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님
진행중
기사 2,099개
밸류업 한국증시
한국거래소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상장사들의 참여율이 낮고 임원 보수 등 내용 측면에서도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자기자본이익률(ROE)·주가순자산비율(PBR) 등이 여전히 주요국보다 낮은 만큼 실질적인 지배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6일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의 자회사 ISS코퍼레이트는 ‘밸류업 추진 현주소와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밸류업은 최근 20년 동안 시행된 정책 가운데 손꼽히는 과감한 정책으로 주주 환원이 개선되고 있지만 국제 경쟁력은 여전히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지난해 시행된 밸류업은 상장사 스스로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ISS코퍼레이트는 밸류업 시행 이후 자사주 매입 확대, 배당금 증액 등이 이뤄지면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으나 여전히 주요국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유가증권·코스닥 시장 대표 100개 기업을 포함하는 KRX100의 배당성향은 21.3%로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32.0%), 일본 닛케이225(33.1%)보다 낮다. ROE도 7.9%로 미국 S&P500(1
우리나라의 순대외자산이 1조 달러를 넘어서며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순대외자산은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국민이 해외에 보유한 자산에서 외국인이 우리나라에 투자하거나 빌려준 자금을 뺀 금액이다. 통상 순대외자산이 흑자를 나타내면 해외로부터 이자나 배당 등 투자 소득을 안정적으로 벌어들일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해외로 빠져나가는 투자금의 증가 속도가 지나치게 빨라 원화 약세 등 환율 불안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국민연금의 국내 투자 비중을 늘리는 한편 기업가치 제고를 통해 국내 시장의 매력도를 높여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우리나라 순대외자산 안정화 가능성 평가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순대외자산은 지난해 4분기 1조 1023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순대외자산의 GDP 대비 비중 역시 지난해 말 58.8%로 역대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은은 가계와 연기금·기관투자가의 해외 투자 비중이 증가하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맞물려 순대외자산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제는 이
올해 4분기 들어 코스피 상승세가 계속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런 상승세가 방산, 반도체, 조선 등 일부 업종에 편중돼 있는 아쉬움은 있으나 향후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여전히 우세한 편이다. 주가 상승 배경에는 영업환경 개선 외에 그동안 상장기업의 주가 약세 요인으로 평가되던 ‘거버넌스’에 대한 개선 등 디스카운트 완화라는 정성적 요인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상장기업의 거버넌스 개선 기대감은 상법 개정안 영향과 밸류업 프로그램(기업 가치 제고 계획) 공시 참여 확대 등 비재무적 요소들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2차 상법 개정안이 공표되고, 최근에는 자기주식 소각 의무화 등 3차 개정안까지 추진되고 있다. 1차 개정안이 기업지배구조의 전반적인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2차 개정안은 주로 대기업(자산 2조 원 이상)을 대상으로 한 소수주주의 권익강화에 방점이 찍혀 있다. 이사의 충실의무 확대 이외 다른 개정안들의 시행은 내년 하반기 또는 2027년 이후로 일정이 잡혀 있다. 기업 현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상당하다. 기업 입장에서는 ‘절차적 정당성’과 ‘소통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활동에 참여한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며 코스피 지수 수익률을 뛰어넘었다. 아울러 밸류업 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의 순자산도 합계 1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10월 기업가치 제고 현황'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지난달 말 기준 1687.27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연초 대비 77.80% 상승한 수치로,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의 상승률(71.2%)을 6.6%포인트 상회한다. 이 같은 상승세에 힘입어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의 강세도 두드러졌다. 현재 거래소에 상장된 밸류업 ETF 13개 종목의 순자산은 총 1조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4일 상품이 최초로 설정될 당시(4961억 원)보다 102.2% 증가한 수준이다. 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기업은 총 167개사다. 이중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128곳, 코스닥 상장사는 39곳이다. 지난달에는 코스닥 상장사인 제이브이엠(054950)이 예고공시를 제출했으며, 롯데쇼핑(023530)·iM금융지주(139130
현대차증권이 올해 3분기 누적 실적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세일즈앤트레이딩(S&T), 리테일, 투자은행(IB)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 5일 현대차증권은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44.7% 증가한 68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누적 당기순이익은 522억 원으로 45.9% 늘었다. 다만 3분기 단기 실적은 1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감소했다. 100억 원이 넘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된 결과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전통 강점인 리테일 부문이 거래대금 회복과 VIP 자산관리(WM) 채널 강화를 바탕으로 순영업수익이 전년 동기보다 20% 증가했다. IB 부문은 부동산 중심의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 인프라, ESG 금융, 항공물류 등 비(非)부동산 영역으로 금융 주선 범위를 확대하며 순영업수익이 50% 이상 뛰었다. S&T 부문 역시 채권 중개 및 인수 영업을 확대하며 수익 기반을 다변화했다. 현대차증권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 9월 말 기준 5.1%로, 지난해 말 대비 2.3%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회사가 밸류업 계획 발표 당시 제시했던 올해 3분기
우리나라의 순대외자산(Net Foreign Asset·NFA) 규모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으나 펀더멘털을 상회한 증가가 원화 약세 압력과 국내 자본시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순대외자산은 한 국가의 대외금융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값으로 대외 지급 능력을 보여주는 핵심 지표다. 한국은행은 국민연금의 국내 투자 활성화를 비롯해 국내 주식 시장 매력을 높여 해외 투자 쏠림을 완화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은이 5일 발표한 ‘우리나라 순대외자산 안정화 가능성 평가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순대외자산은 2014년 3분기 이후 플러스 기조를 유지해왔으며 2024년 4분기에는 처음으로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올해 6월 기준으로는 국내총생산(GDP)의 55% 수준까지 확대됐다. 과거에 비해 해외투자 성향 강화와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결합된 결과라는 설명이다. 한은은 국민소득과 인구구조 등을 토대로 산출한 장기 균형 순대외자산 수준을 GDP 대비 26~30%로 추정했다. 현재 NFA 수준(55%)은 이를 크게 상회하고 있는 셈이다. 고령화로 인한 국내 자산수익률 하락, 국민연금 및 기관투자가의 해외
얼라인파트너스(얼라인)가 자사주 처분 방안을 검토 중인 스틱인베스트먼트(스틱인베)를 향해 이달 14일까지 자사주 소각 계획 등을 밝히라면서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얼라인은 조만간 공개 주주서한 등을 보내면서 스틱인베의 밸류업을 촉구할 계획이다. 얼라인은 5일 입장문을 통해 “스틱인베의 이사회가 자기주식을 임의로 처분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는 점에 대한 확인과 구체적인 자기주식 처분·소각 계획을 포함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과 이에 대한 이사회의 검토 결과를 이달 14일까지 공개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까운 시일 내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얼라인의 제언이 종합적으로 담긴 공개 주주서한을 배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틱인베가 최근 “자기주식을 활용해 회사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 중”이라고 공시한 점이 얼라인이 압박 수위를 높인 배경이 됐다. 얼라인은 최근 스틱인베의 지분율을 6.64%에서 7.63%로 높이면서 지분 보유 목적도 ‘일반 투자’에서 ‘경영권 영향’으로 변경했다. 얼라인이 임원 선임·해임, 이사회 정관 변경 등과 관련한 직·간접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올해 코스피 지수가 75% 넘게 폭등한 가운데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5000 시대가 열릴 수 있다는 낙관론이 증권가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을 비롯해 KB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은 잇따라 내년 코스피 상단을 5000포인트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며 내년이 국내 증시 구조적 강세장의 원년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내년 코스피 전망치를 3700~5000포인트로 제시하고, 낙관 시에는 5800포인트까지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한국 증시는 ‘가보지 않은 신세계’에 진입할 것”이라며 “AI·반도체·2차전지·헬스케어·신재생에너지 등 신성장 산업이 주도하며 기업 이익이 구조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추론(Inference)’과 ‘온디바이스(On-device)’ AI 확산이 맞물리며 반도체 가치사슬(밸류체인) 이익이 본격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과 자사주 소각, 부실기업 퇴출 등 정책이 결합되면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재평가)도 가능하
연말이 다가오며 국내외 행동주의 펀드들이 서서히 시동을 거는 가운데 내년 정기 주주총회를 대비하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올해 상법이 이미 두 차례나 개정되며 주주 충실 의무가 강화됐고 소액주주들의 목소리까지 높아지고 있어 벌써부터 기업들이 긴장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는 모습이다. 3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주주 플랫폼 운영사 비사이드코리아가 개최한 ‘2026 주주총회 대비전략 합동포럼’에 국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포럼에는 법무법인 율촌과 글로벌 컨설팅사 BCG, 기업 지배구조 관련 컨설팅사인 조지슨 등 각각 전문가들이 출동해 주총 대비 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이사의 주주 충실 의무 강화, 3% 의결권 제한, 집중투표제 도입 등으로 이사회에 대한 주주 견제력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전자 주주총회 의무화, 독립이사·감사위원 강화를 통해 주주들의 실질적 영향력이 확대된다는 게 핵심이다. 주제 발표 연사로 나선 김서하 BCG 파트너는 “글로벌 행동주의 펀드들이 일본에 활발히 진출하면서 밸류업 분위기가 조성됐고 지난해 기업공개(IPO)보다 상장폐지
퓨처플레이가 '기관전용 사모집합투자기구 업무집행사원(PE)'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격 취득으로 퓨처플레이는 예비창업 단계부터 스케일업, 상장 이후 성숙 단계까지 기업의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전주기 투자 체계를 갖추게 됐다. 퓨처플레이는 축적해온 기술 중심 투자 역량과 밸류업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지분 투자를 넘어 기업 단계별 최적 자본 구조를 설계하는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PEF 형태의 프로젝트펀드 조성 등을 통해 프리IPO 혹은 경영권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성장 단계 이후에도 창업자의 도전과 확장을 함께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퓨처플레이는 2013년 기술 창업가를 위한 컴퍼니빌더로 시작했다. 2019년 액셀러레이터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2023년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VC) 자격을 획득하며 국내 첫 AC 확장형 VC 모델을 구축했다. 이번 PEF 운용 역량 확보를 통해 퓨처플레이는 AC-VC-PE를 모두 아우르는 전주기 투자사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권오형 퓨처플레이 대표는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기업이 상장 후에도 여전히
지난달 국내 증시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202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해외 주식 거래 규모마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우면서 증권가에서는 증권업종의 추가 상승 랠리를 점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달 중 처리 가능성이 높은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세율 인하와 상법 개정안 논의가 이어지며, 증권주 전반의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3일 하나증권은 보고서를 내고 증권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Overweight)’ 의견을 유지했다. 업종 내 최선호주(Top Pick)로는 키움증권(039490)과 한국금융지주(071050), 미래에셋증권(006800)을 꼽았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005940)과 삼성증권(016360)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며 증권 업종 전반의 강세를 전망했다. 국내 증권주는 지난달 개인투자자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거래대금 급증과 정책 기대감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증시 호조와 함께 주주환원 확대 기대감이 더해지며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지난달 KRX 증권업 지수는 한 달 새 16.8% 오르며 전반적인 강세를 보였다. 다만 상승률은 같은 기간
실적 부진 상태의 코스닥 상장사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이 되는 경우가 잇따르고 있다. 금융 당국이 부실 상장사 퇴출 기조를 강화하고 있어, 이들 업체의 심사 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3일 금융감독원 및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코스닥 상장사 자이글(234920)은 최근 공시 변경으로 한국거래소로부터 벌점 7점을 부과 받았다. 이에 1년 이내 누계벌점 15점으로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다. 회사는 지난해 고주파 마사지기 및 고주파 자극기 판매 계약금을 25억원으로 공시했지만, 지난 8월 확정 계약금을 8억원으로 변경했다. 거래소는 단일판매·공급계약의 계약금액 100분의 50 이상 변경으로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했다. 자이글은 올해 초에도 공시 번복으로 벌점 8점과 3200만원의 공시 위반 제재금을 부과 받았다. 과거 2차전지 관련 사업 진출에 나선다며 타법인 주식 취득 및 유형자산 양도 결정을 예고했지만 철회했기 때문. 주방 및 헬스케어 제품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력으로 하는 자이글은 장기간 실적 부진 상태다. 자이글의 지난해 매출액과 순손실은 각각 121억원, 68억원을 기록했고
2024년 연말과 올해 4월은 필자가 “지금이 매수의 기회”라고 외쳤던 시기였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국내 증시는 해외 시장 대비 부진을 면치 못했다. 자금은 해외 주식과 코인으로 빠져나갔고 ‘똑똑한 사람부터 국장 탈출’이라는 자조 섞인 말까지 나올 정도로 투자 심리는 얼어붙었다. 올해 4월에도 분위기는 다르지 않았다. 당시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폭탄’ 이슈로 국내 증시는 단기간 급락했고 겨우 살아나던 투자심리는 다시 한번 흔들렸다. 그런데 불과 반년이 올 10월 상황은 완전히 달라졌다. 삼성전자가 ‘9만 전자’로 복귀한 뒤 ‘10만 전자’ 타이틀을 회복했고 SK하이닉스가 50만원을 넘어 ‘50만 닉스’가 됐다. 코스피는 국내 증시 역사상 처음으로 4000포인트를 넘어섰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주변 투자자 중 체감 수익을 낸 사람은 많지 않았다. 이번 랠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한 투자자들이 여전히 상당수인 이유다. 이처럼 짧은 기간 동안 급등한 사례는 보통 경제 위기나 금융 붕괴 이후의 V자형 반등에서나 나타난다. 그러나 이번엔 위기 반등이 아닌 기초 체력 회복형 상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가장 큰 원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AI 글로벌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아시아(싱가포르·대만)와 미주(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잇는 연계형 모델로 운영되면서 도내 기업이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고 실질적 교류 및 투자유치로 이어질 수 있게 지원한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9월과 10월 세일즈포스, 엔비디아, 구글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해 AI 기업 글로벌 밸류업 프로그램(9월 8~13일)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도내 AI·딥테크 스타트업 15개 사가 해외 투자자 및 산업 파트너와 교류하며 해외 PoC(개념검증), 공동개발, 투자유치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AI 밸류업 프로그램 참가기업들은 10월 14~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인공지능·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컨퍼런스 ‘드림포스(Dreamforce) 2025’에 참가해 북미 벤처캐피털(VC)·액셀러레이터(AC) 네트워크를 확장했다. NGG 프로그램에 참여한 ㈜웨스트문(Westmoon)과 ㈜올에이아이(AllAI)의 경우 각각 싱가포르, 대만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