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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소비쿠폰 지급
대전의 대표 빵집 성심당이 오는 11월 3일, 1년에 단 하루만 진행하는 사내 체육대회 ‘한가족 캠프’를 위해 모든 매장의 문을 닫는다. 17일 성심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급 속보입니다. 성심당 전 매장이 11월 3일 월요일, 단 하루! 한가족 운동회로 쉬어갑니다”라며 전 매장 휴무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는 본점을 비롯해 △성심당 케익부띠크 △삐아또(이탈리아 음식점) △우동야(우동 전문점) △플라잉팬 △테라스키친 △오븐스토리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모두 참여한다. 이에 따라 성심당 전용 주차장인 성심당문화원 주차장도 이날은 운영하지 않는다. 성심당의 사내 체육대회는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전사 행사로, 직원들의 휴식과 교류를 위해 전 매장을 동시에 휴무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10월 14일에 같은 행사로 모든 매장이 하루 쉬었다. 성심당의 이번 휴무 소식이 전해지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성심당이 쉬는 날은 대전이 멈추는 날이다”, “이때는 피해서 대전에 가야 한다”는 반응이 잇따랐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해 대전의 상징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대
생산·소비 등 주요 지표가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기획재정부는 17일 발간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0월호에서 "생산·소비 등 주요 지표가 월별 등락 가운데서도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이며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 지난달에는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가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라고 진단했는데 한 달 만에 긍정적 표현에 힘을 더했다. 8월 전산업 생산은 전월 대비 건설업(-6.1%), 서비스업(-0.7%)은 감소했지만 광공업(2.4%)이 증가하며 보합세를 나타냈다. 소매판매(-2.4%), 설비투자(-1.1%) 등도 줄었지만 전반적인 흐름은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는 게 정부 평가다. 조성중 기재부 경제분석과장은 "7월은 전반적인 산업활동 지표가 좋았고 8월에는 조정을 받는 모습이었지만, 3분기 전체로 보자면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판단돼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는 모습이라고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속보성 지표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카드 승인액은 1년 전보다 8.5% 증가했다.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국산 승용차 내수 판매량 역시 18.1%
9월 취업자수가 고령층과 보건·복지·서비스업 취업자수 증가 영향으로 전년 대비 31만명 급증하며 1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를 기록했다. 다만 제조업과 건설업의 일자리가 계속 줄며 산업별 양극화가 심화됐다. 국가데이터처가 17일 발표한 2025년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15세 이상 취업자는 2915만 4000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31만 2000명 증가했다. 같은 기간 15세 이상 고용률은 63.7%로 전년 대비 0.4%포인트 증가했고, 실업률은 2.1%로 전년과 동일했다. 취업자수 증가는 24년 2월(32만 9000명)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대 증가다. 산업별로는 서비스업 중심의 고용이 증가했다.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가 30만 4000명(10.1%) 늘었고, 예술·스포츠·여가 관련 서비스업이 7만 5000명(14.5%), 교육서비스업이 5만 6000명(2.9%) 각각 증가했다. 반면 농림어업(-14만 6000명), 건설업(-8만 4000명), 제조업(-6만 1000명)에서는 감소세가 뚜렷했다. 다만 건설업 취업수 감소폭은 줄어들었다. 국가데이터처 관계자는 “건설업 감소폭이 줄어들었고, 보건업 취업자수가 두
올해 유통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편의점이 가장 큰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속 극가성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소비쿠폰 효과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역시 긴 연휴로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대비 20%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7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부터 추석 연휴 직전인 10월 초까지 약 한 달간 각 업체들이 판매한 추석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을 집계한 결과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GS25가 8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판매한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29.2% 증가해 가장 높았다. CU 26.2%, 세븐일레븐 20.0% 등 나머지 편의점 업체들도 20%대 매출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0%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백화점 업계도 롯데백화점이 20.0% 증가하는 등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반면 대형마트는 이마트가 전년 대비 3% 소폭 증가했을 뿐 롯데마트는 전년 수준에 그쳤고, 홈플러스
올해 유통가 추석 선물세트 판매에서 편의점이 가장 큰 특수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고물가 속 극가성비 선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데다 소비쿠폰 효과가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백화점 역시 긴 연휴로 프리미엄 선물세트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대비 20% 가까이 매출이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1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올해 8월 말부터 추석 연휴 직전인 10월 초까지 약 한 달간 각 업체들이 판매한 추석 선물세트 매출 증가율을 집계한 결과 편의점, 백화점, 대형마트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GS25가 8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판매한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전년 대비 29.2% 증가해 가장 높았다. CU 26.2%, 세븐일레븐 20.0% 등 나머지 편의점 업체들도 20%대 매출 증가율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해 10%대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한 것에 비해 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백화점 업계도 롯데백화점이 20.0% 증가하는 등 두 자릿수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반면 대형마트는 이마트가 전년 대비 3% 소폭 증가했을 뿐 롯데마트는 전년 수준에 그쳤고, 홈플러
건설업 부진에도 시장금리 하락과 정부 지원 정책 등으로 소비 부진이 점차 완화되고 있다는 국책연구원의 진단이 나왔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6일 발표한 ‘10월 경제동향’에서 “최근 우리 경제는 건설업 위축으로 낮은 생산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은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소비를 중심으로 경기부진이 다소 완화되는 모습’이라고 진단한 데 이어 비슷한 평가를 내놓은 것이다. KDI는 “정부 지원 정책 등에 의한 소비 증가가 일부 조정되고 있으나, 소비 부진이 점진적으로 완화되는 흐름은 유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8월 소매판매액은 -0.5%로 지난달(2.5%)에 비해 감소해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개별소비세 인하로 승용차(12.9%→13.6%)가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나, 승용차를 제외한 소매판매액(1.5%→-2.0%)을 중심으로는 감소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7월 중 이뤄진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휴대폰 신제품 출시 등의 기저효과로 인해 8월 소매판매액이 조정되는 흐름이다. 다만 KDI는 “계절조정 소매판매액의 완만한 개선 흐름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9월 소비자심리지수도
8월 한 달 동안 시중 통화량이 56조 원 가까이 늘어나며 역대 두 번째로 큰 폭의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 증시 랠리에 투자 대기성 자금이 몰리고 지방정부의 소비쿠폰 지급 등 재정자금이 시중에 풀리면서 유동성 확대 속도가 가팔라졌다. 전문가들은 과잉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을 자극할 수 있다며 경계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광의통화(M2·평잔)는 전월보다 55조 8000억 원(1.3%) 늘어난 4400조 2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58조 4000억 원) 이후 가장 큰 증가 폭으로 역대 두 번째 규모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8.1% 늘어나 2022년 7월(8.3%) 이후 3년여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2년 미만의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등이 포함된다. 품목별로는 수익증권이 채권형 펀드를 중심으로 전월 대비 12조 8000억 원 증가하며 큰 폭으로 불었다. 정기예적금은 8조 3000억 원 늘어 전월(4000억 원) 대비 급증했다. 일부 은행이 예대율 관리 목적으로 예금을 유치한 영향이다. 수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대표적인 음식 배달 플랫폼이 국회 국정감사에서 배달 수수료 인상, 불공정 약관 등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두 플랫폼의 이용자가 3400만 명을 넘어서며 국민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성장한 가운데 이들이 사실상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배달 앱 수수료 상한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지 주목된다. 국회 정무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4일 국정감사를 열고 배달 앱 플랫폼의 수수료 개선 등을 촉구했다.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배달 앱 수수료가 2022년 5% 정도에서 15%까지 불과 3년 만에 세 배 정도 올랐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자율규제를 시작하며 배달 플랫폼들의 갑질이 시작됐고, 결국 자율규제가 플랫폼들의 힘을 키워준 결과를 가져왔다”고 지적했다. 정치권이 배달 앱 수수료에 대한 질타를 쏟아낸 건 윤 정부 시절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를 통해 수수료를 인하했지만 정작 자영업자들이 인하 효과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는 지난해 11월 상생협의체의 논의에 따라 배달 수수료를 기존 9.8%에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달 1일부터 시작된 ‘9월 동행축제’에서 30일간 6634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판매전 6307억 원, 오프라인판매전 327억 원의 직접 매출 외에도 온누리상품권 4856억 원, 지역사랑상품권 2412억 원이 판매됐다. 동행축제는 내수소비활성화 및 소상공인 매출 증진을 목적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전개되는 전국 단위의 소비촉진 행사다. 이번 9월 축제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과 더불어 되살아나는 소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전국적인 연계행사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온라인 판매전은 e커머스, TV홈쇼핑, 전통시장몰 등에서 2만7000개사가 참여해 총 6307억 원의 매출 성과를 달성했다. 롯데온에서 진행된 ‘동행제품100’ 기획전은 동행축제 대표 온라인 판매전으로 자리매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8월 30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매출 성과 중 동아식품의 김가네 식탁 감자탕은 전년 동기 대비 26배(6700만 원), 호정식품의 옛날 도나스는 전년 동기 대비 13배(6200만 원) 이상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롯데온 입점 이후 최고 실적을 기록하는 등 온라인 판로 확대의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민생소비쿠폰 사용처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의 발길이 동네마트와 편의점으로 쏠리며 내수 진작의 기대와 달리 역풍을 맞았다. 1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업계는 지난달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5%안팎으로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8월 -15.6%(산업통상자원부 집계)에 비해서는 나아졌지만 6월(-2.8%)이나 7월(-2.4%)의 두배 수준에 달하는 수치이다. GS더프레시·이마트에브리데이 등 SSM(기업형 슈퍼마켓)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9월 SSM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하락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8월에는 5개월 연속 이어지던 매출 증가세가 끊기며 5.9% 급락했다. SSM은 그간 ‘근거리 장보기’ 수요를 흡수하며 성장했지만, 이번 정책 제외로 정체성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다. 반면 소비쿠폰 사용처에 대부분이 포함됐던 편의점은 7월 이후 깜짝 반등을 이뤘다. 내수 심리 악화로 지난 4월부터 3개월 연속 역성장 하던 편의점은 지난 7월 3.9% 증가로 돌아서더니, 8월에도 1.1% 상승세를 이어갔다. 편의점은 소포장 정육과 야채 등 신선식품
경남 거제시가 세 번째 도전 만에 시의회 문턱을 통과한 민생회복지원금을 오는 11월 지급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생회복지원금은 지난 4·2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소속 변광용 시장의 1호 공약이다. 시민에게 현금성 지원으로 침체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내용이 골자다. 현재 시는 시민 1인당 10만 원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는 20만 원을 지역 화폐로 주는 안으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준비 중이다. 전체 시민 23만여 명 가운데 약 22만 명이 10만 원을 받고, 1만 2000여 명이 20만 원을 받을 것으로 시는 추산한다. 재원은 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다. 시는 이 기금 약 250억 원이 민생회복지원금으로 지급될 것으로 전망한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시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운용되는 재정으로, 대규모 재난·재해 발생, 지역경제 상황의 현저한 악화 등으로 사용이 인정되는 경우에 쓸 수 있다. 이외에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경우나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 등에 기금을 사용할 수 있다. 앞서 시의회는 지난 19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더
한미 관세 협상 장기화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로 원·달러 환율이 5개월 만에 1420원을 돌파하며 한국 경제를 뒤흔들 복병으로 떠올랐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직전 거래일보다 21.0원 상승한 1421.0원에 마감했다. 장중 1424.5원까지 올라 탄핵 정국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고조됐던 5월 2일 이후 5개월 만에 최고 수준까지 뛰었다.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의 재정위기 부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데다 차기 일본 총리로 거론되는 다카이치 사나에 자민당 총재가 아베노믹스를 계승할 것이라는 전망에 엔화가 약세를 나타낸 것도 영향을 미쳤다. 환율은 국가의 위상과 신뢰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다. 원화 가치가 다시 탄핵 정국 수준으로 떨어진 것은 한국 경제가 직면한 위기가 어느 정도인지 그대로 보여준다. 현재 우리 경제를 짓누르는 가장 큰 이슈인 한미 관세 협상은 7월 말 타결 이후 세부 협상이 3개월째 교착상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안 등 기업을 옥죄는 법안들이 잇따라 입법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원화 가치 하락세가 장기화된다면 수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4일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한 국민 의견을 직접 청취한다. 이 대통령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내기 위한 소통의 장 ‘디지털 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비쿠폰 사용 경험담과 건의사항을 듣는 즉석 간담회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은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국민 패널을 모신다”며 “정책의 효과, 아쉬웠던 점, 그리고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제언까지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대한민국 정책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언제나 국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행사는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시내에서 열리고 참가 대상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소비쿠폰 사용 경험이 있는 국민이다. 참가 신청은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네이버폼을 통해 받고, 선정된 인원은 13일까지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자는 5007만8938명(전체 국민의 98.96%)으로 집계됐다. 지급 대상인 전 국민(5060만7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반격의 여지를 남기면 언제든 내란세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며 “끝까지 추적해 책임을 묻고 저항에 굴하지 않고 정진해야 한다”고 당 주도의 개혁 과제 완수 의지를 거듭 강조했다. 추석 연휴 기간 대통령실이 ‘온도 차’를 지적하며 속도조절 필요성을 언급했지만 오히려 개혁 속도를 더욱 높이겠다는 뜻을 이어간 것이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다시는 내란을 생각조차 못하도록 하는 게 빛의 혁명 정신을 이어가는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당정대(여당·정부·대통령실)는 내란 청산, 민생경제 회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원팀·원보이스로 최선을 다하겠다”며 여권의 단일대오를 강조했다. 정 대표는 추석 민심에 대해 “내란 청산, 민생경제 회복 이것이 추석 민심이었다”며 “이재명 정부를 신뢰하고 힘 실어준 국민의 마음을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상인분들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덕에 매출이 30% 올랐다고 좋아하더라”라며 “사상 처음으로 코스피 3500선을 돌파한 얘기도 했다. 민생 활기가 돌면서 경제 심리를 실감했다”고 정부의 민생 정책 성과를 호평했다. 그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