사주를 경영진의 지배력 강화나 사적 이익으로 활용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전면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 다만 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사주 의무 소각 법안은 보유 목적을 구분하지 않고 획일적이고 강제적으로 소각 의무를 부여하기 때문에 법적 정합성이나 실효성 등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이다. 먼저 해당 법안은 발행주식 총수의 10%가 넘는 자사주를 의무 소각 대상으로 정했다. 자사주를 처분할 때도 신주 발행 절차를 준용해 원칙적으로 모든 주주

  • 해킹 수습·AICT 연착륙 강화…'정통 KT맨'에 난제 맡긴다

    밸류업 한국증시

    해킹 수습·AICT 연착륙 강화…'정통 KT맨'에 난제 맡긴다

    KT 차기 대표 후보로 KT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박윤영 전 KT 기업부문장(사장)이 선정된 것은 ‘누구보다 KT를 잘 아는 인물’이 해결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대규모 소액결제 해킹 사고 수습 △실적 개선 △AICT 연착륙 등이 무엇보다 시급한 현안으로 꼽힌다. 실제로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이날 면접 대상자인 박 전 사장, 주형철 전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에게 KT가 당면한 해킹사태 수습 방안, 통신과 인공지능(AI) 발전방안 등을 집중 질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사장은 1992년 한국통신(KT 전신)에 입사한 이래 30년 넘게 KT에서 근무한 대표적인 정통 KT맨으로 2019년과 2023년 3월·7월에 이어 네 번째 도전 끝에 KT 차기 대표 후보에 낙점됐다. 앞서 미래사업개발, 글로벌사업, 기업부문 등을 거치며 기업간거래(B2B)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KT 내부 사정에 밝고 조직 안정과 내부 화합을 꾀할 수 있는 위기극복형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KT 차기 대표의 최우선 과제는 해킹 수습이다. 지난 9월부터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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