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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설계자 '패밀리오피스'
한화자산운용이 자체 개발한 투자 전략과 지수를 앞세워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된 한국 방산 테마 ETF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한국 핵심 제조업에 투자하는 신규 ETF도 올해 상반기 중 뉴욕에 선보일 예정이다. 한화자산운용은 5일 홍콩 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한 투자 설명회를 열고 글로벌 전략을 공유했다고 6일 밝혔다. 홍콩 CSOP자산운용과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10억 달러 이상 자산을 운용하는 패밀리오피스 대표를 포함해 40여 명의 고액자산가가 참석했다. 아시아 금융 허브인 홍콩의 투자자들이 한국을 직접 찾아 투자 전략을 학습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미·중 중심의 블록화된 대결 구도는 향후 수십 년간 지속될 뉴노멀”이라며 “방산, 인공지능(AI), 자원·전력, 디지털자산 등 4대 투자 축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화자산운용의 대표 상품인 ‘PLUS K방산’ ETF는 국내에서 지난해 177.74%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순자산 1조원을 넘어섰다. 이 지수를 벤치마크로 삼아 미국 시장에 상장된 방산
신한투자증권은 증권과 은행을 포괄하는 초고액자산가 전용 채널 ‘신한 프리미어’ 이용자 중 30억 원 이상 자산가가 7000명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와 PIB센터 관리 자산도 지난해 말 기준 35조 원을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이같은 성과의 배경으로 그룹 차원의 통합 자산관리(WM) 전략인 ‘One WM’을 꼽았다.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은 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 프리미어 체계 하에 자산관리 역량을 하나로 집결했다는 설명이다. 신한 프리미어는 현재 양사가 함께 운영하는 25개의 복합채널을 운영 중이다. 특히 PIB강남센터와 패밀리오피스 반포·청담·서울 등 4곳은 초고액자산가 전담 복합채널로 특화돼 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 전문성 강화 차원에서 증권 단독 패밀리오피스도 확대하고 있다.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과 신한 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청담 에비뉴센터가 대표적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초고액자산가를 대상으로 증권과 은행의 전문가 그룹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구성해 맞춤형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주효했다”며 “채널·상품·서비스·솔루션
[주요 이슈 브리핑] HBM 공급난 심화와 한국 메모리 황금기 도래: 엔비디아·테슬라 CEO가 잇달아 ‘메모리 병목’을 경고할 만큼 AI 반도체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며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가 공급자 우위의 ‘슈퍼 을’로 부상했다. 모건스탠리는 양 사의 내년 합산 영업이익을 542조 원으로 전망했으며, 삼성전자는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SK하이닉스는 90만 원 고지를 탈환해 시총 1652조 원을 기록했다. 미국 광물 패권 강화와 한국의 전략적 공백: 트럼프 대통령이 희토류 비축을 위한 ‘프로젝트 볼트’에 120억 달러 투입을 선언한 반면, 한국의 핵심 광물 직접 투자 예산은 수천억 원대에 그쳐 주요국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정권 교체 때마다 해외 자원 개발이 중단되는 패턴이 반복되며 광물 주권 확보에 실기했다는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금값 급락과 글로벌 안전자산 재편 조짐: 금 현물 가격이 하루 만에 9% 급락하며 12년 반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중국 투기자금의 대규모 차익실현이 직접적 원인으로 지목됐다.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지명 소식에 촉발된 이번 폭락으로 안전자산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의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성향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그가 실물경기가 크게 타격을 입는 상황에서는 공격적인 금리 인하에 동조했다는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그가 이번에도 시장 예상만큼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2일(현지 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워시 후보자는 2006~2011년 연준 이사로 재직하면서 글로벌 금융위기가 불거진 시기 파격적인 금리 인하에 대다수 찬성했다. 워시 이사가 5년 동안 공식적으로 회의에서 반대표를 던진 적은 한 번도 없었다. 구체적으로 워시 후보자는 2007년 9~12월 연준이 단 세 번의 회의 만에 기준금리를 5.25%에서 4.25%로 내리는 동안에 모두 찬성표를 던졌다. 워시 후보자는 2008년 1월 연준이 긴급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추가로 내릴 때도 이견 없이 동참했다. 또 연준이 4월 기준금리를 2.00%까지 내릴 때도, 같은 해 12월 0~0.25%라는 역사적인 제로금리 시대를 열 때도 모두 반대표를 행사하지 않았다. 글로벌 경제 상황이 워낙 급박하게 돌아간 탓에 실물경제 보호와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보자 지명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이 온통 요동치고 있다. 과거 연준 이사 시절 그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성향이 부각하면서 달러화 가치는 일부 반등했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4월 상호관세 발표 이후 최대폭으로 떨어졌다. 달러화를 밀어내고 안전자산으로 각광받으며 그간 폭등했던 금과 은 가격은 연일 급락하고 있다. 뉴욕 증시도 이에 영향을 받아 흔들렸고, 한국의 코스피시장은 무려 5% 가까이 급락과 급등을 반복하며 불안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월가에서는 대체로 워시 후보자가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과 연준 독립성 사수 사이에서 그나마 균형을 유지할 인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워시 후보자가 월가 출신 유대인인 데다 애초 인선 과정에서 재계 인맥을 총동원해 자리를 얻은 인물인 까닭이다. 다만 워시 후보자가 5월 취임할 경우 시장이 이를 불확실성 확대로 받아들이면서 증시가 몇 달간 하락할 수도 있다는 경고음도 나온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달 2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사교모임 알팔파클럽의 비공개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대한 관세를 기존 15%에서 25%로 올리겠다고 압박한 가운데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우리 국회의 관련 법안 처리 전까지 25%를 부과하겠다며 재차 압박을 가했습니다. 미국의 협상 압력이 커지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등 주요 관계자들과 만나 약속한 대로 미국에 투자하겠다는 한국의 입장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28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국회가 무역 합의(이행 관련 법안)를 통과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이 승인하기 전까지 합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베선트 장관은 이어 ‘한국 국회가 승인할 때까지 25% 관세를 적용하느냐’는 질문에 “그것이 일을 빨리 진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한국 국회가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안(대미 투자 특별법)’을 처리하기 전까지 25% 세율을 지렛대로 활용하겠다는 뜻으로 읽힙니다. 한편 김 장관은 워싱턴DC 인근 덜레스국제공항에서 취재진과 만나 “2
NH투자증권이 역대 최초로 연간 순이익 1조 원을 넘기며 증권사 ‘1조 클럽’에 입성했다. 자산관리(WM)·기업금융(IB) 등 주요 사업 부문이 고르게 실적을 끌어올리며 외형 확대를 넘어 구조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특히 윤병운 대표 취임 이후 종합투자계좌(IMA) 인가 준비와 인공지능(AI) 역량 확대 등 중장기 전략을 염두에 둔 사업구조 재편이 진행되면서 수익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9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지난해 연결 기준 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1조 4206억 원, 1조 31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영업이익 9011억 원, 당기순이익 6867억 원) 대비 각각 57.7%, 50.2% 증가한 수준이다. IB 부문에서는 외형 확대보다 선별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공개매수 시장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는 한편 오스템임플란트 공개매수 이후에는 인수금융과 인수합병(M&A) 자문을 결합한 형태로 업무 영역을 넓혔다. 부동산 금융 역시 소규모 프로젝트보다 파크원, 세운 재정비촉진지구, 해운대 센텀, 밀레니엄 힐튼 등 대형 랜드마크 자산
중국 기업들이 미국과의 무역 분쟁 중에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위해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 상장을 5년 만에 재개했다. 아시아 금융허브인 싱가포르는 국부펀드와 패밀리오피스 등 글로벌 주요 기관투자가가 밀집해 있지만 그동안 중국 기업은 규제 면에서 친숙한 홍콩을 선호해왔다. 29일 제일재경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캉저약업(영문명 차이나메디컬시스템홀딩스)을 시작으로 양쯔장해양개발·콩코드뉴에너지 등 총 3곳의 중국 기업이 SGX에 상장했다. 중국 기업의 싱가포르 상장은 2020년 이후 지난해 상반기까지 한 건도 없었다. 이 중 캉저약업과 콩코드뉴에너지는 홍콩 증시에 이은 두 번째 상장이다. 캉저약업은 심혈관·소화기·피부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의약품을 개발하는 제약 회사로 동남아·중동 사업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에 추가로 둥지를 틀었다. 콩코드뉴에너지는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영위하는 회사로 글로벌 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2차 상장했다. 반면 이번이 첫 상장인 양쯔장마리타임은 중국 최대 민간 조선사인 양쯔장조선이 금융 부문 자회사에서 해사·해운 투자 사업을 분할해 지난해 4월 설립한 회사다. 이 외에도 인프
“승계를 상속 시점의 문제로만 보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습니다.” 글로벌 패밀리오피스 자문사인 LGA(Lansberg Gersick Advisors)와 글로벌 멀티 패밀리오피스 알더인베스트먼트는 한국 초고액자산가 가문들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승계 리스크를 이렇게 진단했다. LGA는 전세계 가족기업을 대상으로 거버넌스와 오너십 구조, 차세대 교육을 자문해 온 글로벌 컨설팅 회사다. 알더인베스트먼트는 자산 관리를 중점적으로 맡아온 글로벌 멀티 패밀리오피스로 두 기관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시장에서 패밀리오피스 자산 관리 분야 협업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황성준 알더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은 한국 패밀리오피스들이 가장 많이 놓치는 지점으로 ‘시간’을 꼽았다. 그는 “한국 가문들은 상속세나 지분 이전 문제가 눈앞에 닥친 뒤에야 승계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렇게 되면 자산 구조조정과 거버넌스 설계, 차세대 준비가 한꺼번에 진행되면서 부담이 급격히 커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승계를 하나의 이벤트로 접근하면 갈등은 뒤로 미뤄질 뿐 결국 더 크게 드러난다”고 덧붙였다. 토머스 앙 LGA 파트너는 한국 가문들이 승계를 자산 이전의
NH투자증권의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이 6000명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달 14일 기준 30억 원 이상 고액자산가 고객은 632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말 대비 51% 증가한 규모다. NH투자증권은 고액자산가 대상 맞춤형 서비스 확대를 통해 WM사업부 총자산이 전년 대비 약 20조 원 늘었고, 증가율은 업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이 참여하는 초부유층 가문 관리 플랫폼으로, IB사업부와 연계해 개인자산과 법인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모델이다. NH투자증권은 해당 서비스가 초고액 자산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가입 가문은 현재 229가문으로 2024년 말 대비 61% 증가했다. 신규 가입자 가운데 약 35%는 타사에서 자산을 이전하거나 신규로 유입된 고객으로 집계됐다.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의 가입 기준은 300억 원이다. NH투자증권 WM사업부는 앞으로 패밀리오피스 전담 조직을 강화하고, 상속·증여 세무컨설팅, 가업 승계, 부동산 컨설팅, 재단 및 가족법인 설립 지
발란이 회생절차 개시 전 대부업체에 대여금 약 35억 원을 변제한 것을 두고 부인권 행사 명령과 부인의 청구 등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법원이 해당 대부업체에 이를 돌려주라는 내용의 화해권고결정을 내렸다. 이의신청이 나오면서 관계인집회가가 다음달로 다시 미뤄진 가운데, 해당 대부업체가 발란의 조건부 인수예정자의 관계사로 확인되면서 논란도 일고 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다음달 5일 발란에 대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를 개최한다. 법원은 앞서 채권자 측이 제기한 부인권 행사 명령 신청과 발란이 제기한 부인의 청구 등을 받아들이면서 두 차례에 걸쳐 관계인집회를 연기했고, 이달 15일 관계인집회를 열 예정이었다. 부인의 청구란 회생절차에서 채무자의 특정 재산 처분 행위가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무효화하기 위해 법원에 제기하는 간이 절차로, 회생 사건을 진행하는 재판부가 인용 및 기각 여부를 결정한다. 앞서 발란의 채권자인 실리콘투는 발란이 회생절차 개시 전 대부업체에 약 35억 원의 대여금 채권을 변제한 것이 부당하다며 부인권 행사 명령 신청을 제기했다. 법원은 이와 관련해 대부업체로 하여금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이사는 2일 ‘발행어음을 기반으로 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새해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강 대표는 이날 사내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과 발행어음 인가를 통해 안정적인 자금조달 기반을 확보하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본격화했다”며 “발행어음을 기반으로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을 통해 업무 전반의 의사결정과 실행력을 고도화해 자본시장의 판을 바꾸는 증권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고 밝혔다. 강 대표는 2026년을 ‘배수지진(背水之陣)’의 해로 규정하며 강도 높은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부분적인 개선이 아닌 환골탈태 수준의 변화가 필요하다”며 “발행어음 기반 모험자본과 생산적 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토큰증권(STO)을 포함한 디지털자산 전환과 AI 중심의 사업·업무 재설계를 반드시 실행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문별 경쟁력 고도화도 제시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패밀리오피스 중심의 채널 혁신과 AI 기반 초개인화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투자은행(IB) 부문은 모험자본 공급과 비유동자산 관리 역량을 강화해 그룹 ONE IB의 핵심 축으로 자리
국내 인공지능(AI) 기반 온라인투자연계 플랫폼 기업 '어니스트AI'가 100억 원을 웃도는 대규모 성장 자금 확보에 성공했다. 어니스트AI는 해당 자금을 바탕으로 AI 기술 고도화와 금융기관을 위한 솔루션 확장에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30일 벤처 업계에 따르면 어니스트AI는 패밀리오피스인 '아시아어드바이저스코리아(AAK)'와 코스닥 상장사 '아톤(158430)' 등으로부터 144억 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패밀리오피스란 초고액 자산가들의 자금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투자회사를 말한다. 이번 투자자들은 어니스트AI가 보유한 '서비스형 뱅킹(BaaS) AI 플랫폼의 확장성과 실제 데이터로 증명된 수익성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어니스트AI는 금융기관을 위한 AI 연계대출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를 통한 누적 연계대출금액이 1조 4451억 원을 돌파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효립 AAK 대표는 "어니스트AI는 고도화된 AI 기술로 금융사의 리스크 관리와 운영 효율을 혁신하는 독보적인 AI 플랫폼을 완성했다"며 "특히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서도 폭발적인 성장과 건전성을
◇하나증권 <전무 승진> △경영지원그룹장 정기환 △WM그룹장 조대현 △FICC부문장 김정훈 △파생솔루션부문장 이상호 △CIO 신승철 <상무 전보> △종합금융본부장 김동식(겸 CFO) △WM영업본부장 김정현 △중부지역본부장 남택민 △패밀리오피스본부장 박상현 △CCO 유태경 △영남지역본부장 임현주 △생존혁신TFT총괄 정석용 <상무 선임> △동부지역본부장 강용수 △파생본부장 권영제 △프로젝트금융본부장 김귀재 △연금사업단장 김승균 △FICC상품본부장 윤석삼 △서부지역본부장 이용현
하나증권은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발판으로 모험자본 공급을 확대하고,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으로 대전환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자산관리(WM), 기업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경영지원 등 4개 그룹 체제를 기반으로 혁신과 대전환을 통한 조직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뒀다. 우선, 모험자본 공급을 비롯한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최고경영자(CEO) 직속 종합금융본부를 신설하고, 생산적 금융 강화를 위해 IB 부문을 재편했다. 아울러 급변하는 환경 속 AI 전략 수립과 전사 차원의 AI 문화 확립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AI전략실을 마련했다. WM 부문은 손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핵심 점포 전략을 고도화 하는 등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패밀리오피스 본부를 신설해 'THE 센터필드 W' 등 핵심 거점점포를 통한 고액 자산가 대상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현재 2개 본부인 영업점 지역 본부를 총 5개 본부로 세분화해 손님별, 지역별 맞춤 영업전략을 수립하도록 개편하는 방식이다. IB 부문은 기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