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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경제 최수문 기자입니다.
밀라노 코르티나 2026
최휘영(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참석해 스포츠 외교를 이어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 장관이 8일까지 밀라노를 방문해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제 스포츠 외교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최 장관은 5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과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최상의 경기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의 노고에도 격려의 뜻을 전할 방침이다. 이어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2회씩 선수촌으로 배달되는 한식 도시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빈틈없는 도시락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7일에는 ‘메인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
국가유산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용재)은 4일 오후 2시 부산 남구 부산박물관(관장 정은우)에서 오는 7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기념해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왕실 유산의 가치를 조명하는 특별전(6월 30일~8월 30일)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문화유산과 자료에 관한 조사 연구와 대여 특별전과 관련한 공동사업의 추진 학술정보 및 자료를 비롯한 박물관 활동에 관한 정보의 교환 등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선 왕실과 세계유산’을 주제로 한 특별전을 부산박물관에서 개최해 세계유산위원회의 부산 개최를 기념하고 왕실 문화를 국내외 관람객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동시에 핵심 문화유산의 지방 향유 확대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국가유산청 측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세계유산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이를 계기로 국내외의 수많은 방문객들에게 우리 왕실유산의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부산박물관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휘영 장관이 4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를 방문해 정부 대표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우리 국가대표 선수단을 직접 응원하고, 현지 지원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국제스포츠 외교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휘영 장관은 먼저 5일 밀라노 동계올림픽 선수촌을 찾아 대회를 앞두고 훈련과 경기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만날 예정이다. 선수들이 대회 준비에 어려움이 없는지 살피고 최상의 경기력으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격려한다. 아울러 우리 선수단의 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지원 인력의 노고에도 격려의 뜻을 전한다. 이어 밀라노 현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급식지원센터를 방문한다. 선수들의 현지 적응과 영양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매일 2회씩 선수촌으로 배달되는 한식 도시락 준비 현황을 점검하고, 대회 기간 빈틈없는 도시락 준비를 위해 애쓰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이어7일에는 ‘메인 미디어 센터’를 방문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동계올림픽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우리 국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 기자단을 만나
지난해 관람객 650만 명 시대를 연 국립중앙박물관이 올해 관람 공간 확대에 힘쏟는다. 관람객들이 몰리는 오전 시간대 개관 시각을 30분 당기고 옥외 편의시설도 대폭 확충한다. 다만 고객정보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이 당초 계획했던 올 상반기에서 연말로 미뤄져 유료화 일정은 그만큼 늦춰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3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하며 “내달 16일부터 개관 시간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수요일과 토요일은 오후 9시까지) 박물관 문을 열었으나, 개·폐관 시간을 30분씩 앞당기는 것이다. 이는 수십미터에 이르는 오픈런 대기줄 등 관람객 급증에 따른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한 관람객은 650만여 명으로, 전년도 연간 관람객(378만 명)의 약 1.7배에 달했다. 하루 최대 4만 4000명의 관람객이 몰리면서 입장하기 전부터 길게 대기 행렬이 늘어서고 주차장, 식당 등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올해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데브시스터즈㈜(대표이사 조길현)과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국가유산의 활용·홍보와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데브시스터즈는 전 세계 3억 명 이상의 누적 이용자를 기록한 ‘쿠키런’을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및 지식재산(IP)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우리나라 주요 IP 보유 기업이다. 국가유산청은 데브시스터즈와 지난 2023년 자연유산 홍보 분야 협업을 시작으로 매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2025년에는 국가유산의 날 기념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공동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어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그간 협업 성과를 바탕으로 국가유산의 활용·홍보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올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치한 오는 7월 부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 맞춰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유산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콘텐츠 개발 협업을 위한 취지이다. 협약 내용은 쿠키런 IP를 활용한 국가유산의 활용·홍보 세계유산위원회 및 세계유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3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한국수어의 날(2월 3일)’을 기념해 한국수어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제6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수어의 날’은 한국수어가 국어와 동등한 자격을 가진 농인의 고유한 언어임을 널리 알리고, 한국수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올해 기념식은 ‘언어로 연결되는 오늘, 문화로 이어지는 내일!’이라는 주제 아래, 한국수어가 농인의 모어일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의 소중한 언어문화 자산임을 알리는 행사로 기획됐다. 기념식에서는 한국수어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아기 수어 교육, 무학 농아인을 위해 농인의 알 권리와 언어권 증진에 이바지한 표민애 충남농아인협회 당진시 지회장 국내 유일의 수어 문학 전문 단체인 ‘수어민들레’가 각각 표창을 받는다. 또한 ‘한국수화언어법’ 제정 10주년을 기념해 처음 진행한 ‘한국수어의 날 수어디자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공모전에서는 65개 참가팀을 심사해 대상(1개 팀), 최우수상(2개 팀), 우수상(3개 팀), 장려상(5개
국립민속박물관은 전 세계인이 한류문화를 정확하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류문화사전 영문판’을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24년에 발간한 국문판을 기반으로 K콘텐츠를 비롯한 한국의 생활문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으로, 세계인이 직접 읽는 최초의 한류 전문 영문 사전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한류문화사전’은 방탄소년단(BTS)부터 김밥까지 한류를 구성하는 표제어 347개를 수록하고, 개념 설명과 함께 600여 장의 풍부한 사진 자료를 더해 이해를 도왔다. BTS·‘오징어게임’·‘기생충’ 등 K콘텐츠는 물론 음식·패션·주거·장소·놀이 등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며 한류 확산 배경과 특징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또 표제어로 영문·한글을 함께 제시해 이용자가 영문 또는 한글 어느 쪽으로도 표제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김밥(Gimbap)·떡볶이(Tteokbokki)·라면(Ramyeon)등 표제어를 영어 번역어로 대체하지 않고 한글 발음에 준한 로마자 표기를 적용해 한국어 고유 명칭을 그대로 사용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이용자가 낯선 용어도 개념을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의미 설명을 함께 표기했다.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국가무형유산 ‘악기장(樂器匠)’ 편종·편경 제작 보유자로 김종민 씨를 인정했다고 2일 밝혔다. 또 방춘웅·이학수 씨를 ‘옹기장(甕器匠)’ 보유자로, 승경란 씨를 ‘입사장(入絲匠)’ 보유자로 각각 인정 예고했으며 ‘옹기장’ 보유자 김일만 씨를 명예보유자로 인정 예고했다. 악기장 편종·편경 제작 보유자로 인정된 김종민(1968년생, 경기도 파주시) 씨는 현 보유자 김현곤 씨의 아들로, 부친의 작업을 도우며 편종·편경 제작 기능을 전수받았다. 2013년 전수장학생으로 선정된 후 2016년 이수자가 되었으며, 문헌에 기반한 전통 악기 연구와 악기 제작기량을 꾸준히 연마하여 해당 분야를 체계적으로 전승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옹기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방춘웅(1968년생, 경기도 파주시) 씨는 증조부 때부터 옹기 제작을 생업으로 해오던 집안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자연스럽게 전통 옹기 제작 기법과 기능을 전수받았으며, 2008년부터는 충청남도 옹기장 보유자로서 다양한 전승활동을 해왔다. 또 ‘옹기장’ 보유자로 인정 예고된 이학수(1955년생, 전남 보성군) 씨는 국가무형유산 고(故) 이옥동 보유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2026년 지역대표 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서울특별시 제외)를 공모한 결과, 지역 공연예술단체 41개를 선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단체를 발굴·육성해 정착시킴으로써, 지역민의 예술 향유를 확대하고 공연예술 생태계의 균형적 발전을 이루는 취지다. 각 지방자치단체가 1차로 선발한 지역예술단체를 대상으로, 문체부가 최종 심의를 진행해 국비를 일부(40~70%) 보조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선정한 예술단체의 작품 창·제작 및 지역 공연 등에 국비와 지방비를 더해 총 14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예술단체 41개는 지역별로는 강원 4개, 경기·인천 6개, 경상 13개, 전라·제주 8개, 충청 10개이며, 분야별로는 연극 17개, 전통예술 11개, 클래식 음악 8개, 무용 5개이다. 선정 단체 중 11개 단체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돼 지역의 대표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선정된 단체들은 지역 문화자원 및 지역 공동체와 지역의 현재 모습을 담은 공연을 창·제작해 지역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예술인권리보호과장 문지희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종묘 앞의 고층 재개발 논란이 역시 세계유산인 태릉 옆 주택공급 논란으로 번졌다. 서울시가 개발허용 여부를 두고 ‘누구는 못하게 하고, 누구는 허용한다’면서 이재명 정부를 직접 공격한 데 대해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영향평가에 방점을 두고 ‘종묘의 서울시와 태릉의 국토교통부 모두 영향평가를 거쳐야 한다’고 반박했다. 휴일인 1일 오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정부가 문화유산 가치 훼손을 이유로 종묘 앞 세운지구 재개발을 반대하면서 태릉 옆 태릉골프장(태릉CC)에 주택 공급을 추진하는 모순을 지적하며 이재명 대통령이 기준을 정리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날 오 시장은 ‘국가유산청과 국토부는 각각 다른 나라 정부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해 “국가유산청이 세운지구 개발에 적용하는 잣대를 똑같이 태릉CC에 적용하면 서로 다른 결론이 있을 수 없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인 종묘의 경관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종묘 앞 세운4지구의 142m 고층건물 건설 계획에 반대하고 있는 데, 정부의 ‘1·29 수도권 주택공급 대책’에 세계문화유산 태릉·강릉에 인접한 태릉CC 개발이 포함된 점을 지적한 것이다.
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서울 종묘와 태릉 인근에 대한 정부의 재개발 정책에 차이가 있다는 서울시가 주장에 대해 국가유산청은 “차이 없고 모두 세계유산영향평가를 받으면 된다”고 반박했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은 1일 자신의 SNS에 “종묘와 태릉에 대한 국가유산청의 기준은 같다”며 “종묘 앞 고층 재개발도, 태릉 옆 주택공급도 유네스코에서 권고한 대로 ‘세계유산영향평가’라는 절차를 거쳐 합리적 조정안을 도출하자는 것”이라고 적었다. 허 청장은 “다른 것은 세계유산영향평가 이행 의무에 대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수용 자세”라며 “국토교통부는 태릉CC 개발 사업을 발표하면서 세계유산영향평가 선행을 분명히 밝혔다. 서울시는 유네스코와 국가유산청이 지속적으로 촉구하고 있는 세계유산영향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답하고 계시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세계유산에 대한 영향범위는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세계유산이 가지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에 미치는 영향을 기준으로 판단된다. 정부는 세계유산영향평가라는 국제사회의 절차와 과정을 말하고 있는데, 그 과정에 임하지 않고 결과를 속단하며 논점을 흐려서는 안될
최수문의 문화수도에서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09년 11월 대통령 주재 ‘제3차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회의’에서 이른바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을 내놨다. 이 전략에서 “2020년 방한 외래 관광객 2000만 명 달성”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당시의 추진 전략을 보면 △ 관광의 일상화 △ 시장 친화 △ 한국형 콘텐츠 강화 등 지금도 익숙한 과제가 보인다. (직전 연도인 2008년 외래 관광객은 총 689만 명이었다.) 연간 외래 관광객 2000만 명은 당초 2020년으로 목표가 제시됐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2025년이 마감된 현재에도 이를 달성하지 못했다. 물론 그 사이에 중국의 터무니없는 ‘사드보복’이라든지 ‘코로나19 팬데믹’ 등의 심각한 위기가 있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 2025년 한국을 방문한 외래 관광객은 총 1893만 명을 기록했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1750만명)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정부는 2026년 올해 2200만 명 혹은 2300만 명까지도 잠정적으로 목표하고 있다고 하니 2009년 세웠던 계획이 원래보다 6년 늦게 달성하는 셈이다. 옛날 이야기를 또 하는 것은 결국 산업과 국가전략이라는 것이 연결이 돼
대통령 직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공동위원장 최휘영·박진영)가 글로벌 대중문화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 5인을 대중위 특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밝혔다. 이들 위원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특별위원으로 위촉된 위원은 △마이클 라피노 라이브네이션 회장 △몬테 립먼 리퍼블릭 레코즈 회장 △무라마츠 슌스케 소니뮤직 엔터테인먼트 재팬 회장 △제이 펜스케 펜스케 미디어 코퍼레이션 회장 겸 최고경영자 △프레드 데이비스 레인그룹 파트너 겸 음악 부문 글로벌 공동대표 총 5인이다.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위촉식에서 특별위원들에게 별도로 제작한 호작도 문양을 담은 북 모형의 위촉패를 전달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실질적 리더들이 참여해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함께 K팝이 세계인들이 소통하고 가까워지는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문화교류위는 지난해 10월 대통령 직속 위원회로 신설됐다. 이번 특별위원 위촉을 통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와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예산처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기초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한 국립예술단체 현장 간담회’를 열어 공연예술 창작·유통 활성화 방안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고 문체부가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예술단체 측에서 국립발레단 강수진 단장과 국립현대무용단 김철 사무국장, 서울예술단 류상록 사무국장, 국립합창단 민인기 단장, 국립극단 박정희 단장,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박재현 경영관리팀장, 국립오페라단 신용선 사무국장 등 국립예술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공연예술 역량 강화를 통한 국립예술단체 대표 공연 작품(레퍼토리) 확대, 우수작품 유통·향유 활성화 등 기초 공연예술 생태계의 구조적 과제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기획예산처 정향우 사회예산심의관은 이날 “기초 공연예술은 단기간 성과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의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분야”라며, “창·제작 역량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고 문체부가 전했다. 이어 정 심의관은 “국립예술단체의 대표 공연 작품(레퍼토리)은 국민이 일상에서 향유할 수 있는 공공 문화자산인 만큼, 유통과 재창작을