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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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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대·양산시, 양산읍성 등 원도심 관광자원화 협력

    인재전쟁

    영산대·양산시, 양산읍성 등 원도심 관광자원화 협력

    영산대학교와 양산시가 양산읍성을 비롯한 원도심 문화유산을 미래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영산대학교 경남RISE사업단은 최근 양산시 근대유산인 ‘목화당 1944’에서 ‘양산시 지역관광자원 발굴 민·관·산·학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 출범은 침체된 양산 원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현대적 관광 자원으로 재해석하기 위한 첫 공식 행보다. 협의체는 양산읍성을 중심으로 원도심 일대에 산재한 문화유산과 생활사를 발굴해, 드론 촬영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로 제작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경남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과 연계해 운영 중인 ‘드론조종 촬영 및 관광콘텐츠 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과 연동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관광 활성화를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영산대 경남RISE 참여 교수진을 비롯해 양산시 관광과·문화예술과 관계자, 양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드론 전문기업 코코드론, 지역 시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원도심 활성화 방향과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협의체는 앞으로 양산시 문화예술과와 협력해 양산읍성을 포함한 국가유산과 지역

  • 부산시, 전기·열처리·잠수·제빵 4개 분야 ‘부산명장’ 선정

    인재전쟁

    부산시, 전기·열처리·잠수·제빵 4개 분야 ‘부산명장’ 선정

    부산시는 전기, 열처리, 잠수, 제과·제빵 등 서로 다른 분야에서 오랜 기간 숙련 기술을 축적해 온 기술인 4명을 ‘2025년 부산광역시명장’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은 산업 현장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며 기술 혁신과 후진 양성에 기여해 온 인물들로, 부산 산업의 현주소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주역들이다. ‘부산광역시명장’은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술인을 발굴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시는 올해도 지난 8월부터 공개 모집을 진행한 뒤 서류 심사와 면접, 현장 실사를 거쳐 명장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4명을 확정했다. 단순한 기술 숙련도를 넘어 기술 전수와 사회적 기여, 인품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했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올해 명장으로 선정된 인물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기술 축적과 확산을 동시에 이끌어 왔다. 전기 분야에서는 강철수 쌍용전력 기술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30여 년간 전기 분야에 몸담아 온 그는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을 등록하며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사내 전기교실 운영과 대학 설치 협력 등을 통해 청장년 인재 양성에도 힘써 왔다. 기능한국인 선정과 대통령

  • 백영현 포천시장

    인재전쟁

    백영현 포천시장 "7호선 이어 GTX로 교통 대전환…강남 30분 시대 열겠다"

    “철도가 전무했던 포천시의 최초 철도사업인 옥정포천 광역철도(7호선)부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까지 교통 역사의 대전환이 시작됐습니다. 철도가 개통하면 많은 기업과 인재들이 포천을 찾아와 경제·사회·문화 전반에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백경현 경기 포천시장은 15일 서울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착공은 단순한 교통시설 건설을 넘어 포천시 교통 역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포천시에 따르면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7호선 도봉산~포천선의 1단계 사업으로, 도봉산∼옥정 구간(15.3㎞)은 지난 2019년 12월 착공해 현재 공정률 47%를 넘어섰으며 오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2단계 사업인 옥정~포천 구간은 2030년 말 준공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포천·양주에서 의정부·도봉산역으로 이동할 경우 기존 버스로 62분 소요됐으나 이 노선이 개통되면 38분대로 단축돼 출퇴근 시간을 비롯한 통행 편의가 크게 향상된다. 다만 현재 건설 중인 옥정포천 광역철도는 셔틀 방식 운행 계획으로, 7호선 연장선(도봉산~옥정선)과 직결되지 않아 옥정역 환승

  • 병협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에 권정택 병원장·유인상 의료원장

    인재전쟁

    병협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에 권정택 병원장·유인상 의료원장

    대한병원협회(병협)는 '제1회 미래한국의료대상' 수상자로 권정택 중앙대병원장과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 등 6명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제정된 미래한국의료대상은 한 해 동안 병원계 발전에 기여한 전·현직 임원과 임원 병원 소속 병원인, 병협 직원 등을 대상으로 수여되는 상이다. 대학병원과 중소병원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올해는 운영 세칙에 따라 본회 임원, 임원 병원 소속 병원인, 본회 직원 등 3개 부문에서 선정됐다. 총상금은 3000만 원이다. 대학병원계 수상자로 선정된 권정택 중앙대병원장은 2023년부터 병협 정책·홍보 부위원장 등을 맡으며 의료개혁특별위원회(의개특위) 전문위원회 위원과 의료사고 감정단장으로서 병원계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또 보건복지부 수련환경평가위원회 활동을 통해 전문의 양성과 병원계 발전에 기여했다. 중소병원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유인상 인봉의료재단 의료원장은 지난 15년간 병협 이사와 사업·총무·보험이사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힘썼다. 현재는 보험위원장으로서 건강보험 제도 변화에 대응하며 병원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임원병원 소속 병원인 부문에선 김

  • 韓·日 인구문제 해결 머리맞대…“양육비 사실상 제로화해야”

    인재전쟁

    韓·日 인구문제 해결 머리맞대…“양육비 사실상 제로화해야”

    저출생·고령화 대응을 위해 열린 국제 포럼에서 한국과 일본의 인구정책 전문가들이 가족 정책 관련 재정 지출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일본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와 제13차 인구전략 국제 공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초저출산·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한 한일 공동인구전략’을 주제로 양국이 직면한 인구위기 구조의 동질성을 확인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현철 연세대학교 인구와인재연구원 원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가족 관련 지출을 획기적으로 늘리는 ‘빅푸시(Big Push)’ 이론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빅푸시는 사회 시스템 전반을 동시에 개선하는 대규모 투자를 주장하는 이론”이라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족 관련 지출을 획기적으로 늘려 양육 비용을 사실상 제로화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입시 경쟁을 완화하는 교육 개혁,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 수도권 집중 완화 등을 동시에 추진하는 ‘종합 대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야마사키 시로 일본 내각관방 인구전략본부 사무국장은 일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가

  • 2374개 스타트업 발굴·육성한 부산창경…10년 노력 결실 '장관상'

    인재전쟁

    2374개 스타트업 발굴·육성한 부산창경…10년 노력 결실 '장관상'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은 부산창경은 창업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구축하며 지역 벤처·스타트업 성장을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산창경은 15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부산지역 중소기업 활성화 유공 포상식’에서 ‘벤처창업 진흥 유공(벤처창업 민간 생태계 조성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한 이날 시상식은 롯데호텔 부산에서 열렸다. 부산창경은 예비·초기·도약 단계로 이어지는 창업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완결형 창업지원체계를 구축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매년 20개 안팎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누적 2374개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했고 이를 통해 매출 8752억 원, 신규 고용 5378명, 투자유치 2510억 원의 성과를 냈다.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 조성에서도 역할이 두드러진다. 부산창경은 2019년 공공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로 등록한 이후 현재까지 총 117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운영하며 초기 창업기업의 자금 접근성을 높여왔다.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 새내기 공무원 끌어준 고마운 선배들…인사처, 우수 상담가 6명 선정

    인재전쟁

    새내기 공무원 끌어준 고마운 선배들…인사처, 우수 상담가 6명 선정

    새내기 공무원의 성공적인 공직 적응을 도운 안영경 국토교통부 주무관(시설주사보) 등 6명이 ‘공직적응 상담활동(멘토링 프로그램)’ 우수 상담가(멘토)로 뽑혔다. 인사혁신처는 15일 세종역량평가센터에서 열린 ‘범부처 공직적응 상담활동 우수 상담가 시상식’에서 우수 상담가 6명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우수 상담가는 안영경 국토부 주무관 전수민 산업통상부 주무관 서승민 국세청 조사관 김상효 인사처 주무관 이미영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 지새한울 산업부 주무관이다. 이들은 공직적응 상담활동 참여도와 신규 공무원(멘티)들의 만족도(추천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1등을 수상한 안영경 국토부 주무관은 새내기 공직자들에게 공직자로서의 자세, 조직 문화, 복무 및 복지 제도 등 공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나눠 안정적 공직 적응과 공직관 함양을 도왔다. 우수 상담가로 선정된 6명에게는 인사처장 표창과 상품이 전달됐다. 인사처는 2023년부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의 7·9급 공채·경채, 7·9급 지역인재 기본교육 과정 등과 연계해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상담 활동은 근무 경력 2년 이상인

  • 부산 서구 워케이션, 글로벌 인재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

    인재전쟁

    부산 서구 워케이션, 글로벌 인재 교류 플랫폼으로 확장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 서구가 추진하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사업이 글로벌 교류형 워케이션 모델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서구 워케이션 네트워킹 지원 프로그램인 ‘휴앤커넥트’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K-뷰티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사업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15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이 기관은 서구와 함께 지난 12일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센터에서 휴앤커넥트 1회차 프로그램인 ‘글로벌 K-헤어 익스피리언스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동의과학대학교 K-글로벌학부 K-뷰티 전공 유학생들이 참여해 현직 전문가로부터 최신 K-헤어 트렌드와 스타일링 기술을 배우고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서구 송도 지역의 로컬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며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 콘텐츠를 직접 경험했다. 워케이션과 지역 체험을 결합한 이번 구성은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휴앤커넥트는 휴앤워크 서구 워케이션 참가자를 대상으로 정기 운영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현재 월 2회 진행되고 있다. 일반 참가자를 위한 네트워킹 프로

  • 경남, 해외 정부기관 연계 '검증형 유학생 유치' 확대

    인재전쟁

    경남, 해외 정부기관 연계 '검증형 유학생 유치' 확대

    경상남도가 라이즈(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통해 '검증형 유학생 유치'를 강화한다. 도는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부터 교육·자격취득·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외국인 유학생 유치는 주로 대학의 해외 네트워크나 공인받지 않은 민간 유학원을 통해 비공식 경로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학생 검증과 관리 신뢰도에 한계를 보이는 등 학업 역량이나 국내 정주 가능성이 검증되지 않은 인원 유입의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도는 시범사업 단계부터 해외 공공기관과 연계한 검증형 유학생 유치 모델을 지원하며 지역 산업현장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스리랑카 고용노동부 부차관, 적십자단 총재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경남도를 방문했다. 이들은 경남도, 창신대와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 산업인력형 인재 양성, 정주 지원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창신대는 스리랑카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공식 추천한 장학생을 산업인력형 외국인 유학생으로 유치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은 자체 기준에 따라 우수 학생을 선발해 한국어 교육 등 기초

  • 불수능에 복잡해진 입시…

    인재전쟁

    불수능에 복잡해진 입시…"신설학과 틈새 노려볼만"

    올해 ‘불수능’으로 오는 29일부터 시작되는 2026학년도 대입 정시 전략이 한층 복잡해진 가운데 입시 전문가들은 이른바 ‘신설학과’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신설학과는 관련 시장 및 정부 지원 확대 영향으로 첨단학과를 중심으로 주로 만들어지며, 특히 유망 산업 분야에서는 사실상 매해 신설학과가 개설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무전공학과’가 대다수 대학에서 신설된 만큼 이들 학과 지원도 노려볼만하다. 14일 유웨이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신설된 첨단학과 중 눈에 띄는 학과는 성균관대 바이오신약규제과학과, 연세대 모빌리티시스템전공,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 등이 있다. 이 중 중앙대 지능형반도체공학과는 일반 첨단학과로 신설돼 입학생 전원에게 4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시 전형으로 10명, 정시 전형으로 10명 등 총 20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연세대는 첨단융합공학부 산하에 모빌리티시스템전공을 신설하고 정시모집 가군에서 10명을 선발한다. 해당 학과는 미래형 자동차, 로봇, 항공 등 첨단 모빌리티 분야를 선도할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 후에는 자율주행·커넥티드카·미래형자동차

  • 인재전쟁

    "韓 미래 달려있다" 결국 카이스트가 나섰다…내년 300명 정원 'AI대학' 신설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이 내년 인공지능(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학부 100명·석사 150명·박사 50명을 모집한다. 정부 국정과제인 '초격차 AI 선도기술·인재 확보' 일환이다. 1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카이스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계획을 밝다. 카이스트 AI 단과대 산하에는 AI학부 및 AI컴퓨팅학과·AI시스템학과·AX(AI전환)학과·AI미래학과 등 4개 학과가 신설된다. AI 핵심기술부터 산업 응용, 미래 전략까지 아우르는 학부·대학원 통합형 교육체계다. 교원의 경우 학과별 5명씩 총 20명으로 출발한다. AI컴퓨팅학과는 AI 이론·알고리즘·수학·시스템 등을 가르친다. AI시스템학과는 AI 반도체 소자·패키징, 고속 통신·전력·열 관리, AI 시스템 분석 교육 등 과정을 제공한다. 고연산·저전력 AI 반도체 및 시스템의 설계·최적화 역량을 갖춘 AI 하드웨어 전문가를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AX학과는 데이터·콘텐츠AI, 물리·제조AI, 바이오·소재AI, AI지속가능성의 4개 특화 교육과정(트랙)을 바탕으로 한다. AI 기술을 산업·사회 문제 해결에 직접 적용하는 AI 응용형 융합인재를 양성한다.

  • 인재전쟁

    "아들, 당연히 의대 갈 거지?" 이공계 엘리트 너도나도 "의사 될래요"…AI업계 비상

    향후 5년간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분야에서 최소 58만명의 인재가 부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공계 엘리트들은 의대로만 쏠리고 있어 기술혁신 기반이 약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대한상공회의소는 김인자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연구위원에 의뢰한 조사를 토대로 '이공계 인력 부족 실태와 개선 방안' 보고서를 11일 펴냈다. 보고서는 2029년까지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중급(학사) 인재 약 29만2000여명, 고급(석·박사) 인재 약 28만7000여명이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AI 산업 분야의 투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 58만여명의 부족 인원은 최소치"라며 "인재 부족으로 AI 기반 기업의 성장동력이 약화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공계 인재 부족 배경으로는 ‘의대 쏠림’ 현상을 꼽았다. 2025학년도 자연 계열 정시 학과 분포를 보면 상위 1% 학생의 76.9%가 의대를 선택했다. 자연계 일반학과는 10.3%에 그쳤다. 이공계 기피 배경으로는 낮은 보상 수준과 불안정한 일자리, 직업 만족도 격차 등이 꼽혔다. 국내 취업한 이공계 인력이 최종 학위 취득 10년

  • 인재전쟁

    "엄마, 대학 안 가고 그냥 취업할래요"…올해 7급 공무원 '최연소' 합격자 누군가 보니

    올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 채용 최종 합격자는 639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지난해(28.4세)보다 소폭 하락했다. 지난해부터 응시 가능 연령이 18세로 낮아지면서 19세 합격자도 1명이 나왔다. 13일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 11일 7급 공채 최종 합격자 639명이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발표됐다. 직군별로는 과학기술직군 173명, 행정직군 466명이 최종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38명이었다. 최종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파악됐다. 연령대별 비중은 20~29세 70.3%(449명)로 가장 높았고, 30~39세 26.9%(172명), 40~49세 2.4%(15명), 50세 이상 0.3%(2명) 순으로 나타났다. 응시 연령 기준 하향의 영향으로 19세 이하 합격자도 1명 배출됐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면서 일반기계, 일반환경, 일반토목, 전송기술, 일반행정(장애) 등 5개 모집 단위에서 8명이 추가 합격했다. 해당 제도는 특정 성별 합격자가 선발 예정 인원의 30% 미만일 때 그 성별 응시자를 추가 합격시키는 장치다. 지방인재채용목표제를 통해서도 건축,

  • 대학생이 만든 ‘나눔 실험실’…소통고리 자원봉사 공모대전 시상

    인재전쟁

    대학생이 만든 ‘나눔 실험실’…소통고리 자원봉사 공모대전 시상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가 11일 부산 부산진구 양정청소년수련관에서 ‘제11회 소통고리 대학생 자원봉사 공모대전’의 최종 발표회와 시상식을 열었다. 지역 대학생이 직접 기획한 봉사 프로젝트를 선발·지원해 7개월간 실행하도록 하는 이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올해 공모에는 기후·환경, 재난·의료, 문화·예술, 다문화·장애인, 지역 돌봄 등 5개 분야에서 31개 팀이 선정돼 부산 전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리본부는 지난 4월 부산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팀 구성부터 교육, 현장 활동까지 전 과정에 지원을 제공했다. 대상은 어르신을 위한 공중보건 교육과 스트레스 완화·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 ‘보건의료 통합봉사회(IHCO) 부산지회’가 차지했다. 고령층의 건강 사각지대를 실질적으로 해소했다는 평가가 높은 점수로 이어졌다. 최우수상(고리원자력본부장상)에는 절영누리봉사단이 선정됐다. 이들은 돌봄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놀이 기반 인성·예절 교육을 진행해 아동 정서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밖에 고리본부장상 우수상 2팀, 부산시자원봉사센터장상 장려상 2팀과

  • “첨단산업 핵심 인재 발굴” 동서대, ‘이차전지 기술 응용 경진대회’ 성료

    인재전쟁

    “첨단산업 핵심 인재 발굴” 동서대, ‘이차전지 기술 응용 경진대회’ 성료

    동서대학교는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기술 응용 경진대회’ 결선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동서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 주최로 최근 교내 UIT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교육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부산시가 공동 주관했다. 동서대 재학생들이 팀을 이뤄 이차전지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실전형 인재 육성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결선에 진출한 신소재공학과·컴퓨터공학과·건축공학과·기계공학과·전기전자공학전공 등 다양한 전공의 10개 팀은 한 달간 직접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영예의 대상인 동서대 총장상은 이차전지 제작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한 ‘AI 기반 IoT 고내구성 테트라포드’를 개발한 ‘리페로’ 팀에게 돌아갔다. 건축공학과 조두진·선준규·김준서 학생과 컴퓨터공학과 류현석 학생으로 구성된 리페로 팀은 전공 간 융합 연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 대회를 주최한 동서대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단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단기 집중 교육과정을 통해 이차전지 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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