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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정근식(사진) 서울시 교육감이 “인공지능(AI) 디지털 문해력 진단검사를 지난해 1만 명에서 3만 명으로 확대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또 “AI 에듀테크 선도교사 역시 1300명을 선발하는 등 AI 인재양성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정 교육감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교육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AI·디지털 기초소양 교육 체계를 확대 운영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에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각종 정보를 찾고 조합하는 ‘디지털 리터러시’ 관련 학생별 역량격차를 줄이는 한편 AI 교육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 교육감은 “AI 시대의 핵심은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며 “AI 교육센터 설립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서울대 등 대학 연계 심화 프로그램을 통해 AI 핵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서울교육청의 3대 핵심 과제로는 △단단한 책임교육 실현 △안전과 성장의 교육 울타리 조성 △미래역량 교육 강화를 제시했다. 그는 “개념 기반 교육과정을 비롯해 초·중·고 이음과 대학·평생학습까지 연계되는 역량 기반 교육으로 전환을 본격 추진하겠다”며 “정책의
[주요 이슈 브리핑] 초대형 프로젝트: 정부와 기업이 60조 원 규모의 캐나다 잠수함 사업 수주에 총력전을 펼치며 한화오션(042660)과 HD현대중공업(329180)이 원팀을 구성해 군함 건조 시설 투자와 AI 협력을 아우르는 패키지 딜을 제안했다. 수주 성공 시 국내 300개 이상 협력업체에 일거리가 주어지고 2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며 최소 40조 원의 생산 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바이오·AI 인재 경쟁: 큐로셀이 LG화학 출신 인사 전문가를 CHO로 영입해 국내 첫 CAR-T 치료제 상업화를 대비하고, LG AI연구원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과 개발한 금융 AI 서비스로 유럽·중동 시장을 뚫으며 글로벌 진출에 속도를 냈다. 바이오와 AI 분야에서 ‘LG화학 출신’ 인재들이 국내 산업을 주도하며 관련 분야 전문 인력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반도체 시장 재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음 달부터 차세대 HBM4 양산을 시작하며 AI 가속기 시장 선점 경쟁에 본격 돌입했고, 포스코퓨처엠은 미국 전고체 배터리 기업에 투자해 차세대 배터리 소재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씨티는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140
경찰이 전남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국가수사본부장 직속 특별수사단을 편성했다. 전남경찰청을 중심으로 1년 넘게 수사를 벌여왔지만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국가수사본부 직할 체제로 재편해 수사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특별수사단은 여객기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채택한 최종 활동 결과 보고서 내용과 현재까지의 수사 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본격 수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7일 여객기 참사 진상 규명을 위한 48명 규모의 특별수사본부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국정조사에서 수사가 지지부진하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전남경찰청에 설치된 수사본부를 국가수사본부장 직속의 특별수사단으로 재편했다는 설명이다. 사고 현장 수사뿐 아니라 수도권 소재 관련 기관·업체 등에 대한 수사 필요성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단장은 경남경찰청 수사부장인 정성학 경무관이 맡고 총경급 팀장 2명도 합류한다. 수사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서울·인천·경기북부·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중대재해수사팀), 경기남부 반부
CJ그룹이 한식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전날 서울 용산구 이태원 복합문화공간 케이브하우스에서 ‘2026 퀴진케이(Cuisine. K) 닷츠데이’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선호 CJ 미래기획그룹장을 비롯해 퀴진케이 1~3기 알럼나이 셰프와 영셰프, 한식 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퀴진케이’는 CJ제일제당의 한식 인재 발굴·육성 프로젝트이며 젊은 셰프의 성장과 교류를 지원하기 위해 연례 네트워킹 행사인 ‘닷츠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드로 오퍼튜니티즈 앤드 테이크 더 스타트(Draw Opportunities and Take the Start·기회를 설계하고 도전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퀴진케이의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J제일제당은 ‘K푸드 인재 양성 플랫폼’인 퀴진케이를 위해 셰프 커리어를 ‘도전-성장-확장’ 단계로 구분하고 전 과정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에는 홍콩 팝업 레스토랑과 유럽 3개국(영국·독일·스페인) 쿠킹 클래스, 영국·인도네시아
인천이 41만 명으로 추정되는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첫발을 뗐다. 진단부터 교육까지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통합 지원 모델이다.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7일 군·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올해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크게 두 축으로 운영된다. 먼저 3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체크리스트와 웩슬러 지능검사 등을 통해 경계선지능인을 선별한다. 진단 결과에 따라 맞춤형 학습 상담과 진로 컨설팅도 제공한다. 선별된 경계선지능인 중 희망자에 한해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자치단체 2곳에는 최대 1500만 원, 민간단체 2곳에는 최대 1000만 원을 차등 지원한다. 총 예산은 5000만 원 규모로 시범사업 첫해는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시범사업으로 효과성을 검증한 뒤 단계적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3개 분야로 구성된다. 기초직업 프로그램은 취업준비교육과 기초노동기술, 직장 내 예절 등을 통해 단순 직무 수행 능력을 키운다. 생활적응 프로그램은 가정가사와 용돈 관리, 생활경제교육 등으로 자
부산시가 운영하는 부산형 무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이 지원 경쟁률 상승과 높은 교육 만족도, 안정적인 취업 연계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육성의 대표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27일 부산시에 따르면 시는 2022년 부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와 3자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금까지 199명의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부산 트레이드 루키’는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과 취업으로 이어지는 실무 중심 훈련 모델을 통해 지역 청년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의 인력 수급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4년간 수료생 199명 가운데 131명이 관련 분야에 취업해 전체 취업률은 65.8%를 기록했다. 특히 현재 구직 중인 2025년 4기 수료생을 제외한 1~3기는 144명 중 114명이 취업해 79%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다. 부·울·경 지역 취업률도 3기 56%에서 4기 70%로 크게 상승했으며, 수료생 8명은 미국·일본 등 해외 취업에 성공해 활동 무대를 넓히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외교부가 신설한 ‘지방청년인재 재외공관 파견 지원 사업’에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부산 트레이드 루키’ 과정이
영산대학교가 부산·울산·경남 지역 사립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며 실무 중심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영산대학교는 최근 공개된 대학정보공시 취업률 조사에서 66.2%를 기록해, 부·울·경 지역 졸업생 1000명 이상 사립대학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2월과 2023년 8월 졸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66.2%라는 수치는 해당 지역 대규모 사립대학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영산대가 추진해 온 학생 맞춤형 진로 설계와 실무 연계 교육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최근 취업 환경이 악화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취업 성과를 유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영산대는 학생 개개인의 진로 목표와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왔다. 전공별 특성을 반영한 취업 로드맵을 구축하고, 산업체와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에 주력해 왔다. 지역 산업 구조 변화에 발맞춰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개편한 점도 취업률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대학 측은 현장 투입이 가능한 직무 역량 강화를 목표
[주요 이슈 브리핑] 자율주행 인재 확보: 현대차그룹의 자율주행 첨병 포티투닷이 엔드투엔드(E2E) 기술 ‘아트리아AI’ 고도화를 위해 경력 개발자 50여 명을 채용한다. ML플랫폼·AI·피지컬AI·시각언어행동(VLA)·보안 등 10개 직무에서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 경력자를 모집하며, 개발 직군 비중이 70%를 넘는 소프트웨어 중심 조직으로 성장 중인 포티투닷은 판교 테크노밸리에 자율주행 개발 인프라와 R&D 테스트 차량을 갖춰 실제 도로 환경 검증까지 가능한 프로젝트 환경을 제공한다. 지방 취업 우대: 고용노동부가 비수도권 기업 취업청년에게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하는 2026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을 시행한다. 인구감소 수준에 따라 일반(480만 원)·우대지원(600만 원)·특별지원(720만 원)으로 나눠 반기별로 차등 지급하며, 청년을 6개월 이상 고용한 기업에도 1년간 최대 720만 원을 지원해 지방 일자리 불일치 해소에 나섰다. AI 신직업 급부상: 중국에서 AI가 더 좋은 답변을 내놓도록 훈련하는 ‘AI 훈련사’가 유망 직업으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상하이시에서만 1만 900명이 AI 훈련사 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클래식 영재 육성의 새 장을 연다. 아트센터인천의 ‘음악영재 아카데미’ 2기가 다음 달 14일 오디션으로 막을 올린다. 음악영재 아카데미는 전국의 청소년 음악 인재를 발굴해 체계적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아트센터인천이 공연장 중심 예술교육 플랫폼으로 추진하는 대표 사업이다. 지난해 1기는 전국 콩쿠르 입상자 3명을 배출했다. 2기는 모집 인원을 40명에서 50명으로 늘리고 향상음악회를 신설해 교육-연습-무대 발표로 커리큘럼을 확대한다. 모집 분야는 피아노·바이올린·첼로·플루트·클라리넷 5개 부문이다.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지원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2월 3일 오후 5시까지 아트센터인천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오디션은 2월 14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진행된다. 지원자는 자유곡 1곡을 암보로 연주해야 한다. 현대곡은 제외다. 선발된 수강생은 전공별 1대1 실기 레슨과 음악이론, 청음, 무대 실습 등 특화 교육을 받는다. 매주 토요일 3시간씩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수강료는 월 30만 원이다. 우수 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홍준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은 “인천을 대표하
경기 의정부시가 경기도교육청에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 선발 비율을 20%로 확대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체육·산업·경영을 융합한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 역시 재차 건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최근 경기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 4가지를 전달했다. 핵심 의제는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 확대 △스포츠융합과학고 설립 △학교시설 개선 △교육문화 인프라 강화다. 김 시장은 경기북과학고 지역인재전형 비율을 현행보다 늘려달라고 건의했다. 지역 학생과 학부모의 수요가 높은 점을 들어 선발 비율을 20%까지 적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임 교육감은 “취지에 공감한다”며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의정부시는 우수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역인재 비율 확대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체육·산업·경영·마케팅을 융합한 ‘의정부 스포츠융합과학고(가칭)’ 설립도 재차 건의했다. 기존 체육고와 차별화된 특성화 교육체계로 학생들의 진로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설명이다. 임 교육감은 업무협약 체결 등 실질적 추진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포츠융합과학고는 경기북부 교육의 새
경북도가 미래 핵심 먹거리인 반도체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인력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북도는 26일 경주 힐튼호텔에서 경북테크노파크, 지역 대학 및 기업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반도체 초격차 전문인력 양성사업 최종평가 및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추진한 인력 양성 사업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포스텍‧대구가톨릭대 등 주요 거점 대학과 반도체 기업이 협력해 도출한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도내 특성화고생, 대학생, 졸업생을 대상으로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한 결과 240명 목표 대비 359명이 수료해 150%의 실적을 달성했다. 포스텍은 나노융합기술원의 최첨단 반도체 팹(Fab) 인프라를 활용해 실습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특성화고 학생 대상 입문 교육부터 대학생 대상 공정·분석 실무 교육, 기업 연구개발(R&D)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고급 인력 양성까지 단계별 파이프라인을 구축,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현장 맞춤형 반도체 공정 및 패키징’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했다. 설계, 공정, 패키징, 검사·분석 등 전주기 교육 과정을
한국조폐공사는 지난해 국회도서관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화폐 기술의 미래’에 이어 두 번째 도서 ‘공기업의 미래’를 1월 30일에 출간한다고 26일 밝혔ㄷ. 이 책은 공기업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의 역할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고 ‘공기업은 철밥통인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서 시작한다. 효율성과 공공성이라는 상충하는 가치 사이에서 끊임없이 혁신하며 국민의 일상을 지탱해 온 공기업의 현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특히 우리나라 공기업의 구조부터 채용방식, 경영평가, 그리고 최근의 조직문화 혁신 사례까지 현직자들의 관점에서 입체적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전체 4개 파트로 구성된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공기업의 정체 △제도와 사람 중심의 운영 원리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MZ세대와 함께하는 조직문화 혁신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블라인드 채용의 실제와 경영평가 준비 과정에서의 고군분투 등 외부에서는 알기 어려운 공기업 내부의 생생한 에피소드를 수록해 현장감을 높였다. 집필에 참여한 우진구 조폐공사 홍보실장은 “공기업의 가치를 대중에게 더 쉽고 진솔하게 알리고자
삼양식품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충무로2가) 신사옥으로 본사 이전을 마치고 임직원들이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전은 1997년 성북구 하월곡동 사옥 준공 이후 약 28년 만이다. 급격한 글로벌 성장세에 걸맞은 업무 인프라 구축을 위해 추진했다. 명동 이전은 브랜드의 상징성과 실질적인 업무 효율성을 모두 고려한 결정이다. 명동은 김정수 부회장이 과거 한 음식점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불닭볶음면’을 탄생시킨 상징적인 장소다. 삼양식품은 ‘불닭’ 브랜드의 전 세계적인 흥행으로 사세가 폭발적으로 커졌다. 10년 새 임직원 수가 약 두 배로 늘면서 기존 하월곡동 사옥의 수용 능력이 한계에 도달했다. 신사옥은 연면적 2만 867㎡,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본사 인력뿐만 아니라 그간 분산 근무하던 삼양라운드스퀘어 주요 계열사 인력까지 한데 모아 업무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명동 신사옥은 삼양식품의 ‘글로벌 전초기지’ 역할을 맡게 된다. 외국인 관광객이 밀집한 명동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넓히고 K푸드 대표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주요 이슈 브리핑] AI 교육 사교육 급성장: 정부의 전 생애 AI 교육 강조와 대학들의 관련 학과 신설이 이어지면서 정보·컴퓨터 교습 계열 학원이 5년간 2.5배 급증했다. 특히 과학고와 영재고 학생들이 정보·융합 교과목 내신 1등급 확보를 위해 코딩 학원을 찾는 추세가 뚜렷해지며, AI 열풍이 초중고 사교육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양상이다. 지방 청년 일자리 지원 강화: 고용노동부가 청년의 수도권 쏠림 현상 완화를 위해 비수도권 취업 청년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했다. 6개월 이상 재직 시 2년간 최대 720만원의 근속 인센티브를 지급하며, 일반지역·우대지역·특별지역으로 차등화해 각각 480만원, 600만원, 7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배터리 기술 혁신 가속: KIST 연구진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을 통해 전고체전지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을 규명하며 차세대 배터리 상용화에 청신호가 켜졌다. 리튬 이온 이동성에 따라 배터리 성능이 최대 5배까지 차이가 나며, 최적 구조 조건 발견으로 설계와 제조 공정에 즉시 적용 가능한 돌파구가 마련됐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청소년 코딩학원 5년새
지난해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의 취업률 격차가 5.2%포인트로 최근 6년 사이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종로학원이 대학알리미 공시 자료를 통해 전국 220개 4년제 대학 취업률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서울 소재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65.1%였다. 반면 지방 소재 대학의 평균 취업률은 59.9%였다. 서울과 지방 소재 대학 취업률 격차는 2020년 6.4%포인트에서 2021년 7.5%포인트로 늘었다가 2022년 7.2%포인트, 2023년 6.1%포인트, 2024년 5.9%포인트로 줄었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평균 취업률은 각각 59.9%, 63.3%였다. 인문계열과 자연계열 취업률 격차는 3.4%포인트로 최근 10년 새 가장 낮았다. 취업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충청권(62.6%)이었다. 이어 강원권(60.6%), 제주권(59.5%), 호남권(58.8%) 등의 순이었다. 서울 소재 주요 대학 중 인문계열 취업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강대로 73.4%였다. 자연계열 취업률은 성균관대가 74.0%로 1위를 기록했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서울권 대학 취업률이 지방권보다 더 하락한 게 원인”이라며 “인문계열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