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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업 한국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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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

    밸류업 한국증시

    진옥동 신한금융회장 연임…"재무성과·미래 경쟁력 탁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지난 3년간 탁월한 재무성과를 거뒀을 뿐 아니라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강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4일 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한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올 9월 26일 경영 승계 절차를 개시한 후 후보군을 압축해왔다. 이날 진 회장과 정상혁 현 신한은행장, 이선훈 현 신한투자증권 사장, 그리고 비공개를 원한 외부 후보 1명 등 4명을 상대로 최종 면접을 진행하고 표결을 통해 진 회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 곽수근 신한금융 회추위원장은 이날 “진옥동 후보는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통찰력, 도덕성, 조직 역량 등을 두루 갖췄다”며 “재임 중 괄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경영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단순 재무적 성과를 넘어서 디지털 및 글로벌 등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한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 단계 레벨업 시킨 점, 차별적 내부 통제 문화를 확립함으로써 내실 경영을 강화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특히 진 회장이 매우 빠르

  • 맥쿼리 “내년 코스피 6000 간다…메모리 슈퍼사이클·정책 드라이브가 견인” [이런국장 저런주식]

    밸류업 한국증시

    맥쿼리 “내년 코스피 6000 간다…메모리 슈퍼사이클·정책 드라이브가 견인”

    코스피가 내년 6000선에 근접할 것이라는 글로벌 투자은행(IB) 맥쿼리의 전망이 나왔다. 강력한 메모리 슈퍼사이클과 정부의 주주친화 정책 드라이브가 국내 증시의 추가 랠리를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맥쿼리는 최근 발간한 보고서에서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주당순이익(EPS) 48% 성장이 코스피 지수를 6000 수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며 “올해 크게 올랐음에도 한국 증시는 여전히 실질 이익 대비 저평가 상태”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 시장 랠리가 밸류에이션 재평가보다는 근본적인 이익 성장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예상치 9.4배는 시장이 여전히 저평가 상태임을 강력하게 시사한다”고 강조했다. 맥쿼리는 내년 시장 성장세의 핵심 요인으로 ‘반도체 공급 부족’을 꼽았다. 보고서는 “최근 메모리 반도체 시장을 둘러싼 공급 부족 상황을 ‘역사상 최악’”이라며 “인공지능(AI) 추론 확산으로 고대역폭메모리(HBM)과 DRAM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었지만, 10나노급 DRAM 전환이 실제 생산량 확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짚었다. 여기에 더해 최근 메모리 가격 급등세가 아직

  • KB운용, 'RISE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밸류업 한국증시

    KB운용, 'RISE 코리아밸류업 ETF' 순자산 3000억 돌파

    KB자산운용은 ‘RISE 코리아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3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정보 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RISE 코리아밸류업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전일 기준 74.36%로 집계됐다. 최근 3개월, 6개월 수익률 역시 각각 30.04%, 51.35%로 나타났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저 수준 보수’와 ‘매월 배당’이라는 차별화된 구조가 강점이다. ‘RISE 코리아밸류업 ETF’의 총 보수는 0.008%로 동일 유형 내 최저 수준이다. 최근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도 밸류업 정책 수혜 기업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더불어 정부의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과 상장사들의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지배구조 개선 등 주주친화 정책이 확산하면서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RISE 코리아밸류업 ETF’는 수익성·주주환원·자본효율성 등 밸류업 지수의 강점을 기반으로 현재 밸류업 ETF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상품”이라며 “총보수도 0.008%의 초저비용 구조”라고 설명했다.

  • 밸류업 한국증시

    "KT, 밸류업 수혜주로 부상"…증권가, 목표주가 줄줄이 상향

    KT가 내년 본격적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가운데 증권가가 잇따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3일 KT를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정책 수혜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5000원에서 7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킹 관련 비용이 이미 실적 추정치에 상당 부분 반영됐고, 최고경영자(CEO) 교체에 따른 밸류업 정책 변화 가능성도 낮다”며 “2026~2028년 배당 분리과세가 사실상 확정된 만큼 자사주 의무 소각 법제화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세전 7.5%, 세후(2000만원 이하 기준) 6.3% 수준의 배당수익률이 매우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여러 기업이 배당 분리 과세 수혜주로 언급되고 있지만, KT는 본사 기준 배당성향이 50% 수준을 유지하고 올해 주당배당금(DPS) 증가율이 20%에 달한다”며 “향후 3년간 분리과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짚었다. 올해 KT 주가는 1~4월 30% 상승하며 시장 수익률을 크게 웃돌았다. 정책 방향을 감안할 때 내년 상반기에는 주가가 7만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페널티 없앤다[Pick코노미]

    밸류업 한국증시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페널티 없앤다

    내년부터 농·수협 등 상호금융 준조합원이 받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의 총급여 기준이 7000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2년 동안 절반으로 줄어 신규 적용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개편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특히 청년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해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는 청년들은 기존에 받은 비과세 혜택을 토해내지 않아도 된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총 11개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우선 전자담배 시장의 쟁점이던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해 한시적인 세제 혜택이 신설됐다. 국회 기재위 의결안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일로부터 2년간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한 개소세는 50% 감면된다.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해 지금까지 개소세가 부과되지 않았는데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액상 기준 1㎖당 370원의 개소세가 부과된다. 다만 법 시행일 이후 2년간 개소세의 50%가 감면되는 것이다. 이는 담배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과세 대상에 편입되는 영세 사업자들의 초기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

  • 농수협 등 상호금융 비과세 기준 7000만원으로 상향

    밸류업 한국증시

    농수협 등 상호금융 비과세 기준 7000만원으로 상향

    내년부터 농·수협 등 상호금융 준조합원이 받는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 혜택의 총급여 기준이 7000만 원 이하로 완화된다.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2년 동안 절반으로 줄어 신규 적용되고 배당소득 분리과세에 대한 개편안도 국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조세특례제한법 등 총 11개 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우선 전자담배 시장의 쟁점이던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해 한시적인 세제 혜택이 신설됐다. 국회 기재위 의결안에 따르면 담배사업법 개정안 시행일로부터 2년간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한 개별소비세는 50% 감면된다. 합성 니코틴 담배에 대해 지금까지 개소세가 부과되지 않았는데 담배사업법 개정에 따라 액상 기준 1mm당 370원의 개소세가 부과된다. 다만 법 시행일 이후 2년간 개소세의 50%가 감면되는 것이다. 이는 담배 정의가 확대됨에 따라 과세 대상에 편입되는 영세 사업자들의 초기 세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청년들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한 세테크 지원도 강화된다. 정부는 청년 미래적금 가입을 위해 기존 청년도약계좌를 중도 해지하는 경우

  • 신한저축銀, 성실상환 2만명 대출금리 0.5%p 인하

    밸류업 한국증시

    신한저축銀, 성실상환 2만명 대출금리 0.5%p 인하

    신한저축은행이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0.5%포인트 일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12월 1일부터 연 15% 금리를 초과하는 신용대출 차주 약 2만 명(대출 잔액 770억 원)을 대상으로 만기까지 금리를 0.5%포인트 낮춰주기로 했다. 11월 말을 기준으로 최근 1년간 연체 기록이 없으면 금리를 인하받을 수 있다. 이는 서민 고객들의 금융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상생 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말 기준 고객 1000명(대출 잔액 200억 원)의 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해 평균 4.8%포인트가량의 금리를 낮췄다. 누적 이자 경감액은 18억 7000만 원이며 고객들의 신용점수도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 채수웅 신한저축은행 사장은 “이번 조치는 성실 상환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 상향을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 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그룹은 취약층의

  • JP모건 “코스피 6000도 가능…한국 주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

    밸류업 한국증시

    JP모건 “코스피 6000도 가능…한국 주가, 여전히 저평가 상태”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이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아시아 주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을 아시아 지역 가운데 최우선 ‘비중 확대(Overweight)’ 국가로 제시하며 강한 낙관론을 내놨다. JP모건은 “한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빠르게 지배구조 개혁을 추진하는 국가”라고 평가하며 정부의 밸류업(Value-up) 프로그램이 기업의 배당 확대, 자사주 소각, 지주사 할인 축소로 이어지며 코스피 재평가(re-rating)를 유도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IT·반도체 업종이 내년 아시아 전체 이익 성장의 핵심 기여자가 될 것이라면서 한국 기업이 AI 인프라 확대의 직접적 수혜를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종별로는 메모리·금융·지주사·방산·조선·전력망 등 일부 산업재에 대해 ‘비중 확대’를 유지하고, 헬스케어 섹터는 ‘비중 축소’를 권고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MSCI Korea 지수의 내년 목표치는 1600포인트, 현재 대비 약 31% 상승 여력이 남아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JP모건은 “우리 시나리오에 따르면 한국 코스피 지수는 '기본' 시나리오에서 5000,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6000포인트도 가능하다”

  • 밸류업 한국증시

    "유증 공방보다 기업가치 우선" VIP운용, 롯데렌탈 향한 공세 꺾었다

    롯데렌탈(089860)의 최대주주 변경 과정에 수반되는 이른바 '저가 유상증자'에 대해 분명한 반대 입장을 밝혀온 VIP자산운용이 회사를 향한 공세 수위를 한껏 낮추고 지분을 5%대로 확대했다. 회사가 여유 자금을 활용해 자사주를 매입·소각한다면 추후 일어날 유상증자와 경영권 매각에도 반대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27일 VIP자산운용은 이달 들어 롯데렌탈 주식을 장내에서 추가 매수하면서 이날 기준 지분율이 5.20%까지 늘었다고 공시했다. VIP운용은 그러면서 롯데렌탈 지분 보유 목적을 일반투자로 명시했다. 일반투자는 단순투자목적과 달리 주주로서 회사 측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 등을 요구할 때 활용된다. VIP운용은 공시와 동시에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유상증자에 대한 공방보다 롯데렌탈의 기업가치 제고가 더 시급한 과제라는 입장을 내놨다. 아울러 유상증자가 불가피하다면 회사채 조기상환 불확실성이 해소되는대로 여유 자금을 자사주 매입소각에 활용해달라고 요청했다. 또 회사가 이를 수용한다면 대주주 변경도 원칙적으로 반대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도 밝혔다. 롯데렌탈 최대주주인 롯데지주는 지난해 글로벌

  • [2025 증권대상] 자본시장 활성화 주도…'오천피' 시대에 한 발짝

    밸류업 한국증시

    자본시장 활성화 주도…'오천피' 시대에 한 발짝

    ‘코스피5000특위' 위원장을 맡으며 자본시장 활성화를 주도한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로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오 의원은 두 차례 상법 개정을 통해 기업 지배구조 개선을 유도하고 자본시장에 대한 관심을 높여 ‘사천피’ 시대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스피 지수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 10월 27일 사상 처음으로 4000선을 돌파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여파로 2300선으로 떨어졌고 올해 5월에도 2600선을 오갔지만 강력한 증시 부양 정책에 힘입어 단기간에 몸집을 키웠다. 여당이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 조직한 코스피5000특위는 두 차례 상법 개정에 앞장서 △이사의 충실 의무 확대 △감사위원 선임 규정 강화 △전자주주총회 의무화 △독립이사제 도입 등 굵직한 변화를 이끌어냈다. 최근에는 3차 상법 개정 추진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국내 증시가 세계 주요국 증시에 비해 저평가를 받아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배경에는 기업 지배구조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10여 년 동안 코스피 지수가 2000~3000선 사이에 갇힌 동안 일본 닛케이 지수는 3배 가까이 올랐는데, 일본은 2014년부

  • SK스퀘어, 새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주가 5% 안팎 강세 [마켓시그널]

    밸류업 한국증시

    SK스퀘어, 새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에 주가 5% 안팎 강세

    SK스퀘어(402340) 주가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자회사 SK하이닉스(000660)의 실적 호조에 더해, 회사가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정책을 대폭 강화하면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K스퀘어는 전일 대비 4.89% 오른 28만 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주가가 두 배 이상 뛰었다. 이번 강세의 직접적인 배경은 전날 이사회에서 확정한 ‘신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이다. 회사는 2028년까지 NAV(순자산가치) 할인율을 30% 이하로 낮추겠다고 못 박았다. NAV 할인율은 지주회사가 보유한 자산 가치 대비 시가총액이 얼마나 낮게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다. 수치가 클수록 시장에서 저평가돼 있다는 의미다. SK스퀘어의 NAV 할인율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올해 3분기 말 기준 52.9%로, 지난해 말(65.7%)보다 10%p 넘게 줄었다. 당초 2027년 목표로 제시했던 ‘50% 이하’ 달성이 눈앞에 다가오자, 회사는 목표치를 한층 높였다. 특히 최근 SK하이닉스 주가 급등이 NAV 할인율 축소를 촉진하며 글로벌 투자사와 경쟁 가능한 수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강

  • 얼라인,

    밸류업 한국증시

    얼라인, "스틱인베, 자사주 소각하고 승계 계획 공개해야"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스틱인베스트먼트에 리더십 승계 계획 공개와 자사주 소각 등을 요구하는 공개 주주서한을 발송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스틱인베스트먼트 지분 8% 가량을 보유한 주요 주주다. 얼라인파트너스는 24일 스틱인베 이사회에 보낸 공개 서한에서 “2026년 1월 19일까지 6가지 제안 사항을 고려한 밸류업 플랜을 발표해달라”고 촉구했다. 얼라인파트너스가 요구한 6가지 사항은 △차세대 리더십 승계 계획 발표 △임직원 보상 목적을 제외한 잔여 자기주식 전량 소각 △보상 체계 개편을 통한 이익률 개선 △운용사 차원의 적정 레버리지 활용 △중장기 성장 전략 발표 △이사회 독립성·전문성 개선 등이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스틱인베 지분 7.63%(318만 499주)를 보유하고 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이날 서한에서 스틱인베 주가가 펀더멘털(기초 체력)과 비교해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했다. 얼라인 측 분석에 따르면 3630억 원인 스틱인베 시가총액에서 2073억 원 상당의 현금과 투자자산을 차감하면 실제 사모펀드(PEF) 운용사로서의 가치는 1557억 원에 그친다. 이는 26년에 달하는 업력과 10조 5000억 원 가량의

  • [단독]'케이씨' 인수 수개월 만에…집합투자업자 교체 추진 [시그널]

    밸류업 한국증시

    단독'케이씨' 인수 수개월 만에…집합투자업자 교체 추진

    조선기자재업체 ‘케이씨’ 인수에 참여했던 수익자들이 집합투자업자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타깃은 이번 딜을 주도했던 아스트라자산운용이다. 케이씨는 올해 초 아스트라와 연합자산관리(유암코)-IBK투자증권에 인수됐는데, 딜이 종결된지 불과 수개월 만에 집합투자업자 교체 추진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케이씨 인수를 위해 아스트라 측에 출자했던 수익자들이 집합투자업자 교체를 위한 의견 조율을 진행 중이다. 다수 수익자가 집합투자업자 교체가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다는 전언이다. 통상적으로 집합투자업자 교체는 수익자 전원 동의가 필요한데 일부 수익자의 동의 절차가 남아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케이씨 인수 작업은 올해 2월 종결됐다. 아스트라는 프로젝트펀드를 결성하며 총 1405억 원을 조달했고, 유암코-IBK투자증권이 300억 원을 보탰다. 매입 대상은 자사주를 제외한 보통주 전량이었다. 아스트라는 2017년 출범한 헤지펀드 운용사로 프라이빗에쿼티(PE) 조직을 새롭게 꾸린 후 성사된 첫 투자 건이었다. 하지만 딜 클로징 1년도 채 되지 않아 수익자 측은 집합투자업자 교체라는 극약 처방을 내렸다

  • 변동성·순환매 장세…국민연금 따라 장투 해볼까 [S머니+]

    밸류업 한국증시

    변동성·순환매 장세…국민연금 따라 장투 해볼까

    코스피지수가 올해 4200선을 돌파하면서 고공 행진하고 있지만 변동성과 주도주가 빠른 속도로 바뀌는 순환매로 개인투자자들의 절반 이상은 손실을 보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 증시에 대해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내기 어려운 구조라고 진단하면서 국민연금 등 연기금의 장기 투자 방식을 따라하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고 조언했다. 2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이 증권사에 국내 주식 잔액을 보유한 고객 240만 1502명 가운데 손실이 발생한 투자자는 131만 2296명(54.6%)으로 지수가 치솟은 것과 달리 투자자들은 오히려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의 손실 금액은 총 12조 2154억 원으로 1인당 평균 931만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 투자자들이 지수가 오른 만큼 수익을 보고 있지 못하는 것은 시장 주도주가 빠른 속도로 변하는 데다 인공지능(AI) 고점론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등의 여파로 변동성이 극대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코스피는 이달 들어 3% 넘게 급락한 것만 세 번이다. 장중 하락률을 따졌을 때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한 5일을 비롯해 14일에도 3% 넘는 하락을 기록했다. 여기에 증권·

  • LG U+, ESG 평가 5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밸류업 한국증시

    LG U+, ESG 평가 5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LG유플러스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발표하는 지표다. LG유플러스는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받음으로써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구축해 온 노력을 인정받게 됐다. 특히 올해는 환경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이드라인에 따른 생물종 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고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에 나서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있다. 대전 연구개발(R&D) 센터 안에는 1000kw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적정 운영하며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사회 분야에서 소방청과 협력해 119 메모리얼런 시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왔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중장기 재무 목표와 달성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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