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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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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대 경찰행정학과, 국가안보·치안 실무역량 강화 '눈길'

    인재전쟁

    영산대 경찰행정학과, 국가안보·치안 실무역량 강화 '눈길'

    영산대학교 경찰행정학과는 최근 정보·치안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중심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국가안보·광역치안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서울지방경찰청, 국가정보원 등 주요 국가기관을 방문해 대학에서 습득한 이론을 실제 국가 치안 시스템과 연결하는 현장 기반 학습으로 구성됐다. 광역 치안과 국가 안보 분야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먼저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찾아 일제강점기 국가권력과 형벌 제도, 인권 문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살펴보며 치안 전문가로서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다졌다. 이어 서울지방경찰청에서는 112종합상황실과 교통정보센터 등을 견학하며 시민 중심 치안 활동과 광역 단위 치안 업무의 특수성을 이해했다. 특히 대규모 집회·시위 관리 프로토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뮬레이션 사격장 체험을 통해 현장 대응 과정을 간접 경험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국가정보원을 방문한 학생들은 국가정보원의 역할과 역사, 변화하는 국내외 안보 환경을 살펴보고 사이버 위협 대응 체계에 대한 학습을 통해 미래 국가안보에 대한 이해

  • 노동부, ‘1300억 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민간 파트너 찾는다

    인재전쟁

    노동부, ‘1300억 AI 인재 양성 프로젝트’ 민간 파트너 찾는다

    고용노동부가 연간 1300억 원 예산이 투입되는 인공지능(AI) 인재 양성사업에 함께 할 민간 파트너를 찾는다. 노동부는 7일 한국기술교육대 직업능력심사평가원과 올해 ‘AI 캠퍼스’를 함께 운영할 대학과 기업, 교육기관 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신설된 AI 캠퍼스는 연간 1만 명 규모 AI 인재를 육성하는 노동부 사업이다. 이 사업에 연간 예산 1300억 원이 투입된다. AI 캠퍼스 선정은 AI 교육 능력이 출중하다는 점을 정부로부터 인정받았다는 뜻이다. AI 캠퍼스는 엔지니어,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융합가 등 4개 AI 분야 핵심 인력을 양성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참여 기관은 자율적으로 AI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다. 교육비 부담도 사실상 없다. 노동부는 최대 월 80만 원을 훈련생에게 지급한다. 노동부는 19일부터 27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4월 초 참여 기관을 선정할 방침이다. 선정 과정에는 전문가가 참여해 심사 공정성을 높인다. 편도인 노동부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정부가 AI 전문인력 양성에 선제적으로 나서겠다”고 말했다.

  • 대구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는…대구보건대 77.7%

    인재전쟁

    대구지역 전문대학 취업률 1위는…대구보건대 77.7%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해 취업률 77.7%를 기록, 대구지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보건대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지난달 31일 발표한 ‘2024년 졸업자 취업률’ 통계에서 77.7%를 기록하며 대구지역 전문대학 1위에 올랐다. 이는 전국 전문대학교 평균 취업률 72.1%와 대구지역 전문대학 평균 72%보다 각각 5.6%p, 5.7%p 높은 수치다. 특히 전년도 취업률 76.8% 보다도 0.9%p 상승했다. 최근 3년간 취업률을 보면 2022년 77.7%, 2023년 76.8%, 2024년 77.7%로, 전국 평균 취업률이 전년 대비 0.3%p 하락한 상황에서도 오히려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학 측은 높은 취업률의 배경으로 전문성을 갖춘 취업지원 부서 운영 체계를 꼽았다. 학생취업지원팀, 학생진로개발팀, 창업교육센터, 국제교류팀 등 4개 전담 부서를 운영하며 재학생의 취·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이다. 학생취업지원팀과 창업교육센터는 정부 통계조사 대응과 취·창업 관련 국고 및 지자체 사업, 기본 취업지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학생진로개발팀은 입학부터 졸업까지 진로 설계와

  • ‘옹벽 참사’ 이권재 오산시장 입건…중대시민재해 책임 묻는다

    인재전쟁

    ‘옹벽 참사’ 이권재 오산시장 입건…중대시민재해 책임 묻는다

    지난해 발생한 ‘가장교차로 옹벽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이권재 오산시장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시민용 시설물 관리 소홀로 인명 피해가 발생한 ‘중대시민재해’ 책임을 지자체장에게 묻겠다는 취지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중처법 위반 혐의로 이 시장을 형사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은 수사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입건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은 채 관련 절차를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중대시민재해는 공중이용시설의 설계나 관리상 결함으로 사망자가 1명 이상 발생한 경우 적용된다. 사고가 난 가장교차로 고가도로 옹벽은 총길이 330여 m에 높이 10여 m 규모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대상에 해당한다. 수사 결과 오산시의 예산 편성이나 인력 배치 등 행정적 방치 실태가 드러날 경우 이 시장은 처벌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시설물안전법은 지방자치단체장에 최종 관리 책임을 부여하고 있다. 혐의가 입증되면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경찰은 현재 옹벽의 설계부터 시공, 감리, 준공 후 정기 점검에 이르는 전 과정을 정밀 분석중인 것으로

  • 가천대, 포스콤과 바이오헬스·AI 미래인재 양성 맞손

    인재전쟁

    가천대, 포스콤과 바이오헬스·AI 미래인재 양성 맞손

    경기도 대학혁신플랫폼(GUIP) 주관대학인 가천대학교가 ㈜포스콤과 바이오헬스 및 AI 기반 미래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7일 가천대에 따르면 전날 ㈜포스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 가천대 서원식 GUIP 사업단장과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를 비롯해 가천대 바이오헬스혁신센터 정영권·이승범 교수, 의공학과 김경남 교수, GUIP 사업단 서상빈 연구원과 ㈜포스콤 박종래 대표이사, 조영진 이사, 천명식 연구소장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포스콤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포터블 X-ray 시스템, 디지털 영상 의료기기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GE헬스케어 지멘스, 후지필름 등 글로벌 기업에 OEM, ODM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첨단 의료기기 바이오헬스 산업 전반의 기술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경기도가 지원하는 GUIP 사업의 일환으로, 가천대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산학협력 체계를 확대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분야의 기술협력과 인재 양성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가천대는 ㈜포스콤과 함께 △기술협력 프로젝트(사업화, R&D,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임

  • CES서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김현곤 경과원장, 현장 지원

    인재전쟁

    CES서 도내 기업 글로벌 진출 돕는다…김현곤 경과원장, 현장 지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중소기업·스타트업 30개사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섰다. 7일 경과원에 따르면 전날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6’에 김현곤 경과원장 등이 참가해 ‘UKF 82 스타트업 서밋’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도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투자 유치 지원에 나섰다. 이번 일정은 세계 최대 정보기술·전자 전시회 현장에서 글로벌 산업 변화 방향을 직접 확인하고, 도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CES는 세계 최대 IT·전자 박람회로서, 올해는 '혁신가들의 등장(Innovators show up)'을 주제로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500여 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도내 중소기업과 유망 스타트업 63개사도 전시에 참가했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오는 10일까지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인공지능(AI), 반도체,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 등 핵심 분야 기술 동향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기업 대표들과 만나 해외 진출 과정에서 겪는 규제, 투자, 파트너십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경과원은 6일(현지시간) 라

  • 학습지까지 동원한 서울시…

    인재전쟁

    학습지까지 동원한 서울시… "케데헌 열풍, 공무원이 이어받는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며 서울시가 해외 마케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나라 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운영에 이어 이를 뒷받침할 공무원 외국어 역량 강화에도 본격 나섰다. 시는 기존과 같이 대면, 비대면 투트랙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것에 더해 단계별 학습지까지 새롭게 포함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시는 본청과 시의회, 사업소 직원 등 3000여 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외국어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 2300명에서 700여 명을 늘린 규모다. 교육 기수도 9기수에서 14기수로 확대했다. 비대면 교육은 △전화외국어 4기수 △인공지능(AI) 영어 스피킹 프로그램 5기수 △학습지 외국어 과정 5기수 등으로 총 14기수로 운영된다. 특히 학습지 프로그램은 올해 새롭게 도입됐다. 지난해 AI 스피킹으로 시공간 제약을 없앤 데 이어, 단계별 학습지까지 더해 방식을 다변화한 것이다. 대면 교육도 병행한다. 본청, 시의회, 사업소 직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10주 과정의 직장 외국어 교육을 총 4기수를 운영한다. 교육 대상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프랑

  • 차원이 달랐던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AI혁신…미래 성장 경제도시로”

    인재전쟁

    차원이 달랐던 광주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 “AI혁신…미래 성장 경제도시로”

    광주·전남 경제계 최대 행사 중 하나인 광주상공회의소가 주최한 ‘2026년 신년인사회’에서 “AI 혁신으로 산업 경쟁력을 높여 미래 성장 경제도시로 만들어갑시다”라는 비전과 함께 병오년 경제도약을 위한 희망찬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광주상공회의소는 6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주순선 전라남도 동부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기업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상원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신년사에서 “지난해 저성장과 산업 패러다임 변화 속 힘겨운 한 해였지만 국가적으로는 수출 7000억 달러를 달성하면서 세계 6위의 무역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이제는 불확실성을 ‘상시적인 환경’으로 인식하고, 과거의 성공 방정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있고 시장이 있는 곳을 향해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 과제로 △AI·반도체 중심의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성장동력 육성 △글로벌 기업 유치 및 창조적 인재 양성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사 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노사산업평화’ 정착 등을 제시

  • 경기도민 90%

    인재전쟁

    경기도민 90% "과학기술·AI 정책 중요"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은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을 위해서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정책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도민 8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년 경기도민 과학기술 인식도 조사’를 6일 공개했다. 조사는 팬데믹 이후 사회 변화와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도민의 정책 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조사 결과를 보면 응답자의 90.3%는 과학기술 발전이 국가 경쟁력과 경제성장에 중요하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과학기술 정책 필요성에도 86.6%가 긍정적 입장을 나타냈다. AI 체감도는 더 뚜렷했다. 응답자의 86.2%가 AI 기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느꼈다. 45.2%는 일상에서 AI 기반 서비스를 자주 활용한다고 답했다. 경기도 차원의 AI 정책 추진 필요성에는 70.8%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다만 세대별로 원하는 정책은 달랐다. 50대와 60대 이상은 인재 양성과 교육 강화를 우선순위로 꼽았다. 20~30대는 연구개발(R&D) 투자 확대가 더 시급하다고 봤다. 기술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도 20~30대였다. 경과원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 수요에 맞는 과학기술

  • 의대 열풍 '주춤'…이공계의 봄 다시 오나

    인재전쟁

    의대 열풍 '주춤'…이공계의 봄 다시 오나

    2026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의대·치대·한의대·수의대·약대 등 이른바 ‘의치한수약’ 지원자 수가 전년 대비 24.7% 급감한 가운데 스카이(서울·고려·연세대) 자연계열 지원자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을 계기로 이과 최상위권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6일 종로학원은 올해 의약학계열 전체 정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지원자 수가 1만 8297명으로 지난해보다 6001명(24.7%) 줄며 최근 5년 새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대가 학부 전환을 완료한 2022학년도(2만 7221명)와 비교하면 32.8% 급락한 수치다. 특히 의대 지원자가 32.3%(3393명) 줄어 하락 폭이 가장 컸고 약대 22.4%, 치대 17.1%, 수의대 14.5%, 한의대 12.9% 순으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의약학계열 전국 109개 대학 평균 경쟁률은 7.23대1을 기록했다. 이를 단순히 ‘의대 모집 정원 원복에 따른 지원자 감소’로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평가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전체 응시자 수가 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음에도 수시는 물

  • 문화·첨단 산업 조화 이루는 도시로…의정부시장, 미래 산업 생태계 점검

    인재전쟁

    문화·첨단 산업 조화 이루는 도시로…의정부시장, 미래 산업 생태계 점검

    경기 의정부시가 새해를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미래 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용현이노시티밸리를 중심으로 기업 투자 유치 현황을 점검하고, 근로자 복지 및 첨단 산업 기반 시설을 조성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실현한다는 구상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6일 용현이노시티밸리 내 ㈜시지메드텍과 기업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시지메드텍의 공장 증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기업지원센터 내 조성 중인 복합문화센터와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착공 준비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지난해 4월 착공한 시지메드텍의 D동 건축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용현이노시티밸리 입주 기업인 시지메드텍은 국내 정형외과 임플란트 연구·제조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제조·품질 역량을 보유한 기업이다. 현재 총 97억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규모의 생산시설(D동)을 증축 중이다. 오는 2월 완공 이후 연간 제품 생산량이 기존 20만 개에서 60만 개 이상으로 300% 이상 확대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투자가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의료기기 산업

  • ‘경북형 글로컬대학’ 키운다…RISE에 올해 3000억 집중 투입

    인재전쟁

    ‘경북형 글로컬대학’ 키운다…RISE에 올해 3000억 집중 투입

    경북도는 올해 경북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총 3000억 원 이상을 집중 투입해 혁신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경북 RISE 체계는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총 1조 5000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대학 지원체계로, 올해 2년 차를 맞는다.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 지원과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지역 정주를 하나의 흐름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도는 올해 경북형 글로컬대학과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을 추진한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글로컬대학30에는 아쉽게 탈락했으나 미래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교육혁신 의지를 가진 대학들을 선정해 육성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공지능(AI) 인재 양성과 미래 수요 전략산업을 중심축으로 대학을 선정한다. 올 초 공고를 거쳐 대상 대학을 선정해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연간 90억 원이 투입되는 메가버스티 연합대학은 도내 대학이 함께 자원을 공유하며 상생하는 연합모델로, 각 대학의 특성화 역량에 집중한다. 이와 관련, ‘모빌리티혁신대학’에는 대구가톨릭대·대구대·영남대가 참여해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미래차 혁신부품, 친환경 배터리 등

  • 김보라 안성시장

    인재전쟁

    김보라 안성시장 "도약의 원년…반도체 소부장 중심 산업생태계 구축"

    김보라 안성시장은 6일 병오년 2026년을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 전반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본격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후 현수동 평생학습관에서 신년 언론브리핑을 열고, ‘승세도약(乘勢跳躍)’을 시정 운영의 핵심 기조로 제시하며 올해 시정 운영 방향과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승세도약은 그동안 쌓아 올린 경험과 힘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만들어 나가자는 뜻이다. 김 시장은 경제·에너지·돌봄·기본사회·생활인구 등 5대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도시의 혁신과 변화를 이어가겠다는 구상을 내보였다. 우선 경제 분야에서는 산업구조 혁신을 통한 지역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안성시는 반도체 소부장 산업을 중심으로 식품·제조업 등 지역 주력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기술개발과 인재양성, 판로개척을 연계한 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상반기 출범 예정인 안성산업진흥원을 거점 삼아 기업 성장 지원과 상생형 지역경제 모델을 마련하고, 현대자동차 배터리 연구소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동신산단 조성과 문화·관광산업 육성, 지역화폐 활성화, 전통시장 경

  • 부산교육청, ‘AI 시대 인간중심 미래교육’ 시동

    인재전쟁

    부산교육청, ‘AI 시대 인간중심 미래교육’ 시동

    부산시교육청이 디지털·인공지능(AI) 환경 변화에 대응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AI 활용 역량 강화와 함께 학력·정서·시민 역량을 아우르는 교육 체계로 공교육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김석준(사진) 교육감은 6일 시교육청 국제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26년 부산교육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시교육청은 ‘AI 시대를 선도하는 인간중심 미래교육’ ‘학력과 마음을 함께 키우는 맞춤교육’ ‘교사와 학생을 모두 지키는 안심교육’ ‘지혜로운 인재로 성장하는 시민교육’ 등 4대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김 교육감은 “2026년은 디지털·AI 환경의 급격한 변화와 학령인구 감소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람 중심 미래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교육청은 우선 AI를 도구로 활용하되 교육의 중심을 사람에 두는 미래학교 모델을 구축한다. 교사는 AI로 수업 역량을 높이고 학생은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는 ‘부산 미래형 학교’를 단계적으로 확산하는 방식을 통해서다. 디지털·AI 기반 연구학교 운영과 함께 국제

  • 문과 전문직도 '사망선고' 나왔다…

    인재전쟁

    문과 전문직도 '사망선고' 나왔다…"법조계를 진로로 택해선 안 돼" 그 이유는

    AI는 더 이상 사무 보조가 아니라, 전문직을 대체하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경제학자들의 목소리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2026 전미경제학회(AEA) 연차총회 ‘미국 노동시장의 현주소’ 세션에서 윌리엄 비치 전 미국 노동통계국장은 “앞으로 법조계를 진로로 택해선 안 된다”며 충격적인 진단을 내놨다. 그는 “로펌들은 신입 변호사를 채용하는 대신 AI에 법률 리서치를 맡기고 있다”며 “의회 예산 분석조차 이미 AI가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엔 AI가 전문직을 어떻게 대체했는지를 논의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석학들은 미국 노동시장이 ‘채용(Hiring)’에서 ‘대체(Replacement)’로 넘어가는 되돌릴 수 없는 지점에 도달했다고 입을 모았다. 비치 전 국장은 그 근거로 ‘컴퓨터 시스템 디자인’ 업계를 들었다. 경기 침체도 아닌데 기업 생산성은 10년 내 최고 수준인 반면, 신규 채용은 20만 명 이상 줄었다는 것이다. 그는 “코딩, 설계, 법률 리서치 같은 핵심 업무를 AI에 맡기면서 고용 자체가 사라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데이터도 이를 뒷받침한다. 링크드인 실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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