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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마약 혐의로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해외 도피 중이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37)씨가 경찰에 체포됐다. 24일 경기 과천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황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황씨는 2023년 7월 서울 강남에서 필로폰을 지인 등 타인 2명에게 주사기를 이용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범죄 사실에 대해서는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경찰은 전했다. 황씨는 이 같은 마약 혐의로 경찰의 수사선상에 오른 상태에서 같은 해 12월 태국으로 도피했다. 경찰은 황씨의 해외도주로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된 상황에서 지난해 5월 인터폴에 청색수배(소재파악)를 요청하고, 여권 무효화 조처를 했다. 이후 황씨는 불상의 방법으로 캄보디아로 밀입국해 지내 온 것으로 전해졌다. 황씨의 근황은 그동안 일부 연예매체를 통해 다뤄지다가 지난 10월 캄보디아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한다는 보도를 통해 대중에 널리 알려지게 됐다. 그러던 중 황씨의 변호사는 최근 경찰에 자진 출석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경찰이 체포 절차에 돌입했다. 경찰은 캄보디아로 건너가 현지 영사와 협의를 거쳐 황씨의 신병을 인
이인재 최저임금위원회 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사임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4일 노동계와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지난달 말 이 위원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해촉했다. 최저임금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은 위촉직이어서 퇴임 절차를 해촉으로 칭한다. 이 위원장은 올해 10월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까지 위원장으로서 활동했다. 2024년 5월부터 최저임금위를 이끈 이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5월까지다. 이 위원장이 중도 사임을 결정한 이유는 올해 인천대 총장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인 이 위원장은 인천대 총장이 되면 총장직과 최임위원장 병행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위원장은 올해 5월 인천대 총장이 된 후에도 노동부에 사의 의사를 밝혔다. 이 위원장의 사임은 정권 교체와 무관하다는 관측이 나오는 배경이다. 최저임금위는 근로자·사용자·공익위원 9명씩 27명으로 구성된 사회적 합의기구로서 매해 최저임금을 결정한다. 이 위원장은 내년도 최저임금을 17년 만에 합의로 결정한 최저임금 심의를 이끈 게 성과로 꼽힌다. 최저임금위 위원들의 합의는 1988년 최저임금 제도 도입 이후로도 8번에 불과하다
중앙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약 44%에 해당하는 1944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 일반전형으로 1704명을 선발한다. 대부분 모집단위는 학과별로 모집하지만, 다군의 창의ICT공과대학은 전공개방 방식으로 선발한다. 합격자는 입학 후 전자전기공학부와 융합공학부 중 적성에 맞게 전공을 선택할 수 있으며, 2학년 진급 시 학부를 변경할 수 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모집단위별로 다르다. 사회과학대학·경영경제대학·간호학과는 국어 30%, 수학 40%, 탐구 30%를 반영한다. 그 외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탐구 35%, 자연계열은 국어 30%, 수학 35%, 탐구 35%를 각각 적용한다. 영어와 한국사는 등급에 따라 가산점을 부여한다. 올해는 반도체 분야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능형반도체공학과'를 신설하고 나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인공지능(AI) 학과 모집 인원은 18명에서 22명으로, 산업보안학과는 13명에서 16명으로 늘려 인공지능·보안 융합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낸다. 장학 혜택도 대폭 확대됐다. 수능 성적 우수자를 대상으로 하는 중앙인재장학은 국어
한국외국어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 모집으로 1578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정원 내 일반전형 1393명, 정원 외 특별전형(농어촌학생·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총 185명이다. 한국외대는 이번 정시모집의 모든 전형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을 간소화해 준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취지다. 또 모집 단위 계열별 선택과목을 지정하지 않아 수험생은 수학 영역의 확률과 통계·미적분·기하, 탐구 영역의 사회·과학탐구 선택에 제한 없이 원하는 모집 단위에 지원할 수 있다. 올해부터는 자연 계열 응시자도 한국사 영역을 등급에 따른 가산점 형식으로 반영한다. 학교폭력 조치 사항이 있는 경우 각 호에 따라 총점에서 감점된다. 한국외대는 2025학년도부터 입학 시 특정 전공을 정하지 않는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단위를 신설했으며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선발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전공자율선택 통합모집 규모는 자유전공학부(서울·글로벌) 325명, 단과대학·계열별 통합모집 511명으로 총 836명이다. 이중 자유전공학부 90명과 단과대학·계열별 통합모집 511명 전원을 정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신입생들은 입학 후
한양대학교가 정시 분할모집을 통해 정원 내 1280명, 정원 외 177명 등 총 1457명을 선발한다. 가군 730명, 나군 667명, 다군 60명이며 수시 이월 인원이 반영된 정시 최종 모집인원은 이달 26일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개될 예정이다.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모든 전형과 계열에서 수능 필수 응시 과목이 폐지된다. 기존 자연계열의 필수 선택 과목이던 수학(기하·미적분) 및 과학탐구 2과목 제한이 사라짐에 따라 수험생은 계열과 무관하게 자유로운 과목 선택이 가능하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계열에 따라 상이하다. 자연계열은 국어 25%, 수학 40%, 영어 10%, 탐구 25%를 반영하며 인문계열은 국어 35%, 수학 30%, 영어 10%, 탐구 25%를 반영한다. 상경계열은 국어 35%, 수학 35%, 영어 10%, 탐구 20%를 반영한다. 탐구 영역의 필수 응시과목 또한 없으며 제2외국어·한문은 전 계열에서 반영하지 않는다. 한국사는 모든 계열 및 학과에서 필수 응시 영역이다. 계열별 필수과목이 폐지됨에 따라 전 계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나군 일반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는 2년간 장학금이 지급된다. 장학
아주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 선발 인원의 33.6%에 해당하는 742명을 선발한다. 모집군별로는 나군 178명, 다군 564명이다. 아주대는 교육부의 첨단산업 인재 양성 정책에 따라 첨단분야 학과 정원이 늘어나면서 정시 모집 규모도 확대됐다. 올해 아주대는 지능형반도체공학과와 첨단바이오융합대학에서 총 51명의 정원을 순증했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30명이 증원돼 정원이 75명에서 105명으로 확대됐고,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기존 정원 40명에 학교 자체 정원 20명을 포함해 총 81명으로 늘었다.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정시 다군 수능(일반전형3)으로 27명을 선발한다. 첨단바이오융합대학은 단과대학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해 입학 후 혁신신약공학전공, 바이오첨단소재공학, 디지털바이오공학 가운데 하나를 선택한다. 정시 선발 인원은 다군 수능(일반전형3) 32명과 농어촌학생전형 3명, 특성화고졸업자전형 1명, 기회균형전형 2명이다. 아주대는 무전공 모집과 모집단위 광역화 흐름에 맞춰 자유전공학부와 프런티어과학학부, 경제정치사회융합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자유전공학부는 자연계열과 인문계열로 나뉘며, 학생설계전공 이수가 가능
단국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1759명(죽전 863명·천안 896명)을 선발한다. 죽전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전형으로 794명(가군 192명·나군 253명· 다군 349명)을 선발하며, 실기 및 실적위주(일반)로 69명(가군 29명·다군 40명)을 선발한다. 수능위주(일반)와 교육기회배려자·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는 수능 100%로 선발하되 체육교육과는 수능(70%)과 실기(30%)를 각각 반영한다. 실기 및 실적위주(일반)는 모집단위에 따라 각각 수능과 실기를 일정 비율로 반영한다. 수능은 백분위를 활용하며 탐구영역은 2개 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영어는 등급별 자체 백분위 환산점수를 적용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가산점을 총점에 합산한다. 자연계열(건축학전공 제외), 체육교육과는 수학(미적분·기하) 선택 시 수학영역 백분위의 5%를 가산점으로 주고 과탐 선택 시에는 백분위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한 뒤 평균점수를 산출한다. 천안캠퍼스는 수능위주(일반, 지역메디바이오인재)로 총 747명(가군 316명·나군 244명·다군 187명)을 뽑는다. 실기 및 실적위주(일반)로는 총 149명(가군 21명·나군 35명·다군 93
덕성여대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총 500명을 선발한다. 가군에서는 수능100% 전형으로 260명을, 나군에서는 수능100% 전형 179명·미술실기전형 38명·체육실기전형 23명 등 240명을 모집한다. 덕성여대는 올해 변동형 수능 전형 기조를 유지해 수험생별로 수능 4개 영역 중 우수한 2개 영역을 최대치로 반영한다. 수능100%전형이 시행되는 글로벌융합대학(인문사회)·글로벌융합대학(유아교육과)·과학기술대학·미래인재대학(자유전공학부)·미래인재대학(가상현실융합학과)·미래인재대학(데이터사이언스학과)·미래인재대학(AI신약학과) 등은 국·수·영·탐(상위 1과목) 가운데 백분위 성적이 우수한 영역 순으로 35%, 35%, 20%, 10%를 각각 반영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해 지난해 개설된 가상현실융합학과와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올해 신설된 AI신약학과는 각각 15명을 뽑는다. 다만 약학대학의 경우 국어 25%, 영어 20%, 수학 30%, 탐구(과학 2과목 평균) 25%를 반영한다. 국어 비중은 전년도 20%에서 확대되었으며 수학영역 선택과목 지정은 사라졌다. 미술실기전형과 체육실기전형은 아트 앤
경희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전체모집 인원의 44.9%인 2415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는 수능위주전형에서 2217명을, 실기위주전형에서 198명을 각각 선발한다. 경희대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기존 절대평가 등급을 ‘수능 영역별 비율 반영 방식’에서 ‘등급별 감점 방식’으로 전환했다. 영어 2등급까지는 만점으로 처리하며 영어 3등급 이하, 한국사 5등급 이하의 경우 총점에서 차등으로 감점한다. 이에 따라 인문, 사회, 자연, 예술·체육 계열별 수능 영역 반영 비율이 달라 표준점수의 단순 총점이 같더라도 반영 비율이 높은 영역의 성적에 따라 수능 환산 점수에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의 경우 표준점수를, 탐구 영역은 자체 산출 ‘백분위변환표준점수’를 활용한다. 탐구 영역의 백분위변환표준점수는 수능성적 개별 통지 후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희대는 학생들의 창의적 경험과 사회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전공 선택 기회도 확대했다. 학과와 단과대학, 캠퍼스를 넘나들며 복수전공, 부전공, 전과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의과대학, 간호과학대학, 공과대학의 일부 실험·실습 과목에 가상현실(VR)과 증
경남도가 23일 진주시 망경동 일원에 항공우주 전문과학관 착공식을 열고 건립을 본격화했다. 총 사업비 380억 원이 투입되는 전문과학관은 2028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전시 공간과 교육·연구실 등을 갖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전시 공간은 2014년 진주에 떨어진 운석을 모티브로 기획했다. 과학관은 옛 진주역 재생 프로젝트와 연계해 국립박물관 이전, 철도문화공원 조성 등 전통·예술·과학·문화가 어우러진 융복합 문화공원으로 조성된다. 도는 전문과학관이 지역 과학문화의 거점이자, 우주항공청·산업체·연구기관이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문화·산업혁신 허브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교육부가 내년 1월부터 전 생애 AI 교육을 총괄하는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아울러 시도 교육청과 함께 만든 ‘수행평가 시 AI 활용 방안’을 신학기부터 학교 현장에 안내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적돼온 AI 교육 가이드라인 공백을 메우기 위한 밑작업에도 나선다. 서울시교육청 역시 AI 교육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서울 초중고교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AI 기반의 교육 및 평가 체제를 마련하겠다는 청사진을 공개했다. 교육부는 23일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추진을 뒷받침하고 부처 역할을 결집하기 위해 조직 개편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편제 자체는 3실·15국·55과로 전과 동일하지만 실·국·과 명칭이 대대적으로 변경됐고 주요 기능을 한곳으로 통합하거나 별도로 분리하는 등의 개편이 이뤄졌다. 눈에 띄는 것은 ‘인공지능인재지원국’ 신설이다. 당초 초중등·고등·평생교육 등 시기별로 여러 부서에 산재됐던 AI 역량 강화 업무를 한 조직으로 몰아 정책적 연속성을 높이고 전 생애에 걸친 AI 활용 역량 지원 교육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또한 이재명 정부의 목표인 ‘AI 3강 국가’로 도약하기 위
대전시는 대전의 경제와 과학 발전에 기여한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 6인을 선정하고 23일 시상했다. 제31회 경제과학대상 수상자는 △수출 부문 셀아이콘랩 △과학기술 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 △벤처기업 부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 △산학협동 부문 충남대학교 김규용 교수 △유통소비자보호 부문 대전YWCA 홍유미 회장 △농업 부문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노만호 회장이 선정됐다. 수출 부문 수상기업인 셀아이콘랩은 독자적인 생체막 투과기술인 ‘더미셔틀 플랫폼’을 기반으로 수출을 확대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기술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과학기술 부문 수상자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조이숙 책임연구원은 줄기세포․면역세포 직접 리프로그래밍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면역세포 치료 플랫폼을 확립했고 다수의 관련 기술 이전과 논문 발표를 통해 국가 바이오헬스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벤처기업 부문 수상자인 한국과학기술원 정명수 교수는 차세대 데이터센터 연결 기술을 선도하며 벤처기업의 성장 모델을 제시하고 교원 창업의 성공적인 선례를 수립함으로써 창업
전직지원 컨설팅 및 기업교육 전문기업 이음길HR이 HR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HR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 이음길HR은 에듀테크 기반 인적자원개발(HRD) 기업 커넥트밸류와의 합병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병은 이음길HR이 보유한 전직지원·커리어 솔루션 역량에 커넥트밸류의 AI·빅데이터 기반 HRD 기술력과 교육 콘텐츠를 결합해 데이터 기반 HR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앞서 취업 컨설팅 전문기업 제이비컴과의 합병을 통해 전직지원 및 고용서비스 수행 역량을 확대한 이음길HR은 이번 합병을 계기로 HRD와 전직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HR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커넥트밸류는 AI·빅데이터 기반 학습관리시스템(LMS)·HRD 플랫폼과 블렌디드 러닝 솔루션, 게이미피케이션 교육 콘텐츠를 보유한 HRD 전문 기업이다. 합병을 통해 이음길HR은 기존 AI 전직지원 서비스와 경력진단 모델에 커넥트밸류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결합해 신입부터 중장년·시니어까지 전 생애 커리어를 아우르는 통합 HR 모델을 완성했다. 이에 따라 온보딩과 핵심인재 육성, 리더십 교육을 비롯해 커리어 설계와 일자리 매칭, AI 기
지난해 청년층(15~39세)의 연간 평균소득이 3000만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오를 대로 오른 집값에 10명 중 9명은 무주택자 처지였다. 국가데이터처는 2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4년 생애단계별 행정통계 결과’를 공개했다. 지난해 생애단계별 인구의 연평균소득(근로 및 사업 소득)은 중장년층(40~64세) 4456만 원, 청년층 3045만 원, 노년층(65세 이상) 1973만 원이었다. 다만 청년층을 19~34세로 좁히면 연평균소득은 2715만 원에 불과했다. 중장년층의 연평균소득은 청년층의 1.5배, 노년층의 2.3배다. 이는 일을 통해 벌어들이는 신고 소득을 통해 추정한 값으로 농업 등 비과세소득 또는 미신고소득은 포함되지 않는다. 전년 대비 소득 증가율은 노년층이 6.9%, 중장년층이 4.6%, 청년층이 3.2% 순이었다. 청년층의 연평균소득이 3000만 원선을 가까스로 넘겼지만 다른 나이대에 비해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소득 구간별로 보면 청년층과 노년층은 ‘1000만 원 미만’(각각 31.8%,52.8%)이, 중장년층은 ‘1000만~3000만 원 미만’(26.9%)이 가장 많았다. 연평균소득이
교육부가 인공지능(AI) 미래인재 양성 등 국정과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대대적으로 조직 개편에 나선다. 교육부는 AI 인재 양성과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 민주시민 소양 함양 등교육개혁 과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내년 1월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부서의 명칭을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정비해 각 역할과 기능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한다는 취지도 반영됐다. 눈에 띄는 부분은 ‘인공지능인재지원국’ 신설이다. 당초 각 부서에 초중등·대학, 평생교육 등 연령별로 산재되어 있던 AI 관련 업무를 합쳐 전 생애에 걸친 AI활용역량 지원교육을 전담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공지능 3강 국가로 도약하는 데 필요한 우수한 미래인재 양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대학 관련 정책 수립과 관리·감독을 담당했던 인재정책실은 2023년 탄생 후 2년 만에 '고등평생정책실'로 개편된다. 기존 인재정책실이 맡아온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안)' 관련 업무도 계속 담당한다. 다만 실 산하 관·과의 역할 및 명칭도 변경됨에 따라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