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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최수문 선임기자

문화부

기사 8,573개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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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최수문 기자입니다.

  • 관광시장 완전 회복... 상반기 방한관광객, 작년비 21% 늘어난 810만명

    관광시장 완전 회복... 상반기 방한관광객, 작년비 21% 늘어난 810만명

    올해 상반기에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에 비해 21% 증가한 약 8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한국관광시장을 뒤흔들었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올 한해 목표인 1,650만명 유치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12일 한국관광공사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810만명을 기록했다. 특히 6월 방한 관광객은 154만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75만명)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어났다. 상반기 기준으로 2014년에

  • 해외 한국어 교육 '세종학당'으로 일원화

    해외 한국어 교육 '세종학당'으로 일원화

    정부내 각 부처별로 나뉘어 있던 해외 한국어 교육·보급기관이 ‘세종학당’로 일원화된다. 해외 한국어 교육·보급 기관을 각자 운영 중이던 문화체육관광부와 외교부, 교육부는 ‘세종학당’ 브랜드로 통일하고, 컨트롤타워로서 ‘한국어 해외 확산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다. ★본지 5월25일자 9면 참조 문체부는 12일 이같은 내용의 ‘해외 한국어교육 지원체계 개선 세부 실행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하고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원에서 진행하는 한국어강좌는 ‘한국교육원 세종학당’이 된다

  • [국가 인증 우수문화상품 시대] 日 '더 원더 500'...지역상품 500개 브랜드화

    日 '더 원더 500'...지역상품 500개 브랜드화

    해외 문화 선진국들도 자신의 우수한 문화상품을 브랜드화해 세계와 경쟁하고 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의 철저한 준비와 제도화, 생산자와 소비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성공의 핵심요소다. 대표적으로 일본의 ‘더 원더 500’ 프로젝트가 있다. ‘지방에서 세계로’라는 모토로 일본은 전국 각지에서 생산되는 숨은 일류 상품 500가지를 선정해 브랜드화했다. 우수한 지역 상품임에도 소홀했던 것을 하나의 프로젝트로 묶어 지명도와 대중성을 높인 것이다. 더원더500 운영사무국에 따르면 우선 일본 각지에서 생산되는 명물을 감정해 우수한 상품을 발굴 선정한

  • [국가 인증 우수문화상품 시대] 한식·한복서 공예·식품·콘텐츠까지...'국가대표 문화상품' 만든다

    한식·한복서 공예·식품·콘텐츠까지...'국가대표 문화상품' 만든다

    #1. 지난 6월2일 프랑스 파리의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케이콘(KCON) 2016 프랑스’ 행사장. K팝 콘서트의 부대행사로 3월 ‘우수문화상품’으로 시범 지정된 전통식품과 공예품·한복 등 31점이 선보였다. 담연의 ‘K드레스’ 한복과 태원도요의 ‘백금모란문사각등잔’, MJ아트디자인의 ‘백자참외형다기세트’ 등 공예품, ‘안복자 한과’ ‘정관장 홍삼’ 등의 전통식품이 프랑스인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알모안 마농(22세)은 “한복의 남성 도포 같은 경우 일상적인 겉옷으로 활용하는 등 쓰임새가 많을 것 같다”고

  • [역사의 향기/한양도성] <47>선바위

    <47>선바위

    한양도성 인왕산 구간을 오르다 보면 성곽 밖으로 기괴한 바위가 보인다. 모습은 장삼을 입은 스님이다. 그래서 불교풍으로 ‘선바위(禪巖)’라고 부른다. 태조 이성계의 스승인 무학대사가 여기서 천일기도를 수행했다고 한다. 무학대사와 정도전이 선바위 위치로 논쟁한 것은 더 유명하다. 무학대사는 이 선바위를 도성 안에, 반대로 정도전은 밖에 두려 했다. 불교에 대한 입장 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성계의 결단으로 성곽은 선바위 안쪽에 건설됐고 지금의 모습으로 남았다. 무학대사는 “이제 중들은 선비 책 보따리나 짊어지고 다니는 신세”라고 한탄

  • [베스트셀러] 역사야 놀자~ 설민석 특강 4위에

    역사야 놀자~ 설민석 특강 4위에

    스타 강사 설민석의 ‘설민석의 무도 한국사 특강’의 인기가 나날이 더해가면서 전주 대비 5계단이나 상승해 4위에 올라섰다. TV방송 특강에 대한 반응이 높아지면서 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 케이블 TV의 힙합 프로그램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어 올리면서 힙합 뮤지션들이 관심이다. 힙합 뮤지션 도끼의 포토에세이 ‘일리네어 라이프’가 출간과 함께 8위에 진입했다. 외국어 분야의 특성상 개정판이나 시험 유형의 변경에 따라 독자들이 민감하게 움직인다. 대학생 독자들의 방학이 시작되고 주요 외국어 학원의 특강이 시작된 첫주여서 새로

  • <기지국가의 탄생> 평화국가 탈 쓴 '기지국가' 일본의 미래는

    <기지국가의 탄생> 평화국가 탈 쓴 '기지국가' 일본의 미래는

    “‘평화국가’를 지켜야 한다.” “‘보통국가·정상국가’로 바뀌어야 한다.” 일본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논쟁이다. 기본 전제는 현재의 일본이 ‘평화국가’이고 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있다. 평화국가라는 것은 일본국 헌법 9조의 “전쟁 및 무력 사용의 포기와 군사력 및 교전권 부인” 조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대해 새 책 ‘기지국가의 탄생-일본이 치른 한국전쟁’의 저자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는 일본이 제2차세계대전 이후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기지국가’로 재탄생했고 현재도 그렇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지’라는 것은

  • [시각] 새로운 국가브랜드에 거는 기대

    새로운 국가브랜드에 거는 기대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지난 4일 새로운 국가브랜드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를 공개했다. 문체부는 한글 명칭을 따로 내놓지는 않았지만 보통 ‘창의한국’으로 번역한다. 이는 국가브랜드를 내면서 근거한 내용 때문이다. 문체부는 “지난 1년 동안 국내외에서 ‘한국다움’에 대한 키워드를 공모한 결과 대한민국의 핵심가치로 창의(creativity)·열정(passion)·화합(harmony)이 나왔다”고 밝혔다. 즉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창의한국이 되는 셈이다. 일부에서는 새 국가브랜

  • [여행단신] 문체부, 워터파크 합동안전 점검 外

    문체부, 워터파크 합동안전 점검 外

    문화체육관광부는 여름철 물놀이 시설의 이용객 안전을 위해 전국 87개의 물놀이형 유원시설(워터파크)에 대해 지방자치단체 및 안전성검사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5~6월 현장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문체부는 “워터슬라이드 등 유기시설 또는 기구의 표면부 균열과 돌출부 발생, 지지대 및 연결부 균열과 부식 발생, 안전울타리 파손 등이 발견돼 즉시 개·보수를 요구했다”며 “특히 유기시설·기구의 기초부 등에서 부식이 다수 발생하고 있어 업체의 수시 자체 점검을 통해 안전 관리를 강화하도록 당부했다”고 전했

  • 여름밤 테마파크의 '화려한 변신'

    여름밤 테마파크의 '화려한 변신'

    ‘당신의 낮보다 우리의 밤이 더 아름답다.’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테마파크들이 잇따라 야간 상품을 내놓고 있다. 경기도 용인의 에버랜드는 오는 8월28일까지 ‘서머 스플래시&판타스틱 나이트’ 축제를 연다. 컨버전스 아트부터 야간 퍼레이드, 맵핑쇼, 불꽃놀이까지 오직 밤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됐다. 장미원에서는 모네·고흐·헤세 등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名畵)를 모션그래픽 영상으로 생생하게 구현한 ‘빛의 미술관’이 선보이고 있다. ‘빛의 미술관’은 12개의 스크린과 고화질 빔프로젝터를

  • 문체부·전경련 관광산업 협력 MOU

    문체부·전경련 관광산업 협력 MOU

    김종덕(왼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이 4일 전국경제인연합회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 및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여행주간’ 확산 및 국내여행 활성화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환대 서비스 개선 등에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문체부

  •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로…역대 정부 '창의성' 아울러

    새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로…역대 정부 '창의성' 아울러

    대한민국의 새로운 국가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로 결정됐다. 새로운 국가브랜드는 지난 2002년 월드컵을 계기로 만들어져 2009년 이후 거의 사용되지 않은 ‘다이내믹 코리아(Dynamic Korea)’를 대체하게 된다.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는 이를 위해 지난 1년여의 국민 공모 과정을 거쳐 박근혜 정부의 정책과 과거 정부의 유산까지 모두 담아낸 작품으로 평가된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우리나라의 전통과 현대, 유·무형 자산에 담긴

  • [역사의 향기/한양도성] <46> 인왕산구간 성곽

    <46> 인왕산구간 성곽

    바위투성이의 인왕산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이다. 치마바위·선바위·기차바위 등 이름들도 정겹다. 한양도성 순성(巡城·성곽 따라 돌기)은 인왕산 정상으로 이어진다. 강북삼성병원 뒤쪽의 서대문 터에서 윤동주문학관·창의문까지 4㎞ 정도 거리로 일반적으로 2시간30분 정도 걸린다. 정상에서 내려다본 서울의 전경은 감탄을 금치 못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왕산이 여전히 낯선 이유는 아픈 현대사 때문이다. 1968년 1·21 사태로 출입이 통제되다가 1993년에야 개방됐다.

  • 대한민국예술원상에 무용가 김말애

    대한민국예술원상에 무용가 김말애

    대한민국예술원은 1일 제6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61회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연극영화무용 부문의 무용가 김말애(67)를 선정했다. 김말애는 진중한 예술혼을 바탕으로, 최승희·김백봉으로 이어지는 한국 신무용의 맥을 계승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또 사단법인 ‘우리춤협회’를 설립해 한국무용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 시상식은 오는 9월 5일 서울 반포동 대한민국예술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신규 예술원 회원으로 시인 신달자(73), 소설가 윤흥길(74), 바이올

  • <눌변> 연결 과잉 시대...속도 늦추고 직접 소통하자

    <눌변> 연결 과잉 시대...속도 늦추고 직접 소통하자

    공자의 말씀을 모은 논어에는 ‘눌언민행(訥言敏行)’이라는 구절이 나온다. ‘말은 굼뜨게, 행동은 재빠르게 하라’고 풀이된다. 말만 앞세우고 실행은 뒷받침되지 못하는 것을 조심하라는 ‘당연한’ 가르침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엄청난 말을 쏟아낸다. 일상생활에서도 말들이 많다. 그러나 얼마나 행동하고 있을까. ‘언행일치(言行一致)’라는 말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합당하다. 전작 ‘돈의 인문학’으로 우리 사회에 비평했던 저자 김찬호가 새 책 ‘눌변-소란한 세상에 어눌한 말 걸기’를 내놓았다. 한 신문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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