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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최수문 기자입니다.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인 서울 여의도 63빌딩 내의 ‘63 씨월드’가 다음달부터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재탄생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985년 국내 최초의 아쿠아리움으로 오픈해 운영했던 63 씨월드를 복합문화 아쿠아리움으로 리모델링해 7월1일부터 한화 아쿠아플라넷 63으로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63씨월드는 지난 1년여간 리뉴얼 공사를 진행했다. 63빌딩 지하에 웜홀이 발견돼 이를 통해 다양한 해양생물이 살고 있는 아쿠아플라넷 63을 여행하게 된다는 스토리라인을 기본으로 국내 최장 길이의 산호초 대형수조와 프로젝
우리나라가 지난해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 2위 국가로 올라섰다. 지난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이런 성과를 거둔 것이다. 한국이 글로벌 허브국가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제협회연합(UIA)의 2015년도 세계 국제회의 개최 순위를 인용, 한국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협회연합은 지난 2015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총 1만2,350건의 국제회의가 개최됐는데 이 중에서 한국은 891건의 국제회의를 개최했다고 집계했다. 한국의 세계시장 점
천경자·이우환 위작 논란, 조영남 대작(代作) 논란으로 미술계가 시끄럽지만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는 한쪽에 비켜서 있다. 대신 경찰이나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범죄라면 법의 처벌을 받아야 마땅하다. 하지만 국내 미술 시장을 규율하는 법률이 부재한 지금 어떤 기준으로 처벌해야 할 것인가. 미술 유통을 담당하는 화랑이나 경매회사는 현행 규정으로 개인사업자나 상법상 주식회사다. 부정행위는 형사사건으로만 다뤄질 뿐이다. 게다가 처벌을 받아도 재영업에는 큰 지장이 없다. 정부나 국회 등에서 미술 관련
“중국 서남 지역에서 지난해 한국을 찾은 관광객(유커)는 30만명에 불과하지만 잠재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시진핑 정부의 서부대개발 정책과 맞물려 소득이 높아지면서 방한 숫자는 매년 30% 이상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4~26일 중국 서남 지역 경제·문화의 핵심이자 ‘삼국지’의 촉나라 수도였던 쓰촨성 청두시의 둥쟈오지이공원(東郊記憶園區)에 열린 ‘2016 청두 한국문화관광대전’을 주최한 한국관광공사의 정창수 사장은 방한 관광시장에서 청두의 역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그는 “한국의 독특한 전통문화와 세련된 현대문화,
한양도성 성곽은 서울 4대산의 능선을 이은 것이다. 북악산(해발 342m)·낙산(124m)·남산(270m)·인왕산(339m)이 그것이다. 이중에서 핵심은 북악산과 인왕산이다. 한양도성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도시의 중심역할을 할 주산(主山)의 위치를 두고 북악산과 인왕산이 경쟁을 한다. 인왕산을 주장하는 측은 한양의 풍수지리를 이유로 든다. 주산의 옆으로 좌청룡·우백호가 위치하는 데 서열상 좌청룡이 우위에 있어 더 높아야 한다. 인왕산이 주산일 될 경우 좌청룡은 북악산으로, 우백호가 될
‘문화와 창조경제’라는 주제로 광주광역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제7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아셈) 문화장관 회의’가 24일 의장성명 발표를 끝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마지막 본회의 의장성명에서 “창조경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관심 증대는 각국의 대화와 협력 채널 구축은 물론 창조산업 성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신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각국 문화장관은 문화와 창조산업을 창조경제 발전의 근본 수단으로 합의했다”며 “이미 많은 아시아와 유럽 국가는 창조산업 육성으로
출판계가 인문과 소설의 양강 구도다. ‘채식주의자’가 이끄는 소설 분야에 자아인식을 테마로 한 인문 분야가 도전하고 있다. 한강의 소설 ‘채식주의자’가 여전히 2위와 큰 격차를 벌이며 1위다. 여기에 정유정의 ‘종의 기원’이 3위, 조조 모예스의 ‘미 비포 유’가 4위다. ‘미 비포 유’는 극장가에서 여성 관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스크린셀러로 입지를 굳히고 있고 후속작 ‘애프터 유’도 7위에 올랐다. 한때 베스트셀러를 휩쓸던 에세이 분야는 혜민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2위)만이 10위권에 남아있다. 급부상하
미국 뉴욕대 교수인 나심 탈레브는 예상하지 못했고 예상할 수도 없었던 기이한 사건이란 의미에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블랙스완(검은 백조)’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메릴랜드대 프랭크 파스콸레 교수는 반박한다. “점점 더 많은 세부 정황이 밝혀지면서 분명해졌는데 금융위기는 예측 못한 사건 때문에 발생한 예측할 수 없었던 결과가 아니라 ‘블랙박스’ 금융시스템의 필연적인 결과”라는 것이다. 파스콸레 교수는 신간 ‘블랙박스 사회(원제 The Black Box Society)’에서 오늘날의 사회가 불가사의한 방식으로 작동하는 시스템,
대명레저산업의 대명리조트가 열세 번째 리조트인 강원도 삼척 ‘쏠비치호텔&리조트삼척’을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리스 산토리니섬을 테마로 총 709객실, 10개 레스토랑과 카페·아쿠아월드 등을 운영한다. 지난 22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 안영혁(왼쪽 다섯번째부터) 대명레저산업 대표, 서준혁 대명홀딩스 사장, 박흥석 대명그룹 총괄사장, 박춘희 대명그룹 회장, 김양호 삼척시장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대명리조트
아시아와 유럽 주요국가의 모임인 아셈(ASEM)에 한국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전파한다. 또 ‘아셈 창조산업 청년리더십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2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됐다. ‘아셈 문화장관회의’는 아셈의 문화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정부간 회의로 격년제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면서 열리는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아셈은 유럽연합(EU)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51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국에서는 200
우리 국민들의 최대 피서지인 해수욕장도 ‘피서객의 지나친 쏠림’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관광 활성화와 쾌적한 피서를 위해 해양환경관리공단과 공동으로 ‘2016 전국 청정 해수욕장 20선’을 선정, 공개했다. 관광공사는 SK텔레콤 T맵 목적지 검색 데이터를 활용해 해수욕장별 방문횟수 및 주변 관광시설을 분석했고 해양환경관리공단은 수질평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관광 전문가들이 즐길거리·볼거리 등을 평가해 최종 20곳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청정 해수욕장 20선에는 가족 단위의 여행지로
지난겨울에 찾았던 옥순대교 옆 산 위 정자에서 내려다본 옥순봉은 을씨년스러웠었다. 겨울이라 인적마저 드물었고 앙상한 가지들이 옥순봉 군데군데를 가리고 있는 모습은 썰렁했다.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배를 띄울 수도 없었다. 그저 산 위에서 바라본 옥순봉은 우중충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이번 여행길에도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계절이 바뀌었다고 해서 바위가 두 배로 솟아날 것도 아닌데 무엇을 기대하랴’ 하는 심정이었다. 이번에는 계절이 여름이니 배를 타고 나가서 보기로 했다. 보트를 타고 10분쯤 나갔을까. 옥순대교를 지나 오른쪽으로 방향
코리아세일페스타·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코리아그랜드세일·K컬처페어…. 이름만 봐서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무엇을 판다(세일)는 것 같은데 분명하지 않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9~10월 진행하겠다는 대한민국 쇼핑 관광 축제와 관련한 명칭들이다. 물론 각각은 나름대로 연원이 있다. 이들 부처는 각기 따로 진행하던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산업부)와 코리아그랜드세일·K컬처페어(문체부)를 통합해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라는 이름을 확정하고 지난 2
아시아와 유럽 주요국가의 모임인 아셈(ASEM)에 한국의 ‘융복합 문화콘텐츠 생태계’를 전파한다. 또 ‘아셈 창조산업 청년리더십 네트워크’를 통해 창조산업 협력을 강화한다. 이 같은 내용을 주제로 한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22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됐다. ‘아셈 문화장관회의’는 아셈의 문화교류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정부간 회의로 격년제로 아시아와 유럽을 오가면서 열리는데 한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아셈은 유럽연합(EU) 및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51개국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다. 한국에서는 2000
곤지암 화담숲 수국축제 경기도 광주의 곤지암 화담숲은 오는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수국을 만끽할 수 있는 ‘곤지암 화담숲 수국 축제’를 연다. 약 7,040㎡ 규모의 ‘수국원’은 화담숲의 17개 테마원 중 초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150여종, 7만여그루의 수국이 아름다움을 뽐낸다. 롯데월드, 캐릭터 전용음료 출시 서울 잠실의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대표 캐릭터인 로티와 로리의 이름을 딴 전용 음료 ‘로티츄’와 ‘로리츄’를 오는 25일 출시할 예정이다. ‘로티츄’와 ‘로리츄’는 ‘마법의 물약’이라는 콘셉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