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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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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정민정 기자입니다.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신성계전(대표 김종도·사진)은 절전용 타임스위치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강소기업으로 꼽힌다. 지난 1988년 설립된 이 회사는 세계 최초로 싱크로너스(Synchronous) 방식의 타임스위치를 개발했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한민국 100대 우수특허제품 대상(특허청)을 비롯해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국무총리표창까지 수상할 수 있었던 배경도 차별화된 기술력 덕분이다. 오랜 불경기 속에서도 전년대비 30% 이상 매출 성장을 기록 중인 비결도 여기에 있
최근 30도에 육박하는 더위로 벌써부터 여름철 무더위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실외기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이나 미세먼지를 걸러내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켜주는 신개념 서큘레이터, 미세먼지의 실내 유입을 막는 방진망 등 이색 아이디어 상품이 잇따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생활가전 기업 파세코는 실외기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개발했다. 실외기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가 없고, 외부로 노출이 안 되는 실내 창문 거치형이 특징으로, 기존 벽걸이 에어컨처럼 설치기사가 벽에 구멍을 뜷고 배관을 연결하는 등 공정이 필요하지 않
꼭 5년 전인 2014년 4월16일, 우리는 참혹한 비극을 겪었다. 제주로 향하던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299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됐다. 당시 마음을 가장 아프게 했던 것은 사망자 대부분을 차지했던 단원고 학생들이 1997년생, 열일곱 살이라는 사실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둔감해졌지만 문득문득 세월호 아이들을 떠올릴 때마다 ‘지금쯤 수능을 치렀어야 했는데’ ‘지금쯤 대학 캠퍼스를 거닐면서 연애를 할 나이인데’라는 안타까운 가정법이 꼬리를 물고는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의원 시절인 2014년 8월19
바야흐로 3월의 끝자락이다. 하지만 완연한 봄은 여전히 멀게만 느껴진다. 한껏 움추러든 마음 탓이다. 지난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사상 처음으로 3만 달러를 넘어섰지만 내수 악화로 인해 ‘빛 바랜 성과’라는 지적도 나온다. 겨울만 되풀이되다보니 봄에 대한 기억을 모두 잃은 듯하다. 하지만 계절은 나름의 존재 이유가 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혹한의 겨울도 나름의 의미를 지니고 있을 터,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할 뿐이다. 전자파 차폐소재를 생산하는 디에이치텍의 겨울도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의 연속이었다. 각종 스마트기
서울 강동구 길동에 있는 흥성이엔씨(대표 백종섭·사진)는 특화된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지붕판금 및 건축물조립분야의 전문건설회사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 회사는 스틸 소재로 체육 및 문화시설물의 건축물 외장(지붕 및 외벽)을 시공하고 있으며 10여건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철저한 품질관리로 국내 공인 시험기관은 물론 미국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테스트까지 수차례 통과해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는 건설현장에 특수자재와 공사를 상당부분 공급하고 있는 실력자다. 흥성이엔씨의 차별화된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