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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서울시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산업과 도시 전반의 체질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작업에 착수했다. 인재·인프라·투자·실증 등 관련 정책이 개별적으로 추진되던 것에서 벗어나 기획에서 실증, 확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AI 기반 도시 운영 체계로의 전환이 핵심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차세대 도시 모델이 나아갈 방향성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AI 서울 2025’에서 ‘글로벌 AI 선도도시 서울’이라는 비전을 제시한 뒤 1년간 인재·인프라·투자·산업 현장을 잇는 AI 전환 체계를 구축해 왔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규모 자본을 앞세운 글로벌 빅테크 중심의 AI 경쟁 구도 속에서 서울시는 이러한 경쟁에 뛰어들기보다는 산업과 도시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AI 전환 모델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일환으로 시는 연간 1만 명 규모의 AI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AI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가장 핵심 기반은 바로 인재라는 판단에서다. 시는 대학 AI 교육·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캠퍼스타운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활용했다.
한국석탄공사가 1000억 원대 비축 무연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것은 지난해 11월께다. 석탄공사는 광해광업공단에 정부 비축탄 관리 업무를 넘기는 과정에서 자사 무연탄 창고가 사실상 폐기물 무덤으로 변해버린 사실을 뒤늦게 인지하고 이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경찰은 장성광업소 옛 직원들이 부실한 선별 작업을 하고 비축량만 부풀렸을 가능성과 정상적으로 비축된 무연탄이 폐광 등 업무 공백을 틈타 빼돌려졌을 가능성 모두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한 공기업의 고위 관계자는 “석탄공사가 각종 내홍을 겪은 지 오래되면서 내부 관리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1호 공기업 석탄공사의 비극은 탄광 산업이 사양 업종으로 분류되기 시작한 199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서울 등 주요 도시의 열원이 액화천연가스(LNG) 등으로 교체되고 수입산 물량이 쏟아져 들어오면서 경쟁력을 잃었지만 지역 표심 때문에 구조조정을 차일피일 미루다 수술이 어려울 지경에까지 이르렀기 때문이다. 실제 석탄공사의 부채는 2조 4000억 원에 달해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지 오래다. 지난해 하루 납부 이자만 2억 4
경상남도는 정부가 제시한 2026년 경제성장 전략에 맞춰 대응 전략을 발표했다. ‘희망 Jump(산업경쟁력 강화)’, ‘행복 Up(민생경제 안정)’ 2대 축과 10대 분야 대응 전략이다. 앞서 정부는 이달 9일 ‘대한민국 경제대도약 원년’을 목표로 거시경제 관리와 양극화 극복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의 대한민국 경제 대도약 중심지로 나아가고자 종합 전략을 공개했다. 주력산업 첨단화·인공지능(AI) 대전환, 생활 밀착형 민생 지원이 핵심이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 전국 3위를 8년 만에 탈환하고 총인구는 27년 만에 비수도권에 1위에 올랐다. 도는 이러한 성과를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으로 삼고자 전략을 마련했다. 전략은 산업경쟁력 강화와 민생경제 안정을 2대 축으로 삼고 10대 분야로 구성했다. 산업 부문에서는 주력산업 첨단화와 AI 대전환을 통한 미래 먹거리 선점에 나선다. 창원 방위·원자력 융합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함정 MRO(유지·보수·정비) 클러스터 구축, 한미 조선산업 협력의 핵심인 마스가(MASGA) 프로젝트 구체화 등이 목표다.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소형모듈원자로(SMR
서울시가 기업·기관 290곳과 협업해 펼친 일자리·복지·금융 등의 지원책을 통해 지난해 약 10만 명의 서울 청년들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 미래청년기획관이 41곳, 서울광역청년센터가 204곳, 서울기지개센터가 45곳 등 총 290곳의 기업·기관이 서울 청년들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벌인 결과 2025년 한 해 동안 9만 8119명에게 혜택이 돌아갔다. 시는 2022년부터 CJ제일제당·한국콘텐츠진흥원·국방부 등 다양한 기업·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청년정책 거버넌스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왔다. 청년들의 최대 관심사인 일자리 문제 해결은 서울시 청년정책의 핵심 분야다. 시는 신성장 분야 기업과 청년 인재의 구인 구직 불일치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2022년부터 미래 청년 일자리 사업을 전개했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인공지능(AI) 분야도 추가해 관련 기업 220곳에 청년 580명을 연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 희망 청년 지원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신세계센트럴은 매달 세 번째 목요일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 내 청년커피랩에서 청년을 위한 전문 카페 창업 교육을 열고 있다.
경남 합천군이 두무산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행정 절차에 속도를 내 내년 5월 착공, 2034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한국개발연구원은 최근 다각적인 검토 결과 정책·경제적 면에서 ‘사업 타당성 있음’으로 평가했다. 양수발전소는 발전사업허가와 환경영향평가, 국도 24호선 이설도로 건설,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등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2023년 1월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2~2036)’을 발표하며 재생에너지 변동성에 대응하고 국가 전력 수급 안정화를 도모하고자 1.75GW 규모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계획을 밝혔다. 정부 발표 후 합천군은 양수발전소 유치 의사를 밝히고 주민 설명회·간담회, 선진지 견학, 유치 청원 동의서 서명 운동, 결의문 채택 등을 이어왔다. 경남도도 산업통상자원부 방문, 한국수력원자력 관계자 면담 등으로 지원했다. 그 결과 정부는 합천군을 포함한 전국 6개(합천, 영양, 봉화, 구례, 곡성, 금산) 지역을 새 양수발전소 건설지로 선정했다. 이 중에서도 합천과 전남 구례는 우선 사업자로 선
국가 균형 성장을 위한 지방대학 육성안인 이른바 ‘서울대 10개 만들기’ 정책이 올해 본격 가동될 예정인 가운데 지방거점국립대에 인공지능(AI) 관련 연구원과 대학원이 잇따라 신설되고 있다. 정책의 핵심 목표가 ‘산학연 협력 기반 특성화연구대학’ 육성인 만큼 가장 주목받고 있는 차세대 분야인 AI 연구 역량을 대폭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다만 일각에서는 “모든 대학이 차별화와 관련한 고민 없이 이른바 ‘기승전AI’ 행보를 보이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21일 서울경제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대는 지난해 12월 31일 대학평의원회에서 ‘AI융합대학원 설치’를 위한 학칙 일부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현재 전북대 대학원 내 AI 기반 전공은 ‘에너지·AI융합공학과’가 유일하며 지난해 11월에는 ‘피지컬AI융합공학과’를 추가 신설한다는 발표가 나온 바 있다. 전북대 측은 당초 알려진 것보다 규모를 확대해 의료·스마트농업·기후환경 등 총 6~7개 세부 전공을 아우르는 ‘AI융합대학원’을 올 9월 가을학기부터 운영하기로 했다. 전북대 관계자는 “대학원 자체가 만들어진 상황에서 세부 학과들을 차근차근 배정하고 있다”며 “
전국 최초 방산 중소기업 협력 공동체인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이 출범했다. 대전방산사업협동조합은 21일 호텔ICC에서 국방 관련 산·학·연·관·군 관계자와 조합 참여기업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조합은 대전과 충청권에 본사를 둔 105개 방산 중소기업이 참여한 전국 최초의 방산 전문 협동조합이다. 개별 기업의 한계를 넘어 공동생산, 공동개발, 정부 과제 참여, 공공조달 및 수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이번 조합 출범을 통해 지역 방산 중소기업 간 연대와 협업이 강화되고 대전을 중심으로 한 방위산업 생태계가 한층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기술개발, 시장 개척, 정책 대응 등 개별 기업이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들을 공동으로 추진함으로써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방위산업 성장 기반이 마련될 전망이다. 출범식과 함께 첨단 방위산업 육성 및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대전시를 비롯해 KAIST, 충남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대전대학교, 한남대학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전자통신연구
충북개발공사는 2026년 1차 채용을 통해 총 10명의 인재를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사무직 5명(경력 1, 신입 4), 전문 계약직 1명, 사무보조 1명, 현장 보조 3명이다. 2월 2일까지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이번 채용을 통해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경력직 인재와 함께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신입 인재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충북개발공사 김순구 사장은 “희망을 만들고 미래를 여는 충북개발공사를 이끌 전문 인재와 함께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사의 비전과 가치를 함께 실현할 열정 있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부산도시공사가 올해 800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공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속도를 낸다. 부산도시공사는 2026년도 발주계획을 사전 점검·공개하고, 지역 업체의 참여 확대와 고용 창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내년도 발주 규모는 총 309건, 약 806억 원으로 조경공사와 공공임대주택 유지보수 등 지역 밀착형 사업이 중심을 이룬다. 공사는 이번 발주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와 중소기업의 수주 기회를 확대하는 한편, 건설사업관리 등 전문용역 분야에서도 지역 인재 채용을 유도해 고용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공고된 총사업비 3640억 원 규모의 서부산행정복합타운 건립공사와 건설관리용역이 올해 계약 체결과 선금 지급 단계로 접어들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파급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자금난 해소를 위한 조기 집행에도 방점을 찍었다. 공사는 전체 발주 물량의 66%를 상반기에 집중 발주하고, 선금 지급을 병행해 지역 업체의 자금 유동성을 높일 계획이다. 연초 조기 계약을 통해 건설·용역·물품 전 분야에서 인력 채용이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는 발주계획을 나라장터에 사전 공개해
이민근 안산시장이 21일 첨단로봇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한 산업 전환과 전 생애주기 복지를 통해 안산의 미래 100년을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안산시청에서 열린 ‘시 승격 40주년 기념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민선 8기 4년 차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하며 “안산을 첨단로봇·AI 도시로 도약시켜 시민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병오년 시 승격 이후 40년간의 산업화 성과를 돌아보고,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경기경제자유구역 개발과 안산선(4호선) 지하화, 한양대 ERICA 첨단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 등 핵심 미래 전략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시장은 “반월·시화 국가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난 40년간 안산의 성장을 이끌어온 시민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공단과 일터, 삶의 현장에서 흘린 땀이 오늘의 안산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지난 3년간 1,567건의 시민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며 95.9%의 이행 추진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안산시는 이를 토대로 ASV 경기경제자유구역 신규 지정, 산업부 AX(인공지능 전환)
인천시가 뿌리산업과 자동차부품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3개 일자리 사업에 59억 원을 투입한다. 새 정부의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따라 지자체가 직접 지역 맞춤형 일자리 모델을 발굴·기획하는 사업이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역혁신 프로젝트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 △업종별 상생협약 확산 지원사업에 국비 47억 원과 시비 12억 원을 투입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행기관이 실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에는 인천테크노파크·인천상공회의소·인천경영자총협회·일터와사람들·어울림이끌림 등 5개 수행기관이 참여한다. 총 13개 세부 사업으로 청년과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화를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지역혁신 프로젝트는 산업구조 변화와 주력산업 구조조정에 대응해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종합 사업이다. △뿌리기업 컨설팅 △뿌리산업 외국인근로자센터 △뿌리청년 사내매칭 △뿌리산업 일자리센터 △청년 경력형성 장려금 △고용우수기업 근로환경 개선 △뿌리기업 공정개선 지원 등 7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된다. 구인·구직 매칭 서비스와 기업 애로 해소, 외국인 근로자 지원 등으로 제조업 기반 뿌리산업에
국립목포대학교가 전국 글로컬 31개 대학 중 취업률 ‘톱5’에 올랐다. 대학의 실무·현장 중심 교육과 학생 맞춤형 지원체계를 강화 등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목포대는 지난해 글로컬대학 취업률 조사에서 취업률 67.5%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년 65.8%에서 1.7%p 상승한 수치다. 학과별 취업성과도 눈에 띈다. 약학과 96.6%, 건축학과 92.3%, 지적학과 89% 등 다수 전공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취업률을 기록했다. 의약계열 뿐에 국한되지 않고 공학·사회과학·생활과학 등 다양한 전공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났다는 점도 특징이다. 특히 목포대는 전공 전반의 취업 지표가 뒷받침되면서 지역 대학을 넘어 전국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글로컬 대학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취업 성과는 신입생 모집에서도 지표로 이어졌다. 국립목포대학교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도림캠퍼스 정원내)에서 191명 모집에 1375명이 지원해 경쟁률 7.2대 1을 기록했다. 송하철 목포대 총장은 “취업률 전국 톱5 달성은 학생들의 성장과 대학의 교육 역량이 맞물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실용·전
기업 채용 현장에서 인공지능(AI) 활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정작 채용 담당자들은 범용 AI가 내놓은 평가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채용관리솔루션 ‘그리팅’을 운영하는 두들린은 채용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6 AI 채용 전략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채용 담당자의 58%는 “현재 채용 업무에 AI를 매일 또는 주 3~4회 이상 활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AI 활용이 이미 채용 실무 전반에 자리 잡았다는 의미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 도구로는 챗GPT가 꼽혔으며, 응답자의 80%(중복응답)가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채용 담당자들은 AI 활용 효과로 ‘채용 리드타임 단축’을 가장 먼저 꼽았고, 실제로 70%는 “AI 도입 이후 채용 소요 시간이 줄었다”고 답했다. 서류 검토나 초기 지원자 선별 단계에서는 AI가 분명한 효율 개선 효과를 냈다는 것이다. 반면 평가 부문에서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AI 활용으로 지원자 평가 성과가 개선됐다’고 답한 응답자는 13%에 그쳤다. 응답자의 82%는 “AI의 지원자 평가 결과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밝혔
DGIST는 이충곤 에스엘 회장이 인공지능(AI) 분야 혁신인재 양성과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발전기금 3억 원을 기탁했다고 20일 밝혔다. DGIST는 AI를 핵심 성장 동력으로 삼아 첨단 과학기술 연구와 산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 회장은 “AI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DGIST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해 국가 미래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건우 DGIST 총장은 “기부자의 뜻에 부응하도록 세계 수준의 AI 연구 성과 창출과 미래 인재 양성에 힘을 쏟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회장은 2024년 설립된 DGIST 발전재단 창립 멤버로 현재 DGIST 발전재단 초대 이사장을 맡고 있다. 한편 1954년 설립된 에스엘은 자동차 램프, 전동화 및 전자부품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이다.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대비한 전동화·지능형 부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경찰이 최근 빈번한 흉기 피습 등 강력사건 발생 시 최적의 현장 대응을 위해 무기 활용 전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정예 교관 양성에 나섰다. 경찰청은 이달 19일부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제1기 무기 통합교관 양성과정'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전국 시도 경찰청에서 지원한 286명 중 심사를 거쳐 198명이 이번 1기 무인 통합교관 양성 과정에 참여한다. 기존 38권총, K2소총뿐 아니라 신형 장비인 T7 전기충격총(테이저건), 향후 도입 예정인 저위험 권총, 신형 방탄방패 등 10종 장비가 훈련에 투입된다. 교육은 1·2회차로 나눠 5일간 진행된다. 무기를 연계한 2인 1조 대응 전술, 총기 사건 발생 시 현장 편성과 임무 분담, 방패 활용 수색·차단 전술 등을 훈련한다. 교육 마지막 날에는 '종합 역량평가'를 실시해 조별 시범 평가를 통과한 교육생에게만 인증서와 인증 배지를, 성적 우수자에게는 경찰청장 표창이 수여된다. 검증을 마친 통합 교관들은 '지역경찰 분야 동료 강사'로 등록된다. 이후 근무지로 복귀해 매월 실시되는 상시 학습의 교관으로 실전 기법을 전수한다. 경찰은 무기 사용의 법적 근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