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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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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 개최

    밸류업 한국증시

    한국거래소,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 개최

    한국거래소가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간담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최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을 계기로, 밸류업 프로그램의 지속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수 편입기업들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더블유게임즈, 동진쎄미켐, 명신산업, 빙그레, 삼성전자, LS일렉트릭, 코스맥스, 파크시스템스, JYP Ent., SK가스 등 코스피 7개사와 코스닥 3개사, 총 10개 상장사가 참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2월 14일 기준 코리아 밸류업 지수 편입기업 100곳 가운데 65곳이 이미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완료한 상태다. 정은보 이사장은 간담회에서 “밸류업 지수 발표 이후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13종의 순자산총액(AUM)이 지난해 11월 상장 당시 5110억 원에서 올해 11월 말 기준 1조 1450억 원으로 1조 원을 돌파했다”며 “외국인 거래대금 비중도 출시 당시 7.8%에서 24.8%로 크게 확대되는 등 시장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밸류업 공시는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

  • 밸류업 한국증시

    "롯데의 브랜드, 디자인 역량 모아 강화"

    롯데는 12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5 롯데 디자인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실장, 계열사 대표, 디자인 임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자인전략회의는 롯데 브랜드와 디자인의 현재를 점검하고 나아갈 방향을 논의하는 그룹 차원의 회의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올해는 ‘브랜드 연속성’을 주제로 이돈태 디자인실장이 변화하는 미래 환경 속에서 롯데 브랜드가 유지해야 할 핵심 가치와 장기적 방향성 등에 대해 발표했다. 핵심 실행 과제로 제시된 '브랜드 전략 관점의 전환: 공급자 중심에서 고객 중심으로'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핵심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경험 개선을 통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겠다는 구체적 목표도 도출했다. 회의장에는 디자인 전략 및 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디지털 환경 변화와 사업군별 특성에 맞춰 고도화한 '그룹 CI 가이드라인 2.0', 과거 롯데웰푸드 심볼이었던 햇님마크 등 롯데가 보유한 지적재산권(IP) 및 헤리티지 자산을 기반으로 디자인 IP 활용도를 높이고

  • 장동우·지성배 IMM인베 대표, ㈜IMM 부회장 승진[시그널]

    밸류업 한국증시

    장동우·지성배 IMM인베 대표, ㈜IMM 부회장 승진

    ㈜IMM과 IMM인베스트먼트가 장동우·지성배 대표이사를 지주사인 ㈜IMM 부회장으로 승진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12일 단행했다. ㈜IMM 대표를 맡던 정일부 대표와 변재절 IMM이베스트먼트 대표도 사장으로 승진하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한 장동우, 지성배 부회장은 그룹의 장기적 성장 방향성과 의사 결정 전반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는다. IMM 의 공동 창업자인 두 부회장은 IMM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직에서 내려와 ㈜IMM과 IMM인베스트먼트 이사회 공동의장을 겸임하며, 글로벌 성장을 이끌고 계열사 간 시너지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다. 신임 정일부 사장은 IMM 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벤처투자 부문을 총괄할 예정이다. 변재철 사장은 그로쓰에쿼티·인프라 부문을 이끌게 된다. 두 사장은 IMM인베스트먼트의 각자 대표이사로서 부문별 투자 역량을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그로쓰에쿼티투자본부의 나성민·구재윤 전무, 벤처투자1본부의 윤원기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각 본부의 책임경영을 보다 공고히 하고 사업부문별 밸류업 전략 실행을 주도할 계획이다. IMM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지주사인 ㈜IMM의 전략 및 관리 기능을 한층

  • 셀트리온,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밸류업 한국증시

    셀트리온,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주주환원 정책 강화”

    셀트리온(068270)그룹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068760)의 올해 배당 계획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당은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확정 후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며 배당 기준일은 이달 31일이다. 셀트리온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총 배당금은 약 1640억원 규모로 역대 최대 수준이다. 배당 규모는 발행주식총수(약 2억 3096만주)에서 자기주식(약 1235만주)을 제외한 약 2억 1861만주를 대상으로 산정했다. 회사는 3월 자본준비금 약 6200억원을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하고 감액배당을 위한 비과세 배당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배당에 활용하면 주주는 15.4%의 배당소득세를 부담하지 않아도 돼 실질 배당은 증가한다. 더불어 5월 주당 신주 0.04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해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더하게 됐다. 올해 무상증자로 배정된 신주도 이번 현금 배당 대상 주식수에 포함된다. 이번에 결정된 현금 배당과 자사주 소각 규모, 자사주 매입 범위까지 합하면 셀트리온은 올해 주주 친화정책 실현에 2조 원에 가까운 재원을 투입하게 된다. 앞서 셀

  • 알지노믹스, 2026년 밸류업 분수령… 임상·마일스톤 몰렸다 [Why 바이오]

    밸류업 한국증시

    알지노믹스, 2026년 밸류업 분수령… 임상·마일스톤 몰렸다

    알지노믹스가 내년을 기점으로 기업가치 재평가 국면에 들어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일라이 릴리가 전임상 단계 RNA 교정 기술에 최대 13억달러를 베팅한 이후 시장은 “실제 가치는 2026년부터 드러난다”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핵심 임상 데이터와 추가 마일스톤 가능성이 한 해에 몰려 있어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성을 동시에 판가름할 분수령이 될 것이란 분석이다. 알지노믹스의 RNA 교정 플랫폼은 DNA 편집보다 안전성이 높고 되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글로벌 빅파마가 주목하는 분야다. RNA 단계에서 오류를 바로잡아 단백질 발현을 조절하는 방식은 대사질환·중추신경계(CNS)·희귀질환 등 안전성 요구 수준이 높은 적응증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국내 RNA 교정 플랫폼 기업 가운데 글로벌 기술 검증을 가장 앞서 이끈 사례로 꼽히는 이유다. 2026년 기대감이 커지는 배경은 임상 일정에 있다. 간세포암을 대상으로 한 RZ-001의 1b상 중간결과가 내년 발표될 예정이며, 교모세포종 1·2a상 역시 누적 데이터가 공개된다. RNA 기반 항암유전자치료제는 기술 난도가 높아 초기 임상 신호의 영향력이

  • 중국 CPI 올랐지만 PPI는 3년째 추락…디플레 ‘반쪽 탈출’의 함정 [AI 프리즘*글로벌 투자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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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CPI 올랐지만 PPI는 3년째 추락…디플레 ‘반쪽 탈출’의 함정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중국 물가 양극화: 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7% 상승해 2023년 3월 이후 3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생산자물가지수(PPI)는 2.2% 하락하며 2022년 10월부터 38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갔다. 식품 가격이 10월 2.9% 하락에서 11월 0.2% 상승으로 반전했지만 돼지고기와 달걀 등 핵심 품목은 여전히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이며 디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는 모습이다. 안전자산 쏠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정책 여파로 달러인덱스가 연초 이후 8.5% 하락하면서 뉴욕상품거래소(COMEX) 은 선물 가격이 온스당 60.84달러로 사상 처음 60달러 선을 돌파했다. 올해 들어 은값은 102% 급등해 금값 상승률 59%를

  • “亞증시 여전히 매력…내년 투자 몰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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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亞증시 여전히 매력…내년 투자 몰릴것”

    내년 글로벌 증시가 미국·유럽·중국의 동반 경기 개선과 기업 실적 회복에 힘입어 우호적 환경을 맞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한국을 포함한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 주목하라는 분석이다. 네덜란드에 기반을 둔 로베코자산운용의 조슈아 크랩 아시아태평양 주식운용 대표는 10일 ‘2026년 글로벌 주식시장 전망’ 간담회에서 “아시아가 내년 글로벌 증시의 ‘핵심 투자처’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 완화한 물가 상승 압력, 빠른 기업 실적 개선, 공급망 재편 수혜가 동시에 작용하며 투자 자금이 아시아 국가로 몰릴 것이란 설명이다. 실제 로베코운용에 따르면 올 10월 말 기준 아시아태평양 국가 증시의 주가수익비율(PER)은 16.7배로 미국(27.5배)은 물론 유럽(17.4배)에 비해 낮다. 반면 내년 이익 성장 전망치는 13%로 미국을 2%포인트 넘게 앞질렀다. 크랩 대표는 “아시아는 구조적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매력이 공존하는 지역”이라며 “내년 자금 흐름의 방향성이 훨씬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제고 정책의 제도화가 중장기 상승 기반을 강화하고

  • 내년 주총 노리는 행동주의…'타깃 기업' 리스트 나온다

    밸류업 한국증시

    내년 주총 노리는 행동주의…'타깃 기업' 리스트 나온다

    새 정부 출범 후 상법 개정이 연달아 이뤄지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행동주의 펀드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풍부한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도 주주 환원에 소극적인 저평가 기업들이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10일 LS증권이 블룸버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10월 국내 기업에 대한 행동주의 펀드 캠페인 수는 21건으로 2023년(42건), 2024년(49건) 대비 절반 수준에 그쳤다. 일부 기업들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내놓았고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한동안 이어지면서 행동주의 활동은 전년보다 다소 위축됐다. 다만 올해 9월 라이프자산운용이 KCC에 대한 공개 주주 제안을 제기하고 10월 얼라인파트너스가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율을 높이면서 적극적 주주활동을 공식화하는 등 하반기부터 활동이 재개되는 모습이다. 특히 새 정부에서 1차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를 시행한 데 이어 2차 상법 개정으로 집중투표제 의무화, 분리선출 감사위원 확대 등을 차례로 도입한 만큼 내년 정기 주총에서 행동주의 활동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관

  • 연임 성공한 빈대인 “지역금융 넘어서는 새 성장모델 만들 것”

    밸류업 한국증시

    연임 성공한 빈대인 “지역금융 넘어서는 새 성장모델 만들 것”

    빈대인(사진) BNK금융그룹 회장이 8일 차기 회장으로 내정돼 연임에 성공했다. ‘빈대인 2기 체제’를 맞은 BNK금융은 안정적 지배구조를 토대로 지역금융그룹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면서 해양금융과 인공지능(AI), 스테이블코인 사업 강화에도 본격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빈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빈 회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연임을 확정 짓고 차기 회장에 취임할 예정이다. 두 번째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빈 회장은 이날 차기 회장 후보로 선정된 뒤 “구원투수로 들어와 1이닝만 막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1이닝 더 맡아 달라고 해서 마음이 무겁다”며 “다음 이닝을 맡는다면 실점을 최소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득점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지역금융의 정체성을 벗어날 수는 없겠지만 지금까지의 지역금융 개념에서 벗어나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과 잘 융합해 새로운 모델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며 “BNK금융그룹에 대한 시장의 기대와 관심이 커진 만큼 주주가치 제고에 각별히 신경을 써

  • '2기' 진옥동

    밸류업 한국증시

    '2기' 진옥동 "질적성장에 집중"…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연임에 성공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2기 체제에서는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대차대조표(밸런스 시트) 중심의 경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전환(AX)과 디지털 전환(DX)에도 주력해 미래 대응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4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진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진 회장은 이날 “굉장한 무게감을 느낀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질적 성장”이라고 말했다. 진 회장의 연임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진 회장은 이재명 정부 들어 현직 금융그룹 회장 중 연임에 성공한 첫 사례다. 곽수근 회추위원장은 “진 회장은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경영 능력을 검증받았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선정된 진옥동 회장이 4일 “1기 때 가장 강조했던 손익계산서(PL) 중심 경영에서 대차대조표(밸런스 시트) 중심의 경영을 해야 한다”며 “신한이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밸런스 시트가 더 튼튼해야 하고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양자, 그다음은 또 인공지능(AI)의 월드

  • 밸류업 한국증시

    "5년 뒤 매출 3.5조 달성"… 자신감 담은 한미약품의 청사진

    한미약품(128940)이 2030년까지 연결기준 연 매출을 지난해의 2배가 넘는 3조 5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미그룹 전체로는 5년 안에 매출 5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매년 1건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이나 신제품을 발굴하고, 만성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매년 주주환원율을 20% 이상으로 유지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나설 나설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4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한미 비전 데이’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미그룹이 경영권 분쟁 종료 후 중장기 미래 성장 목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영권 분쟁으로 주춤했던 연구개발(R&D)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 등 전문경영인들은 물론 임주현 한미그룹 부회장도 참석해 힘을 실었다. 한미약품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을 1조 5000억 원으로 전망한 가운데 2030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20% 이상을 달성해 5년 후에는 매출 3조 5000억 원에 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

  • 진옥동 2기

    밸류업 한국증시

    진옥동 2기 "AX·고객 신뢰가 핵심"…초일류 신한으로 거듭난다

    신한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으로 선정된 진옥동 회장이 4일 “1기 때 가장 강조했던 손익계산서(PL) 중심 경영에서 대차대조표(밸런스 시트) 중심의 경영을 해야 한다”며 “신한이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밸런스 시트가 더 튼튼해야 하고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요즘은 양자, 그다음은 또 인공지능(AI)의 월드 모델 등 다양한 얘기가 나온다”며 “이런 요소가 금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등을 경영인이 한발 앞서서 미래의 모습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는 신한금융그룹이 지금까지의 수익 중심 경영에서 한 발 나아가 질적 성장으로 탈바꿈하고 AI와 스테이블코인 같은 미래 대응에 주력하겠다는 뜻이다. 신한금융은 10월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그룹 내 ‘AX·디지털 부문’을 신설하며 전사적인 AI 전환(AX)을 준비하고 있다. 내부 업무 효율화부터 고객 접점 서비스까지 전방위적으로 AI를 적용하고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AI 금융 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진옥동 2기’에서는 이 같은 정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진 회장은 내부통제와 신뢰의 중요성

  • 한미약품

    밸류업 한국증시

    한미약품 "2030년까지 매출 연평균 20% 성장… 3.5조 달성 목표"

    한미약품(128940)이 2030년까지 연결기준 연 매출을 지난해의 2배가 넘는 3조 5000억 원까지 끌어올리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한미그룹 전체로는 5년 안에 매출 5조 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매년 1건 이상의 블록버스터 신약이나 신제품을 발굴하고, 만성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실적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아울러 매년 주주환원율을 20% 이상으로 유지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나설 나설 계획이다. 한미그룹은 4일 기관투자가 대상으로 ‘한미 비전 데이’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한미그룹이 경영권 분쟁 종료 후 중장기 미래 성장 목표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영권 분쟁으로 주춤했던 연구개발(R&D)과 주주가치 제고 방안에 대해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한미약품은 올해 연결기준 매출을 1조 5000억 원으로 전망한 가운데 2030년까지 연평균 매출성장률 20% 이상을 달성해 5년 후에는 매출 3조 5000억 원에 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간 영업이익률(OPM)도 20% 이상으로 키워 수익성까지 동시에 잡을 계획이다. 밸류업 계획도 제시했다. 최소 배당금 제도를 도입하고 자사주

  • 11월 밸류업 ETF 순자산 1조원 돌파…170개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참여

    밸류업 한국증시

    11월 밸류업 ETF 순자산 1조원 돌파…170개사 기업가치 제고 공시 참여

    한국 증시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9월 도입된 ‘코리아 밸류업 지수’가 출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치솟으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1조 원을 돌파했다. 밸류업 지수의 성공적인 흐름 속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 참여한 기업들도 170개사로 늘었다. 4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11월 월간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3일 기준 1758.31포인트를 기록해 지수 개시 이후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수는 개시일(2024년 9월 30일) 이후 77.2% 급등해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62.8%)을 크게 웃돌았다. 지수 강세에 힘입어 관련 ETF에도 많은 자금이 유입됐다. 지난달 말 기준 밸류업 지수 ETF 13종의 순자산총액은 1조 1000억 원으로, 지난해 11월 설정 당시인 4961억 원보다 126.6% 증가했다. 특히 외국인 거래 비중이 가파르게 높아져 출시 초기 7.8%였던 거래대금 비중이 지난달 24.8%까지 확대됐다. 기업들의 가치 제고 공시도 꾸준히 이어졌다. 지난달에는 솔트웨어, 아이센스(예고공시), 세방전지 등 3개사가 신규 공시에 참여하며 지금까지 총

  • SK스퀘어, AI 혁신 조직 신설…수장에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

    밸류업 한국증시

    SK스퀘어, AI 혁신 조직 신설…수장에 김용훈 SKT 에이닷사업부장

    SK스퀘어(402340)가 인공지능(AI) 분야 투자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SK스퀘어는 4일 내년도 조직 개편 및 임원 인사를 통해 ‘AI 혁신’ 조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AI 혁신 조직은 SK스퀘어의 AI 분야 투자 업무와 관련 포트폴리오사의 서비스 혁신을 추진한다. 조직장인 AI 혁신 담당은 김용훈 전 SK텔레콤 에이닷사업부장이 맡는다. 그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SK텔레콤에서 AI 서비스 ‘에이닷’ 개발과 운영을 이끌었다. AI 혁신 조직 산하에는 AI·디지털전환(DT)과 기존 정보보호 조직을 배치함으로써 AI와 보안 업무를 서로 긴밀히 연계한다. AI·DT 담당에는 이근구 전 SK수펙스추구협의회 DT추진팀 담당이 임명됐다. SK스퀘어는 기존 ‘최고투자책임자(CIO)·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조직을 ‘전략투자센터’로 확대 개편해 AI와 반도체 분야 투자 실행력을 강화하고 포트폴리오 밸류업을 지속 추진하기로 했다. 송재승 CIO가 센터를 총괄한다. 소속 임원으로 김동현 매니징디렉터(MD)가 추가 선임됐다. 소영환 전략 담당이 승진 발령받았다. SK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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